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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공간이 넓어서 시원시원해 보이고
아주 럭셔리는 아니지만 그만하면 평균 이상은 되고 편안히 쉴 수 있을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 너무 잘해놔도 좀 부담될 때가 있더라고요 ㅋㅋ
그나저나 즐거운 방문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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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내항기 타느라 ㅋㅋㅋ 한번도 여기 호텔숙박 기회가 없었는데 … 코로나로 내항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숙박기회가 생기겠는데요? 후기 너무 좋고 또한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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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 lga 공항에서 이거 이용하는데^^ 정말 도때기 시장에서 새치기 할때 반대편에서 저를 바라보는 일반사람들의 시선을 아직도 기억해요! 뭐지? 저*끼? 이런표정? ㅋㅋㅋ 그래서 거기에서 환희를 … 그냥 새치기 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다는^^ 근데 … 이번에 lga 새공항은 southwest가 있는 terminal b는 clear 자체가 없네요 ㅠㅠ ㅎㅎㅎ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ㅎㅎㅎ (clear 이용하면 신분증도 사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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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가 5년에 $100 인거 비하면 상당히 비싼것은 맞지만, 그래도 카드 무료 혜택이니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 제 돈 주고 하라고 하면 안할듯 ㅎㅎㅎ
그나저나 목시도 가족 등록은 나중 추가로 차지가 되셨군요. 저도 그랬거든요. 기본 등록자 먼저 청구 되고 한 3주 있다가 60불 추가로 ㅎㅎ
글고 오토 리뉴얼 꼭 꺼두세요 ^^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추신. 반년 뒤의 일이기는 한데, 자가격리면제 안풀려도 5월에 한국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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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비즈니스 서비스 같은 느낌입니다.
저희 가족이 지난 10월 31일에 이용한 UA892편의 폴라리스 서비스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 같습니다.
처음 이용한 폴라리스였는데 메뉴판도 없고 후식도 없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비즈니스의 식사라기 보다는 프이코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없는 것도 많고 UA의 폴라리스 기내 서비스가 이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시 탈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이 상했었는데 올려주신 AA의 비즈니스 기내 서비스를 보니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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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돌아올때 UA892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저는 e-드리머님의 경험과는 조금 다르게, 꽤 괜찮은 경험을 했습니다. 하긴, 그 비행은 제가 잠을 좀 많이 잤는데, 좌석을 1A로 했거든요. 보딩에리어 블로거중에 한명의 리뷰에서 1A 좌석이 UA 폴라리스 비지니스에서는 제일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해서 지정해봤는데, 그게 뭔지는 알것 같기는 했어요. 발 받침대가 같은 캐빈에 다른 좌석보다 더 편하다고 하던데, 저는 그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진짜..거기는 종이로 된 메뉴판이 없어서, 그냥 승무원의 설명을 구두로 듣고서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했네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발권글 댓글에 경험이 별로라고 하셔서, 잔뜩 긴장을 하고 타기는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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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좌석의 모든 걸 보여주는 듯 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 부과 설명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언제나 항공후기는 너무 설레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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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코시국이 지금보다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내년 1월말즈음에 똑같은 비행기로 나갈 예정이라서 더욱 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특히 라운지 꿀팁 (전 반대로 서부에서 밤늦게 출발해서 달라스에는 새벽 도착이라 4시간 정도 쉴곳이 필요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BaskBank.com 통해서 AA 마일을 쌓아놀까 고민중이였는데 뭐 더 나빠지지만 않으면 준수한것 같아서 후기보고 그냥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어디 제대로 이자 받을곳도 없고 하니까요. 혹시 AA 마일 잘 쓸수 있는 방법 같은것도 링크가 존재할까요? 제가 얼마전에 비슷할걸 봤는데 다시 찾으려고 하니까 잘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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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AA DFW 직항이 여기 한곳이라 LAX에서 이쪽으로 돌리는 표를 구하셨나보네요. (아직 구하신게 아닌가요?)
