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Moxie가 일주일동안 홋카이도(북해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7박 8일의 여행기의 시작으로, 갈때, 올때 탔던 네번의 비행 리뷰입니다. 짧은 구간이라서 비지니석은 하지 않았고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환승하는 JAL 비행으로 4번의 세그먼트를 모두 탑승했습니다. 환승시에 하네다 공항에서 원월드 에머랄드 티어 혜택으로 갈 수 있었던 JAL 일등석 라운지 경험도...

얼마전, Virgin Atlantic 관련포인트 devaluation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우선은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fact check와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블로그 글을 적습니다. 저도 대략 30만 넘게 보유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걸...

지난주말에 엘에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 A380-800에 탑승했었습니다. 파트너사 마일을 이용하여 비지니스 좌석을 발권할 수 있었는데요.  국적기 탑승이라는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커다란 기대를 하지는 않으면서 갔었던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탑승리뷰를 Moxie와 함께 오늘 포스팅에서 해 보시겠습니다. ...

얼마전 방문 LA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셨던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후, TBIT에서 탑승 터미널인 터미널 5로 이동하는 경로를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갈까 합니다.  2023년 11월 현재, LAX의 모든 9개 터미널은 각 터미널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LAX 공홈에 따르면 각 터미널간 5분정도의 이동...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수수료는 $5.60*2=$11.20밖에 들어가지 않았고요.  실제 발권시점과 탑승시점의 사이에는 4개월...

예전에 프로그램 변경된 직후 Moxie 님이 Loyalty Points (LP) 관련해서 글 남겨주셨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new-american-airlines-loyalty-program-whats-new/   올해 otherwhile님과 Moxie님은 AA Platinum Pro 티어 매칭 통해서 혜택 누리셨고요. https://flywithmoxie.com/aa-elite-tier-%ec%95%8c%ec%b0%a8%ea%b2%8c-%ec%9d%b4%ec%9a%a9%ed%95%98%ea%b8%b0-4%ec%9b%94%ec%97%90%eb%a7%8c-2%eb%b2%88-%eb%b9%84%ed%96%89%ea%b8%b0-%ed%83%80%eb%8a%94-%ea%b1%b8-%ec%9d%b4%ec%9a%a9/ https://flywithmoxie.com/american-airlines-platinum-pro-status-benefit-examples/   AA Status 저는 하얏트 티어가 없기 때문에 LP 모아서 차곡 차곡 티어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덧 저와 배우자 모두 골드 티어는 획득했고, 이번 달 중으로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