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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Read More
  • 이번에 선택한 호텔들이 모두 상태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유럽 호텔들이 침구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잘때마다 꿀잠을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티어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말고는 다른곳들은 하나씩 다 낮은 티어예요. 힐튼도 미리 준비안하고 골드로 왔더니, 조식 먹는데 차별하네요. ㅎ
  • 안녕하세요, CANDAN님,
    이번주에 여행중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컴패니언 조건을 달성하게 되는 135,000마일이 하나의 Calendar Year에 적립이 되야 합니다.
    12월에 다녀오실 여행의 마일리지가 11만이나 적립되는 시점이 2025년이라면 말씀하신대로 2025년중에 25,000을 더 적립하시면 되시고요.
    12월 여행에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해를 넘기기 전에 적립이 되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시는것으로 보입니다.
  • 포인트와 숙박권을 쓴거는 그렇게 보이는데요. 여행 3일차인데 호텔방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하는 투어를 다녀왔는데, 아… 힘들어요. 버스를 너무 오래타요. ㅠㅠ
  • MOXIE wrote a new post

    영국 한번 가보자 #2 호텔예약편 - 네가지 체인호텔을 모두 이용해보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실 지금쯤엔 Moxie는 영국여행중일듯 합니다. 이번에 에딘버러와 런던여행을 준비하면서 숙박권과 포인트를 골고루, 그것도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4대 호텔체인을 한곳씩 모두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에는 런던에서 어느 하얏호텔에 가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도 했었잖아요? 여러분들의 댓글로 조언을 받아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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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권 박박 긁어서 쓰는 느낌이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아~! 런던… 코비드 전 … 오래전에 가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첫째놈한테 Harry Potter 망토랑 마술봉이랑 이것저것 사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빨간색 망토를 사야되는데… 뭘 몰라서 노란색으로 사왔다고… 엄청 구박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 포인트와 숙박권을 쓴거는 그렇게 보이는데요. 여행 3일차인데 호텔방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하는 투어를 다녀왔는데, 아… 힘들어요. 버스를 너무 오래타요. ㅠㅠ

    • 이런게 진정한 여행이죠 ㅋㅋ 화이팅입니다!! 호텔 티어보고 놀라겠는데요? ㅋㅋ

      • 이번에 선택한 호텔들이 모두 상태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유럽 호텔들이 침구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잘때마다 꿀잠을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티어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말고는 다른곳들은 하나씩 다 낮은 티어예요. 힐튼도 미리 준비안하고 골드로 왔더니, 조식 먹는데 차별하네요. ㅎ

    • 우와! 저도 요즘 런던 기웃거리고 있는데
      새로 오픈한 파크하얏트 런던이 가고싶어요!
      짧은 5일 런던행 괜찮겠지요?! ㅎㅎ

      • 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
        런던에 있던 Hilton London Park Lane 호텔도, 그 동네가 Mayfair 근처동네라서 명소들을 가려면 이동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다니는게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니 다닐만 했던것 같습니다.

    • 와! 저는 쭉 레전시프라이어에서만 묶었는데 파크하얏트 묵어보샆네요 ㅠㅠ 맨체스터 정말 저렴하네요!

      • 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런던 파크레인 가시군요!! 그 호텔 정말 좋습니다. 전망도 끝내주고요. 힐튼 등급 있으면 라운지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업글도 잘해줍니다. 저는 미국-런던 왔다갔다 할 때 아침에 도착하면 파크 레인 라운지에서 조금 쉬다가 방으로 올라간 적 있어요. 영국 또 가고 싶네요ㅋㅋ

      • 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좋았고요. 호텔 뒷쪽으로 골목을 내려가면 동네에 식당/바가 몰려있는 지역도 매력이 있어서, 거기서도 좋은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후기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데, 파크레인 힐튼 순서가 되면 단독 포스팅으로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일정 중간에 Manchester를 넣게 되어서, 기차표와 호텔 예약도 모두 마쳤어요. 준비는 다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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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한번 가보자 - 갑자기 발권해본 혼자만의 영국 일주일 여행: Edinburgh, Scotland & London, England Award Bookin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에는 일이 많아서 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가지 못하니까 사용할 수 있는 휴가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이제 시작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블로그를 자축하려는 방법들을 몇가지 모색하다가~~~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10월중에 영국에 일주일정도 다녀올까 계획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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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omments
    • UA 마일이 많으니 델타를 탈 수 있겠구나… ㅎㅎㅎ 마일초보때 많이 실수했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와우~! 멋진 발권입니다… 항상^^

      • 감사합니다. 일정 중간에 Manchester를 넣게 되어서, 기차표와 호텔 예약도 모두 마쳤어요. 준비는 다 된것 같습니다.