제가 갔던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는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요. 입장하시려면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셔야 하고요. 입장 가능하시다면 그래도 출발전 두어시간 이용하실수 있으시겠습니다.Bask를 이용해서 적립하기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워낙에 크레딧카드를 2~3년에 한번씩 열 수 있는곳이 이곳이라 미리 준비만 한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Citi에서 개인과 비지니스 한장씩 하시고, 바클레이에서 나오는 개인과 비지니스 한장씩 하시면 금방이예요. 문제는 AA마일로 AA 자사 비행기 발권시 차감율지요.
저희가 보통 항공사 리뎀션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아래 두군데에 저장 해 놓는데요.
두곳 한번 AA 관련내용들 읽어보시고요.
AA 마일을 이용하시면 좋은 스윗스팟 몇개만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Cathay Pacific 항공 HKG-ORD B77W First Class
Japan Airlines NRT-ORD B777-300ER First Class
위에 두번의 탑승경험은 발권은 알라스카항공 마일 7만으로 했는데, 이 티켓이 AA마일 8만에 발권이 됩니다. 비지니스석은 55,000에서 6만에 발권이 되고요.
다른 한가지는 아래 보시는 카타르 항공사로 도하를 경유해서 가는것인데요. 이건 제가 2인 발권을 모두 했다가 코로나가 계속되어서 취소했습니다. 이 발권은 구간별 발권이라서 원스탑이 들어가면 따로 차감합니다.
Qatar Airways Qsuite 발권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비지니스석 Q Suite을 타고, 도하에서 환승하고 인천까지 가는 방법인데요. 편도 7만 + 4만 = 11만에 하실수 있습니다.AA 마일로 AA 발권은 큰 매력이 없다는것이, 얼마전부터 가변제를 시작했는데요. 그 적용이 자사 비행기 발권에만 (지금은) 되고 있어서, 오늘 보신 DFW발 비지니스석 같은건 웹스페셜을 못찾으면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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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플라이 감사합니다. LAX-ICN 만 알고 살던 저한테는 이번이 처음 마일발권이라 아직 해볼것도 배울것도 많네요. 제가 AA 마일 사용법을 여쭤본 이유도 자사비행기 보다는 파트너 항공을 이용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이젠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LAX-ICN 구간 탈출도 가능할것 같고요. 월드컵 기점으로 Qatar Airways Qsuite 발권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은퇴후에 달라스로 이주할 계획도 있고 해서 AA 마일에 관심이 가기도 하구요. 계획대로 이번에 가게 된다면 난생처음 항공후기란걸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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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5성급인줄 알았는데 서비스가 기가 막히네요.
콘래드는 정말 양반이었다 깨달았어요.
글로만 읽어도 막시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근데 호텔 가치를 그런 식으로 떨어뜨리다니
정말 창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정신건강을 위해서 피해야 할 곳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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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속이 많이 상하셨네오. 그 심정 이해됩니다. 저도 지난 주에 그랜드하엿트 서울과 인천 두곳에 머물렀는데 이제는 호텔이 주말에는 더 이상 호텔이 아니더군요. 그동안 여행을 못 다녔던 사람들이 위드 코로나 시작되면서 주말 호캉스로 인해서 호텔이 도깨비 시장이 되어버리더군요. 70~80 퍼센트가 젊은 친구들이구요.. 그 시장통속에는 글로벌리스트라해도 별도리 없더군요. 이전 보다 모든게 부족해보였어요. 그나마 인천 직원들은 방이 없어 스윗업글 못해드려 죄송하다는 정중한 사과의 말은 전하더군요…아침 무료로 먹는 것으로 만족하며 후딱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강남 안다즈에 머물지 않은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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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말에 가서 그랬을수도 있기는 한데요. 오늘 받은 GM의 설명 이메일로는 그것도 아니예요. 자기들이 Corporate들하고 계약 맺은 투숙객들에게 롱스테이로 스윗들을 준게 몇개 있다고 하네요. 보통 그렇게 길게 스테이 하는 사람들을 먼저 챙겨주는 호텔에서는 티어혜택을 받기 어려워서, 가는게 아닌게 맞는것 같아요.
