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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소식] Radisson Blu Resort Maldives 오픈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드디어 몰디브에 Radisson Blu 가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오픈한다고 했던게 감감 무소식이더니 7년이 지나 결국 오픈을 하네요. 2013년 발표 당시 (그때는 Radisson이 Club Carlson 소속)에는 두곳이 예정이였는데 현재 오픈한 호텔 주소를 봤더니 그당시 예정했던곳들은 아니고 새로운 곳에 들어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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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슨은 어느 카드(어디에서?)가 좋나요? 초이스나 아님 잘 알려지지 않는 호텔카드에 대해 쫌 알아봐야겠습니다^^

      • 래디슨은 클럽 칼슨(Club Carlson) 체인호텔인데요. 바클레이 카드로 기억허는데요. 예전에 1+1 혜택이 있을때 많이들 하셨습니다. 1박예약하면 1박이 무료. 그 혜택이 없어지면서 시들해져 버렸죠. 한때는 사인업 보너스도 좋았고, 연회비 $75이였던것 같은데, 연회비 내면 4만포인트 무료로 주고 그래서 인기가 많아요.
        래디슨 호텔들은 유럽에 많이 있어서, 저는 토론토 여행시에 많이 썼었고, 로마에서 모자라는 포이트 조금 더 추가해서 숙박하고 다 털었습니다.
        보통 유럽에 집중이 되어있는 호텔인데 이번에 몰디브에 문을 여는게 색다르고요. 미국에서는 시카고에 있는 래디슨 블루 호텔 정도가 뭐 좀 쓸만하다고 보겠어요.

        • 몰디브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네요~! ㅎㅎㅎ 근데 비행시간 때문에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서 ㅠ.ㅠ; 애들 쫌 크면 부부끼리만 가봤으면 하는 바램만 가지네요^^ ㅎㅎㅎ

    • 못 참고 털어버린 포인트 생각이 나네요.
      역시 존버가 답이었나요?
      어차피 멀어서 못 가는 몰디브 따위 미련을 버리렵니다. ㅋㅋㅋ

      • 마일 포인트는 존버가 대부분 폭망 결과라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ㅠㅠ
        멀기는 한데… 비즈니스 이상으로 꼭 타야 그나마 갈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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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하얏 비자카드가 신 하얏 비자카드로 바뀌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부터 기존에 구버전 하얏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의 카드가 신버전 하얏카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연회비 $75의 구버전 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게 된지 약 2년이 되어갑니다. 2018년 6월부터 나오게 되었던 신버전 연회비 $95을 받는 카드때문이였어요.  새로운 하얏 크레딧 카드의 출시 (2018년 6월 28일 하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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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마침 다음달에 구 하얏 연회비가 청구됩니다. 그 전에 캔슬해버리고 한달 정도 텀을 두었다가 신 하얏 신청하면 어푸르브가 될까요? 5/24는 해당이 안되고 여유가 있습니다. 강제로 바뀔바에야 웰컴 받고 새로 오픈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아빠다람쥐님,
        지금 생각하시는 순서가 바로 지금 하셔야 하는건데요. 구 하얏카드를 그냥 취소하시지 마시고, 연회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취소하세요. 제 기록을 보니까 무료 숙박권이 연회비 청구되기 일주일 전에 하얏계좌에 올라오고요. 카드를 취소한 후에도 숙박권은 가져가지 않아요.
        숙박권 받으시고, 연회비 나온 구 하얏카드 취소하시고, 한달이상 기다리셨다가 신 하얏카드 신청하시는게 제일 좋은 순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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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riott Bonvoy Q3 Promotion - 숙박당 2,500 포인트 (등록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요즘에 제가 집중하고있는 (응? 하얏은?) Marriott Bonvoy에서 내놓은 3사분기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얏은 2022년까지 글로벌리스트 연장이 되어있어서, 메리엇 플래티넘 혹은 그 이상을 하려고 잠시 전향했습니다)    한번의 스테이에 숙박 포인트 크레딧과 카드 사용 크레딧에 추가로 2,500 포인트를 보너스로 받는 프로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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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글 보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플랫 10박 정도 남았는데 하얏은 글로발 달기 엄청 어려워요 ㅋㅋㅋ 아직까지 산 넘어 산 ㅠㅠ

      • 저는 이번에 메리엇에서 뭘 자꾸 주섬주섬 챙겨줘서 46박이고, 다음주가 지나면 48박이되고,… 숙박권 한장 사용하고 한번 더하면 또 플랫이 되네요. ㅎㅎ
        출장이 정상화되면 타이타늄도 가 볼만한데… 아직 모르겠어요. ㅋ

    • 저도 등록했어요. 막시님 링크타고 체이스메리엇도 만들었습니다! 남은 10박 고고!!

