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오랜만에 프리미엄 비행 탑승후기입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온 영국 여행기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중인데요. 이 여행에서 에딘버러로 갈때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을 타고갔는데, 돌아올때는 런던에서 American Airlines으로 달라스를 거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 발권할때 CLT로 오는 옵션도 있었는데, CLT로 가는 비행기는 B772였고요. 제가 타고온, 오늘 보시는 탑승리뷰 비행기는 B777-300입니다. 어찌보면 큰 차이가...

오랜만에 항공발권후기로 돌아왔습니다.  ICN-SFO-ATL United Polaris Business/United First 여행하는 날짜가 정해져있고, 시기도 성수기라면 크게 기대할것이 없는 발권들을 가끔은 하곤 합니다. 지난 발권글들에서도 누누히 얘기했지만, 여기저기 돌아가도 되는 본인 발권이 아니고 직항 또는 최소의 환승을 원하는 가족의 발권을 할때는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성수기라서 어쩔수 없는 발권을 하나...

한국출발 비행 탑승시에 보조배터리에 대한 기내반입 규정이 바뀌게 되었고, 이 규정이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떤 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알아보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국토교통부는 3월 1일부터 한국에서 비행 탑승시에 적용되는 몇가지를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위탁수하물(Check-In 가방)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을수 없습니다. 이건 바뀐것이...

먼저 오랜만에 유럽을 가는 터라 몇가지 컨셉을 잡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RTW로 최대한 마일을 절약해보자 비즈니스를 많이 타자 중간에 방콕같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가자 한나라에서 여유있게 구경하자 가족과 10년 리바이벌 사진과 추억을 만들자 3년만에 한국을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람들 많이 뵙고 오자...

저는 LAX 에서 한국을 갈 때 아시아나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구기재 A380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속버스같은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없는 대한항공에 비해 아시아나는 넓은 1인 좌석이 있고 식사나 다른 서비스도 훌륭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ANA 개악전 예약을 해서 왕복 비지니스 9만마일로 아시아나타기 막차를 탔습니다 ㅠ 마일리지로 4인...

한국에서 한달을 지내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올해 5월초에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부지런히 또 한국행 발권을 해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에 가느라고 바쁩니다. 저장중이던 포인트는 쑥쑥 나가고 있고요. 이번엔 한국에서 일본 나고야로 들어가서, 교토나 오사카로 이동하고서 머무는곳에서 며칠간 있으면서, 시간이 된다면 Kobe까지 다녀오고, 다시 나고야 출발, 나리타...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는 직항보다 환승에 환승을 더해서 타고오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움직일때 한국으로 가는 일정도, 탔다가 내려서, 또 탔다가 또 내려서, 하루자고, 그 다음날 또 타고 인천까지...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제가 한국으로 가는길에 아틀란타부터 타고왔던 American Airlines B737-MAX 일등석 탑승리뷰입니다. 밀려있는 지난 후기들을 뒤로하고 이번에 바로 탑승하는 항공사부터 한번 가 볼까 해요.  ATL-PHX-SFO 까지 모두 두번을 탔는데, 같은 항공사, 같은 기재, 같은 좌석 (3F)에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별것 없을것 같은 미 국내선 일등석이였지만,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