인천 그랜드에 가셨었네요. 저는 수요일에 인천그랜드에 있었는데, 주중이라 그랬는지 10층 좋은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인천 그랜드 직원들은 정말 한명한명 과하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친절했던것 같았습니다. 이건 그 호텔 리뷰에서 또 설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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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쓰려고 로긴했습니다. 보는 제가 더 화가 나네요. 저런 기본이 안되어 있는 곳이라도 캐시를 주고 밤일(?)보러 오시는 분 위주의 정책을 어찌 개선할지 의심이 갑니다. 저럴거면 안다즈 브랜드를 포기해야 한다고 보구요 현 상태로는 브랜드 유지를 오래 못 갈것 같아요. 구글 리뷰로도 여전히 리뷰는 남길 수는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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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된장찌게님~
아직 최종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는 결정을 못했는데요. 구글이나 트립어드바이저도 방법중에 하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GM의 이메일에서 고장난것 모두 확인후에 고장났다고 알려주었는데, 중앙 냉난방 시스템에 대해서는 약간 변명 하려고 했고요.
뜬금없이 자기 호텔은 코퍼레잇들과 롱텀 계약으로 스윗을 오래 차지하고 있는 투숙객들이 있다는 얘기를 하네요. 그러면, 위에 제가 생각했던 투숙객들은 킹베드룸을 차지하고, 코퍼레잇과 장기간 계약한 투숙객들은 스윗을 차지하고 있으면, 일반 투숙객이나, 티어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한테는 적합한 호텔이 아니라는것을 본인이 얘기를 해주는 셈이 되었어요.
어차피 제가 불만을 표시한것은 3층에 방을 받은것은 아주 작은것에 불과하고요. 그 후에 호텔의 대응과, 고장난것들에 대한 불만이였습니다. 3층방을 주는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스윗도 필요없고, 높은층에 킹베드로 바꿔달라는데, 그리고 분명히 방이 앱에서 보이는데 바꿔주지 않은것은 이건 호텔의 운영 미숙이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무리하게 요구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호텔의 재량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아는데, 어째 이 호텔만 post-stay survey가 안옵니다. 여기 숙박 1주일전의 캔쿤 하얏 지바 호텔이나, 여기 숙박 3일후에 있었던 인천 그랜드 하얏은 칼같이 그 설문조사가 왔는데, 여기만 안와요. ㅎㅎㅎ-
냄새가 스믈스믈 나는 느낌이 좀 있어요. 장기 숙박은 그냥 텍스트북 답변이라는 인상이 있고, 근본 취지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어쩌면 쉽게 가능한 운영 개선인데 안타깝습니다ㅠ.ㅜ
코비드 상황에서는 더더욱 해외 여행자 비중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저라면 GM이 영어로 된 리뷰를 볼 수 있다면 하는데 까지 해볼 것 같습니다. 호텔의 survey가 Trip Advisor로 연결되었던가요? 힐튼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만약 맞다면 Trip Advisor에 한 번 해볼만 하겠네요. =) 게다가 호텔닷컴, 익스피디아 등에 copy&paste는 쉬우니까요. 미국서 Google map local guide Level이 높은 사람이 평을 하면, 평소 관리를 하는 곳에서는 피드백을 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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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강남에 있는 저 호텔, 5스타라고 하는 저 호텔이 이정도로 속이 썩은 호텔일줄은 몰랐습니다.
글 처음에 막시님의 선포를 보고서 무슨 큰 일이 났구나 했는데, 읽는 내내 화가 나네요.
제가 이 상황을 겪었으면 완전히 터져버렸을것 같습니다.
이걸 참고서 이렇게 리뷰 남겨주신 막시님 대단하세요.
바꿔줄 방이 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는거 보니까, 호텔의 목적이 뚜렷한 쓰레기 맞는것 같네요.
마음고생 하셨을텐데, 화 푸세요. 달린 댓글에서 확인한 호텔의 반응을 보니까 화를 풀기도 어렵긴 하시겠네요. 정말 상상 밖입니다.
