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2023 홋카이도 맛집 기행 1편 – 삿포로 (Sapp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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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2023 홋카이도 맛집 기행 1편 – 삿포로 (Sapp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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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삿포로 편입니다. 7박 8일의 여행중에 5박을 삿포로에 있으면서 다녀봤던 식당 모음이고요. 오늘 포스팅에 포함되지 않은 삿포로의 한곳은 맛집기행 3편에 단편으로 남겨서, 나중에 삿포로에 가실 분들께서는 두편 딱 보시고 가실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맛있는 음식이 많은 일본여행이라서 항상 결정하는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이번 여행에서 세운 목표는…

여행중에 매번 다른음식을 먹어보자~~!!! 로 세웠습니다. 

실제로 그 목표대로 가능했고, 두번씩 가봤던 커피샵과 빵집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식당앞에서 대기를 지극히 싫어하는 Moxie라서, 대기가 있기로 유명한 식당들은 바쁘지 않을시간에 가보면서 최대한 피해보려고 했고요. 그럼에도 두곳은 어쩔수 없는 조금의 대기가 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었던 홋카이도 겨울여행, Moxie와 함께 맛집기행 떠나보기로 해요. 

그동안 Moxie가 다녀온 해외 곳곳의 맛집기행은 Moxie Story의 “맛집” 섹션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Soup Curry King Central

삿포로에 간다면 스프커리를 꼭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이미 유명한곳들이 많이 있어서 원하는곳을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행전에 몇곳의 예비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갔는데요. 지난 도쿄여행에서 먹어봤던 스아게 플러스를 기준으로 몇군데 알아놨었습니다. 

삿포로 도착 첫날이라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원했고, 날씨도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어요. 하필 제가 갔던날 스아게 플러스는 저녁시간에 문을 닫았고, 그 옆에 있는 스아게 2는 대기가 너무심해서, 아예 조금 더 걸어나와서 다른곳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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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스트에 있던 곳중에 맛있다고 알려진 Soup Curry King Central입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던 곳인데요. 나중에 삿포로 오마카세 쉐프와 그날 같이 있던 일본현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이곳 Soup Curry King Central이 Suage+보다 몇단게 더 맛있는 수준이 있는 집이라고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삿포로에서 스프커리로 가장 유명한곳은 Garaku라고 하는데요. 대기가 너무 심한곳이라 오픈런으로 가라는 얘기들도 많아서 저는 시도를 해보지도 않았고요. 윗 간판에서 보시듯이 이곳은 다른곳들보다 조금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곳이라서, 저녁 8:15쯤 가봤습니다. 제 앞에 대기자들이 있었고, 이 늦은 시간에 제 뒤로도 약 15명정도 줄을 서는 대란이… ㅋ

다음날 삿포로 맥주박물관 갔을때 만났던 한국분께서 알려주신것으로는, 라마이라고 하는 스프커리집은 밤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늦게가야한다면 추천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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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면서 주문을 미리 받아갑니다. 저는 약 2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Chicken Vegetable Curry로 주문합니다. 스프커리에 들어가있는 브로콜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주문한 메뉴를 받으시면 그 안에 이미 들어가 있어요. 많은 스프커리 식당들이 브로콜리 추가주문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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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시에 맵기를 선택해줘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No. 4 — Spicy로 주문을 합니다. (지난번 스아게에서 레벨 3으로 했는데 하나도 안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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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뒤에 이곳에서 Soup Curry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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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지하 1층에 있는데, 내려가는 계단에 줄을 서있으면서 차례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약 25분 기다리다가 자리가 생겨서 착석을 했어요. 주문은 미리 해놨기에 생각보다 빨리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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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 Vegetable Curry와 밥 곱배기입니다. 삿포로 클래식 나마비루도 한잔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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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Soup Curry는 색깔이 다른곳의 그것보다 진하지가 않습니다만, 맛은 엄청 찐합니다. 야채도 넉넉하게 들어있고요. 그거 아시나요? Soup Curry에 넣는 야채들은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생으로 그냥 기름에 튀겨내서 커리 국물에 넣는다고 하네요. 

