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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금년 9월 한국 방문 하려고 지난해 11월에 했던 예약을 캔슬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포루투칼 여행 계획으로 시작했던 예약이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면서 한국 방문으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마저도 계속 연기가 되어 캔슬하고 다시 예약하기가 벌써 3번째가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로 같은 여정으로 발권을 하면서 몇가지 발견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이전 발권은 SFO->HND->GMP...

지난 1월말, 로스카보스에 가면서 아침시간에 잠시 들렸던 JFK 터미널 4에 위치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1 그때는 아침시간이라 제일 궁금했었던 스피키지바를 구경조차 못했었는데 제 짝꿍이 얼마 후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 이름은 "1850" 인데요 이 이름은 어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설립된 해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라운지 아래층으로...

오랜만에 카드 신청 후기 올려봅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 Card (보유했던 적 있음)   배우자 리퍼럴 통해서 제 계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카드 베네핏 아마존에서 스펜딩시 20% 캐쉬백, up to $200   사인업 보너스 $150  0% APR on purchase for 12 months 연회비 $0, 다음해에 $95 그로서리 6% 캐쉬백, up to $6,000 purchase streaming 6%, transit 3% 캐쉬백     저는...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지난번 찔러나 보자에서 소개한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입니다. 앞서 이 호텔은 지난 블로그 글에서 짧게 review했던 곳인데요, 애들 물놀이 때문에 먼길을 내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형님네 가정이랑 함께 했는데요, 저는 upgrade 받은 상태였는데, 형님네는 어떻게 되려나? front desk에 물어봤는데, discoverist임에도 불구하고 honor해서...

달라스 가족을 방문할때 저의 반려견도 가족모임에 참석하기위해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됩니다. 그래서 델타항공 국내선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비행하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항공사 마다 조금씩 기준이나 룰이 다를수 있으니 해당항공사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yatt House Salt Lake City/ Sandy 후기입니다. Park City의 hyatt centric 을  나와서 간 호텔입니다. 출장 호텔이라 레비뉴로 예약했고, 100불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위치가 저희가 갈 salt lake city와 provo 사이에 있어서 택한 호텔입니다. freeway 옆이라, 들고나기는 편했습니다....

튜빙 시즌이 시작되어 가까운 헬렌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 요금   튜빙 시즌 시작된 후 맞이하는 첫 주말이라 그런지 호텔 가격들이 비쌌어요. 그나마도 가려는 날짜에 힐튼과 메리엇 호텔들은 sold out 이었고요. 다행히 홀리데이인은 숙박이 가능했지만 비싸더라고요. 다이내믹프라이싱 때문에 IHG 5만 포인트 주고 숙박했습니다.   평일 가격과 비교해보니, 주말에 가격을 2배 이상으로 올렸었네요. ㅠㅠ   헬렌에 럭셔리 호텔이라고...

얼마전에 새로운 Kimpton Hotel인 Harper가 오픈했다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Dallas downtown에 있는 Kimpton Pittman하고 비교를 하자면, 확실히 new hotel이라서 그런지 훨씬 좋았고, 특히 24층에 달하는 고층건물이라서 receiption부터 hotel view도 탁월하게 좋았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호텔 grand opening 한지 딱 3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