막시님도 화를 내시는 인간이구나.. 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 -
러브호텔…^^;; 저도 11월 초에 안다즈에 몇일 있었는데요, 저는 오후 3시 경이었는데 복도에서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더군요;; 방에서는 방음이 되는데, 복도에 나오니까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방안쪽에서 복도로 나오는 부분이 방음이 잘 안되나봐요;; 하우스키핑 하시는 분께 부탁할게 있어서 이야기 나누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소리가 옆에서 들리나 싶더라구요. 왜 그런 커플들이 안다즈를 선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호텔에도 좋지가 않을텐데… 아니 좋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는 출장으로 있었는데 출장으로 있기는 조금 피곤한 느낌이 들더군요. 호텔이 전체적으로 좀 정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안락한 느낌이 없어서 다음부터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장은 보기에는 멋있어 보이는데 지하에 있고 어두 컴컴해서 전 별로더라구요. 인스타 사진 찍으면 멋져 보여서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는 자연채광을 선호해서 별로…
여튼 MOXIE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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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한국가려고 이것저것 보다 이 포스팅 보게 되었네요
파크하얏으로 갈까 여기로 갈까 알아보던 중에요..네, 물론 저도 이곳은 고려하는 호텔에서 제외시키려고 해요
글만읽어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 ㅎ ㄷ ㄷ -
아이고야.. 이 리뷰를 이제 봤는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예약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가야겠습니다. 좋은 경험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써 주신 장문의 리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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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다즈에서 이런일이 있으셨다니, 저도 여기 가려고했는데 안가길 천만다행이네요..;;이 글을 늦게나마 지금 봤는데요, 제가 서울 파크 하얏트를 44000포인트를 주고 지난 10월에 숙박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도심 속에서 공사장현장이랑 분주하게 맞닿아있어서 되게 … 별로라고 생각을 했는데 44000 포인트로 스윗트를 예약했는데 30층중에서 5층을 받았어요. 5층이 스위트 플로어라나 뭐라나.. 그래서 더 공사장이 가까이 보이기도 했구요.
혹시 파크 하얏트에서도 뷰가 낮은 뷰를 받으면 옮겨달라고 할수 있나요?
포인트로한 북킹이라 오히려 낮게 준건 아닌가 싶어서요.-
삼성동 파크하얏이 있는곳이 항상 바쁘고, 공사도 많고 그래서 낮은층에 계시면 그런 불편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체크인할때 고층을 원한다고 얘기하고 받는게 좋겠고요.(저는 하얏 계좌에 그렇게 써 있어요) 모르고 방에 가셨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바꿔달라고 하시는게 방법일듯 합니다. 스윗이 저층에 있다는건… 그건 꼭 맞는 말은 아닌것 같고요. 포인트로 예약한것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서 포인트 숙박도 티어를 겸비한다면 그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이런 저런 상황에서 이 글에 남긴 경험은 참 말이 안되는것이였어요. 여긴 저는 다시는 안가려고, 한국에 갈때마다 보는 호텔 리스트에서 빼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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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따라하면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 친구들 얘기 들으니까 막 이상한 얘기들을 하던데, 막시님 글 읽고서 하나씩 다 이해가 되는중이예요. 준비할것이 상당히 많근데 하나씩 따라잡을수있게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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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한국 정말 꼼꼼하네요.
어린아이들이 한국 입국시 PCR검사는 요구하지 않지만, 일단 한국 들어가서는 똑같이 1일차 7일차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거군요.
과연 어린이들이 그 아픈 검사를 겸딜수 있을지.
미국 PCR은 정말 면봉으로 살짝 닿는 느낌인데, 한국은 왜 그리 깊숙이 하는건지 ..휴 ㅎㅎㅎ목시 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것이,,,
1년전만 해도 자가격리 시행하고 할때에는,,,
막 보건소에서 랜덤으로 연락 오고, 핸드폰 번호로 위치 추적 하고 그랬잖아요.지금도 혹시 1일차 음성 이전에,,
보건소에서 위치 추적을 할수 있나요?