밥과 국물의 조화가 너무 잘 맞고, 많은 종류의 야채와 치킨도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삿포로 첫날 밖에 추운데, 뜨거운 국물에 맥주 한잔 하니까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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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내에 한국인들이 Suage+ 보다는 많지않았는데요. 그래도 많이들 오시나봐요.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다음번엔 더 매운맛에 도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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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뭐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아주 싹싹 잘 먹었어요. 스아게 음식보다 한수 위라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삿포로에 가시면 스프커리는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 보신 Soup Curry King Central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유명한곳들과 새로운 정보로 접하게 된 같은 메뉴 식당은 아래 리스트로 남기고 갈게요. 항상… 어디에 가시던지, 이렇게 보험으로 추가 리스트를 챙겨가세요. 도움 됩니다. 

아쉽게도 이곳은 현금만 받는 식당이였습니다. 일본여행에서는 현금만 받는집이 많이 있고요. 맛이 좋아서 단한푼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ㅋ

같은메뉴 – 다른식당
Suage+ (Moxie가 도쿄에서 먹어봤던 그곳의 본점이 삿포로에 있습니다)
Garaku (가장 유명하다는 곳 – 오픈런 추천)
라마이 (가장 늦게까지 영업한다는 곳 – 밤 11시까지)
라비 (공항에 갔는데 또 먹고 싶을때 – 신치토세 공항 식당)

 

Donburi Chaya 

여행 2일차에 삿포로 동네 다니면서 니조시장에 카이센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들 새벽부터 가서 줄서서 먹는집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도쿄 토요수시장의 Sushi Dai처럼 한시간 줄을서도 하나도 아깝지 않는곳은 니조시장에는 없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 잘 하면서 점심때쯤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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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타워와 오도리공원, 그리고 클락타워를 한바퀴 돌고서 니조시장에 왔습니다. 삿포로시에서 제일 큰 수산시장으로 해산물 음식들로 유명한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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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곳들이 정말 여러식당의 이름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곳이 사람이 제일 적을것 같다는 생각에 가 봤는데, 그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구글에서 Donburi Chaya를 검색해보면 리뷰가 다른곳들에 비해서 떨어지는데, 니조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파는 카이센동의 퀄리티는 거의 다 이미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다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였고요. 그렇다면 대기가 없는곳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행하려면 시간이 모자라는데, 식당앞에 계속 줄만 서 있으면 일정을 어찌 소화하나요? 일본에 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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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던 저는 이곳에 잘 찾아왔습니다. 시장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보면 우연히 가게 되는곳이긴 한데요. 이미 몇곳을 알아보고 갔기에 이름이 익숙해서.. 그리고 대기가 없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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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와 사이즈도 정말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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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이곳이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이 가는 시장에서 하는 카이센동 식당들은 가격이 다 이렇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적은것도 아니예요. 12시가 거의 다 되어서 들어갔는데 거의 만석이였고, 카운터에 저처럼 혼밥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거기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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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로 안내 받고 메뉴를 스캔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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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내부의 모습이예요. 테이블석은 빈자리가 없고요.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현지인들도 있고 북적북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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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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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도 유명한데, 이곳에 생선구이도 상당한듯 합니다. 저는 혼자갔기에 카이센동에 생선구이까지 먹기가 좀 많아서 안먹었는데요. 일단 두명이 오면 기본적으로 1인 1 카이센동을 하고, 생선 한마리 먹습니다. (옆에 있는 아저씨한데 하나 시켜서 나눠먹겠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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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이센동 메뉴에서 작은사이즈 말고 중간사이즈를 주문합니다. 이제 보니까… 작은사이즈를 시키고 생선 한마리를 먹을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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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흔들렸는데… 구워주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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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주문할수도 있게 해 놨습니다. 이것 저것 다 맛볼수 있는 메뉴. 사진에는 없는데, 홋카이도 성게알로만 된 카이센동도 있습니다. 그건 가격이 6천엔이 넘었던것 같은데,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하면서… 그거 안먹고 온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가시는분은 그것 도전 한번 해보시고 사진 좀 남겨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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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카이센동(3580엔)과 홋카이도 털게를 넣고 만든 미소숩(추가 350엔). 그리고 나마비루 한잔 (왜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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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로 줄 서지도 않아서 좋았는데, 맛도 상당합니다. 연어알도 상당히 맛있었고, 참치, 연어 등등 다 맛이 좋았는데… 만약에 이날 성게알 카이센동 먹었으면 어쩌면 실패였을수도 있었습니다. 색이 일단 좀 그렇잖아요? 그런데 맛은 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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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돈내고 주문한 털게 미소. 이 숩도 맛이 상당했습니다. 저 살이 통통한 털게를 다 발라서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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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저만큼에 맛있는 털게미소에, 맥주까지 한잔한것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이곳은 카드도 받습니다. 엔저시대에 세금은 포함에 팁도 안내는거라서 더 저렴하게 느껴지고, 그것보다도 일단 맛이 참 좋습니다. 