    • 가즈아!!! ㅋㅋ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적절한 포인트 적립이 된다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아이디어를 짜보고, 시작하기까지가 중여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지고 있는 인벤토리로 발권하는건데…
        꽤 괜찮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것 같아요. 혼자 가시는 여행이 아닐경우에는 조금 달라지는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큰 그림은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 한국에서는 얼마에 파는건가요? 중간에 뭐 내야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죠?
  • 그쪽 지역 신생호텔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보키 50도는…. 아직 잘 안맞아요. ㅋㅋㅋㅋ)
  • 미국도 신생호텔 가면 좋기는 하잖아요. 자꾸 새로 생기고, 리노베이션도 하고 그러는곳들을 저희가 찾아가야겠습니다.
  • 말씀해주신것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또 보시는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케이트 and Profile picture of MOXIEMOXIE are now friends

    케이트
    @1234c
  • 오사카에 힐튼 호텔 옵션이 그냥 힐튼에 가기도 좀 애매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위치가 좋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하고요. 새 호텔이라 깨끗한것이 장점일듯 해요.
  •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Read More
  • 이런 오퍼들은 그때그때 바로해서 적립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에 체이스 포인트 잔고가 많이 늘었어요.
  • 영국 여행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보게되는 호텔리뷰입니다.
    저는 Andaz를 가볼까 하고 있는데요. 포인트 조금 절약하고 여기를 갈까… 싸이트에 없는 후기 작성하러 Andaz에 갈까 고민이예요. 포인트 만포인트정도 더 들어갈것 같은데. ㅎ
  • MOXIE wrote a new post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새로 오픈한 오사카에 있는 호텔에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Hilton Honors 호텔 브랜드중에 하나인 Canopy by Hilton에서 오사카 Umeda에 9월 6일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제가 직접 다녀온것은 아니고, 제 지인께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을 하고 오셔서 저에게 제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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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일본 아직 못가본 사람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 숙박은 아무래도 저희로썬 파크하얏, 릿츠칼튼, LHR, 럭셔리 콜렉션이 쉽게 눈이 먼저 가는데요, 체인 호텔 숙박이 맞나요 아니면 쇼셜미디어에 나오는 각각의 부티크 숙박을 찾아보는게 맞나요?

      질문을 쓰고보니 어떤 나라에 가도 적용되는 질문같긴 하지만 일본 특성상 료칸/조식 같은걸 즐기려면 체인 호텔보다는 부티크가 낫다라던지.. 이런 선호도나 팁이 있나 궁금합니다!

      •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험도 혼자 갔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신다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다른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것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 힐튼은 위치는 좋지만 숙박권으로 묵기엔 좀 아깝고, 콘래드는 고급스럽고 좋긴 한데 위치가 힐튼보다 못하고… 새호텔에 위치까지 좋으니 다음엔 여기서 한 번 묵어봐야겠습니다.

      • 오사카에 힐튼 호텔 옵션이 그냥 힐튼에 가기도 좀 애매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위치가 좋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하고요. 새 호텔이라 깨끗한것이 장점일듯 해요.

    • 아무리 힐튼이라도 외국(미국이 아닌)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신상 호텔이라면 훨씬 더 좋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미국도 신생호텔 가면 좋기는 하잖아요. 자꾸 새로 생기고, 리노베이션도 하고 그러는곳들을 저희가 찾아가야겠습니다.

    • 오!! 생생후기 ㅋㅋ

      • 그쪽 지역 신생호텔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보키 50도는…. 아직 잘 안맞아요. ㅋㅋㅋㅋ)

  • 항상 그렇지만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다른 와이너리도 다녀왔으면 했어요. 분위기에 취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와인의 맛도 상당했습니다.
  • 진판델도 제가 좋아하는 포도중에 하나입니다. 멋있는 동네라서 다음에 또 여유있게 다녀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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