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Nov 2022 IHG Diamond Tier 가지고 갔던 @Kimpton Pittman Hote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블로그 글에 IHG diamond tier 가지고 호텔부킹후기를 잠시 적었는데요, 찔러나 보자(51)도 짧게나마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가는 호텔이라서, 다른 호텔후기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따로 호텔 전체에 대한 후기를 적지 않고요, 이전에 빠진 부분만 짧게나마 적도록 할께요~!
1. Parking은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따로 이 호텔은 self-parking system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 valet parking을 주로 하게 되는데요 … 생각보다 비싸잖아요! 그리고 doorman이나 parking helper에게 줘야 되는 tip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요~!
근데, 호텔 바로 근처에 괜찮은 parking meter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싸요! 시간당 50 cents에다가 6pm-midnight만 charge가 들어가요! 그리고 max가 4시간인데… 주차 끝나고 나서 바로 다시 parking register 하시면 또 되요! (다른 곳은 한번 주차 후 expired 되면 1-2시간 있다가 register가 되는데… 여긴 그런게 없는 듯 합니다!)
제가 밑에다가 주황색으로 표시 해 놓은 곳이 street parking이 가능한 곳이예요! 주차하고 호텔까지 걸어서 1-2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완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먹기리 거리(Elm street)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최고이지 않나 생각이 들네요^^
2. Pittman Suite은 모습은 어떤가요?
– Kimpton Pittman Hotel은 2개의 동으로 되어 있는데요, 바로 위에 보시면 Pittman Suite은 하늘색 동에 있는데, 여기 동은 6층까지 있고요 … 저희가 받은 받은 422호 (지난번은 622호 였죠?) 이었습니다.
그냥 한번 보시고 올께요~!
이 Pittman suite은 bedroom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요^^ (이전 블로그 호텔후기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Living room area는 예전 머물렀던 622호와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요~! 천장은 Historic Syndey suite보다는 낮았습니다. 이유야, 여기 있는 동이 오래된 건물(4층짜리 … 훨씬 천장이 높은 구조)에다가 새로운 건물을 붙여놓은 구조라서… 확실히… 같은 공간이라도 천장이 낮은 곳보다는 높은 곳이 공간적으로 훨씬 넓어보이는게 사실이죠^^
3. 그럼 Historic Syndey Suite은 달랐나요?
– 네, 구조적으로는 달랐고요, 사실… Pittman suite보다는 가격면에서 약간은 떨어지지만 ($20-30불 차이였나요?) … 새로운 suite type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기에서 저희 가정을 머물었네요^^ 항상 새로운 곳에서 ㅋㅋㅋ)
위쪽에 보시면 초록색 건물동에 이 suite room이 위치해 있고요, 여기 건물은 기존 오래된 건물을 renovation한 상태라서 그런지… 옛날 건물이 주로… 천장이 높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대로 살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한번 보시고 오시죠!
여기는 2 queen beds로 되어 있고요, 역시나 sofa bed도 가능해서 최대 6-7명이 잘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적격인 그런 suite room이었죠^^
(저희 방이 353호였는데요, 보시다 싶이… 길쭉하게 구조가 되어 있어요^^)
들어가자말자 livingroom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Suite room furniture 구성은 Pittman과 비슷한 구조라서… 그렇게 달라보이지 않았습니다!
Master bedroom으로 향하는 hallway가 존재하고요, 그 중간에 bathroom이 위치해 있죠^^
(화장실은 거의 비슷해서 ㅋㅋㅋ 뭐 따로 조목조목 찍지는 않았지만, Pittman suite 보다는 훨씬 넓었습니다! 이날… 반신욕 쫌 했죠^^ ㅎㅎㅎ)
Master bedroom은 딱 침대만 있는 상황이고요, 바로 앞쪽에 벽걸이 TV가 걸려있는 구조였습니다.
4. Diamond Tier가 주는 Complimentary Breakfast는 어땠나요?
–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session인데요, 이유야, IHG elite system이 바뀌면서 최고 tier인 diamond에게 주는 complimentary breakfast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짱짱!!!
우선, diamonad tier에게는 일전에 소개했던 것 처럼 성인 2인에게 주는 hot breakfast benefits이 부여 되는데요, 1) full buffet + unlimited non-alcohol drink 혹은 2) one main menu + unlimited non-alcohol drink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옵션이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여기 Kimpton의 경우는 menu order 형식 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그냥 메뉴로 시켰네요~!
