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ay 2026 InterContinental Yokohama Grand Hotel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2026년 4월 여행기록 계속 됩니다.
ATL-LAX-ICN-SGN-NRT-ORD-ATL
이렇게 짜본 전체일정을 2주동안 다녀왔는데, 그중에 도쿄와 요코하마에 총 6박 7일을 있었어요.
앞부분의 여행후기를 작성하기 이전에 몇곳의 주요부분만 먼저 남기는 과정에 있고요. 전체적인 포스팅이 모두 끝나면, 여행지별로 한번 묶는 작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보실곳은 요코하마의 핫 플레이스, InterContinental Yokohama Grand Hotel입니다.
요코하마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두곳이 있는데, 그중에 Yokohama Cosmo Clock이 있는곳에 돛단배 모양의 멋진 호텔이 제가 다녀온 곳입니다.
이 호텔 주변에는 여러가지 attraction이 많이 있고요. 주변에 있는 최고급 호텔로서 좋은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Hyatt Regency Yokohama에도 있었는데, 둘 다 좋은 호텔이고요. 연식으로는 오늘 보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더 오래 되었으나, 제가 경험한 좋은 점들이 기억에 남아서 이곳 리뷰를 먼저 작성합니다.
예약내용
요코하마 여행을 계획하면서 방문시 가볼법한 호텔들을 찾아봤는데요.

두개의 프로퍼티가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중에 제가 가보고 싶었던곳이 제 여행날짜와 딱 맞게 포인트 방이 보였습니다.
이쯤되면 다들 아실테지만, 연회비 $49의 IHG Select Card에서 매년 받는 무료숙박권이 저한테는 일년에 2장씩 생겨납니다. 4만포인트 방까지 예약이 가능하고요. 전 세계에 인터컨티넨탈 호텔들을 찾아보면 41,000 포인트 내라는 호텔들이 꽤 보이기도 한답니다.
마침 갈 수 있는날에 32,000포인트로 방이 보여서 얼른 예약을 합니다. 여기에서 1박후 Hyatt Regency Yokohama로 이동해서 2박을 더하고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호텔까지 가는길
이곳에 가는날은 Kinshicho라는 도쿄의 작은 동네에서 이동했습니다. 이곳도 나중에 호텔리뷰에서 보실수 있을텐데, Moxy Kinshicho에 1박을 했었습니다. 재미있는 도쿄의 로컬 동네.

Kinshicho역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이동하는데, 구글에서 설명해주는대로 잘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큰 가방은 도쿄 긴자 센트릭 호텔에서 요코하마 리젠시호텔로 러기지 배송 서비스를 이용했어서, 이날 이동은 배낭하나에 21인치 가방 하나를 끌고 이동합니다. 택시를 타도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지하철을 타고 가니까 약 700엔 조금 넘게 나왔네요.

요코하마역에서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그 역시 이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충전해간 스이카 카드는 잘 작동을 하고요.

Sakuragicho역에서 내려서 찾아가야할 곳이, Queen’s Square Yokohama입니다. 여러가지 액티비티와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는 Queen’s Square는 역에서부터 위로 한참 올라갑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한 InterContinental Yokohama Grand Hotel.

이 사진은 낮에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이고요.

커다란 컨벤션 센터가 옆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합니다.
많이 우왕좌왕하지 않고 잘 찾아왔습니다.
호텔로비/체크인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갔던곳이 2층인데요. 2층 저끝에 체크인 로비가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1층의 용도는 아래에 설명할게요. 결혼식을 하는 볼룸도 아래에 있더라구요.

체크인을 여기서 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오시는 친절한 여직원께서 체크인 해 주셨는데요. 예약시에 City View Room을 예약하고 갔어요. 우리가 보통 물이 있는곳에 호텔이 있으면 Water View가 City View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고, 뷰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면서 한번쯤은 물어봤던 기억이 있으실거예요.
요코하마에 이 호텔이 있는곳이, 크루즈 포트가 있는곳이라서 물쪽으로 뷰가 상당하긴 합니다.
직원은 제 예약대로 City View 룸을 배정해줬다고 하기에 저도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 직원은, 이 호텔은 Waterside View 보다 City View가 훨씬 좋다라고 두번을 확인 시켜줍니다.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ㅎ

로비 바에서 슬쩍 보이는 물이 보이는 뷰는 이렇습니다.
별 쓸모없는 IHG Platinum 티어라서, 커다란 헤택이나 그런건 기대할 수 없고요.
무료 숙박권으로 Under 4만 포인트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왔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라운지/조식 이런거 없어도 일본에서는 편의점이 있고, 나가면 저렴한 조식당들이 있어요. 여기서 그런거 없어도, 다음 2박이 예정되어있는 하얏 리젠시에서 그런건 즐기면 됩니다.

