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괜찮은 비지니스 어워드 항공권 하나를 발권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  한동안 올 10월말즈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지니스석 이상의 티켓을 꾸준히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나왔던 델타항공의 프로모션에는 필요했던 10월말에는 표가 보이지 않았고요. 두달전에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알라스카와 하와이안 항공을 엮는 한국까지 원스탑 ATL-SEA-ICN 구간에...

오늘 제가 나눌 부분은 Turkish Airlines 마일리지 사용방법인데요, 2021년 Moxie님 글이 가장 최근(?)의 이 항공사에 대한 글이라 약간은 aging posting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너무나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글이라서 한번 보시고 오면 좋을 듯 해서 붙여놓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부족으로 한참동안 남기지 못했던 발권내용이 있었는데요. 8월초에 괜찮은 라우팅이 하나 보여서 얼른 해 봤어요. 오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보시겠습니다.  얼마전에 내년 4월중 일본에서 하와이로 오는 ANA 비행 HONU 일등석 발권을 했다고 글 한번 남겼었잖아요.  ANA HONU A380-800 First Class (NRT-HNL) 발권 후기 – Virgin Atlantic...

제가 지난 몇년동안 한국과 일본에 자주 드나들면서 사용하는 방법들을 한곳에 모아봤어요. 미국에서 너무 발권 난이도가 높은 한국 국적기 탑승을 배제하다가 보니, 자주 일본을 다니게 되는건 사실이고요. 일본에는 아시아와 미주를 연결하는 어워드 발권프로그램중에 굵직하다고 할 수 있는 ANA 와 JAL 이라는 훌륭한 항공사들이 건재하고 있어서, 일본을...

그동안 없던 새로 생기는 루트의 어워드 발권방법이 떠올라서 해 봤는데요. 몇가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발권인듯 하고요. 실제 이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의 거주지와 적립마일을 이정도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호불호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10월말에 와이프가 탑승하는 일정 비지니스석을 찾다가 문득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해서 해...

지난번 게시판에서 보셨던 ANA 일등석 타는날 게시글 댓글중에, 제가 티켓 오픈시간까지 찾아가면서 내년 4월말에 ANA 일등석 항공권을 하나 더 해놓은것을 말씀 드렸었는데요. 그때 4월 29일 탑승하는 발권을 하고나서 봤더니 그때가 하필이면 일본의 Golden Week 인거예요. 골든위크에는 여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각종 식당을 포함해서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저의 4월 중동 여정의 장정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서울에서 두바이까지의 긴 여정을 책임져준 에미레이트 항공 EK325편 (이코노미 클래스, 보잉 777-300ER) 탑승기와, 두바이에서 제 베이스캠프가 되어준 Courtyard by Marriott World Trade Centre Dubai 리뷰입니다. 1.1 서울 – 두바이 에미레이츠항공(이코노미) EK 325 Boeing 777-300ER  리뷰 올해...

요즘엔 거의 여행사처럼 어워드 항공발권에 힘을 쓰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또 어딘가 가야할 일들이 자꾸 생기고, 와이프도 또 가야할 일이 생기고 뭐 그러고 있어요.  이런 저런 티켓들을 보다가 와이프의 일정과 맞아떨어지는 JAL 일등석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오는 JAL일등석은 저는 몇번을 경험했으나, 와이프는 대한항공 일등석...

오늘은 이번달 초에 하네다에서 시카고로 타봤던 ANA B777-300ER 일등석 탑승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5월초에 한국을 갔다가 일본을 거쳐서 오는 일정으로 원래는 JAL Biz 티켓들을 AS에서 발권해놓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탑승 3주전에 이 티켓이 풀린것을 운이 좋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ANA 일등석은 2018년, 2022년 이후에 세번째 탑승이고, 시카고로 들어오는 두번째 비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