      • ㅎㅎㅎ 다시 메리엇에 뛰어드셨네요.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링크 사용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0박 더하시면 플랫?

    • 이미 올해 EQN을 다 채우신분들은 더미 계정 만들어서 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 메리옷은 프로모션 그냥 등록하면 그전에 예약 한것도 다 적응 되었어요.
      미리 예약한것도 프로모션 등록하면 자동으로 다 되던데…
      마침 예약 해놓은 메리옷이 10/18일부터네요…안타깝게도…

    • 저도 1박 해서 2500 + 500 (웰컴) = 3000 이틀 뒤에 바로 들어왔네요! 10월 중순까지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저도 등록해서 잘 들어왔어요. 프로모션 공짜포인트 좋아요. ㅋㅋㅋㅋ
        숙박권으로 한번 가야하는데요.

    • 메리엇이 주요 공략 호텔이면 그렇게 욕심을 내 볼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하얏 글로벌리스트의 대우가 제일 좋은것 같아서 특별한 변화가 없는한 하얏 60박에 짜투리 숙박들은 힐튼, IHG, 메리엇으로 나눌것 같아요. 저는 메리엇이 저 3사중에 제일 안좋은데, 이번에 회원들 빠져나갈까봐 숙박 크레딧은 마구 뿌린게 나름 먹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타늄과 플래티넘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플래티넘에서 멈출듯 해요. 힐튼에서 다이아몬드와 골드의 차이정도라고 체감으로 느끼거든요. 라이프타임 타이타늄 제도가 없던게 아니고, 2018년 연말까지 750박을 마쳤던 사람들한테 주었는데, 지금은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 가질수는 있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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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에로플랜 어워드 프로그램 - New AeroPlan Program by Air Canada (November 8th 202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 8월 11일에 Air Canada의 항공 어워드 프로그램인 Aeroplan 이 새로운 프로그램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캐나다 거주 회원분들께서 게시판에 가입인사 해주셔서 캐나다에 관련된 정보도 조금씩 써볼까 했는데, 때마침 이런 변화가 에어 캐나다에서 나왔어요. 처음부터 아주 어려운걸로. ㅋ) 우리가 사용하는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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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내의 레이오버는 그대로 가능한것같구요, 온라인포털에서도 루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화부킹이 필요없어질것이라 예상됩니다.

    • 뭔가 바뀐다고 글은 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은데요.
      유류할증료 없앤 게 제일 좋네요.

      • 할증료 때문에 그동안에 잘 알아보지 않았는데, 좋은 옵션이 될것 같고요. 포인트 더 내고 스탑오버 하는것도 잘 사용하면 아주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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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Airlines의 Oneworld 조인소식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7월 23일에 Alaska Airlines가 Oneworld Alliance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뉴스는 지난 2월에 벌써 나와서 블로그에 남겨놓았었어요.  그동안 여러가지 소문이 무성하던 이 소식이 구체화됨에 따라, 오늘 포스팅에서는 연말쯤으로 생각되는 이 변화에 대하여 몇가지 알아보면서, 알라스카 항공과 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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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대한항공 탑승이 제일 좋아서 모아둔 건데 말이에요.
      대한항공 어워드차트도 바뀌는 데 알라스카도 언젠가 변화가 있겠다 싶기는 했습니다만…
      파트너에서 대한항공 없어지면 좀 씁쓸하겠어요.
      이러면 원월드로 어디 여행 가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어요.

      • 아직은 공식적으로 없애거나 그런건 아닌데, 변화가 하나씩 생기면서 알수있는 눈치가 생긴것 같아요.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들이 그렇게 하는곳이 없는듯 합니다. 한국방문 옵션 하나 없어지는건데… 달라스 경유해서 아메리칸 타고 가시던가, 뭐… 방법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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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트 사용법 팁 한가지 - 유튜브 비디오 영상 시청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게시판 사용법 팁 한가지"에 이어서, 싸이트에 있는 좋은 기능 한가지를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Subscriber는 별로 없지만 저도 물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놓고 몇가지 비디오를 만들어서 올려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여행을 가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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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딧카드 번호 열여섯자리 이야기 - How the credit card numbers are create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크레딧카드의 카드 번호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혹시 소지하신 카드번호가 몇개인지 세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14개? 15개? 16개?  상당수의 카드들이 16자리 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평상시에 우리가 잘 생각해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고유번호에는 무엇인가 그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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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궁금하기만 했지 게을러서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고 가네요 🙂

      •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어딘가 자세하게 적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 더 찾아보면서 배웠습니다. 🙂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끔 온라인쇼핑하다보면(아마존이었던거 같아요) 4자리정도 입력하면 카드브랜드가 떠서 신기했는데 첫번호로 결정되는 거였네요. 발급받고 한번도 안쓴 데빗카드 도용사례를 들은적이 있는데 스캐머들이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맞추는건가보네요.