호텔 1층에 이런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제가 돌아오는 날 이 호텔에 또 갈일이 있었는데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그날은 여기서 결혼식을 하더라구요. 일본 결혼식은 본적이 없지만, 이날 결혼식에 들어가시는 하객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것도 새로운 경험. ㅋ
Room on 12th floor with City View

31층짜리 건물에 12층에 방을 받습니다.

요코하마에 예전부터 있던 건물이라 낡기는 했는데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색이 복도에 보입니다.
밖에서 건물을 보면 돛단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런 두개의 건물이 이렇게 만들어진것이예요.
방으로 들어가봤는데..

방은 그냥 평범합니다. 조금은 낡은듯한, 그러나 다자인을 가미한 카페트가 인상에 남고요. 일본의 침대들은 킹사이즈 방의 침대들이 작은 침대 두개를 붙여놓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5성 호텔에서의 고급스러움은 볼 수 없는 방이긴 한데요.
창문을 보시면… 저게 포스터가 아니랍니다. 체크인시 직원이 City View 룸이 더 좋다고 한 이유가 거기에 있었어요.
분위기상으로 디럭스 룸 정도를 준것이 아닌가 해요.

방에 있는 어메니티는 이정도입니다. 실온의 생수가 두병 있고, 커피 만들어 먹을수 있게 해 놨고요.

냉장고안에도 이렇게 있어요. 필요하면 먹겠는데, 여기는 모든것이 유료입니다.

유카타인듯 합니다. 서랍을 열어보니 있었어요.

가방을 올리는 트레이도 있고요. 이때는 큰 가방은 다른 호텔에 가 있어서 가볍게 왔습니다.

고장난(!!!) 체중계가 있었어요. 누가 많이먹고 올라가서 고장내놓고 갔나봅니다. ㅋ
다른건 가습기 같았고요.

화장실에 있는 어메니티는 이렇습니다.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샤워하는데 괜찮았어요.
View from my room
12층에 있는 City View 방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상당합니다.

처음 들어가서 찍은 사진인데 주변에 뭐가 많아요. 물 위로 있는 다리를 넘어가면 여러곳을 갈 수 있습니다.

창문에는 앉을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놨어요. 여기에서 이 자세로 보시면, 요코하마 cruise port가 보이고요. 이쪽 방향이 다음날 갈 Hyatt Regency Yokohama가 있는곳이고, 차이나타운도 있고… 앞에서 두번째 건물은 Cup Noodle Museum 이고 그렇습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길을 따라가면 게시판에서 잠깐 보신 Red Brick Warehouse도 갈 수 있고, 야마시타 공원, 하얏 리젠시까지 갈 수 있어요.

전세계 여행을 다니다보면 어딘가에 이런게 돌아가면, 거기가 번화가 맞지요?

크루즈들이 드나드는곳이라서 이런모습도 보입니다. 저기에 크루즈포트 박물관 같은게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 저는 저기는 못가봤어요.
이렇게 멋진 뷰를 보고 즐기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어두워진다음에 들어왔더니~~

밤에는 또 다른세상입니다. 방에 불을 꺼놓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요.

