17 Apr 2022 Amex Centurion Lounge (Escape) in Reno Review
타호 후기를 올린지 꽤 되었는데 마무리하는 라운지 후기 입니다.
Reno에 아멕스 플랫티넘으로 갈 수 있는 센트리온 라운지가 있다고 해서 오호라~ 하고 작은 리노 공항에서 찾아내 방문하였습니다.
비행전에 라운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비행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선입견인가…) 생각합니다 ㅎㅎ
Escape라운지가 있었구요, 사이즈는 매우 작습니다.
음식은 코로나때문인지 Escape때문인지 매우 간소합니다.
음… 매우 빈약한 샷밖에 없는데, 제가 간 시간이 4시경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ㅇ
그럼 뭐 그냥 미모사나 마시죠-
상큼한 미모사 후에 잭콕도 더하고, 그 여기 게시판에서 말씀해주신 특별한 칵테일?이 생각나서 찾아서 요청했는데 그건 추가 요금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바에서 밑에 두줄만 무료라고 합니다.
다시봐도 작고 작은 라운지이지만 escape이 생겨서 갈 곳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간단한 요기는 가능하겠어요! 공항마다 escape 라운지라도 다 갖춰지면 참 좋을 듯 하네요^^
이 브랜드(?) 라운지는 제가 오클랜드에서 가봤었는데요. 생각보다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이용하는 사람이 적고, 주류도 괜찮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
주류가 괜찮죠? ㅎㅎ 그럼 되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