니조시장 카이센동 맛집을 검색해보시면 꽤 많은 맛집들이 나오는데요. 니조시장이 기존에 오래된 시장이 있고, 신니조시장이 있어요. 기억에 이 식당은 신니조시장쪽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곳을 포함한 아래 보시는 곳들도 한번씩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유명하면 할수록 대기가 있다는건 염두에 두시고요. 해산물의 맛은 다들 비슷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같은메뉴 – 다른식당
니조마켓 오시소(Oshiso)
Daiichi Kaisenmaru
Oguma Shoten
나카모리 – 일식 조식 집밥스타일

 

Baristart

삿포로 여행내내 평소보다 맛있게 즐길수 있었던것이 라떼였습니다. 이 지역의 유제품이 맛있어서, 그 우유를 넣고 만든 라떼의 맛이 특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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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나름 가깝게 이동하면서 갈 수 있는 맛있는 집이 Baristart입니다. 한국, 중국에만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두번째 가봤을때는 만들어주는 사람만 일본인이고 손님들이 모두 한국인이였어서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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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도로에서 골목으로 좀 들어가면 이렇게 아담한 매장이 있는데요. 매장안에 앉을 자리도 없고, 화장실 하나 있고… 드링크를 놓고 먹을수 있는 카운터 하나 있습니다. 

매장의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고.. 라떼가 맛있습니다. 그러면 됐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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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인듯 했는데, 직원은 보통 두명이 있습니다. 저는 라떼 한잔을 주문하는데… 밑에 메뉴판에서 설명 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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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는곳에 보이는 길가. 그런데 이 모습이 한 멋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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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랜드와 무슨 연관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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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를 전문으로 하는곳이라서 우유가 제일 중요합니다. 첫날은 Biei 우유가 맛있는건 알아서 그 우유로 선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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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인벤토리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선택할 수 있는 커피빈을 고르게 됩니다. 기본이 아니면 200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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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갔던날은 몇가지 우유는 다 나갔고, 추천한다는 우유에 Ethiopia 커피를 선택해서 마셔봅니다. 이래저래 추가하면 만원짜리 커피가 되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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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도 판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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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습니다. 왜 Regular와 Large 밖에 없는건지… 아쉬울정도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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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서는 이렇게 커피를 놓고 마실수 있는 카운터만 달랑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맛있습니다. 커피샵에서 커피 맛있으면 되지요. (하지만, 이것이 제일 맛있던 커피는 아니예요. 인생 라떼는 아래 나옵니다.)

삿포로타워, 오도리공원, 스즈키노를 걸어다니시다가 보면 나름 편하게 갈 수 있는곳이 이곳 Baristart 예요. 라떼 제대로 하는곳이라서 이번 여행중에 두번갔는데,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Pole Town에도 커피샵이 있는데 거기는 맛봤다가 실패했어요. 그곳은 Lawson에서 먹는 라떼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이곳 기억하셨다가 커피 드시고 싶을때 가보세요. 

 

Extreme Salt Cured Genghis Khan YUHI

삿포로에 가시면 꼭 드시는것 추천드리는 메뉴가 스프카레하고 바로 이것, 징기스칸인데요. 유명한만큼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소문난집들은 매일 예약이 Full이고, 대기도 정말 말이 안되게 오래걸립니다. 저도 사전조사로 두세군데를 점찍고 갔었고, 숯불로 맛있게 하는곳에 예약을 해보려고 호텔직원에게 부탁해서 전화를 해보았지만… 역시 자리가 없었습니다. 