(식권 비슷하게 2개의 방에 대해서 4장을 받았습니다~!)
1> Diamond Elite Hot Breakfast for 2
– 쿠폰식권이 officially 3개의 다른 종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식권은 가격과 상관없이 main dish에 하나랑 drink를 2개 시킬 수 있는 식권입니다^^ (Full buffet 옵션도 있지만, 식당에서 그렇게 준비를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경험하지 못하였네요!)
2> American Breakfast (or $25 Value)
– 이 식권은 저희가 애들이 있으니 extra로 요청해서 줬던 식권인데요 ㅎㅎㅎ 메뉴에 보면 American Breakfast($17) + Drink($8) 하면 대충 $25이 되더라구요! 식당직원의 말로는 이게 위에 식권보다 낮은 식권? 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은 제가 안받아 봐서 모르는데… 대충 예전 경험상으로 drink coupon 같은 거 같습니다! $15인가? 그럴꺼예요! (관련 게시판 글)
메뉴는 이렇습니다. 그냥… 계산하기도 귀찮아서… 4개의 식권을 주고는 Entrees 위주(+ drink 까지)로 6개 시켰네요!
(제가 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대략 4장의 식권으로 $150정도 시킨거 같고요, 문제는 tax+20% gratitude fee가 붙는다는 점이라서… 실제 돈주고 시켰다면 대략 $200불 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식당 Elm & Good 내부 모습 몇장 담아와봤습니다^^
(아침에 complimentary coffee & tea가 여기서 제공되고요, 대부분 몰라서 안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 혹시 가시게 되면, 꼭 챙겨드셔요^^)
원래 원칙상으로는 식권으로는 room service가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혼자내려와서 쫌 손이 필요한데… 하니깐, 그냥 가져다 줬어요^^ (그리고는 식당직원에게 … tip을 주면서, “아무한테 말하지 않을께!” 했더니 웃으면서 가덥디다 ㅋㅋㅋ)
5. 결론은… IHG Diamond Tier 확실히 좋네!!!
– 결론은… diamond tier 혹시 가지고 계신 분들! Ambassador 해서 내년까지 연장하셔요!!! 확실히 좋습니다.
공짜로 운좋게 받은 tier라서, 이번에 묶고는 그냥 빠이~! 해야 되는 상황인가? 생각을 했는데요, 돈($200)을 내시던 포인트(4만)를 내시던… 내년 2박 이상 숙박을 하실 예정이라면, 사실… 그 값어치 무조건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른 지역은 조식정책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미국의 경우… 유두리 있게 하는 거 같더라구요! 애들 있다고 식권 몇장 더 달라고도 요청이 가능하고요~! (더 받을 수 있었지만, 제가 그냥 1장만 받고 끝낸 이유는 방 2개에 업글을 쫌 거칠게 해줘서 stop하고 말았지만 … 솔직히 인원수 대로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ㅋ) 거기에 확실히 diamond tier가 주는 upgrade availability가 다른 거 같습니다! (체감적으로 찔러나 보자 많이 해보잖아요! 확실히 잘 찔려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고~! 그리고 내년 한해만 두고도 저희 가정 앞으로 떨어질 3장의 카드 + 5/24 벗어나면서 신청하게 될 IHG Business와 결합을 하자면… 내년은 그냥~! ambassador를 해서라도 가지고 가야 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혹시, 숙박 기회가 있으신가요? IHG 정말 좋네요~! 아니…. Kimpton이 확실히 좋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번에는 Arkansas주에 있는 Hot Springs에 다녀오고 나서 여행 & 호텔 후기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긴 글 읽어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도 연말에 킴튼으로 방 2개 예약해뒀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 다른 호텔이지만 otherwhile님 후기를 보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
킴튼은 사랑입니다^^ ㅎㅎㅎ
호텔 멋지고, IHG 다이아몬드 혜택 좋네요.
저는 저번 계획과는 다르게 어쩌면 앰버서더 신청으로 다이아몬드를 연장하지 않을수도 있겠어요.
일본에서 호텔은 하얏계열로 바꾸게 될것 같습니다. (이래서 옵션이 많으면 왔다 갔다 한다니까요. ㅋ)
글로발 60박으로 올인하시는 건가요? ^^
하얏은 뭐… 매년 60박 하려고요. ㅋㅋ
화이팅^^ ㅎㅎㅎㅎ
앰버서더는 어떻게 등록하나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링크
싸부 감사합니다 ^^
한국은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