검사 받고 잠시 장도 보고 다른것도 할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과연 사소한 위치까지 다 보고 있으면 좀 그럴것 같아서요 ㅠㅜ또 만약 한국 번호가 없는 사람은
인천 공항 내려서 만들수 있나요? 유심칩.미국 복귀하신거 환영 합니다 목시 님!!
5월에 다시 가신다니 부럽네요.-
돌아와서 거의 30시간을 자고서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허리야..ㅋㅋㅋ
입국 24시간이내에 하는 검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위치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자가격리 면제서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는 쿼런틴 위치추적 앱이 꼭 있어야 한다고 검사를 하나하나 하지 않거든요. 어쩌면 이문제가 요즘에 한국에 확진자 숫자를 늘리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입국날 저녁부터 쿼런틴 앱에 업데이트를 하기는 했는데요. 뭐 꼭 하지 않아도 상관 없었어요)
그래도 꽤 조직적으로 확인을 하는걸 알 수 있었는데, 입국 7일차에 검사하러 보건소에 9시까지 갔는데, 1차 검사시에 남겨놨던 아버지 전화번호로 “검사받으러 요셔야 합니다”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시네요.
유심칩은 공항에서 만드실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제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포스팅이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곳인데요. 여권만 있으면 한국번호를 받으실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입국전에 미국에서 미국카드로 주문해 놓고, 요즘에는 코로나라서 직접 수령하는곳을 많이 닫아놨기는 했는데, 거주하는 집이나 숙박 호텔로 배송까지 해 줍니다.
저는 입국날 아침에 집으로 정확히 배송되었고요. 다만 주말에 이 회사가 일을 안해서, (금요일에 입국하는바람에)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렸다가 개통시켜서 잘 쓰고 왔습니다.
이때 받은 심카드와 우체국에서 해온 알뜰폰 심카드가 또 다른데요.
다음 포스팅에 조금 더 설명 해 드릴게요.-
너무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 가면 모든 사람이 010 번호를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부모님 전화로 인증을 받을 경우도 인정이 되면, 굳이 mandatory로 개개인이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니군요. 또 위치추적 app을 깔아도, 010번호가 아닌 이상 4g or 5g data 가 안되는 것이고 자가격리 면제자가 wifi zone밑에 늘 있지 않는 이상 24/7 감시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네요.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1일차에 검사 받고 음성 나오는것이지만요 ^^;
와~ 근데, 목시 님도 그렇도 한국 다녀온 모든 분들이 한국 PCR검사는 뇌에 전율이 올 정도로 깊이 쑤신다고 하네요 ㅠ
제가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ICN새벽 4시 도착인데, 목시님 후기 보니까 공항을 20분만에 빠져나와버리면, 막상 호텔 가도 체크인 시켜 줄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건소가 문을 연것도 아니고 ㅎㅎㅎ아이고 걱정입니다.
(여름 입국인데, 그때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면서 걱정한다는것도 웃기지만요 ㅎㅎㅎ)땡스기빙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내일 하루 지나면 또 월요일이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목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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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님도 오늘 보신 포스팅을 기본으로 해 보시면 좋은거 찾으실수 있어요. IAD-NRT를 다니는 NH1 ANA 비행기가 있어요. 이건 이 방법이 없어지기 전에 한번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성비로는 최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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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해야하는게 시간도 버릴것같고 귀찮기도 하지만 도전해 볼만 하네요.
근데 1장이상은 안나오나 봐요. 내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카고,엘에이,샌프란,시애틀 것 다 뒤져도두장은 안보이네요. 둘이 갈때 방법은? 한명은퍼스트,그리고 한명은비지니스?Virgin Atlantic 에서 ana 비지니스 는 얼마나 차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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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장만 계속 보이는데요. 그게 그렅것 같습니다.
