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Nov 2018 Fairfield Inn & Suites Atlanta Gwinnett Place + 플랫 달성 (스테이케이션 #11)
지난 7월에 플랫 도전한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부족한 QN 채우기위해 둘루스에서 4박했습니다.
카테고리 1 호텔은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카테고리 2에서 매트리스런했어요.
보통 다른분들은 캐쉬로 하시는데, 저는 포인트로 했어요.
1박당 12,500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숙박하면 5박째는 무료인데, 예약할때 보니까 1박당 $5 내더라고요.
4박만 필요한지라 그냥 4박만 예약했었는데요.
막상 체크아웃하고 나니 $20 ($5 x 4)은 부과되지 않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온라인에서 예약할때 부과되는 1박당 $5은 실제로 부과된 적이 없더라고요.
체크인하는데 하우스키핑 안하면 하루에 250 포인트 준다고 하네요.
잠도 안 자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냉큼 오퍼 받고…
숙박하는 동안 청소 안하는 걸로 하고 750 포인트 받았습니다.
숙박 마치고 250포인트 받아서, 총 1,000 포인트 적립했네요. ㅎㅎ
4박동안 잠을 자지는 않았지만 침대 퀄리티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았어요.
침대가 약간 꺼져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화장실이랑 욕실이 함께 있고요.
미니 냉장고랑 전자렌지 있고요.
홈페이지에 heated indoor pool 이 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토요일 오후에 첫째, 둘째 데리고 수영장 갔었는데요.
물이 아주 냉탕은 아닌데 수영하기에는 좀 차가워서…10분만 놀았어요.
그래도 애들은 그게 또 재밌나봐요. 까르르 까르르.
애들이 호텔에서 밥먹는거 좋아해서…
일요일 아침에 조식 먹으러 다녀왔어요.
9시 즈음 갔더니,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한국 분들도 꽤 계시던데…
타주에서 오셔서 한인 마트 장보고 돌아가시는 것 같았어요.
카테고리 2라서 큰 기대 하지 않았지만, 룸은 깔끔했어요.
위치도 둘루스 한인타운 근처라 괜찮고요.
숙박을 마치고 50박 달성. 이제 플랫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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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yard Chattanooga Downtown + 수족관, Children’s Museum, & 음식 (스테이케이션 #10)
축하드립니다~ 모든티어를 다 달성하셨네요~ 무적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메리엇 놀러 좀 다녀보려고요.
일단 한번씩은 해본셈인데, 이제는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제일 구미가 당기네요.^^
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플랫 아니다에 한표!! 나중에 분명히 매칭이나 챌린지 나올거예요.
그랜드 케이먼을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계시는거네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먼 웨스틴 보고 달렸어요. ㅋㅋㅋ
내년에 숙박권으로 갈만한 곳들도 조사를 좀 해봐야겠어요.
플랫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트의 세계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