      • 이게 꼭 어디에 사용해야 번호가 노출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렇게 번호 맞추는 방법이 다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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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화상 정기모임 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변화하는 모임문화에 발을 맞추어 올해 4월 27일부터 총 15회에 걸쳐서 해봤던 Fly with Moxie 정기 화상모임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저 찾지 마세요. ㅋㅋ 윗 사진은 Zoom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처음에 Tim!님께서 이사진 보시고서 이만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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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저도 캔자스시티 지역 거주인데 캔자스시티에 한인이 많지 않은데 다음 화상에 저도 참석해보아야겠네요^^

      • 다음에 꼭 오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일정을 잡는대로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

    • 앗.. 전 맨날 모임에 간다 하면서도 매번 미스 하네요. ㅎㅎ.. 얼굴은 좀 부끄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 ㅎㅎ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시면 얼굴 다 보여주시는데요 뭐.. 다를것 없어요. 다음엔 한번 오세요~ 🙂

    • 여행도 못가는데 즐거운 화상모임이었어요. 여행다녔을때 추억도 떠올리고 또 언라인상으로 아이디만 알다가 화상으로나마 뵌분들과 괜히 (저혼자)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 제가 마셨던 음료? 는 hard seltzer 인데요 white claw, high noon 이었어요.

      • 여행추억 얘기하고, 앞으로 갈 여행에 대한 계획과… 취소한 여행의 아쉬움도.. 여러가지가 교차하는 모임이였던듯 합니다. High Moon 한번 마셔본다고하고 자꾸 까먹네요. ㅎㅎ

    • 방독면에 뿜고 갑니다 ㅋㅋㅋㅋ 화상모임도 쉬니 저도 노가다도 쉬고 있어요 ㅋㅋ 다음은 어디서 방독면 쓰고 가야한대요?!? ㅋㅋ

      • 방독면 착용 출연은 나름 산뜻했어요. ㅋㅋㅋ 조만간 또 계획할테니 좋은 얘기들 많이 해 주세요~

    • 재택근무로 화상회의를 자주 해서 거부감이 적었던거 같아요. 한국말로 하고 주제도 재미있고 해서 일에서 하는 회의보다 훨씬 즐거웠습니다.
      모임때마다 여행뿐만 아니라 탈모예방(?) 비법까지 다양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 탈모예방 비법~ ㅋ
        Tim!님께서 열심히 참가해 주셔서 더욱 더 좋았던듯 합니다. 다음번 스케쥴 잡으면 또 좋은 얘기들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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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 2021년 4월이후 탑승 일정변경시 변경수수료와 세금차액만 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제 조금씩 생각해 봐야할 대한항공 2021년 디밸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연말선물로 대한항공에서 저희에게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발표했었습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우리한테 이상한 선물을 주고가셨어요. 포장을 뜯어봤는데, 괜히 뜯어봤다는 후회가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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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팬더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못하게 됐는데 이럴때 대한항공에서 대인배처럼 디발류를 일년 미루겠다고 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ㅠㅠ
      탑승일 기준으로 바뀌는줄 알았는데 업데이트 된 정보 감사해요~

      • 그런데 원래 이런 변화는 탑승일 기준으로 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야 깔끔하게 딱 끊어지는데, 이게 발권일 기준이니까 이런 사례도 나오게 되고 말이죠.
        진짜 한해 연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몇십만이 있어서… ㅠㅠ

        • 막시님, 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213,000가 있는데요, 비지니스 왕복 2장 하기에 37,000이 모자라요. 지금 아멕스 SPG 없어지기전에 한 카드 작년2월에 오픈한게 있어요. 29,267 포인트 있는데,
          이거 대한항공 넘기고, 카드 닫고 (1년 넘게 보유 했으니 닫아도 되겠쥬….) 체이스 메리어트 100,000포인트 주는거 오픈 해서 33만 넘기면 비즈 왕복 2장 나올것 같은데 이렇게 해도 되죠? 근데 SPG 아멕스로 갖고 있으면 체이스 메리어트 카드 중복으로 보유가 되나요? 아니면 SPG 카드 닫고 열어야 하나요? 요즘 카드 오픈 안해서 4/24 됬거덩요.ㅎㅎ

