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Chicago Review

Hyatt Regency Chicag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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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8월초에 다녀왔던 시카고 여행에 숙박했던 Hyatt Regency Chicago 리뷰에 왔습니다.

출장말고 여행으로 시카고를 다녀왔을때가 2019년이였는데, 그때는 Park Hyatt Chicago에 숙박을 했었기에 이 호텔에 숙박은 이번에 처음 해 봤는데요. 이번 숙박은 출장으로 다녀온것이라서 현금예약을 하고 숙박했습니다. 포인트로 있으면 15,000 포인트 아니면 Cat 4 숙박권으로 있으면서,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사악한 주차비도 면제받을수 있었는데 현금 숙박이라서 그런 좋은점은 다 뒤로하고서… 1박에 $350씩 3박을 하고 왔습니다.

 

저녁에 보이는 호텔 입구의 모습은 멋있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East Tower 정문입니다. ORD 공항에서 금요일 낮에 Lyft를 타고 갔는데, 요금은 $68이 나왔고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도착을 했어요.

리프트 기사는 다운타운에는 잘 안와보는지 호텔 근처에 와서 두어번 헤메다가 저를 정문앞에 내려줬습니다.

호텔 이름이 보이는데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2층에 체크인 로비가 있고, 사인 뒤로 보이는 건물은 West Tower입니다.

 

Location

시카고에 여행가시면 주로 가보시는 다운타운 가운데로 물줄기가 흐르는 River Walk에 바로 호텔이 있습니다. 윗 사진의 왼쪽에 브라운색 건물이 Hyatt Regency Hotel입니다.

 

Check-In, Lobby

East Tower 문으로 들어가셔서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체크인 로비로 가실수 있습니다.

 

2층 로비의 모습

저쪽 끝으로 Elite 회원들 체크인 하는곳이 있습니다.

 

제가 이 호텔에는 숙박은 처음하지만, 처음 와본것은 아니거든요? 지난번 2019년에 렌트카가 토잉되어서 아틀란타로 돌아가는날 한번 쌩~쑈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이곳에 와서 서성거리니까, 하얏 리젠시 직원께서 렌터카 컨트랙을 인쇄해주셔셨던 좋은 기억이 있는 호텔입니다.

 

로비 한쪽에서는 보딩패스나 Online Check-In을 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로비가 워낙에 넓어서 내부가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Elite Check-In 라인이 따로 있어서 그곳으로 가봅니다.

 

저는 방을 West Tower에 26층으로 받았고, Regency Club Lounge는 같은 타워 35층에 있다고 설명을 받았고요. 룸키에 클럽 정보가 다 적어있는 룸키를 받았습니다.

지금있는 East Tower 1층에 Market에서 먹을수 있는 음료 티켓도 두어장 주었는데, 35층 라운지에 가는게 저 편해서 투숙중에 사용하지 않았어요.

체크인부터 무료 생수 2병을 받았고요. (이건 아마 제 하얏 프로필에 적혀있는듯 합니다.)

26층에 코너방을 받았는데 이 역시도 (지난번 “안다즈 강남 3층 스윗 사건” 이후로) 제 프로필에 뭐라고 적혀있는듯 합니다.

 

동편타워 1층에서 2층으로 체크인하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어본 사진인데요. 이 호텔 로비 규모가 끝내줍니다. 컨퍼런스를 할수있는 거의 모든것이 준비되어있는 호텔인것 같았습니다.

 

동편타워에서 체크인을 마치면, 이렇게 구름다리로 서편타워로 이동합니다. 저 끝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객실로 갈 수 있어요. 구름다리 중간에는 이렇게 휴식공간/만남의 장소가 만들어져 있고요. Ride Share 타시는건 동편이나 서편에서 다 하실수 있는데, 픽업이나 Drop-off를 신청할때 West Tower로 하시면 됩니다. 객실층에서 바로 West Tower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되요.

 

West Tower 엘리베이터 앞에가면 The Gallery Collection이라고 일종의 간이 전시회를 하는곳도 있고요.
(West Tower를 가는 사람들에게 동편타워에 있는 식당 광고가 저기 딱 있네요)

 

갤러리 공간 뒷쪽에는 이만한 공간이 또 준비되어있습니다. 호텔의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Lobby Bar

위에 보신 이 사진을 한번 더 가져와 봤는데요.

큰 로비바가 두개가 일단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식당 겸 Bar가 동편타워 1층에 있고요. 왼쪽 위에 보시는것은 약간의 Sports Bar 분위기의 식당 겸 Bar가 2층에 있습니다.

 

여기는 1층 Bar

 

여기는 2층에 Sport Bar

저는 1층에 있는곳에 두어번 가봤는데, 분위시는 2층바가 더 좋아보였어요.

