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n 2022 Grand Hyatt San Antonio Review (+찔러나 보자 40 Updated)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 게시글에 “찔러나 보자” 시리즈로 upgrade 받은 내용을 짧게 나눴던 곳인 Grand Hyatt San Antonio review를 하려고 합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40): 이젠 놀랍지도 세삼스럽지 않아서… “I am spoiled!”
1. 찔러나 보자 40: Room Upgrade Update
– 우선, 그냥 가볍게 찔렀을 때, “Executive Suite”으로 pre-lock 된 상태로 Hyatt app에 보였는데요^^ 그냥 기본 suite이라서 그냥 평타는 쳤다? 라는 느낌으로 당일 출발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일까요? ㅎㅎㅎ 아침에 확인해보니… 약간 다른 방으로 additional room upgrade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빨간 box로 표시 한것 같이~! “Luxury Suite”으로 update가 되어있네요~!
대략적인 room information은 attach 했는데요, 이 방이 presidential suite 바로 밑에 급으로 자리매김하여 있어서… 나름^^ 선전했구나… 뿌듯했네요~! ㅎㅎㅎ
2. Hotel Review
– 우선 규모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top of tops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바로 옆에 San Antonio Convention Center와 연결이 되어 있고요, 예전에~! 저도 conference 참석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Marriott에서 묶었는데, 여기 Grand Hyatt과 Marriott의 거의 규모면에서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래는 밖의 호텔의 전경인데요, 사실~! 규모가 상당해서 어떻게 담아야 할지 몰라… 그냥 위로 0.5x 해서 찍긴 했는데… 크긴 커요^^ (Hyatt 계열로 Recency와 Thompson하고는 비교했을 때, 월등히 큽니다!)
제가 주차는 globalist라서 valet parking fee는 따로 받지 않았고요~! check out하고 출차할 때만 tip을 쫌 챙겨줬네요~! 제가 주차 ticket 하나를 찍었는데, San Antonio downtown이라서 그런지 overnight valet fee($52 +tax)가 ㅎㄷㄷ 합니다^^
로비의 모습인데요, reception desk가 3군데로 되어 있고요, 직원 역시도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라서… 빨리 빨리 신속하게 check-in & out이 가능하더라구요! (뭐… 저는 대부분은 그냥 app으로 하지만요~! 그래도 check-in 할때는 key 받느라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기도 하네요~!)
Elite tier line은 따로 있었구요, 바로바로 check-in 처리가 가능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방은 20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보시다 싶이 1-19층(저층에 속하죠?ㅋㅋㅋ)과 20-24층(고층)으로 올라가는 elevator는 따로 저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1-5층은 lobby 및 conference room & facility가 위치해 있어서 양쪽에서 다 access가 가능하더라구요!
– (사진이 쫌 흔들렸는데…) 이렇게 20-24층(고층)은 버튼이 몇개밖에 없네요 ㅎㅎㅎ 그리고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데 … 아무래도 visitor이 많아서 그런지) 꼭 room key가 있어야지 access가 가능해서… 가끔~! room key 찾으라 조금은 delay가 되는 상황(elevator 문이 닫히고,,, 10초정도 ㅋㅋㅋ 갇혀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로비외에 모습은 사진 몇장으로 설명을 대신할께요~!
(여기는 conference center로 이어지는 곳이고요, escalator 3대가 있으니 traffic은 쫌 들할 듯 하네요 ㅋㅋㅋ)
3. Hotel Facility
– 수영장과 gym 모습만 담아 왔는데요, 투숙 다음날 저희는 ㅋㅋㅋ 물놀이 쫌 했습니다^^ Tower of the Americas가 딱 보이는 곳에 수영장이 위치해 있고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놀이 하기 참 좋았습니다 🙂
또한 부대시설이 참 좋았던 부분이 kid-friendly 한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수영장 옆에 community place가 있어서 giant zenga나 pocketball(?) 그리고 game room까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어린 애들 ㅋㅋㅋ 놀기에는 안성맞춤이었고요, room key만 있으면 그냥 no charge gaming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인형뽑기는 ㅋㅋㅋ 죽어도 안뽑혀요!!!! 다 공짜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Gym도 session별로 기구도 많고 (뭐… 운동을 접은지 하도 오래되서리 ㅠ.ㅠ; 이용할 일은 없지만) 예전 기억을 되내이면서 언젠간 하리라~! 맨날 그러고 구경 & 사진만 찍고 왔네요 ㅋㅋㅋ
세탁방도 있어서 하나 찍고 왔습니다.
4. Luxury Suite의 모습은 어떨까요?
– 자~! 지금부터 room review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조목조목 사진을 잘 찍고 후기를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냥 쓱~! 하고 보신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옳바른 표현 일듯 하네요 🙂 그래서 설명보다는 사진위주로 “보여주기?” 후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2050호를 받았는데요, 보이시는 바와 같이 handicap room이긴 했지만 … 일방 suite 보다는 확실히 방이 컸습니다! 방으로 가는 길, 복도도 한장 찍어서 바로 넣어놨습니다^^
20층 room assingment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중간 정도에 저희 방이 있고요, 더 큰 방도 존재(왼쪽편)하던데… 여긴 어디려나? 싶네요~! connecting room도 가능해서 얼마든지 크게 크게 사용이 가능한 듯 했습니다 🙂
자~! 그럼 방 모습을 후루룩~! 한번 보실께요 🙂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ㅋㅋㅋ 한방에 갑니다^^
(여기는 half bathroom이라서 거실에 붙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방의 모습인데요, 상당히 컸어요^^ 간이소파도 하나 있고요~!