호텔직원이 맛있다는 곳 한곳을 조심스럽게 소개해주었는데요. 그 추천으로 제가 다녀온곳이 바로 이곳, Genghis Khan YUH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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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받고 구글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숯불로 하는것이 아닌 가스레인지로 굽는곳이라서 솔직히 좀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구글리뷰는 거짓말은 아닐텐데, 리뷰가 너무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참, 아래 리스트를 남기겠지만, 삿포로에서 징기스칸으로 가장 유명한곳은 번호 시리즈별로 있는 다루마(Daruma)4.4, 5.4, 7.4 등등이 가장 유명한데요. 유명한만큼 비싸고 대기는 말이 안됩니다. 제가 가고싶어서 예약을 해보려고 했던곳은 숯불로 구워먹는 아루코였는데, 예약이 안되서 실패. 

이곳도 가기전에 전화를 했더니, 오픈전이라서 전화를 안받아요. 똑똑한 호텔 직원이 추천하기를…. 5시에 오픈을 하니까, 그때 맞춰서 가면 예약손님들이 오기전에 먹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작전대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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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노 할리데이인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높은 건물 10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지금 이사진을 찍은 시간은 4:57pm 이예요. 말 잘 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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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더니 바로 앞에 이런 모습이 펼쳐집니다. 맛집느낌이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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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성공입니다. 예약손님들은 보통 6시가 넘어서 예약들이 많이 있었고, 혼밥을 하러간 저는 카운터 자리에 바로 앉게 해줍니다. 그리고 메뉴를 주는데요. 

이곳은 무려 징기스칸 무제한, 술 무제한입니다. 90분동안 기본은 4800엔, 그리고 고기의 종류가 좋은것들을 먹으면 6000엔까지 올라갑니다. 다녀오신분들의 리뷰에서는 Premium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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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메뉴를 이렇게 많이주나요. 한국메뉴도 줍니다. 정신이 다 없네요. 저 밑에는 린나이 브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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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메뉴인데, 징기스칸 무제한 메뉴를 먹으면 생맥주포함 웬만한 주류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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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800엔을 내고 90분동안 먹을수 있는 무제한 메뉴를 주문합니다. 앉아있을수 있는 시간은 120분이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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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입구쪽에 앉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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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석이 있는곳을 한번 찍어봤는데, 이곳이 10층이라서 창밖의 모습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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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석도 두자리를 저한테 줬는데요. 고깃집에 가면 일본에서 이거 하더라구요. 외투에 고기냄새 남지 말라고 주는 커다란 비닐봉지.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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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는데 첫잔으로 생맥주 한잔 들이켰고요. 고기주문과 함께 하이볼 한잔을 주문합니다. 

기본 세팅은 고기판에 기본 야채를 넣어서 가져오고 불을 켭니다. 가운데 한점은… 기름덩어리. 소고기에서는 이걸 ‘두태’라고 하던데, 양고기는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론은, 가운데부터 기름을 두르면서 야채에 스며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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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양념장 만들수 있게 두가지 토핑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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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때 직원에게 추천을 받았고요. 일단 양념없는 생고기와 소금양념고기 주문을 합니다. 4800엔짜리 무제한메뉴에는 두꺼운 French Rack같은건 주문을 못하는듯 했습니다. 6000엔짜리로 하고서 그걸 먹는게 더 좋았을수도 있겠는데, 그건 얼마나 징기스칸을 좋아하는가에 따라 결정하면 될듯. 

