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ority Pass Restaurant 이용하기 (ATL - Sam Adams 간략후기)
other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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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6:05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Priority Pass 카드(이하, PP 카드) 이용후기를 간략하게 쓰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ATL 경유로 2시간 반 정도 layover 하면서 식구들 다 데리고 한번 가봤습니다.
이제 PP 카드로 resturant 이용(The Points Guy: 이용가능식당 리스트) 가능한 카드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있던 Chase에서 발급되는 몇장도 7/1부로는 이제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관련기사: 링크), 때마침 6월 초중순이라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PP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Concourse B 식당지역(터미널 이동 Train 바로 올라오자 말자 보입니다)에 위치해 있었고요, 저희도 저녁을 해결할겸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PP 사용 정책이 primary holder + 1 guest만 허용하게 되고요, 인당 $28씩 final bill에 대한 deduction식으로 payment를 하는 듯 했습니다. 남은 금액은 courtesy로 tip으로 귀속되기도 하는 듯 했습니다. (만약에 PP카드 한장이 있으면 2명($56)까지는 cover가 되는 듯 합니다! Lounge 입장 가능 인원수랑은 다른 듯 하더라구요!)
음식 메뉴를 보시면 공항에서 파는 음식치고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 양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알게 되었죠^^ 음식 양에 비해서 음식값이 쫌 나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음식을 대략 5개 정도 시켰는데요, 총 tax까지 포함해서 $76.72정도 나왔었고, 바로 card machine을 가지고 와서 flight # 알려달라고 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근데, $58불보다 쫌 더 넘어서 나머지는 계산을 하려고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지난달까지 아내가 Sapphire Reserve를 가지고 있다가 downgrade 했는데, 그때 받은 PP카드가 한장 더 있어서 이걸로 계산 한번 되냐고? 시도해보니... 처리가 됩니다! (돈 굳은 생각이 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쫌 더 시키는 건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음식을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완전 밤인지라 애들도 잘 못먹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오랫동안 PP카드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운지도 그렇지만, PP 식당을 사용해본거는 처음이라서 간략후기 하나 남기게 되었네요~! 어떤 분들은 정말 잘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렇지 못하다가 처음 사용해봤는데^^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한 거 같아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다른 좋은 게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