화장실은 ㅋㅋㅋ 정말 컸습니다^^ bath tub은 물이 위에서 떨어져요 ㅋㅋㅋ (이게 제일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closet 정도는 요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집은 애들이 많아서 sofa bed에 애들 재우는데, 저렇게 extra bedding stuff가 있는게 따로 room service 안할 수 있어서 좋긴 했습니다 (얘네들… 상당히 느리고 tip도 쫌 챙겨줘야 하고 ㅋㅋㅋ 아무튼 귀찮아요!)
방에서 보이는 San Antonio downtown의 모습을 한장 담았고요, 예전에도 한번 했던 … 저녁전경은 moving picture로 한장 붙여놨습니다^^
(블로그 글에 용량제한이 있어서 화질은 조금 구려도 느낌만 한번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5. 호텔 조식은요?
– 저녁에 사진 한장 찍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Wine bar이며 저녁식사도 많이들 이용하는 듯 하고요 …
저희가정은 아침 조식 때… 갔는데, 단품으로 시킬 수 있는 식당에서 complimentary breakfast를 제공해줬습니다. 메뉴판 attach 했고요^^
아래는 애들 메뉴인데요, 이건 그냥 skip 하고 애들도 adult menu로 다 시켜줬어요^^
자자자~! 이제 보실 부분은 저희 시키고 보니깐 main menu를 한 6개(가족 수대로 ㅋㅋㅋ) 시켰더라구요… 원래는 Hyatt 조식 정책이 2 adults + 2 children = total 4개까지만 reimburse가 되는데… 저희는 그 숫자를 넘었잖아요 ㅋㅋㅋ 근데~! 다 waive 해줬습니다. Tip까지도요 ㅋㅋㅋ
(제가 여느 다른 호텔보다 Hyatt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6. 총평
– 저는 개인적으로 Grand Hyatt이 상당히 좋은 옵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San Antonio Hyatt 계열 호텔(4 star 이상만) 3군데를 다 다녀봤는데요 … (다음 블로그 글로 비교글 하나 적을께요~!) 여기도 상당히 좋아서… 한번은 꼭 묶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 위치면에서 가장 좋은 곳은 … Hyatt Regency
2. 부티크 럭셔리 감성을 원하신다면 가장 좋은 곳은 … Thompson
3. 그리고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곳은 … Grand Hyatt
요렇게 간단한 3개의 호텔 평가를 내릴 수 있겠고요, 다른 것 보다도… 호텔은 정말 Hyatt이 service 면에서나 여러가지 tier 혜택은 정말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River Walk access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Regency > Grand Hyatt > Thompson 순)에 있어서도 괜찮은 호텔이다! 라는 평이고요, 우선 규모가 크다보니… 여러가지 option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부족한 호텔 후기 읽어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역시 티어는 하얏 인거 같습니다.
옮긴 회사에서는 Marriott 만 옵션이 있어서 앞으로도 하얏글로벌리스트는 저에게 유니콘 같은 존재가 되겠네요 ㅠㅠ
사실 ㅋㅋㅋ 저도 marriott 엄청 좋아하는데요 ㅠ.ㅠ; 문제는 포인트 모으기가 어렵고… (사실… 비싸고 ㅋㅋㅋ) 매번 숙박권으로 가는 수준으로 이용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그리고 tier도 hilton이나 hyatt에 비해 (누구나 가지고 있을뻡한 gold tier라서) 조금 부족해서리… hyatt을 더 미는 거일 수 도 있어요 ㅋㅋㅋ
호텔이 아주 훌륭합니다. 저는 여기에 가면 Regency에 갈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째 이번에 컴패니언 패스 끝나기 전에 한번 가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각 호텔 비교해주시는게 도움 많이 됩니다.
그런데 저기 게임룸은 내가 돈내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료로 할 수 있다고요? 그렇다면 이것때문에 1박을 더 할 수 도… ㅋㅋㅋㅋ
비교글 하나 조만간 적겠습니다… 그리고 ㅋㅋㅋ 게임룸에서 나중에 인형뽑기 꾼들 불러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들긴 했어요 🙂 게임룸… 무료입니다 🙂
인형 뽑기 도전!!
애들이랑 가야겠네요. ㅋㅋㅋ
ㅎㅎㅎ 인형뽑기에 다들^^ 환호하시네요~! 사실… 집에 가지고 오면 몇일후에는 그냥 짐… 아니 쓰레기가 되는 상황이지만,,, 항상 뽑으면서 희열을 느끼는게 또 인형뽑기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뭣도 모르고 한번 갔었는데 후기도 안남겼네요 ^^ 4월에 부모님 모시고 갑니다. 최근 후기 올려드릴게요. 글리 업글 기대해봅니다. ㅋ
여기로 가시군요^^ 여긴 정말 괜찮은 곳인듯 합니다!!! 업글 찔러보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