사진에 보시는 세가지중에는 맨 오른쪽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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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는 설명이 필요 없이.. 계속 무한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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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잘 구워서 맛있는 쌀밥과 함께… 그리고 하이볼로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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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하고 있는 홋카이도 여행후기 열심히 보신분들은 이것 기억하실텐데요. 홋카이도 지역의 농산물이 참 맛있다고 했습니다. 조그만 감자를 처음부터 주는데요. 구워지는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잘 익어버린 감자…. 물론 고기도 참 맛있었는데, 이 감자가 이날의 베스트였습니다. 후기쓸거라고 뜨거운 불판위로 잘익은 감자 사진찍는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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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신선한데 고기기름에 구워지니 꿀맛. 야채를 한번 더 주문합니다. 다른 유명한 징기스칸집들은 야채추가에 추가요금을 받는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는 이것마저도 무제한에 포함이라 참 좋습니다.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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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추가주문. 맛있는것 한번 더 주문하면서 이번엔 양념고기도 조금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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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고기를 구우니 판에서 타서 눌러붙어요. 

기름도 꽤 많은 양고기를 한시간이 넘도록 신나게 구워먹습니다. 무제한이라서 술도 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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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너무한것 아닌가요? ㅎㅎㅎ 

이날도 모두 14개의 주문을 했습니다. 생맥주 한잔, 하이볼 3잔, 야채 한번 리필, 밥 한공기 그리고 고기 아홉(9) 접…..시.

한시간 10분동안에. 

그런데 4800엔에 먹는 무제한 메뉴라서, 정말 딱 4800엔만 캐피탈원 리워드 카드로 내고 나왔습니다. 환율계산 자동으로 되어서 $33.17 나왔어요. 술을 네잔 마셨는데 가격을 보면 고기는 그냥 공짜로 먹은듯 해요. 

더 어떻게 좋은가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고요. 맛도 좋았고, 술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식당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삿포로에 유명한 징기스칸집들 많은데요. 호텔직원의 추천으로 다녀왔던 이곳, 여러분들 가셔도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한시간동안 너무 많이먹어서, 식당에서 나와서 다시 오도리공원, 삿포로타워,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산책 다녀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ㅎ

같은메뉴 – 다른식당
다루마 4.4, 5.4, 7.4 – 제일 유명하다는 다루마 식당 시리즈. 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도 좀 높게 책정이 되어있다고. 
아루코 – 제가 꼭 가보려고 생각했던 숯불구이 징기스칸. 야채 무제한 무료 추가. 예약 필수
코레가
라무
시마다야 – 무제한 징기스칸
야마다 몽골 – 구글에서 예약이 가능한집
Hitsuji
다이코쿠야 (현지인들은 이곳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Sapporo Ramen Kifuh Susukino (휘풍)

비에이 투어 다녀온날 저녁에, 투어 도착이 거의 8시 다된 늦은시간에 돌아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싶었습니다. 투어가이드가 투어그룹 단톡방으로 맛집추천을 보내줬는데, 그중에 괜찮을것 같은 미소라면집을 가봤습니다. 열심히 찾아서 가봤는데요. 글쎄 위치가…. 스즈키노 할리데이인 바로 길건너에 입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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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어요. 삿포로 라면 키푸 스즈키노. 여기를 휘풍이라고 하나봅니다. 

스즈키노 할리데이인의 위치가 정말 좋은데요. 이 식당의 입구가 보이는 곳에서 한쪽 골목으로 돌아서 50미터만 가면, 삿포로에서 제일 유명한 라면 골목(라멘 요코초)을 갈 수 있습니다. 이 라면집은 그 골목에 자리잡고있지는 않지만, 나름 맛있는 집으로 알려진것 같았습니다. 새벽 5시까지 영업해요. 밤새 술마시다가 해장하고 호텔에 들어가서 자면 되겠어요. (이러면 안되나…요?)

저는 예약없이 그냥 walk-in으로 (겁도 없이) 갔는데요. 여기도 그냥가면 대기를 경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는 방법도 오늘 후기를 쓰면서 알아냈는데요. 구글에서 이 라면집을 검색하면 일본의 맛집랭킹싸이트 타베로그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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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에서 보시는 이 라면집을 오른쪽 달력에서 남은자리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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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면 정확히 예상했던 일본 라멘집 모습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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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요. 그런이유로 현금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것도 표시가 되어있는데, 저는 매운 미소라면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자판기에까지 한국어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티켓을 뽑아서 직원에게 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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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 가서 앉습니다. 카운터 좌석에서 보이는 라멘 만드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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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곳인가봅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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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코팅된 메뉴도 볼 수 있습니다. 배가 좀 더 고팠으면 챠슈덮밥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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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내어줍니다. 저는 일본 라면이 짜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 라면을 먹어보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 라면도 물론 짜긴 짰는데, 생각보다 덜 짜고… 진한 국물에 라면 국수도 참 맛있는 그런 작품같은 라면이였습니다. 

