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아틀란타 델타원 좌석들이 그래도 좀 보이길래, 얼른 하나 발권했습니다.
지난번 가족의 미국 복귀 항공권을 조금은 복잡하게 했었는데요.
[한국왕복 비지니스 발권] Delta One Suite ATL-ICN, Asiana Biz ICN-NRT, Singapore Biz NRT-LAX Award Booking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UA, AC, VS에서 발권했던 모든 티켓을 취소하고, 나중 날짜로 편하게 직항으로 발권을 다시 했습니다.
오늘 현재 보이는 티켓 현황은 이런데, 보시는 차감은 Delta Amex 카드 소지시 받는 15% 디스카운트 되서 보여주는 차감입니다. 수수료 5만 7천원짜리 티켓은 환승이 있는 티켓이고, 4만 9천원짜리는 직항입니다.
한국에 갈때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갔는데, 너무 안좋았다고 불만을 들었기는 했는데요. (음식과 승무원, 사무장의 서비스가 꽝!! 이였다네요) 그래서 대신하는 후기도 아직 작성을 못했지만... 직항이니만큼 그냥 이번에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적립하고 있는 MR 포인트, 이런때에 잘 쓰니 좋은듯 해요.
UA, AC, VS에서 발권했던 모든 티켓을 취소했던 내용은 이렇습니다.
UA - 아무런 수수료 없이 그냥 취소 가능. 마일과 수수료 바로 환불.
AC - 취소 수수료 $150CAD. 온라인으로 원래 되어야하는데, 에러가 나서 전화해서 취소. 바로 발권시 수수료 환불, 마일 재적립과 동시에 취소 수수료 부과 (약 $109USD)됨.
VS - 취소와 동시에 마일은 계좌에 적립. 원래 $50의 취소 수수료가 있는데, 발권시 내었던 발권 세금 $5.60을 안돌려주면서 이것으로 그냥 퉁 치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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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024.11.05
Google Flight에 한번 확인했더니, 이티켓 가격이... $3,380 입니다.
스카이페소도 이렇게 쓸모가 있네요. 델타원 부럽습니다.
아틀란타에서는 한국으로 직항옵션이 많지가 않아서, 델타마일도 그냥 그런대로 쓸만한것 같아요. 제가 직접 타면서 적립하는 마일도 꽤 되는데, 거기에 엠알을 붙이니까 그냥 그렇게 비싼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델타원은 저도 아직 못타봤어요. 직항타는 가족해주느라 아직까지 저한테는 기회가 없었네요. ㅎ
와.. 전 서부라 서부에서 한구갈수 있는 델타원 타보고 싶은데.. 후기 기대할께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아직 안탔고 일단 한국으로 갈때 경험했던 내용과 사진들이 있는데,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ATL-ICN 구간 델타원 탑승리뷰는 오늘 메인 포스팅에 남겼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deltaone-suite-atl-icn-dl189-a350-900-review/
막시님 11월에 델타타고 한국가시는구나! ㅎㅎ 저도 델타원 자리가 보여서 11월에 한국에 잠시 나갑니다~
이건 제가 가는게 아니고요. 와이프 비행인데요. 이번엔 여러가지가 막 복잡해서, 했다가 취소하고, 그랬다가 다시하고 뭐.. 그런게 많네요.
한국 다녀오시면 가시는데 좀 구경 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