두분이 꼭 같이 가셔야 하면 그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차감은 편도에 6만마일에 되는데, 제가 본문에 적어놨는데 너무 작게 적어놨나보네요. 🙂
자리리만 잘 찾는다면 차감율이 저렴해서 아주 좋은 옵션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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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에 링크에서 Click Here 누르시고 들어가면 신청 링크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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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에 오면서 무료로 보검소에서 검사하고 영문결과지 받은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Moxie님처럼 공항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상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검사받고 쉬고 있으면 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언급해 주신 음성결과 문자 받은 후 개인병원에사 증명서 받는 방법도 많이 이용하는데 병원을 따로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상당수 병원이 서울시내가 아닌 서울 변두리나 위성도시에 많이 있어서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3, 4만원까지 병원따라 다양하게 받구요.
그런데 일요일이다 보니 평일 6만원보다 6천원인가 더 내더라구요. 4인 가족이니 25만원 돈인데… 이 금액이 적지 않아서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미여디란 카폘 통해서 무료로 영문 결과지까지 받을 수 있는 보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만안구 보건소에서 pcr검사시 무료로 진행되며 보건소 건물 뒤쪽 마당에 (보건소 안에서도 검사를 하지만 거긴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목적이 다른 검사소입니다) 임시 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있고 줄서는 라인 옆에 문진표 작성을 위한 qr코드가 있어 폰카메라로 찍은 후 연결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후 저장하면 바로 다음 단계인 개인확인을 하고 채취물품을 받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 검사후 귀가합니다. 문진표 작성시 이름을 여권 영문이름과 같이 적으면 나중에 결과지에 영어로 이름이 나오구요. 한글로 적으면 결과지가 영문이더라도 이름만 한글로 나옵니다
음성결과를 휴대폰 메시지로 받을 때 링크가 같이 오면 그 링크를 클릭하면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영문, 국문 등을 적은 후 바로 클릭을 하면 다음화면에서 결과지가 나옵니다. 맨 위에 이미지 저장 혹 pdf저장이 보이는데 원하는 것을 클릭하면 폰으로 저장됩니다.
저희는 자가용이었지만 전철역이 아마도 범계역이었을 거 같은데 바로 근처에 있어 움직이기 편합니다. 저희가 오후 3시쯤 검사했는데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문자 받았습니다.
한번만 방문해도 되고 보건소에서 공식적으로 결과지 발급을 지원해 주고 있어서 많은 출국자들이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 들렸다 돌아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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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t home test kit도 추천드려요
https://www.emed.com/products/covid-at-home-testkit-six-pack?hsLang=en
유럽에 갔다 오는길에 이거 사용하는거 몇분 도와드렸는데 인터넷만 있으면 전화로 앱 다운 받아서 20분 미만으로 편하게 호텔방에서 할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결과도 이메일로 보내줘서 프린트 하거나 전화로 보여주고 보딩 가능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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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6만 조금 모자르게 갖고 있어서 한국행 보고 있는데 날짜 여유도없구 유류할증료도 비싸지고.. 고민중이였답니다..
이코노미로 7만 사용하고 유류할증료 440불 내려니..ㅡㅡ;;(그냥 왕복 돈 주고 발권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것같구요..ㅎ)전 JFK / IDA 가까워요..
이젠 정말 쓸모없어진 댄공마일이예요 ㅠ
참..씨티 신청한거 방금 이멜 리뷰와서 열어봤는데 제 정보 확인이 안된다고..이건 무슨소린지..(신청시 하드인쿼리 알람도 왔는데)
전화했더니 레터 보내준다고 리젝이라는데
어이상실중예요..ㅠ 내 정보를 확인 못해서 “안돼” 너무 황당한 답변이였어요소셜 받은지 얼마 안되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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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발 유류 할증료가 미국출발보다 거의 항상 저렴합니다.
오늘도 이 발권을 몇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늘 찾아봐도 미국 출발에 한국 도착은 편도에 $206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 발권을 미국출발 왕복으로 묶어버리면, 유류할증료는 “출발지 기준”으로 적용을 하기에 $400이 넘게 나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탑승시 조금이라도 현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래 보시는 이거예요.
미국 출발일지라도, 미국-한국을 편도로 발권하고요. 한국-미국을 편도로 분리발권을 하게되면, 왕구간은 미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되고, 복구간은 한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따로 하시면, 현금은 모두 $300정도에서 될거예요.
