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pton Pittman Hotel Accessible Suite (2 Queen Beds)

a bedroom with two beds

Kimpton Pittman Hotel Accessible Suite (2 Queen B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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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Kimpton Pittman 호텔에 찔러놨던 후기를 게시판에 올려드렸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60): 나 너희집 단골이야~! 쫌 해줘^^

 

사실, 이 호텔은 저희 단골집이라서 매번 똑같은 후기를 적기는 정말 거시기 한 부분이 있어서 대부분 예전 후기를 참고정도 하시라고 제가 아래와 같이 매번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otherwhile달라스 다운타운 Kimpton Pittman Hotel 후기

@otherwhile다시 가본 Kimpton Pittman (Pittman Suite 후기)

@otherwhileIHG Diamond Tier 가지고 갔던 @Kimpton Pittman Hotel

 

이번에는 가보지 않은 방 타입이라서 제가 초간단 후기를 적게 되었는데요, 이유인즉 방 2개를 잡고 둘다 스윗을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없는 방 만들어준다고 front desk에서 accessible suiteroom으로 배정해줬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방의 경우 … 일반 suiteroom보다는 1.5배 컸는데요, 이유인즉 휄체어가 드나들 수 있을 공간 확보 때문에 공간이 스윗에서도 조금 더 넓었습니다. 

단지 한가지 다른 부분은 욕실이 accessiblity를 위해서 달랐지만, 크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점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당연, accesible room이 occupation이 없어서 저희에게 배정해줬기에 평소때라면 받지 못하는 room type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각각의 방이 #453과 #353이었는데요, 4층에 있는 방은 일반 suiteroom이었고요, 3층에 있는 이 곳이 accessible suiteroom (Historic Pythias) 였습니다.

a door with a handlea room with a chair and a table

(전반적으로 이런 복도의 느낌입니다! 부티크 느낌이 짱 많이 나긴 하네요~!)

 

사실, suite의 이름은 제가 봤을 때는 방의 크기에 따라서 붙인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방 type의 가능성이 더 큰 듯 하고요, 대신 이번에 받은 방은 이름은 다르나 구조는 똑같은 방이었습니다. 저는 여기 presidential suite 빼고는 다 자본 듯 하네요~! 

그리고 조그마한 선물도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념일이 있어서 요청했는데, 이렇게 준비해줬습니다 (단지, 4층에는 이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방 2곳을 다 해주기는 무리였나? ㅋㅋㅋ

a group of bottles on a table

 

거실과 침실로 들어가는 복도와 침실 순인데요, 아무래도 방 사이즈는 여기가 더 큰거 같네요~!

a living room with a tv and couchesa hallway with a tv and a coucha bathroom with a mirror and towelsa bedroom with two beds

 

딱히 사이즈만 조금 더 크다 뿐이지 화장실 말고는 다른 점을 거의 못느꼈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a bathroom with a sink toilet and mirror a bathtub in a bathroom

 

제가 예전에 찔러나 보자 노하우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suite room 받는 방법 중 하나인 accessible room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대방출

@otherwhile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2탄, 확장판]

 

때로는 accessible room의 경우, 상시를 대비해서 비워놓는 방법이 있는데요, 실제로 필요가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것을 그분들에게 가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의 호텔은 maintenance 이유(너무 오래 비워두면 오히려 먼지끼고 안좋아서 circulation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room assignment의 이유로 flexible하게 일반 투숙객에 한해서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투숙객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는 가능하지만요^^ 근데, 특정한 room type이나 샤워시설이 약간은 다를 수 있는 것만 빼면 다른 특별한 차이점은 거의 없는 것이 일반적이고, 오히려 room space가 더 커서 아이들과 투숙하는 가족의 경우는 더 roomy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악용하고 오용하면 문제이지만, 호텔이나 저희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why not?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밀린 후기들이 너무 많은데… 지난 겨울 Colorado 여행 (감정에 이끌려 “폭신하게” 다녀온 여행) 후기도 마무리를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항상 앞서지만, 시간 날 때마다 차근차근 적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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