          • 게시판 글에 이 내용을 올려놨어요. 댓글에 한번 보세요~

            Moxie 게시판

          • 이 경우에는 메리엇 10만포인트 오퍼가 정답인데요. (33,000마일을 넘기시게 됩니다.)
            질문주신 사항이 딱 걸려요.
            방법은 지금 가지고 계신 SPG카드를 바로 없애시고, 30일이 지난후에 메리엇 10만포인트 오퍼 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겠습니다. 메리엇 10만오퍼는 9월 30일까지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꼭 30일이 아니고 넉넉히 시간을 두시고 하시게 이번주에 바로 SPG 아멕스 취소하세요. 4/24 축하드립니다~~!!!ㅋㅋㅋ

            • 으악…역시 이런 함정이….피 볼뻔 했네요. 일단 방금 메리엇 카드 취소했는데, 취소하고 나서 에뉴얼 1박 무료 받은것은 쓸수 있지? 했더니 카드 멤버 혜택이라 그거 그냥 못쓴다네요. -_-;; 아하… 그런거였어? 예약이라도 해놓을껄. 껄껄…암튼 30일 뒤에 해볼께요. 와…..30일 기다려야….메리엇 카드 받고 바로 런닝 머신 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싫어하겠네요. 더 기다려)

          • 카드 없애도 숙박권은 없어지지 않는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동안에 사용하신 분들도 문제 없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숙박권은 메리엇 계좌에 붙어있는거니까, 카드 없애시고 계좌를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지금 들어가보니 퍼스트는 다 막아놨네요. 좌석이 안보여요. 우와….일등석 2장은 편도 발권 힘들겠어요. 너무 싫어요~~~ 마일 어떻게 털어라는 건지….정말 너무하네요. 항의 하고 싶어요~

      • 대한항공이 가끔 중요할때 그렇게 막아놔서 참 마일사용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등석 두장이 나오는 날을 뭐 열심히 찾아봐야죠. 이제 슬슬 그 시간에 대한 압박이 다가오고 있어요. ㅎㅎ

        • ICN to ATL 1월 3일인가 1등석 3장 오픈 되어 있던데, 성수기 차감이더라구요. -_-;;; 진짜 별루예요.

          • 이번엔 비수기가 1월 4일 넘어서 풀리는것 같습니다. 꼭 그러더라구요. (이게 뒷 내용을 알아보면…. 회원들의 소지마일을 자꾸 줄이려는 항공사의 작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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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으로 조기 은퇴시킨 보잉 747 비행기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보잉 비행기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최근 코비드 상황으로 예정보다 일찍 은퇴하게 된 보잉 747 비행기들이 있었는데요. 워낙에 각 항공사마다 그 아쉬움에 대한 각 항공사들의 얘기들이 넘쳐나서, 조금 정리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Airways Magazine에서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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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비행기에 종류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아주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은퇴 마지막전 주행경로가 인상적인데 안전을 고려하려면 사전에 조율도 해야되고 일이 많았겠지만 저런 이벤트가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국제선은 이코노미 좌석배치가 3-4-3 인 비행기를 주로 탔던것 같고 가끔 2-3-2 비행기도 있었던것 같아요. (국내선은 대부분 3-3 인가요?) 운좋게 비행기가 한산해서 옆에 두좌석이 비면 팔걸이 올리고 누워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발은 펼수가 없었0습니다) 2층짜리 비행기도 아직 못타봐서 비즈니스석으로 한번 타보고 싶네요 (이게 에어버스 기종인가요?)