 

Amenity

체크인할때 받았던 몇장입니다. 일단 라운지 정보가 룸키에 모두 있어서 편했고, 그 외에 생수 챙겨먹으라고 음료쿠폰 몇장 줬어요.

 

방에 체크인을 해 보니까 이런것도 준비해놨습니다. 시카고 있는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Parking

동편타워 입구에 발렛파킹을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의 발렛파킹이 하루에 $79입니다. 요즘에 값이 많이 올라간 렌트카도 그렇지만, 일단 이곳 주차비가 하루에 $80이라서 이번엔 렌트카는 안했고요. 아래는 호텔에서 안내받았던 이곳 주차에 대한 다른 옵션 설명이예요 .

Regarding parking, Valet parking is available on site. It is $79 inclusive of the city’s 40% tax rate and included in and out privileges1. Self-parking garages are located near the hotel if you wanted to look at more cost effective options if you don’t plan on moving your vehicle throughout the weekend. I personally recommend using the Spot Hero app, which generally has discounted self-parking at nearby garages. The closest self-parking option without discounts is 111 East Wacker drive in the Illinois center and is $65 per day.

시카고 다운타운에 갈때는 Ride Share가 정답일듯 합니다. 여기 직원도 Spot Hero를 보라고 하네요. ㅎㅎㅎ

 

My Room

26층에 방을 받아서 가봅니다.

 

제 프로필에 보통 High Floor, Away from the Elevator라고 써 있을건데요. 그래서인지 복도 저 끝에 방을 줬습니다.

호텔은 조금은 낡은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만, 벽지의 색상때문이기도 할것 같아요.

 

복도끝에 맨 오른쪽에.. 뷰가 아주 좋은 방을 줬습니다. 이건 방문을 열기전의 모습.

 

그냥 평범한 리젠시의 침대는 이렇고요. 옆방하고 연결해서 스윗을 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가기전에 연락왔던 직원이 스윗은 없을거라고 딱 잡아떼길래.. 그냥 별 말없이 있었어요.

 

그래도 일반방치고는 공간이 꽤 넓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불편한점이 없을것이.. 이 호텔은 라운지 엑세스가 좋아서, 일단 마시는거 부족함없이 있었다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방에 가구라고는 책상, 침대, 작은 소파 하나가 있었고요. 그래도 뷰가 좋아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참, 이 호텔도 ChromeCast에 연결할수 있어서, 티비도 보다가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보다가 했어요.

 

리노베이션은 한것 같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공간이 작아서 욕조 같은건 없습니다. 그래도 모든것이 다 잘 작동해서 괜찮았어요.

 

옷장에 있는 것들

 

View from My Room

방이 복도 맨 끝에 오른쪽에 있어서, 방 창문 오른쪽으로 River Walk의 모습과 저 멀리 Navy Pier의 모습까지도 보입니다.

 

바로 앞에서는 River Walk에서 타고 내리고, 그 앞은 지나가는 Architecture Tour 배들도 다 보이고요. 주말이 되니까 개인 카누를 타는 동호회 같은 분들이 여러명 지나가는 모습도 봤습니다. 재미있겠네요.

 

방에서 보는 왼쪽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물을 건너가면 오른쪽에 Apple Store가 있고요. 이 길을 계속 걸어서 가면 여행기에서 보셨던 InterContinental Hotel도 갈 수 있고, Starbucks Reserve에도 갈 수 있습니다.

 

저 건물의 시계탑도 꽤 멋진 뷰를 연출하고 있고요.

 

줌으로 당겨본 네이비 피어 가는길의 모습입니다.

 

Regency Club Lounge

라운지는 West Tower 35층에 있습니다.

 

라운지 오픈 정보는 룸키에 다 적혀있어서 편했고요. 아침은 아침이지만, 저녁시간에 간식 먹는것도 꽤 괜찮았던것 같아요.

라운지에 주류가 준비되어있기는 했었는데, 무료는 아니였고 맥주 한병에 $6정도 받았던것 같고.. 룸넘버 적고서 마시면 나중에 챠지하는 그런방식이였습니다.

 

35층 Regency Club 입구

직원이 있을때는 들어가면 방번호와 Last Name을 물어봅니다. 두어번 가니까 얼굴을 알아서 나중엔 그냥 인사만 하고요.

 

뭐… 라운지는 그렇게 아주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호텔 로비의 모습만 봤을때는 라운지도 꽤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예요. 🙂

 

그래도 이렇게 쉬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있고요.

