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이번 여행중에 인천에서 오사카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어워드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봤을때는 한국(ICN/GMP)-일본(KIX, NGO, HND, NRT 등등) 구간에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에 발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고야로 들어가는 B737-800을 발권했다가, 나중에 오사카로 가는 B777-300...

최근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공항이용 시간대에 따라서 엄청난 혼잡이 있다고 한동안 떠들썩 했습니다.  내가 해당사항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가도, 내가 가야하면 뭔가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하잖아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이번 한국방문에 이용해봤는데, 거의 맞아떨어지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기에 오늘 한번 글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7박 9일동안의 짧은 한국/일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한국은 가족에 큰 결혼식이 있어서 부부가 모두 참석을 했었고요. 연휴가 끼어있는 성수기라서 상당히 정신없게 다녔고요. 나중에 결국 변경하게 된 ANA 일등석 출발이 도쿄 하네다에서 있어서, 원래 일정이였던 오사카 일정을 그대로 두면서 그 비행기를 타려고 했더니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장거리구간에 좋은 일등석좌석 발권을 했습니다.  ANA 일등석  도쿄 하네다에서 시카고 오헤어까지~ 게시판에 간단하게 소식만 일단 전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발권의 시작은 UA에서 해보던 검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포스팅은, 어쩌면 Award Travel에서 Moxie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 변경/취소시에 내야하는 수수료 이야기입니다. 이게 일종의 벌금인거잖아요? 이번에 우연히 라이프마일에 발권해놓았던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내야했던 $200의 취소 수수료를 내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하나씩 보시겠습니다. ...

오랜만에 프리미엄 비행 탑승후기입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온 영국 여행기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중인데요. 이 여행에서 에딘버러로 갈때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을 타고갔는데, 돌아올때는 런던에서 American Airlines으로 달라스를 거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 발권할때 CLT로 오는 옵션도 있었는데, CLT로 가는 비행기는 B772였고요. 제가 타고온, 오늘 보시는 탑승리뷰 비행기는 B777-300입니다. 어찌보면 큰 차이가...

오랜만에 항공발권후기로 돌아왔습니다.  ICN-SFO-ATL United Polaris Business/United First 여행하는 날짜가 정해져있고, 시기도 성수기라면 크게 기대할것이 없는 발권들을 가끔은 하곤 합니다. 지난 발권글들에서도 누누히 얘기했지만, 여기저기 돌아가도 되는 본인 발권이 아니고 직항 또는 최소의 환승을 원하는 가족의 발권을 할때는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성수기라서 어쩔수 없는 발권을 하나...

한국출발 비행 탑승시에 보조배터리에 대한 기내반입 규정이 바뀌게 되었고, 이 규정이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떤 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알아보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국토교통부는 3월 1일부터 한국에서 비행 탑승시에 적용되는 몇가지를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위탁수하물(Check-In 가방)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을수 없습니다. 이건 바뀐것이...

먼저 오랜만에 유럽을 가는 터라 몇가지 컨셉을 잡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RTW로 최대한 마일을 절약해보자 비즈니스를 많이 타자 중간에 방콕같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가자 한나라에서 여유있게 구경하자 가족과 10년 리바이벌 사진과 추억을 만들자 3년만에 한국을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람들 많이 뵙고 오자...

저는 LAX 에서 한국을 갈 때 아시아나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구기재 A380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속버스같은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없는 대한항공에 비해 아시아나는 넓은 1인 좌석이 있고 식사나 다른 서비스도 훌륭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ANA 개악전 예약을 해서 왕복 비지니스 9만마일로 아시아나타기 막차를 탔습니다 ㅠ 마일리지로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