      • 2층 비행기들은 B747도 그렇고 A380도 그렇고 2층이예요. 2층 비행기들은 각 항공사마다 일등석과 비지니스석 위치가 조금씩 다른데요.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A380의 경우는 일등석과 이코노미석은 1층에 있고, 비지니스석이 2층에 있습니다. 저번에 탔던 아시아나 B744 일등석은 2층에 있던것 같아요. 에미레이츠 A380 일등석에서는 일등석과 비지니스석이 2층에 있고, 이코노미석은 1층에 있고요.
        국내석 좌석들도 비행 기종에 따라 다 달라서, 그냥 seatguru.com에서 찍어보시고 확인할수 밖에는 없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보잉 비행기로 국내선들은 A319, 320, 321 정도가 제일 많이 다니는데, 이코노미석은 3-3라고 보시면 쉽고요. MD80, MD90 같은것들은 2-3 배치입니다. Embraer 같은경우, E170, E190 같은게 다니는데, 기억에 170는 1-2 배치도 있던것 같아요. 알라스카 항공에서 타봤던 turboprop Q400 같것은 2-2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다 달라서 비행하실때 혹은 발권하실때 한번씩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 SeatGuru 가보니까 찾아보기가 좋네요. A,B 가 에어버스, 보잉 이니셜인가 했더니 국내선은 보잉도 A를 쓰는가 보네요. A380이 자주 들어봤던 기종인데 아직 안타본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니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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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카드 신청시 요즘에 하드풀 두개 하나봐요? - 프리덤 언리미티드 승인 (리밋 $500 - 뭐냐 너네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카드 신청했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펜을 뽑아들었습니다.  제가 게시판 글중 댓글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개인카드의 새로운 오퍼 소식을 간단히 전하고, 요즘에 하면 좋은 카드오퍼글에 업데잇을 해 놨는데요. 오늘 제가 신청해봤습니다. 몇가지 배경과 알게된 사실이예요.  신청배경 몇가지 생각을 해 보니까, 원래 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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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축하드립니다. Grocery에 다 쓸수 있으면 아주 좋은 카드네요. (신용점수가 좋으셔서 그런지 APR 아주 좋게주네요)
      작년 이맘때쯤 Freedom 만들때 저는 Experian 하나, TU 하나 Pull 해갔어요. (이게 주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게 두개씩 하는게 맞나보네요? 저만 몰랐나보네요. ㅎㅎㅎ
        크레딧 조회가 주마다 다른건 맞습니다.

    • 요즘 체이스도 CR을 너무 짜게 아님 아예 안주는 듯 해요! 얼마전에 신청했다가 $100이 모자라서 승인 안해줬네요! ㅠㅠ 얼마나 억울하던지~! 아무튼 축하드려요~! ㅎㅎㅎ

      • $100이 모자란건 또 희안한 케이스네요. 그래서 어떤경우에는 신청하기전에 다른카드에서 미리 리밋을 내리는 경우도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미리 내리면 가져가고 더 안내줄까봐 그렇게 안하고 신청먼저 하거든요. 펜딩이나 리젝이되면 전화해서 다른곳에서 넘기면서 승인 받으면 되잖아요.

        • 제 아내 signature 카드하나에 리밋이 $5400 정도인데, freedom 최소 리밋이 500이잖아요. 그래서 lending department연락해서 리밋 올겨서 push해달라고 하니깐 절대 안해주더라구요! $400 넘겨도 $100이 모자라서 결국은 리젝되었네요!

          • 아, 리밋이 $5,400인 시그니쳐 카드에서 옮기려고 하니까 그랬나보네요. 시그니쳐레벨 밑으로 내려가도 되는 카드 (프리덤)에서 하셨으면 되셨을것 같았는데요. ㅎ

    • 500불.. ㅎㅎ 자칫 리젝 되실뻔 했네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500 받은게 두번째라서 뭐… ㅋㅋㅋ 일단 승인만 난다면 그다음에는 문제없는데 말이죠. $4,500 리밋을 다른데서 가져와야겠어요. 지난번 하얏 없앨때 $3,900을 리저브로 넘겨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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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한국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 정보 (City Airport Terminal Seoul, Korea)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월말로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한국방문시 이용해봤던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이용할당시 정말 편해서 언젠가 흔적을 남긴다고했는데, 7월까지 와버렸어요. 🙂 그중에 코비드의 확산으로 4월 11일부터 운영중단을 해서 9월 14일에 다시 문을 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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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전환방법 8편: Citi ThankYou Point to LifeMile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Citi Premier Credit Card로 적립했던 Thank You Point를 LifeMiles 계좌로 전환하는것에 대한 글 입니다.  작년 6월에 와이프 계좌로 처닝했던 카드였고, 스펜딩 완료시 땡큐포인트 6만을 받는 오퍼였습니다. 첫해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서 이번에 나온 $95이 첫 연회비인데,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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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권 성공 후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 (언제나 그러듯이) 표가 나오는 날짜를 보면 휴가를 그때부터 계획하는 그런 방법이 될것 같아요. 요즘에 일등석있는 비행기들을 자꾸 없애는데, 일단 미국말고, 한국말고 다른나라 항공사들을 위주로 공략하려는 계획입니다. ㅋㅋㅋ 뭐 좋은거 보이면 또 알려주세요.

    • 약 2년전 60000TYP 오퍼로 카드를 열었고, 작년에는 연회비 리텐션 오퍼로 그럭저럭 지나갔고, 곧 2년이 되는데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막시님 글을 토대로 제게 가장 알맞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용해야겠어요. 아니면 24개월 되었을때 새 카드를 열고 지금 카드를 닫는 방법도 있는거죠?