삿포로 여행중에 가장 맛있었던것 세가지를 뽑으라면 들어갈 수 있는 맛입니다. 스프카레 먹을래, 이 라면 먹을래? 그러면 고민을 좀 심각하게 해야할 그런 맛이였습니다. 

스즈키노에 길거리에 바로 입구가 있으니까 찾아가기도 쉽고요. 할리데이인 스즈키노에 계시는 분들은 길만 건너면 됩니다. 25미터 앞.  추천합니다. 

입구 사진에 여기도 대기하는곳이라 의자가 보이실거예요. 그래도 라면집은 손님 회전이 빨라서, 빨리 빨리 빠지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같은메뉴 – 다른식당
라면 맛집은 제가 따로 리스트가 없는데요.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스즈키노 라멘 요코쵸에 있는 식당들을 알려주는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잘 되는 일본이라서, 라면맛집은 구글리뷰에서 괜찮은곳들 찾아가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일본 라면을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이런겁니다. 그래서 리스트가 없어요. ㅋ) 라면 요코쵸 입구 사진이 있는데, 이 리뷰에 넣으면 거기에 들어가있지 않은 이곳의 위치가 헷갈릴수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기로 하고요. 여행후기중에 그 입구 사진을 한장 남기도록 할게요. 

 

NODE Coffee Shop

지난 몇번의 글에서 삿포로에서 인생 라떼맛을 봤다고 했을거예요. 그곳에 드디어 왔습니다. 노보리벳츠로 출발하는 날, 금요일 오전에 삿포로역으로 가기전에 호텔 주변에서 구글리뷰가 너무 좋은 커피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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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Coffee Shop인데요. 스즈키노에서 오도리공원으로 걸어가는길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 건물 깊숙한 내부로 들어가야 이 곳의 입구를 찾을수 있습니다. 

처음에 지도따라서 가다가, 지도에서는 다왔다고 하는데 입구를 한참 못찾았었어요. 여기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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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덜렁 하나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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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부공간에 커피샵이 있습니다. 저 끝에는 라이브 공연같은거 할 수 있게 해놨고요. 공연할때 여기와서 커피한잔 마시면 최고겠어요.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에는 주점으로 바뀌는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카운터에 양주가 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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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까 주류, 커피, 빵까지 여러가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날 노보리벳츠로 출발하려고 배낭매고 나왔기에, 커피를 마시고 싶었고.

역시 라떼 한잔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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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카운터인데요. 꽤 많은 술도 있습니다. 이런데는 이곳 주인과 친구가 되어야 할듯한… (내가 다음에 또 갈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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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라떼 한잔이 왔습니다. 600엔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바리스타트 커피보다 저렴)

옆에 같이 주는것은 어떤 커피빈으로 만들어준 라떼라는 그 설명이 담긴 카드 한장. 센스가 넘칩니다. 노보리벳츠로 떠나는 주말여행 가방과 함께 한장 사진 찰칵!!!

다른 무엇보다도 일단 맛이… 그동안에 그 어떤 라떼보다도 더 크리미하고 맛있습니다. 막걸리잔 같은데에 라떼를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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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우유 거품이 크리미하다는것이 이 사진을 보시면 좀 설명이 될까요?

간편하다고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있기는 했는데요. 하루에 한두잔 맛있는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께서는, 삿포로에 가셨을때 이곳 NODE Coffee Shop에 꼭 한번 가보세요. 스즈키노에서 오도리공원 가는길에 왼쪽 건물 내부에 있어요. 구글지도 켜시고 가시고 입구만 잘 찾으시면 가실수 있어요. 

