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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글로벌리스트 - 막판 스퍼트 (40일동안 16박 미션)

MOXIE MOXIE · 2025-11-16 08:10 세상이야기

연말이 다가오니 벌써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분들 많이들 계시지요?

저는 올해는 하얏 호텔에 집중하는것보다 이곳저곳을 섞어서 다녔더니... (메리엇, 힐튼), 오늘 11월 16일인데 44박에 멈춰서 있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도표, 폰트, 원, 디자인

예년에는 60박을 마치면 받는 Cat 7 무료 숙박권이 유효기간 6개월이 있어서, 그 날짜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연말까지 완성시키지 않은때도 있기는 해요. 

그러면서도 가끔 원하는 티어를 달성하기 위해서 "매트리스 런"이라는걸 하는데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호텔 숙박이 여러곳으로 흩어질때는 어쩔수 없이 하게끔 되더라구요. 

지난주까지는 "올해에는 하지말고 한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는데, 갑자기 계획에 없던 아래 숙박 3박이 생기면서 일정에 변화가 왔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쓸모없는 매트리스런은 최소화 하면서,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16박을 모두 마칠수 있게 될것 같아요. 

지금부터 40일동안 16박 예약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요. (현금숙박, 숙박권 숙박, 포인트 숙박을 모두 포함)

피치못할 매트리스런 몇박은..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이부자리 흐트러 뜨리고, 체크아웃은 app으로 하기. 동네 호텔이기에 심심하면 아침에 가서 조식 먹고 오기... 등등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행이 아틀란타에는 아직도 Cat 1 호텔들이 몇개 있고요. 비수기로 잡으면 1박에 3,500포인트에 잡으니....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 내년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것 같다는 생각에 하기로 했어요. 

12월중에 캔쿤에 가려고 보고있는데(아직 늦지 않았...ㅋ), 그 여행을 가게되면 마지막에 있는 몇박을 조절하면 될듯 하고요. 

몇년전에는 마지막에 이렇게 몰아칠때 괜찮은 프로모션이 있어서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건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3박에 1,000 포인트... 이런거 줄때  참 좋은데요. )

위에 호텔 예약사진에 있는 저 온갖 fee들은 도대체... 저렇게 많이 붙이는줄은 몰랐습니다. Hotel/Motel Fee는 뭔가... 내가 그럼 호텔에 가는거지, 야구경기장에 가는것인가??? 

혹시 저처럼 아직 달성하지 못했는데 저 멀리 뭔가 보일것 같은 분들은...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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