      •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인데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네요.ㅋㅋ
        그동안 TYP 포인트로 저는 여러가지 했어요. 프레스티지 카드 혜택이 좋아서 많이 적립했었네요. 싱가폴 단거리 380 일등석도 타보고, 아시아나 뉴욕-인천 일등석도 땡큐포인트로 탔었고요. 룸바 청소기 구매도 그렇고. ㅋㅋ
        좋은데가 많은데, 제일 접근이 쉬운곳에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라이프마일로 타고싶은 비행기가 있어서 이렇게 했고요.
        지금도 24개월에 닫기전에 새로 신청하는 방법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런 시국에 TYP 25% 추가 전환 오퍼 이메일 왔어요… 라이프마일즈가 괜찮을거라는 전제하에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언제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에서는 위험해보이기도 하구요. 마음이 갈대밭같이 흔들립니다.

      • 아.. 저도 그 이메일 보고서 게시판에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저는 원래 예전부터 이런 타이밍은 진짜 잘 못맞추는데… ㅋㅋㅋ
        계획이 있으실때 하시는게 좋은데, 진짜 결정은 쉽지가 않기는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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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를 가려다가 모두 취소한 이유 - Jekyll Island Summer Trip Plan, wait, WHAT?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여름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예약까지 할까하다가 취소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올 3월부터 비행기는 한번도 못타봤고, 운전하고 다녀오는 출장 한번, 운전하고 다녀오는 여행 한번, 운전하고 주변 산에 하이킹 다녀온것 한번. 이렇게만 있다가 보니까 이제 정말 한계에 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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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에 south padre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온 세상 사람이 피서를 거기로 왔나 싶더라구요! 마스크는 고사하고 해운대 바닷가 보는 듯 했어요…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ㅠ.ㅠ; 결국은 아내와 상의해서 바닷물에 발도 안담구고 그냥 왔네요! 한번 알아보시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미국에서 살면서 그렇게 해변에 사람이 많이 있던 적은 이번에 처음 봤네요!

      • South Padre를 찾아봤는데, 거기도 멋있어보여요!! 요즘에 사람들이 다들 해수욕 가는때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오히려 가기전에 이렇게 뉴스가 나온게 다행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딘가 가고싶은데.. 그냥 뒷뜰에 텐트치고 바베큐나 할까…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래도 다녀오셨으니까 여행지 소개는 해 주실거죠? ㅋㅋㅋㅋ

    • 여행계획도 아주 디테일하게 하시네요. 아주 덥지만 않으면 캠핑하고 바베큐 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러기보니 예전 살던곳에 여름만 되면 널찍한 bike lane에 캠핑카 세워놓고 한달씩 살다 가는 가족들(이라 쓰고 히피족이라 불렀던)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네요.

      • 한번 여행 생각이 났을때 이렇게 조사해서 기록을 남겨놓으면 다음번에는 그냥 시간만 있으면 가면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좀 뒤져봤어요. 텐트치고 바베큐도 좋은데… 어디를 좀 가고싶어요. ㅋㅋㅋ

    • 여행 준비하시면서 설레고 좋으셨을텐데 취소라니 제가 더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안전한게 우선이니까요. 도대체 조지아 주지사는 왜 그런데요!!!

      • 어제도 이곳을 가볼까 관련기사들을 좀 읽어봤는데, 아직도 진정이 안되었어요. 그래도 정보는 이만하면 다 알아놨으니까, 괜찮아지면 가면 될것 같아요. 조지아 주지사… 참 대책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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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 Jet Blue 파트너쉽 체결

      American Airlines와 Jet Blue가 Northeast 지역을 기반으로 파트너쉽을 체결한다고 합니다.  윗 링크에 AA에서 발표가 되었고요.  공식적인 이메일도 회원들에게 보냈습니다.  두 항공사간에 Codeshare를 하는 파트너쉽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각 항공사 비행기 탑승시 마일리지 적립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리뎀션도 가능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JetBlue로 전환이 되는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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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출발 젯블루 좋은 루트 + 가격 엄청 많은데 아주 잘됐네요~!! 로열티 프로그램은 조만간 발표할예정이라고 하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 젯블루 좋은것 많던데, 잘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프로그램을 어디까지 쓰게 해주냐가 관건인것 같기도 합니다. 젯블루 탑승하면서 AA라운지 입장.. 뭐 이런거 되면 좋겠어요.

    • 좋아요~~ 젯블루 화이팅!!!

