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Feb 엄마와 함께 떠나는 모녀 여행기 1탄-교토 여행기, 아라시야마, 청수사 외~
작년 이곳에서 도움받아 MR털어 ANA일등석 타고 한국- 태국 방문했던 칼리입니다~ 올해도 훌쩍 떠나고픈데 혼자 가서 호사를 누릴때 부모님 생각이 나서 이번엔 모녀가 함께 한 여행입니다! 엄마가 일본 한번도 못 가보셨어서 조카 보러 부산 가는 길에 교토의 전경, 단풍, 료칸체험을 해드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
작년 이곳에서 도움받아 MR털어 ANA일등석 타고 한국- 태국 방문했던 칼리입니다~ 올해도 훌쩍 떠나고픈데 혼자 가서 호사를 누릴때 부모님 생각이 나서 이번엔 모녀가 함께 한 여행입니다! 엄마가 일본 한번도 못 가보셨어서 조카 보러 부산 가는 길에 교토의 전경, 단풍, 료칸체험을 해드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
아이들이 커서 이제 디즈니 같은데 안가려고 해서 유니버셜로 낚았습니다. 이제 본인들 호불호를 얘기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LA유니버셜스튜디오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AA, DL 돌려보고 생각보다 벌써 이미 마일이 올라버셨습니다. BA마일도 날짜별로 애매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올랜도에도 유니버셜이 있지 ^^; 하면서 조회를 했습니다. (다행이도, 1달뒤에 LA산불로 마음 아픈일이 있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가 되고나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탑투가 바로 파크하얏 교토였습니다. 작년 겨울 한국에 잠시 다녀오는 중 정말 무심결에 우연히 몇일 후 파크하얏 교토가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걸 찾아내고 즉흥적으로 계획해서 오사카/교토를 짧게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은 파크하얏을 위한 파크하얏에 의한 것이 되었네요. 제가 12월 초에 여행을 했는데, 너무 좋았던...
먼저 오랜만에 유럽을 가는 터라 몇가지 컨셉을 잡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RTW로 최대한 마일을 절약해보자 비즈니스를 많이 타자 중간에 방콕같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가자 한나라에서 여유있게 구경하자 가족과 10년 리바이벌 사진과 추억을 만들자 3년만에 한국을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람들 많이 뵙고 오자...
저는 LAX 에서 한국을 갈 때 아시아나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구기재 A380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속버스같은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없는 대한항공에 비해 아시아나는 넓은 1인 좌석이 있고 식사나 다른 서비스도 훌륭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ANA 개악전 예약을 해서 왕복 비지니스 9만마일로 아시아나타기 막차를 탔습니다 ㅠ 마일리지로 4인...
5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첫 숙박시 너무 좋았어서 자주 갈 줄 알았는데 오래 걸렸네요. 예전 후기: The Ritz Carlton Reynolds, Lake Oconee (스테이케이션 #15) 2024년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다녀왔어요. 여전히 관리 잘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리노베이션 한 곳들도 많아서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은 85K 숙박권 2장으로 다녀왔어요. Part I. 여름 가족 단위...
TEST Article...
경복궁 가족 사진도 찍고 아이들한테 경복궁 보여 주려고 다녀왔어요. kkday 앱 통해서 한복 대여 업체 선정했고, 딸 둘은 한복 대여에 헤어 스타일링 옵션 추가했습니다. 한복 입으면 경복궁 무료 입장이었고요. 한복 입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 100장은 찍은 것 같아요. AA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단 후기 ICN-DFW...
주문진 항 2시간 남짓 달려서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남매 식당이라는 곳에서 홍합밥 정식 & 구이 정식 먹었는데요. 홍합밥 보다 생선 구이 & 밑반찬이 맛있어서 구이 정식이 더 좋았습니다. 주변이 건어물 시장 골목이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어물이랑 반건조 오징어 샀는데, 드라이아이스로 포장 잘 해주시더라고요. 아르떼 뮤지엄 일종의 디지털 체험관이라고 해야할 지...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oops: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