 

Donguri Bakery

제과점에서 만드는 빵. 맛있는것 많지요? 비에이 투어 갔을때, 가이드가 삿포로에서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준 빵이 있는데요. 도착해서 호텔로 걸어가면서 한번 사 갔다가, 그 다음날부터 저의 조식은 이곳 동구리 제과점에서 구매한 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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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빵집은 삿포로에 몇군데 있는데요. 이 사진은 투어버스가 삿포로에 도착한후에 스즈키노로 걸어오다가 갈 수 있던 지점이였고요. 

스즈키노 할리데이인 호텔에서는, 근처에 있는 라멘 요코쵸를 지나서 코너를 돌면 Conoco 백화점이 있는데, 그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도 동구리 빵집 매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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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빵집과 크게 다를것은 없기는 한데요. 이곳에 가는 이유는 이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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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190엔 하는 부들부들한 빵 안에, 어묵이 들어가 있고, 그 어묵안에는 정체모를 내용물이 들어있는 이 빵. 

여기에도 가장 인기있다고 써 놨는데, 이거 꼭 먹어봐야 합니다. 너무나 회전이 빨라서, 이정도 가져다 놓으면 금방 다 나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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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줄 서서 사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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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개 사와서 아침으로 먹는다고 했는데, 자기전에 못참고 하나를 먹고 잤습니다. ㅎ

즉… 비에이 투어에서 돌아와서, 위에보신 라면집에 가서 라면먹고…. 잠자기 전에 이 빵 하나 먹고. 

노보리벳츠에서 돌아오고 아래보시는 돈캇츠먹고 배부르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도 저녁식사는 건너뛰었지만 이 빵을 또 먹었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먹는건가)

동구리 빵집에 가셔서 이 빵 한번 드셔보세요. 제가 하는말 맞다는것 아실거예요. ㅋㅋㅋ

 

Tonkatsu Aoki

정성들여 써온 삿포로 맛집기행중에 마지막집에 왔습니다. (아직 한곳이 남았는데, 거기는 3편에 단독편으로 남긴다고 했어요)

바로 위에보신 동구리 빵과 Baristart 라떼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같은 음식을 두번 먹은적이 없습니다. 이곳도 다른 음식인데…

노보리벳츠에서 돌아온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던 아오키 돈캇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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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게의 입구 모습이 한 멋 합니다. 이때는 눈도 꽤 왔을때라 더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맛있기로 소문난집이라서 오픈런으로 가서 고기먹고 하루 여행을 하라고 추천하는 집입니다. 그게 아니면 식사시간을 피해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면 대기가 별로 없다고 알려진 집입니다. 그런데 식사시간 애매한시간에 가면 문제가 될수 있는건… 이식당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중간 휴식이 있다고 해요. 

저는 노보리벳츠에서 돌아와서 삿포로역부터 걸어와서 1시 30분쯤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밖에는 대기가 없었지만 내부에 들어갔더니 빈자리가 없어서, 앞에 있는 일본인 커플과 약 30분을 기다렸다가 1층 바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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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앞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는 오른쪽에 로스카츠 300g 카레 정식을 먹었어요. 아쉽게도 이곳에는 히레+로스카츠 콤보는 없었네요. 두가지 다 맛보고 싶기는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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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는 이렇습니다. 사람들 사이사이에 칸막이도 있고요. 모두 여덟자리가 바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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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들이 앉을수 있는 의자도 없고요. 그냥 여기에 서서 30분을 기다렸어요. 2층에 화장실이 있고, 추가 다이닝 공간이 있는듯 했습니다. 기다리는 중에 2층에서 한국여행객분들 약 10여명이 같이 내려오기도 했어요. 

제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생겨났고요. 제가 자리에 앉았을때는 30인치 여행가방을 끌고 오신 여행객들도 가방을 어쩔줄 모르면서 대기줄에 서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곳이 맛있다는데…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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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에 메뉴를 보고 여기도 주문을 미리 받습니다. 일본어 메뉴를 주고 주문을 하라고 하니….;;;; 스미마셍~~ 강꼬쿠 메뉴 오네가이 시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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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히레까스, 로스까스 콤보가 없다는것을 알고…오른쪽 메뉴에서 6번, 특상 로스카츠 카레를 주문합니다. 카레는 카레라이스를 같이 주는거고, 정식은 공기밥, 미소시루, 채소를 같이 주는거예요. 