      • AA마일로 젯블루 transcon mint 타게해주면, 모든걸 용서할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

        • 제 개인적으로 젯블루 마일로 AA 탈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고요.
          AA 마일로 젯블루 탈지도 모르겠어요.
          AA 마일 몇년째 써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 그래서 저는 이번에 AA마일을 큐스윗으로 다 털어버리려고 하는데, 그게 또 여행을 갈 수 있을까.. 문제더라구요. 거의 취소직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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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New Look of Korean Passport - 새로 바뀌는 한국 차세대 전자여권의 모습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망고빙수님께서 게시판에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최장 1년 연기된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경 발급예정이던 차세대 전자여권의 발급이 최장 1년간 늦추어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존여권의 재고문제라고 하는데요. 코비드로 여행을 못가시니까 이런현상이 생겨나게 되었네요. 아래는 외교부 홈페이지의 관련 스크린샷입니다.  이상 한국 차세대 여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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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 (2020년 7월~8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7월~8월에 신청하기 좋은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신청하시고 싶으신 카드가 있으시면 신청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신청서들이 올라오는 카드들이 있고요. 아닐경우에는 싸이트 내에 해당 카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그 페이지에서  "CLICK HERE"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공식 신청링크(cardratings)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번씩 둘러보시고 신청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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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5/24 해제되는데 괜찮은 하얏오퍼 나오면 좋겠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 하얏은 저도 처닝을 두장 해야해서 관심이 있는데요. 이게 한번쯤 오퍼를 건드려 줄때가 지났거든요?
        올 연말전에 한번 올것 같은 조짐이 보이기는 합니다. 좋은거 나오면 같이 해봐요~ 🙂

    • 안녕하세요? 마모님
      저번에 조언대로 24/5 시작전에 비즈니스 카드를 신청해서 잉크 프리퍼드를 신청해서 이제 2번쨰 카드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오늘 잉크 캐쉬와 시티 비즈니스도 둘다 동시에 리젝 당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신청할려고 하는데 이 리스트를 보니 아멕스가 있는데. 연회비가 비싸서 저같은 일반 ?? 유저에게는 부담되네요. 평소 스펜딩이 많지 않거든요. 사이닝 보너스도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아서 저에게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힐튼을 해볼까 하는데..아니면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또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죄송한데, 여기는 Fly with Moxie입니다. 저는 마모님이 아니고요. 🙂
        싸이트 내에 지난 글들을 조금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에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는 받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카드 추천을 해 드릴때도 잉크 비지니스 카드 시리즈는 요즘엔 잠시 추천을 안 드리고 있어요. 씨티 AA 비지니스 카드는 크레딧 히스토리가 좀 있어야 승인을 받으실수 있어요. 이번주에 이 카드 리젝 당하신 분들 꽤 계시네요.ㅠㅠ
        싸이트에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로 연회비 이상의 크레딧을 받으시는 내용들이 있는 글들이 있어요. 그 게시글들 읽으시면서 따라해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Blue Business Plus 카드 같은 카드는 모든것에 2배를 받으시는거라서, 그냥 아무때나 해 놓으셔도 되요. 사인업이 없는만큼 스펜딩 조건도 따로 없는데, 연간 $50,000까지 무조건 두배 받으십니다.
        여의치 않으시면 힐튼 비지니스 카드는 승인을 잘 주는편이라 괜찮으실거예요.
        혹시 지금 5/24 숫자가 몇개이신가요? 개인카드는 하실수 없으세요?

    • Moxie님 다시 수정할려고 해도 수정 버튼이 없네요. ㅎㅎ 쑥스럽네요
      말씀하신 아멕스 카드는 제가 스펜딩이 적어서요. 그냥 사이닝 보너스쪽이 저에게 맞을거 같습니다.
      제가 비즈니스를 먼저 할려는 이유는 추천받은바와 같이 2년동안 카드를 안만들어서 비즈니스를 먼저 만들려고 했습니다.

