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 #49 Hyatt Regency Grand Cypress 올랜도

#bigpic #Hyatt #하얏 #Regency #리젠시 #orlando #올랜도
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올랜도 유니버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하얏 글로벌리스트라 새로운 호텔방문겸 베니핏을 받기 위해 물색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이 property의 공식이름은 하얏 리젠시 그랜드 사이프레스 입니다. 올랜도 지역만 리젠시가 3개나 있습니다. 그중에서 리뷰가 가장 좋은데를 찾았는데요.
Cat4 이구요, 포인트로는 18K 입니다.
pros: 리조트 시설이 어마 어마 합니다. Lazy river에 자쿠지 까지 있구요. 24시간 풀이 돌아갑니다.
호텔내에 마켓,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합니다.
모든 테마파크까지 가는 무료셔틀이 있습니다. 단 예약필수 입니다.
룸 기재는 리모델을 해서, 깔끔합니다.
con: 글리라고 업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거의 예약이 다 찬다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전체 시설이 30년이상은 된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보통 룸서비스로 마이크로웨이드 넣어달라면 해주는데, 요청이 많은지 5,10,15층 골목 끝에 세팅해 두었습니다. 햇반돌리러 가는데 꽤 멉니다.
제가 다녀온 3월은 한낮에도 리조트 물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 좋지만 이용하지 못한 리조트였습니다.
글리로 업글을 기대하려면 다른 리젠시를 추천합니다. 제가 도착전에 돌려보니, 여기만 suite이 없더라구요. 가기전날, 아침 모두 찔러보기 했지만, 실패...
로비, 호텔 전경
가운데 중앙엘리베이터 있구요. 거기서 룸으로 갑니다. 그래서 ㅠ 저 같이 윙쪽 끝에 있는 룸은 이동이 불편합니다.
룸,
방이 널찍하고, 화장실도 따로 안에 있고, 세면대도 새로 세팅해서 깔끔합니다. 샤워기도 새거라 물살도 쌔구요.
조식,
은 Lake House 라는 레스토랑에서 서브합니다. Ala carte로시켜도 되구요, 뷔페도 가능합니다.
일단 커피 서빙 너무 잘해주시구요. 제가 좋아하는 크루아상은 좀 드라이 하구요. 오믈렛은 원래 좀 태워주는지 모르지만 제 스탈은 아닙니다. 과일은 좋았구요. P2는 연어가 그렇게 맛있었답니다.
리조트, 풀
일단 3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전 10시에도 나온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놀기에는 정말 잘되어 있구요. 자쿠지 물도 뜨끈합니다. 재밌는건 이 동굴로만 gym접근이 가능합니다.
Gym이구요, 로비에서 Lake House가는 사진도 남겨봅니다.
저는 유니버셜 가는게 목적이라 다음에는 유니버셜 리조트를 이용해 볼까 하구요, 하루는 근처 리젠시를 찾아가볼까 합니다.
이상 빅픽쳐
p.s.
글리임에도 처음으로 조식 overcharge를 냈습니다. ㅋ 이제 애들이 커서 어른으로 다 카운트 하기도 하고, 보통 카운터에서 적당히 커버해 주는데, 여기는 얄잘 없이 받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여행, 좋은 호텔이라 너그럽게 냈습니다.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72025.03.15
-
댓글 42025.03.15
-
댓글 109:00
-
댓글 172024.03.08
-
댓글 42025.03.11
-
댓글 12025.03.06
-
댓글 142023.07.21
-
댓글 102025.03.05
-
댓글 62022.08.29
-
댓글 112025.03.05
-
댓글 12025.03.12
-
댓글 32025.03.10
-
댓글 122024.12.05
-
댓글 552024.11.23
-
댓글 22025.03.11
-
댓글 02025.03.11
-
댓글 82025.02.26
-
댓글 22025.03.06
-
댓글 52025.02.17
-
댓글 62025.02.21
-
댓글 202022.07.21
-
댓글 62025.02.26
-
댓글 42025.02.27
-
댓글 132025.01.16
-
댓글 62025.02.26
-
댓글 52025.02.03
-
댓글 62025.02.22
-
댓글 32025.02.15
-
댓글 22025.02.21
-
댓글 22025.02.21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말씀하신거 전부 다 맞고요 ^^; 근데 스윗이라도 뭐 딱히 더 좋고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방 두개 커넥팅 해둔게 스윗이거든요. 리조트 규모가 크기는 한데 대부분의 미국 호텔들이 그렇듯이 연식이 있고 해서 한국이나 일본의 안다즈/파크하얏급 시설이나 음식 기대하면 곤란합니다. 아이들이 12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가요? 이런 경우에는 원래 글로벌이 성인2, 12세 이하 두명 커버니까 12세 이하 어린이 조식 비용이랑 성인 비용의 차액을 내나요? 아니면 아예 성인 비용 다 청구 하던가요?
일단 식당에서 어른4, 아이1 / 어른3 아이2로 카운트 했습니다. 그리고 뷔페니 160/150불이 차지가 나왔구요. 체크아웃때 보통은 그냥 다 커버를 하는데 여기는 글리는 120불 까지만 해준다라고 못박더라구요. 그래서 차액만 냈습니다. 이게 호텔마다 재량으로 해주기도 하고, 메뉴단위로 하기도 하고 다른거 같아요.
여기는 차감율이 어떻게 되는 호텔인가요? 카테고리가 뭐예요?
ㅠ 제가 정리해서 넣는다는걸 안넣었네요~. Cat4 18k pts 입니다. 본문 업데이트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