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Fly with Moxie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아직 가입 안하시고 눈팅하시는 여러분들~ :)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흐르죠? 벌써 2016넌 추수감사절이예요.  이 글은 2015년 추수감사절때 제가 집에서 직접 훈제했던 칠면조 사진 한장 걸고 시작하지요~ ㅋㅋ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잘라왔습니다~ㅋ) 여러분들은 2016년 한해 어떠셨는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정신이 없던 한해였어요.  제 원래...

로마에 도착한 날 낮에는 로마 맛집 1편에 나오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Moxie의 이태리 로마 맛집 #1 - Ciacco & Bacco (Gastronomia Italiana) 로마 2일차, 3일차에 바티칸투어와 로마 시내투어가 계획되어있어서, 저희끼리 따로 무리한 일정을 더 잡으려 하지는 않았고. 호텔에서 간단히 여독을 풀고,  저녁식사하러 갔던 곳입니다.  이탈리아 서민들의 음식을 먹는듯,...

연말에 코즈멜(CZM) 5인+infant 발권할 일이 있어서, 며칠 델타 웹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처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1. 델타웹에서 좌석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결과나 비행기 선택하신후에  'View seats' 클릭하시면 발권 전에 잔여 좌석 현황 체크가 가능합니다.     특히 가족 여행하시는...

약 한달 전에 @longhornsskins님께서 게시판에 Barclay Arrival Plus Card의 5만 포인트 보너스 소식을 올려주셨는데요.  Barclay Arrival + : 50,000 Point Bonus 적립되는 캐쉬백으로 사용을 하는 이 카드는 여행시 포인트로 해결이 안되는 곳들에 이용으로 많이 사용되오고 있잖아요. 9월말 이태리 여행을 계획하던 저도 처음으로 한장 신청을 해서 사용중이였습니다.  (5만 오퍼 매칭을...

로마여행중에 식사하면서 맛있는 집들을 골라봤습니다. :) 지난 싱가폴이나 홍콩 여행에서도 그랬지만, 이태리도 역시 그냥 아무곳(!!!)이나 찾아가도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로마 맛집 1편에서는 로마에 오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서 점심을 먹으로 찾아갔던 곳입니다.  요즘에는 그냥 맛집 사전 정보 없이가는데, 제대로 맛있는집이 잘 걸렸어요. (Trip Advisor에서 즉흥적으로 찾았습니다) 예상으로 이번 여행중에...

이번 이태리 여행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탑승전에 가봤던 공항 라운지 리뷰입니다. 이곳 라운지는 PP 카드가 있으면 들어가실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와이프와 동행이라서 Citi Prestige Card에서 제공되었던 PP Select Card로 입장했습니다.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받은 후에, 라운지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이전 글에 언급했듯이, 이 공항 내의 수속이 좀...

최근에 애틀란타 근교에 위치한 캘러웨이가든에 1박하고 왔는데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그야말로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메리엇 The Lodge and Spa 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메리엇 홈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알아보니, 올 초에 캘러웨이가든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캘러웨이가든 홈페이지에서 아래 4군데 중 한 곳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날 호텔만 숙박하는지라, 이번에는 Mountain Creek Villas,  standard...

그동안에 SPG 호텔만 집중하던 Moxie가 드디어 하얏 호텔체인의 명물, Park Hyatt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캐러비안의 All-Inclusive 호텔에서 사용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카드를 오픈 했는데,  2인이상의 예약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정보들이 있어서,  카드는 만들었고, 숙박권은 받았는데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이번 이태리 여행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파크 하얏 밀란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훌륭한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이번 로마여행에서 마지막날 숙박했던 The St. Regis Rome의 호텔 리뷰입니다.  여행지마다 St. Regis가 있으면 꼭 가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이번이 세번째 St. Regis 호텔이예요.  제가 숙박을 10월 2일에 했는데, 9월 25일쯤에 One Mile At a Time의 Ben이 이 호텔의 리뷰를 올렸었습니다.  Ben이 숙박했던 똑같은 Junior Suite에 제가 있었구요. Ben은 2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