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는 직항보다 환승에 환승을 더해서 타고오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움직일때 한국으로 가는 일정도, 탔다가 내려서, 또 탔다가 또 내려서, 하루자고, 그 다음날 또 타고 인천까지...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제가 한국으로 가는길에 아틀란타부터 타고왔던 American Airlines B737-MAX 일등석 탑승리뷰입니다. 밀려있는 지난 후기들을 뒤로하고 이번에 바로 탑승하는 항공사부터 한번 가 볼까 해요.  ATL-PHX-SFO 까지 모두 두번을 탔는데, 같은 항공사, 같은 기재, 같은 좌석 (3F)에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별것 없을것 같은 미 국내선 일등석이였지만, 상당히...

갑작스런 한국방문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다행이 몇가지 옵션중에 바로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발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야하는것을 알고난후 한시간안에 모든 발권을 완료했어요. 어려운 발권은 아니고, 가능한 표가 있는것을 선택한것뿐이긴 한데요. 갑자기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하고 떠납니다.  한참 지난 에딘버러/영국...

얼마전 가족이 ATL-ICN구간으로 타고갔던 Detla Airlines DeltaOne Suite 탑승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발권을 또 하면서 게시판에 잠시 발권정보를 남겼었는데, 그때 이 탑승경험이 별로 안좋았던것이라서 리뷰를 건너뛸까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 댓글로 리뷰가 궁금하시다는 회원분이 계셔서, 간단하게라도 현재 이 구간에 이 항공편의 델타원 스윗의 모습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타봤던 Lufthansa A320 Neo 비지니스 클래스의 짧은 탑승리뷰입니다.  뮌헨에서 하루 레이오버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타고가게된 짧은 2시간 반짜리 비행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타시던 단거리 비지니스석 비행들과 어떤점이 다른가 한번 비교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oxie와 함께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을 가면서 2주전에 IAD-MUC 구간에 타게되었던 Lufthansa Business Class A380-800 탑승리뷰입니다.  갑자기 가보자는 생각에 실제 탑승날짜에서 3주전에 발권을 했는데, Aeroplan 프로그램에서 IAD-MUC-EDI 구간 비지니스석을 7만마일과 약 $100USD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탑승이라서 조금 내야하는 Fuel Surcharge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에로플랜에서 유럽 비지니스 편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