그러면 생각이 조금 더 발전해서… 가장 저렴한것은 한국출발 왕복으로 발권하시면 $200정도에 가능한데요. 미국에 사는 저희가 한국을 출발지로 왕복 티켓을 발권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혜택을 잘 찾아먹지 못하는것 같아요.-
목시 선생님. 매번 이렇게 정성 스런 답변 달아주시는것 감사드립니다. ^^;
리퍼럴 링크 써드리는것 외에,,,저희가 뭐 해드릴수 있는것 없을까요…흠 유투버 같으면 멤버십 가입을 하겠는게, 비슷한 기능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나저나 말씀하신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결국, 한국의 부모님이나 가족 등 발권 해주는 용도로 쓰는게 돈 절약 하는것은 맞네요. 다만, 제가 이거 몇번 해보니 의외로 저희가 비즈 왕복 발권에 들어가는 노동이나 난이도 등은 인정 받기 힘들고,,,
나중 표를 취소하거나 변경 해달라 하면 여러가지로 골치 아파 져서,,이제는 하기가 꺼려 됩니다 ㅠㅜ
(아마도 목시 님도 비슷한 경험이 많으시겠죠^^)또 편도 신공은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항공사들이 변경이나 캔슬피를 안받지만, 다시 이것이 살아날 경우…약간은 리스크가 생길듯 합니다. 항공사 최고등급이 아닌 이상 편도 2개를 캔슬하거나 변경할 경우 아무래도 페널티도 두배로 증가할테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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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선생님이라뇨. 🙂
리퍼럴 링크 항상 신경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덕분에 싸이트 발전에 들어가는 지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는 채널은 만들어놨는데, 제대로 하지를 않아서 그런데..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지요.(채널 이름이 flywithmoxie입니다.) 이번에 잠자는 계좌를 깨워볼까, 한국에 오면서 탑승영상 준비는 해 놨는데, 한국에서 일이 바쁘다보니까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그냥.. 여러분들께서 해 주시면 좋은건, 우리가 아무래도 우리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바탕으로 간접경험을 얻는 구조라서, 여러분들께서 경험하시는 내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항상 도움됩니다.
가족발권에 저도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요. 저 멀리서 삽을 들고 계시는… ㅋㅋㅋ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저희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땅을 파면 포인트가 그냥 나오는줄 아시는 분들이 꽤 계셔요. 물론 예약과 취소의 과정도 우리처럼 알고계시지 않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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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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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시아나 마일로 가족 4명 이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0월 30일까지는 위에 말씀하신 구형 좌석이었고 저희가 탑승한 31일부터는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폴라리스는 첫 탑승이었는데… 좌석이 많이 좁았습니다. 저는 잠을 거의 안잤는데 주무시는 분들을 보니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힘들게 주무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하고 기내식도 직원이 와서 음료와 메인 3개 중에서 고르라고만 하고 원테이블 서빙이고 파자마를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의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 갈 때도 탈 예정이었는데 고민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첫 탑승이었는데…
대신 좋은 점은 가족 4명 중 저희 부부는 스얼 골드인데 예약번호가 한개라 총 수화물이 12개였습니다. 복편도 확인해 보니 12개네요. 타항공사는 스얼 골드만 1개 추가인데 UA는 같은 일행 모두 올려주니 짐 많을 때는 최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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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장 최근에 이 비행기 타셨네요. 신형으로 바뀌었다니 갑자기 발권의 가치가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 비행에 대해서는 워낙에 안좋은 평이 많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그게 좌석이 좁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몸이 작은사람도 아닌데 큰일났습니다. ㅎㅎ 누우면 발끝과 양쪽이 좀 부딛히거나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파리로 가는 델타원에서.. 내리면서 봤더니 팔꿈치에 멍이 들었던데요. 자리가 좁아서 자다가 부딛혔나보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로 타셨다니, 아시아나 마일이 좀 있으셨나봐요.스얼골드의 수하물 규정이 참 좋네요. 12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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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 보고 바로 등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