      사실 호텔 포인트는 여행을 자주 않해서 가끔씩 하지만 이번 힐튼 혜택이 좋으니 할만할것 같습니다. 저는 시애틀에 사는데 가끔씩 가족이 한국에 가는 포인트 모으는게 주 목적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달리지를 못해서 뜨문뜨문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5/24 관련해서는 2년동안 카드 만든게 없구요. 최근에 체이스 비즈니스 잉크 프리퍼드 한개만 만들고 오늘 2개 비즈니스 카드만 리젝 먹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드폴 당한김에 다른 거라도 오늘 성공하고 싶네요. 물론 개인카드도 할수 있구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그러시면 0/24 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혹시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리저브 카드중에 하나 가지고 계시나요?
        5/24룰을 정확히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지난 2년동안 개인카드 5장이상을 하셨으면 그 다음에 체이스 카드가 승인이 안나는거예요. 2년동안 개인카드를 하나도 안만드시는게 아니고요. 그래서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를 적절히 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신청하실수 있는 순서를 좀 정리해 드리면,
        오늘 메리엇 바운드리스 10만포인트짜리 하나 하시면서, 아멕스에서 힐튼 개인 honors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하세요. 이러시면 3개월에 $4,000 사용하시면 되겠고요. (두장 모두 위에 있는 카드예요)
        위의 두장 스펜딩을 다하셨을때, 2~3개월후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 한장 하시면서 힐튼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를 하세요. 프리덤은 스펜딩이 적으니까 사용에 문제 없으실것 같아요.
        중간에 아무때나 아멕스 BBP는 그냥 하시면 되겠고요.
        아멕스 받는곳에는 모두 BBP로 2배씩 받으시고, 아멕스 안받는곳에서는 모두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1.5배 받으시면서 사용하시면, $1에 1포인트보다 빨리 가실수 있으세요. 두장 모두 연회비가 없기때문에 평상시 사용에 이렇게 쓰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다 하시고 또 스펜딩 3개월에 몇천불 쓰실수 있으시면,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같은것도 꼭 하셔야 하는 카드이고요.

      • BBP는 아멕스에 Blue Business Plus 카드입니다.

      • 3개월에 $4,000 스펜딩이 조금 부담이시면,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와 아멕스 Blue Business Plus 카드 한장을 오늘 같이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BBP카드는 스펜딩 조건이 없기때문에 3개월에 $3,000만 사용하시면 되네요.

    • 아 그렇죠..그러고 보니 제가 너무 과거 2년동안 쉰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24/5 지키면서 서서히 만들어 갈려는 중입니다. 스펜딩은 3개월 4000은 가능합니다. 1개월에 2000-2500정도 쓰는거 같더라구요. 현재 만든건 체이스 비즈니스 프리퍼드만이구요. 오늘 비즈니스 2개가 리젝당했습니다.

      그런데 추천해주신 메리엇 카드는 15년에 제가 이미 만들어서 안 짤르고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힐튼 아멕스랑..다른 한개는 뭘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조언 계속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러시면 힐튼 개인 아멕스 연회비 없는 버전을 먼저 하시고요.
        체이스에서는 호텔 카드중에 제일 좋은 하얏 카드를 하시면서 스펜딩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얏은 3개월에 $3,000을 먼저 쓰시고, 총 6개월중에 총 $6,000 스펜딩을 마치시면 사인업을 모두 받으시는거라서, 하실수 있을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시고 약 3개월이나 이번에 하신 두장의 카드 스펜딩이 다 끝났을때, 사파이어 프리퍼드정도 해 보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여기까지 하시면 3/24 이니까, 그 다음 두장은 그때 상황을 봐서 체이스 개인카드 먼저 한장 하시고, 그때쯤이면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가 된다는 전제하에 5/24 넘기시기 전에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나, 캐쉬카드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건 그때 또 얘기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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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ami 2020 #1 Wynwood Walls & Art District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지난 2월말에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왔던 Miami에 Hot Place 한곳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TripAdvisor가 선정한 마이애미 방문시 해야할 것들 중에 4번째로 뽑아놓은 명소인데요. 열심히 계속 개발중이라서 주변도 이제 막 공사를 열심히 하고있는 모습도 보이는 곳이기도 해요.  Florida에 가면 Mi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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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벽화가 정말 인상깊고 멋지네요. 여기오라고 메세지를 보내는 그림속 소년에게 저도 곧 간다고 응답하고 싶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멋진 그림구경하고, 맛있는 음식과 칵테일 한잔하고 그렇게 다녀오기 좋은곳 같아요. 언제 한번 다녀가세요~ 🙂

    • 벽화가 멋집니다! 나 이런 곳에 와봤어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올리기 딱 좋은 여행코스네요 🙂
      코로나가 어느 정도 해결되서 제대로 된 여행이 가능해지면 여행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마이애미에 갈 때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 이곳을 이해하기로는 벽화가 가끔 바뀌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비드가 해결이 되면 저도 또 가보려고 해요. 동네 분위기도 괜찮고 자꾸 개발을 하는중이라서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 지역마다 air districts의 느낌이 도시의 색채를 담았다고 해야 되나요? ㅎㅎㅎ 보는 것만으로도 재밋네요^^

      • 빨리 다시 여행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이제 슬슬 지쳐가는데, 지난 후기들 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ㅎ

        • 제대로된 먹방을 찍어야 되는데 ㅋㅋㅋ 요즘 집밥 살만 쪄서 ㅠ.ㅠ; 여행살 외식 살이 쫌 쪄야 되는데… 이거 영~! ㅠ.ㅠ; ㅎㅎㅎ

    • 멋진 벽화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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