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로마여행중에 식사하면서 맛있는 집들을 골라봤습니다. :) 지난 싱가폴이나 홍콩 여행에서도 그랬지만, 이태리도 역시 그냥 아무곳(!!!)이나 찾아가도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로마 맛집 1편에서는 로마에 오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서 점심을 먹으로 찾아갔던 곳입니다.  요즘에는 그냥 맛집 사전 정보 없이가는데, 제대로 맛있는집이 잘 걸렸어요. (Trip Advisor에서 즉흥적으로 찾았습니다) 예상으로 이번 여행중에...

이번 이태리 여행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탑승전에 가봤던 공항 라운지 리뷰입니다. 이곳 라운지는 PP 카드가 있으면 들어가실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와이프와 동행이라서 Citi Prestige Card에서 제공되었던 PP Select Card로 입장했습니다.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받은 후에, 라운지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이전 글에 언급했듯이, 이 공항 내의 수속이 좀...

최근에 애틀란타 근교에 위치한 캘러웨이가든에 1박하고 왔는데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그야말로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메리엇 The Lodge and Spa 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메리엇 홈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알아보니, 올 초에 캘러웨이가든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캘러웨이가든 홈페이지에서 아래 4군데 중 한 곳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날 호텔만 숙박하는지라, 이번에는 Mountain Creek Villas,  standard...

그동안에 SPG 호텔만 집중하던 Moxie가 드디어 하얏 호텔체인의 명물, Park Hyatt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캐러비안의 All-Inclusive 호텔에서 사용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카드를 오픈 했는데,  2인이상의 예약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정보들이 있어서,  카드는 만들었고, 숙박권은 받았는데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이번 이태리 여행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파크 하얏 밀란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훌륭한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이번 로마여행에서 마지막날 숙박했던 The St. Regis Rome의 호텔 리뷰입니다.  여행지마다 St. Regis가 있으면 꼭 가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이번이 세번째 St. Regis 호텔이예요.  제가 숙박을 10월 2일에 했는데, 9월 25일쯤에 One Mile At a Time의 Ben이 이 호텔의 리뷰를 올렸었습니다.  Ben이 숙박했던 똑같은 Junior Suite에 제가 있었구요. Ben은 242호,...

이번 로마/밀란 여행에서 첫 2박 숙박했던 Radisson Blu Es Hotel Rome의 리뷰입니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때는 Autograph Collection Boscolo Exedra(메리엇 계열)로 가려고 예약을 마쳤었는데요.  아무래도 잠자고 있던 클럽 칼슨 10만포인트를 이번 여행에서 써야할듯 해서, 마지막에 바꿨습니다.  (메리엇 포인트를 아꼈더니, SPG-->Marriott전환도 1:3으로 되고 좋네요.ㅎㅎ) 호텔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로마와 밀란 여행을 마치고 온 첫 주말인데요.  이번 여행의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된 정보를 이곳에 정리하고 시작할까 합니다.  대부분이 여행시 겪었던 교통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음에 제가 갔던 곳으로 여행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비행기 발권 여행 전에 비행기 발권에 대한 글을 한번 쓴 적이 있습니다.  눈에...

과연 이글이 시리즈 물로 자리 잡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감하게) "1편"이라고 붙여봤습니다.  포인트로 비행기타고, 호텔에 숙박하는것 말고도 할 수 있는것 들이 참 많이 있거든요.  2편을 언제 무슨 내용으로 쓸지는 모르지만, 일단 가 봅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일듯 합니다.  포인트로 잡지 구독하기 보통은 항공 마일로로 잡지 한가지씩 구매하시면서,  항공사 마일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요즘에 체이스, 아멕스, 씨티뱅크에서 여러가지 좋은 카드 오퍼들을 내 놓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좀 많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정리가 좀 필요할듯하여, 이 글에 한번 정리해 볼게요.  2016년 10월 8일 현재 신청 가능한 카드 오퍼들입니다.  저는 대부분 가지고 있기는한데, 그래도 아직도 할 만한 오퍼가 있어요. ^^ 아래 리스트 한번씩 읽어보시고, 본인이...

2주전에 엘에이에 잠시 갔을때, 그동안에 한번도 못 가봤던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에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엘에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주 가보실수도 있겠는데,  아틀란타에 사는 저는 해외로 나가는 gateway 공항이 아무래도 LAX가 아니라서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웬일로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LAX-ATL 비행기 AA B737-800이 이곳에서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