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난 몇년동안 미국내 공항에서 TSA PreCheck에 줄이 길때마다 잘 사용하던 CLEAR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의 혜택으로 무료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아래와같이 크레딧을 받고 사용을 시작했고요.  2022년에도 아래와 같은 간단한 리뉴얼로 계속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자동 리뉴얼이 되기 한달전에 이메일로 노티스를 주기에, 필요가 없거나, 플래티넘 카드를 취소하거나, 크레딧의...

오늘 보시는 4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강 건너에 있는 Gaia 지구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에 숙박 호텔을 찾을때 고려했던 호텔이 있던곳이 이곳인데요. 강을 끼고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해프닝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수 있는 그런 몇가지 스팟들이 있더라구요.  워낙에 여행객들이 다니는 곳들이 정해져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포르투에서,...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다녀봤던 몇곳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곳이 로컬 마켓인데요. 그 지역색을 제한된 공간안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트루에도 그런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켓인데,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일요일은 문을...

십수년간 내셔널 렌터카를 사용해오다가, 올해 초부터 Hertz로 회사를 바꿔보았습니다. 예전에 몇번 안좋은 경험으로 계속 사용을 피하고 있던 Hertz였는데, 최근부터 Tesla 차량들을 렌트할 수 있어서 다시 돌아가 봤는데요. Hertz를 사용하면서 적립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무료 렌트로 최근 LA 방문시에 이용을 해봤어요. 오늘은 그 내용을 한번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급하게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가야하는 결정을 수요일 저녁에 했어야 하고, 출발을 금요일 새벽에 했으며, 돌아와서 아틀란타에 도착이 토요일 밤이 되는.. 거의 초인적인 스케쥴을 예약했어야 했습니다. 엘에이 땅에서 약 26시간...

지난주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오는길에 델타항공을 이용하면서 체크인 러기지 딜레이로 보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원래 없는 보상규정을 억지로 찾아서 해본건 아니고요. 델타항공에서는 공식적으로 비행기 도착시간부터 20분이내에 체크인 러기지를 받지 못하면 보상해주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듯이 "Bags On Time"이라고...

얼마전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용했던 일본의 교통카드 Suica 카드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려볼까 합니다.  작년후반기에 다녀왔던 포르투갈 여행에서도 현지의 여행카드 Lisboa Card를 아주 잘 쓰고 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어딘가 여행을 가게되면 그곳의 현지 대중교통카드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보시는 Suica Card 는 일본의 교통카드로서,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일본에 입국하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몇가지 서류를 한곳에서 만들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좀 나눠볼까 합니다. 요즘에 일본 여행 많이들 가시는데 포스팅 보시고 잘 따라하셔서 입국심사 빠르게 통과하시길 바래요.  한간에 일본 입국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얘기들을 하시는걸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요. 저는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사전에 준비해간것으로...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스캇츠데일 내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 큰 감흥은 없으니 일부러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막내는 Junior Ranger 배지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Andaz Scottsdale Resort & Bungalows 체크인은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어요.   룸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GOH로 예약되어서 1 킹 베드 스윗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