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Mar 2023 2023년 Waldorf Astoria Atlanta Buckhead (스테이케이션 #26)
2019년에 다녀왔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벅헤드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당시에 수영장 좋았던 기억이 나서 둘째 생일 기념으로 주말에 다녀왔어요.
이 호텔에서 숙박권 사용할 때는 킹베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킹베드로 예약한 후 호텔에 전화해서 투 퀸 베드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투 퀸 베드룸
체크인 며칠 전에 뭐 필요한 거 없는 지 이메일이 와서, 둘째 아이 생일이니 카드 한장 써달라고 부탁했었는데요.
저희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셋째가 지켜보더니 본인 생일때도 여기 오자고 합니다.
수영장
수영장은 물이 그다지 따뜻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지만, 1-2시간 정도 즐길 정도의 수온이라 괜찮았습니다.
바로 전에 갔던 호텔 수영장이 너무 따뜻했던 모양입니다.
조식
조식 레스토랑이 바뀌었더라고요.
음식은 예전처럼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다이아몬드 티어로 $50 크레딧 받아서 일부 적용했어요.
딸 아이들은 팬케잌 시켰는데,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 약간 실망하더라고요.
잉글리쉬 가든
겨울이라서 딱히 볼 건 없었지만, 날씨 따뜻해지면 제법 예쁠 것 같습니다.
주차
다른 옵션이 없는 줄 알고 저희는 발레 파킹 했는데요.
이번에 보니 호텔 맞은편에 주차장 하나 있습니다.
길 건너 가는 사람들이 제법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호텔에서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셀프 주차 옵션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총평
여전히 서비스는 훌륭했고요.
룸도 깨끗하게 잘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 물이 조금만 따뜻했으면 최고였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셀프 주차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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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Marriott Atlanta Buckhead (Feat. Heated pool, 스테이케이션 #25)
와돌프 계열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럭셔리 하군요^^ 여러 호텔들을 잘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가보셔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