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Feb 2016 ANA 어워드 4편 – 국내선 편도표 붙이기
<관련룰>
1) 왕복은 편도+편도로 구성되며, 마일 차감은 각 편도별로 이루어짐
2) 출발지와 마지막 목적지는 같은 국가여야 함. 미국과 캐나다는 같은 국가로 인식됨.
3) 편도당 일본외 지역에서 2회까지 transfer 허용함: 편도당 경유 횟수 3회 이상은 발권이 안됩니다.
4) 목적지는 transfer로 카운트 되지 않음.
5)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허용.
6) 동일 루팅으로 날짜 변경은 무료. 앞 구간 탑승 후에도 변경 가능.
7) A-B-C 루팅에서, A-B 구간 마일차감은 A-C 구간 마일차감보다 적어야함.
8) 편도붙이기시 이전에 사용했던 루팅은 사용할 수 없음. A-B-A 루팅에 A-B 편도붙이기 허용하지 않음.
9) 티켓팅 후 취소/변경은 출발 96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미국-인천 왕복 + 편도붙이기>
예1) ATL-SFO-ICN-JFK/EWR-ATL-ORD
기본적인 미국 국내선 편도표 붙이기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1.
ATL-SFO (transfer 1)
SFO-ICN (목적지)
편도 2.
ICN-JFK (transfer 1)
EWR-ATL (transfer 2, 스탑오버)
ATL-ORD (목적지, 오픈조)
예2) JFK-NRT-ICN-JFK/EWR-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예3) JFK-NRT-ICN-JFK/EWR-LAX-YVR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미국-유럽 왕복 + 편도붙이기>
예4) ATL-EWR-CDG-EWR-ATL-IAD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1.
ATL-EWR (transfer 1)
EWR-CDG (목적지)
편도2.
CDG-EWR (transfer 1)
EWR-ATL (transfer 2, 스탑오버)
ATL-IAD (목적지, 오픈조)
transfer 2회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경유가 추가되면 발권이 안됩니다.
예5) IAD-CDG-IAD-SFO-HNL
미국-유럽 왕복후, 하와이 편도표를 붙일 수 있습니다.
반면 한미 왕복 후에는 하와이 편도표를 붙일 수 없습니다. 한국(A)-미본토(B)-하와이(C)
이유는 인천-미본토 (A-B) 마일차감이 인천-하와이 (A-C) 마일차감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캔쿤 왕복 + 편도붙이기>
예6) ATL-IAH-CUN-IAH-ATL-EWR
예7) IAH-CUN-IAH-HNL
하와이 편도표 붙이기.
<미국 국내선 왕복 + 편도표붙이기>
예8) EWR-SFO-EWR-LAX
동부에서 서부 갔다가, 동부로 돌아와서 스탑. 다시 서부로 가는 일정입니다.
EWR-SFO
SFO-EWR
EWR-LAX
마지막 구간을 EWR-SFO 또는 EWR-(SFO 경유)-LAX 로 발권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동일한 구간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9) EWR-SFO-EWR-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예10) EWR-LAX, SFO-EWR, LGA-YYZ-YUL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 1.
EWR-LAX (목적지)
편도2.
SFO-EWR (transfer 1, 오픈조1, 스탑오버)
LGA-YYZ (transfer 2)
YYZ-YUL (목적지, 오픈조2)
<미국-하와이 왕복 + 편도표붙이기>
예11) SFO-HNL-SFO-EWR
미본토 편도표 붙이기
예12) IAD-LAX-HNL-IAD-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예13) SFO-HNL-SFO-YYZ-YUL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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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제 다 따라해 볼지는 모르겠는데, 예제들이 모두 굉장합니다.
특히 9번하고 12번은 막 가랭이가 찢어지네요. 정말 좋아요. 그냥 비행기 타고싶을때 다녀와도 될것 같아요.
캐나다 일정은 저번에 델타 250마일 일정에 붙이면, 완전 끝내주겠어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수퍼볼 보시면서 하신거예요? 🙂
네. 슈퍼볼 보면서… ㅋㅋㅋ
슈퍼볼 재밌었으면 이번에 못 올렸을거에요.
경기가 재미없었기에 다행이예요. ㅎㅎㅎ
MR 넉넉하면 ANA로 발권하고, UR 넉넉하면 UA로 발권하고 그러면 되겠어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마어마 합니다. 이런 대박 꿀정보를 주시다니요.
저도 따라해 보고 싶게 민드는 글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1.5방치기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발권예제에 IAD를 많이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번이 정말 땡기는데 시간이 없는게 아쉽군요. 멋지십니다.
IAD 사셔서 부러워요. ㅎㅎ
이거 한번 따라서 연습좀 해볼라구 ANA번호를 찾으니 카드를 도저히 못찾겠네요. 번호찾는 방법도 없고..전화해서 그냥 reissue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네요. 한두달 걸린다구 하고..빨리 해보고 싶어라~~ ㅋㅋ
에어캐나다는 전화로 본인인증 하니까, 바로 알려주던데 ANA는 까다롭군요.
저는 타이항공 번호도 기억이 안나는데, 연락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ㅋㅋ
헉… 어떻게 그정도 마일리지로 이런 라우팅이 가능한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이걸 알아내고 정리해 주신 늘푸르게님, 존경합니다.
ANA를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막시님이 ANA푸르게 라고 별칭을 지어주셨어요. ㅎㅎ
그게요~~ 아.놔. 푸르… =3=3=333
잠깐 시간이 남아서 그냥 늘프르게님이 남겨주신 글을 가지고 발권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United 웹에가서 먼저 직항을 찾고 날짜를 맞춰서 멀티시티로 검색을하고 다음 내가 United에서 미리본 비행편을 차례로 선택한다음 마지막 단계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This service is not available for the specified itinerary. Specify the flight criteria again. 제대로 다 선택이 되었는데도 이런메세지가 계속 나오네요. 문제는 무얼까요? 제가 연습한건 IAD에서 CUN가고 SJU 편도를 붙혀봤습니다.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IAD-CUN-IAD-SJU로 하셨는데 안되신다는 말씀이세요?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은 나라여야 하는데, 최종 목적지가 SJU라서 안되는것 같은데요?
미국과 캐나다는 같은 나라로 인식이 되지만, 맥시코나 푸에르토리코는 아니어서 안되는걸거예요.
미국령이기는 한데, 마일차트를 보니 동일 국가로 인식되지는 않네요.
푸에르토리코는 zone 9 (South, Latin America), 미국은 Zone 6 입니다.
네 늘프르게님 감사합니다. 그냥 우선 캔쿤에 하와이편도 먼저 발권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이것만해도 내년 휴가는 벌써 끝난거 같은데요 ㅋㅋ
아마 UA마일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발권의 정석을 보여주시는군요 ㅎㅎ
언제나 이렇게 발권을 좀 해볼까요?
올해도 일하는 날이 많다보니 대륙을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빨리 한번 써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보고 또 봐도 엄청나네요. 조합의 수가 끝도 없이 나오네요 @.@
어서 빨리 발권 후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