저녁식사는 이 사진 12시 방향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식당가에 규카츠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도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엔 유명한곳에 가서 기다리는것보다, 비슷한것 줄 안서는곳에서 먹고 이동합니다. 그만큼 맛의 격차가 있는것 같지는 않았고요. 이때까지도 여전히 긴자에서부터 배탈났던것이 완전하지가 않았네요.
호텔 주변
워낙에 요코하마 중심가에 있어서 호텔 주변에 할것들이 꽤 많은곳이 이곳인데요. 몇곳만 간단하게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처음에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는길에 있는 Queen’s Square가 있습니다.
각종 식당, 디저트집들이 꽤 많이 있고요.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오케스트라가 와서 멋진 연주를 하는등의 이벤트들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 가면 아기자기한것은 있는데,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대중을 위해서 하는 이런 모습은 잘 접할수가 없는것 같은데요. 요코하마에 오니 이렇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Cup Noodle Museum이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데요. 저는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호텔에 맞기고서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내부에 개인의 컵라면을 만드는 이벤트부터 컵라면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곳입니다. “한시간만에 나와야지” 쉽게 생각하고 왔다가,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게 많은데, 이런곳이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있어요. 여행후기에서 컵누들 박물관편을 따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서 잠깐 보셨던 Red Brick Warehouse도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아요.

숙박일에 저녁식사하러 조금 걸어서 Food Court를 다녀왔었는데요. 오는길에서는 이렇게 보여요. 도보 10분정도에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백화점 같은곳인데, 지하철역과 연결되어서 평일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날은 Hyatt Regency에 숙박하다가 거기서 만난 일행과 같이 야마시타 공원을 걸어가 봤습니다. 공원쪽에서 보이는 이 호텔은 이렇게 보입니다. 야마시타 공원에 저녁에 혼자 색소폰 연주하시는분이 계셨는데, 잘 하시더라구요.
호텔 주변에 이런저런 할것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가시게 되면 여러가지 이런면에서도 편하실것 같습니다.
Airport Limousine Pick-Up
이 호텔 숙박시의 커다란 장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 지도는 Hyatt Regency Yokohama와 이 호텔간의 지도인데요. 걸어서도 갈수는 있는데, 택시를 타면 10분 미만에 약 1300엔정도에 갈 수 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요.

나리타 공항으로 바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실수 있습니다. 인당 편도에 4,000엔인데, 사전에 예약하시면 되고요.

요코하마역에서도 타실수 있는데, 이 호텔 1층에 (위에 사진에 보신) 호텔 로비에서 타실수 있어요. 여기서 먼저 타고, 요코하마역에서 한번 더 태우고 나리타공항으로 바로 갑니다.

예약하면서 카드로 돈내고나면 이렇게 QR 코드가 나오고요. 탈때는 그냥 타는데, 요코하마역에서 다른 사람들 타기전에 먼저 타 있는 승객들 QR 코드 스캔을 합니다.

이 호텔에 1층 로비에서 타게 되는데, 나리타/하네다 두곳 가는 버스들이 시간별로 있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저는 이곳 숙박후에 하얏 리젠시로 택시타고 1600엔에 이동했고요. 리젠시 숙박을 마친후에 이곳으로 1300엔에 택시타고와서 공항버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1층 로비 앞에 있는 직원들이 가방까지 잘 구분을 해서 보관해주었고요. 제가 공항으로 이동하는 날은 이곳에서 마침 결혼식이 있어서 정말 분주한 모습이였습니다.

버스는 정확한 시간에 저를 태우러 왔고, 약 6~7명정도가 이곳에서 탑승을 합니다. 다른곳에서 이미 타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이렇게 타고서 요코하마역에서 추가로 더 탑승하고 나리타공항으로 가는데, 호텔부터 정확히 2시간 걸렸습니다.
멋있는 요코하마에서 잘 놀고, 공항으로 가는 직통버스가 있으니 더 이상 편한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여행후 많은 후기중에 이곳이 먼저 올라오게 된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요코하마의 심장에 있는 호텔이고, 고급 호텔로서의 여러가지 장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좋은 호텔이기 때문입니다.
숙박 정리하겠습니다.
InterContinental Yokohama Grand Hotel 총평
- 호텔의 위치가 너무 좋다. 요코하마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각종 attraction으로의 도보 이동이 쉽다.
- 저렴하게 구하는 무료숙박권으로 숙박 할 수 있는날이 나올때 이용하면 이렇게 좋다.
- 호텔이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고 있는것 같다.
- 이 호텔에 간다면 City View 방을 받아보자.
- 공항버스를 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 직원들의 친절함, 체크인 직원의 친절함 특히 기억에 남고. 마지막에 버스를 탈때 도와주던 직원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 요코하마에 하얏호텔을 간다면 리젠시 호텔을 가겠지만, 이런 여러가지 장점으로 여전히 숙박 대상에 있는 좋은 호텔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