 

저녁시간에 가면 간식이 조금 준비되어있는데요. (음료가 Pepsi Brand입니다. ㅠㅠ)

 

물론 튀긴것이지만, Crab Cake이라고 저렇게도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시장끼 없애는데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머신에서 맘대로 뽑아마실수 있었던 커피!!! 이 전주에 마이애미에 갔었다가 Centric에서 고생 좀 했어요.

 

Breakfast

조식은 Regency Club에서 아침 6:30부터 준비해 줍니다.

훈제연어가 일단 있습니다. ㅎㅎ

 

아침에 문 열자마자 갔더니 아직 준비를 안해줬는데요. 약 10분후에 모든 음식이 다 준비되었고, 매일매일 조금씩 메뉴에 변화를 주기는 합니다.

호텔의 명성과 규모에 비해서는 조식 버페가 부실합니다. 시카고 샴버그에 있는 리젠시 호텔이 또 있는데요. 거기는 라운지가 없는 대신에 조식 버페가 로비 식당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거긴 하루에 $100도 안할때도 많고요. 자그마치 거기가 Cat 1입니다. 5천포인트.

 

빵도 여러가지 준비 해 놨습니다.

 

조식에는 별로 먹을것이 없어요. ㅠㅠ

 

그래도 싱싱한 과일을 가져다놔서 그게 좀 좋았고요. 사진에는 없는데 크로와상이 꽤 맛있어서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작은 공간에 라운지를 비집비집 만드려니 좀 많이 좁아보이는데요. 그래도 제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숙박 총평

장점 정리

  • 일단 호텔의 위치가 다운타운에서 아주 좋습니다. Ride Share를 이용하더라도 나름 저렴한것 같았고요. (참, Lyft를 탔더니 Navy Pier와 공항을 가는 루트는 추가로 돈을 더 받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걸어서 쉬엄쉬엄 다닐수 있는 주변에 멋진곳들이 꽤 많습니다.
  • 로비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동/서편 건물로의 엑세스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고요. 로비에 있는 마켓이나 바들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라운지가 있다는 점에서 편했습니다. 커피와 생수를 끊임없이 마실수 있어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대우 잘 해줍니다. 업글이 되고 안되는것이 대우를 잘 해주고 못해주는 기준이 되면 안된다는것이 제 생각인데요. 그래도 업글이 힘들었던 주말 3박 시카고 다운타운. 이런 모든점을 반영했을때, 호텔에서는 나름 신경써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단점 정리

  • 말끔했던 로비의 모습과는 조금 상반되게, 객실의 모습은 많이 나이가 들어보입니다. 리노베이션을 했는데도 그 흔적은 아직도 보였어요.
  • 라운지가 있어서 마실것 공급은 잘되는것이 좋긴 했는데, 라운지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제공되는 음식이 제한적이였던것이 아쉽습니다.
  • 현금숙박이라서 그렇지만… 비쌉니다. 그리고 주차비도… 비쌉니다.

 

위에 적어놓은 단점을 너무 생각하면 안되긴 하고요. 다음에 시카고 다운타운에 놀러갈때에 여행기에서 잠시 보셨던 Thompson Chicago와 비슷한 조건에서 결정을 해서 가게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카고 다운타운 여행 가실때에 이 호텔 한번 생각해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번 Labor Day 연휴에는 어디에들 가시기로 하셨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우리가 주로 하는것들만 이렇게 모아놨기에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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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09/01/2022 12:10 pm

만오천포인트로는 오 좋네!
1박에 $350은… 음… 다른데 더 좋은데 없나? ㅎㅎㅎ
하지만 뷰는 너무 좋네요. 탁 트인 뷰가 마음에 들어요.

Eat/Sleep/Fly 진짜 우리한테 너무나 딱 맞는 단어들이네요!!

otherwhile
09/01/2022 5:59 pm

저희도 레이버데이를 맞아해서 달라스 레전시 예약했는데요^^ 레전시 호텔에 매료되어서 계속해서 가게 되네요! 시카고 역시도!!! 너무나 좋습니다^^ 시카고 방문시에 꼭 들려야 하는 호텔의 리스트 작성 완료하였네요^^ 아무튼 좋은 후기라 너무 좋고! 호텔 조식은 언제나 (질릴 정도로 먹어도 먹어도 이상하게) 또 먹고 싶은거 혹시? 호텔 조식에 약탄건 아니겠죠? ㅋㅋㅋ 중독되었습니다 ㅋㅋㅋ

망고빙수
09/02/2022 10:15 am

숙박권이나 포인트로는 괜찮지만 현금숙박은 많이 비싸네요. 6년전쯤인가 2박에 350불 주고 숙박한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방값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위치가 좋으니깐 다음에 가게되면 포인트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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