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즐거운 홍콩 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번 한국/홍콩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이 CX 77W 일등석 탑승 경험을 해 보는것이였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프리미엄 좌석 비행기들을 타고 다니다보면, 타는 비행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탑승전에 갈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의 경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Moxie는 일등석, 비지니스석을 탑승하면서 아래의 라운지들을...

어제 낮에 티비를 보다가 C-Span 채널에서 하는 미국에 Congress House Committee Hearing을 하나 보게 되었어요.  청문회 같은거지요?  C-span에서 볼때가 거의 마지막 부분이였는데, 내용이 Airlines Customer Service에 대한 내용이였네요.  요즘에 UA, AA, DL등의 주요 항공사에서 한달내에 커다란 사건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었잖아요? 우리도 게시판에서 UA 사건에 대해 잠시 얘기한적도 있습니다. (시카고-루이빌) AA에서 아이의...

Moxie의 2017년 홍콩 맛집기행 3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딤섬/만두를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이미 Moxie의 맛집기행을 보시는 분들은 아실줄로 알아요. (언젠 국수가 제일 좋다면서..) 그런 제가 홍콩에 갔는데 딤섬을 안먹고 왔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이번엔 개런티로 맛있을것 같은 집을 찾아가 봤어요.  Netflix에 Phil Rosenthal*이 하는 여행 다큐멘터리가 있는데요. 홍콩편에서 봤던 집인데, 그 후에...

Moxie의 2017년 홍콩 맛집기행 2편입니다.  1편에서 국수 맛있게 보셨나요?ㅋㅋ 아니면 그냥 중간에 걸린 2편으로 오는 링크를 타고 오셨나요? ㅋㅋㅋ   2편에서는 이번 홍콩 여행을 하면서 다녔던 맛집 여러곳!!을 종합으로 묶어봤어요.    부지런히 또 가보겠습니다.  이번편은 맛있는것 많으니까, 침 흘리실 준비 하시고...

6/6/17 업데이트 지난번 FM 날개 3호 발표후에 몇번의 이메일 교환으로 발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발권되기까지 협조해주신 Ms. K님과 그 둘째 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2017년 6월 6일 아래와 같은 FM 날개 3호의 항공권 패키지를 UPS로 발송합니다.  이 패키지 안에는 처음에 보내주셨던 신청서 사본, 웨이버 사본, 그리고 아래처럼 발권된...

한국 여행을 마치고, 멋진 케세이 퍼시픽 비지니스석을 타고 홍콩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홍콩에 호텔 선택으로 조금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요.  인터컨티넨탈, 하얏 그랜드, 릿츠칼튼등의 좋다는 호텔에 갈 수도 있었기는 했는데,  포인트 상황이나 편의성을 따져보니까 아무래도 SPG 호텔은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위치상으로도 좋았고, 시설과 서비스면에서도 아주 만족했던 선택이였습니다.  (아~~ 호텔 조식이 너무나!!!...

"인천공항에서 라운지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라운지"   오늘 포스팅의 부제를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케세이 퍼시픽 A330-300 (2-Cabin)을 타고 홍콩으로 가면서 가봤던 케세이 퍼시픽 일등/비지니스 라운지 인데요.  아주 복잡하고 사람들이 넘쳐나는 인천공항의 다른 라운지에 비해서 만족할 수 있었던 그런 라운지였어요.    보통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의 라운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여객 터미널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