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Feb 2023 JW Marriott Atlanta Buckhead (Feat. Heated pool, 스테이케이션 #25)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어해서 곧 만료되는 35k 숙박권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웹에서 숙박권 사용이 안되어서, 핸드폰 앱으로 예약하니 사용이 가능했어요.
때마침 38,000 포인트 차감이라 숙박권 + 3천 포인트로 결제했습니다.
룸이 깔끔하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창밖으로 애틀란타 다운타운 모습도 보이네요.
수영장 좋았습니다.
왠만한 호텔 수영장 2-3배는 되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해도 차가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따뜻합니다.
동네 수영장으로 유명한 지 아이있는 집들 많이 오더라고요.
마무리
목요일 저녁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한 관계로 오직 수영장만 보고 다녀왔는데요.
다행히 수영장이 마음에 들어서 종종 놀러갈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 혜택없는 골드 티어 달고 다녀왔는데도, 일반 룸에서 skyline view로 업그레이드해줬어요.
다음에는 플래티넘 티어 계정으로 다녀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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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의 랩이 가능한 사이즈로 보이는 풀이네요
네. 제법 크더라고요.
역시 수영장이 있어야 호캉스는 제맛입니다^^ ㅎㅎㅎ 저희도 여름만 기다리고 있어요~! 놀러 가려고 ㅎㅎㅎ
맞습니다. 수영장에서 못 놀고 오면 늘 뭔가 아쉽더라고요.
수영장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저도 다음에 수영복 챙겨서 들어가봐야 겠어요.
후기에는 안 썼는데 락커룸에 사우나도 있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