이제야 생각나는데 맥주는 왜 안시켰을까요? 아마도 몸 컨디션이 맥주를 원하지 않았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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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00g짜리 등심이 튀겨져서 나오는데요. 이게 어마어마합니다. 아래에 Dine With Moxie (Fly with Moxie의 맛집 인스타그램)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클릭해보시면 영상이 나올건데요. 이 돈카츠 한쪽을 열어보면, 뜨거워서 김이 올라옵니다. 

Dinewithmoxie 인스타그램

이게 어찌 맛이 없을수 있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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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츠 카레입니다. 고기는 300g이고요. (이게 400g 고기도 있던데, 다음에 또 가면 그거 먹을거예요. ㅋ)

카레밥도 수준급인데, 일단 돈카츠 맛이 너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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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카츠의 핵심은 고기한쪽에 지방(비계)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딱 그 고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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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찍어먹으라고 소금 두종류와 간장도 준비해 줍니다. 돼지고기 소금 찍어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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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소스가 있고, 위에 접시에 담긴 두가지 소금이 이 자리에 있는데요. 가운데 있는 소금은 파키스탄 핑크 Rock Salt이고, 오른쪽 소금은 페루비안 안데스 잉카 sun-salted salt라고 합니다. 그냥 평범한 소금이 아니예요. 고기 먹을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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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 나오니까 누군가가 salad dressing을 달라고 하나봅니다. ㅎㅎㅎ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돈카츠 소스를 뿌려 먹어요. 

 

텍스트, 영수증

이렇게 훌륭한 돈카츠 카레를 먹고서 2420엔, 카드 명세서 봤더니 $17이예요. 

이곳은 대기줄이 긴것이 문제이긴 한데요. 작전을 세우면 될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오픈런으로 가서 첫번째로 먹던가, 아니면 저처럼 남들이 식사 안할시간쯤에 가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즐기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같은메뉴 – 다른식당
구글 검색결과 – 실제로 구글에 검색해보면 꽤 많은곳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밖에 다녀오지 않아서 잘 모르니, 다른곳 다녀오신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아직도 못먹어본 홋카이도 대표 음식 몇가지중에 하나는 부타동…. 이건 언젠가 기회가 있을것 같아요. 오비히로가 가장 맛있게 한다는것 같은데요. 삿포로에도 맛있는 부타동집이 있는걸로 알고요. 신치토세 공항에도 줄서는 부타동집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에 갔는데 초밥은? 이건 제가 이번여행 마지막날에 삿포로에서 오마카세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맛집기행 3편에서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이로서 Moxie의 2023년 홋카이도 겨울여행 맛집기행 1편 삿포로편을 마칩니다. 삿포로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오늘 포스팅에서 모두 보실수 있고요. 한곳은 3편에 단편으로 남기기로 했어요. 

다음에 보실 홋카이도 겨울여행 맛집기행 2편에서는, 비에이, 노보리벳츠, 오타루에서 먹어봤던 맛있는 음식들을 또 추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맛집기행은 총 3편으로 마치려고 하고요. 여행중에 먹는것만 잘 먹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한편으로 삿포로 여행하시는 분들께서 골라서 잘 드실수 있게 도움되셨으면 해요.  중간중간에 적어가고 있는 홋카이도 여행기도 한번씩 보시면서 여행 계획을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여행기 링크는 아래에 남기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여행속의 여행 – 7박 8일 홋카이도 겨울여행 각종 예약내용 및 정보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1일차: 삿포로 스즈키노 도착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2일차: 삿포로 타워, 오도리 공원, 니조시장, 삿포로 맥주 박물관, 징기스칸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3일차: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 투어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4일차: 노보리벳츠, 지고쿠다니(Hell Valley), 료칸 청수옥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5일차: 노보리벳츠, 눈길 트래킹, 천연족욕탕, 오유누마 온천 연못, 하나야 료칸 체크인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6일차: 노보리벳츠에서 삿포로 복귀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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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shock
02/14/2024 1:09 am

곧 가겠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곳을 가서 삿포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