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Bloggers

얼마전 One Mile At a Time에서 기재한 게시글에 따르면 (약간의 꼼수인) IHG ambassador를 이용한 diamond tier 연장이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IHG에 대한 이용횟수나 perference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 그닥 중요하지 않은 소식같이 들리시겠지만, 이 소식은 저희 집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카드를 열때도 전략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서 우리가...

여름방학에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항공은 AA 마일을 탈탈 털어서 JAL 비지니스를 탔습니다. 요즘 Citi를 통해 AA 마일은 모을수가 없어 다시 이렇게 탈 수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일단 있는 포인트로 쓰고 열심히 모으라는 막시님의 조언대로 살아남아 봐야죠 ㅎㅎ 호텔은 디즈니를 갈땐 쉐라톤 도쿄베이, 도쿄 시내에서는 Conrad Tokyo에 묶었는데 오늘은 Sheraton Tokyo...

doc 링크 보고 오픈했는데, 지금은 업데이트 중인지 안 보이네요. 홈페이지 링크 대체합니다. https://www.usbank.com/affiliate/business-checking/online-banking-bonus-a.html   어카운트 오픈하고 30일 이내에 펀딩해야 하고요. 어카운트 오픈하고, 60일 동안 밸런스 유지해야 합니다.  $5,000 디파짓 하시면 $350 보너스, $25,000 디파짓 하시면 $800 보너스에요. 그 외 다른 조건도 없습니다. 보통 세이빙 어카운트 오픈할 때 나오는 보너스 오퍼랑 유사하고요.  저는 monthly fee...

저에겐 왜이렇게 버킷리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버킷리스트의 뜻과는 상당히 다르게 저만의 해석으로 케테고리별로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ㅎㅎㅎ 여행섹션 버킷리스트에는 전세계 모든 St. Regis 호텔 숙박해보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시작을 St. Regis Flagship Hotel 인 맨하탄으로 시작해 1년에 한군데라도 가보는걸 목표로 저만의 속도로 버킷리스트를 실행중에 있습니다.   이번리뷰는 올봄에 다녀온  St. Regis Florence,...

안녕하세요, 베가스를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전 베가스를 가면 Hyatt QN도 채울 겸 거의 MGM 계열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엔 MGM Signature로 다녀왔습니다.  베가스에 수영할 수 있는 시즌에는 MGM Grand 혹은 만달레이 베이가 인기가 좋은데요, 만달레이 베이는 지난번 가봤을 때 너무 복잡하기도 했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하는...

루빅스 큐브 내셔널 대회가 있어서 지난달에 피츠버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가 아들과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요즘 일이 많아서 와이프가 대신 갔어요.   싸우스웨스트는 처음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왕편은 24시간 전 되자마자 체크인 했어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5시간이나 더 지난 후에 체크인했더니...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여행계획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현재 ing 중인 동생가족의 Guest of Honor 숙박 후기 입니다. 제가 글로벌리스트가 된 이후  최대수혜자는 아마도 동생가족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올 여름 한국방문 스케줄을 잡으면서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했습니다.   망고빙수님 후기 를 보면서 한국에 가게되면 여기 꼭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지역과 동선이 좀 떨어져 처음에 동생이...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