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 – 판테온(Pantheon), 나보나광장(Piazza Navona), 로마의 마지막 밤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 – 판테온(Pantheon), 나보나광장(Piazza Navona), 로마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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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편을 올린 후에 오랜만에 써보는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편입니다. 

6편에서는 이태리 씨티 투어를 통해 같이 다녀봤던 로마 투어의 마지막날인데요. 

베드로 성당에 여러 작품의 벽화를 그렸던 라파엘로의 무덤,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의 핏자.. 마게리타의 무덤이 있는 판테온을 시작으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나보나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어의 막바지에 몇군데 더 유명한 곳을 돌면서 콜로세움 앞에서 헤어지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일단 사진들 몇장 올리면서 로마 씨티투어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갔었던 몇곳을 가 보겠습니다. 

판테온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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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의 정면 모습입니다. 

앞 광장에 탑이 있고, 입구가 있는데, 그냥 줄서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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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에서 걸어서 얼마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가면 투어그룹은 이렇게 판테온의 사이드에서 잠시 설명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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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깃발 잘보고 따라다녀야 합니다. 이날 판테온 앞에서 일종의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요. 

경찰들도 와 있고, 플렛카드도 들고 있어서 시위를 하는것은 알겠는데, 참 얌전하게(?)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광객에게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정도로만 했던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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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있는 위치를 구글맵에서 찍어봤는데, 판테온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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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아가는 입구예요. 

얼핏 보이는 안의 모습이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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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내부의 첫 모습입니다. 큰 돔의 형식으로 되어있고, 유명인들의 무덤이 간직되어 있는 곳이예요. 

돔의 꼭대기에는 길이 9미터의 원형 구멍이 있습니다. 뚜껑이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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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들어온 입구의 모습을 반대편에서 찍어봤어요. 사람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가운데는 못 들어가게 막아놨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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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돔 천장에 있는 지름 9미터의 원형 홀 입니다. 

전해오는 얘기로는 이렇게 열려있는 9미터의 구멍으로 비가와도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는데요. 

그건 틀린 말이였답니다. 

아래에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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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의 구멍 밑으로 있는 이 공간에서 예전에 불을 때웠다고 합니다. 

여기서 불을 때니까 위에서 비가와도 빗물이 안들어오는것으로 알았나봐요.

실제 제가 갔었던 전날 밤에 내린 비로, 바닥에 물이 좀 있었어요. 🙂

제가 로마 후기 5편에,

스페니쉬 계단/대사관 광장 앞에 있는 탑에 꽃을 달러 올라갈때 로마의 소방관들이 사다리를 한번 쓴다고 했잖아요?

이곳이 일년에 딱 두번 사다리를 쓸때 한번 쓰는 곳이라고 해요. 

성령강림대축일에 판테온 돔 위에 있는 구멍에서 장미꽃을 뿌리는데, 그때 소방관들이 올라가서 한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때는 그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인터텟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우리 가이드님 인스타그램에 이 동영상이 있는건 비밀입니다.ㅋ)

한국에 KBS 지구촌 뉴스에서 방송했던 사진인가봐요.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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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덤이 베드로 성당에서 보셨던 천장벽화를 그렸던 라파엘로의 무덤이예요. 

판테온 안에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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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는 1520년에 죽었고, 죽자마자 시신은 이곳으로 이동되었으며.. 블라 블라 블라…

1833년에 시신을 확인하러 한번 무덤을 열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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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가 많이 먹는 마게리타 핏자의 주인공. 마게리타 여왕의 묘지입니다. 

이여왕의 이름이 달린 핏자에 대한 우화가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고, 


Brandi 라는 식당에서 만들어낸 이야기로 그 이름을 달고 핏자가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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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뢍의 묘지가 이렇게 있어요. 

바로 앞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옆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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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예수님!!!

이렇게 여러가지 좋은 구경거리를 하고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사적인 인물들의 묘지를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으니까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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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구경을 하고 나왔는데, 판테온 앞에 광장에서 이탈리아의 길거리 모습!! 

광장에서 오페라를 부르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동영상을 어딘가에 찍긴 했는데, 못찾겠는데…

아저씨의 목소리가 어마어마합니다!!!

잠시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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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가이드님의 얘기로는 이곳 타조도로 카페가 유면한 곳이라네요. 

판테온 바로 앞에 있는데, 이곳에서 파는… (아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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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곳에서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맨 아래에는 아이스크림, 

중간에는 얼린 커피,

맨 위에는 윕크림. 

이름도 까먹었고, 얼마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맛은 괜찮습니다. 🙂

이곳에서 가이드님과 잠시 얘기를 했는데요. 

투어그룹에 오신 분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오셨는데, 저희는 미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굉장히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미국에 사는 여행 블로그 하는 Fly with Moxie입니다~~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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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단체 휴식을 하고서, 이제 다음 일정인 나보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여행지에서 보이는 간판은 꼭 한번씨 찍어봐요. 여기가 어디쯤인가… 기억하기에 좋습니다!!!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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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zza Navona 입니다. 건물 한켠에 이렇게 이곳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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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6편의 커버페이지로 선정이 될정도로 멋있게 잡힌 나보나 광장의 전체 모습이예요. 

가운데 탑에는 분수가 있고, 왼쪽에는 성당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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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나보나 광장 앞에 있는 성당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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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한 복판에 있는 분수와 탑의 모습인데요. 

여기에 있는 각 동상들이 그 시대의 뭔가를 의미하는데, 그건 제가 다 기억을 못하겠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사진을 찍는 명소임에는 틀림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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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날 씨티투어는 안하시지만, 전날 바티칸 투어에 같이 다니셨던 분들도 몇분 여기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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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앞에서 이렇게 성당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여기는 기념 사진을 멋있게 찍는 자리(!!!)가 있다고. 

그러시곤, 저희 부부에게 시범으로 찍어주신다고 하시네요. 

그 자리가 어디냐 하면요…

성당 바로 앞에 있는 가로등에 서서 찍으면 멋지게 나온데요. 

그래서 그 앞에 가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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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어주셨는데, 진짜 멋있게 나왔어요. 

멋있게 잘 나와서서 편집기에서 사진에 액자를 넣고 편집을 해 봤습니다. 

블로그에 사진들을 모두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봤는데.. 그건 손이 너무 많이 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가렸으니까, 키워서 보셔도 안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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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움직이러 나가는데, 광장 한쪽에 이렇게 조그만 분수가 또 있습니다. 

물이 많은 로마~~ 여기 저기 분수가 참 많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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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무솔리니가 잠시 살았었다는 아파트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제발 기억이 맞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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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내를 걸어서 가는 길 중간에 이렇게 유적지가 나옵니다. 

그냥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노출되어 있는 유적지.. 참 로마적인 모습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곳이 뭔지 아세요?

 Cat Sanctuary라고 합니다. 

거대한 로마 시내 한가운데, 이렇게 고양이들의 삶의 터전을 보존하고 있었어요.

좀 놀라운 사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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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가 봤더니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해도 되는것, 하면 안되는것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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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있던 곳에서 더 아래를 자세히 봤더니 실제 고양이들이 이렇게 사이사이에 숨어있어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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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앞에 앉아서 투어그룹은 여러가지 얘기를 합니다. 

저 건물 앞에 있는 전사가 탄 말 청동상의 사이즈가 얼마나 되나.. 뭐 이런 얘기들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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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가면서 지나가게 된 예전에 거주지의 모습이예요. 

네, 이렇게 된 곳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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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설명중에 자꾸 나오는 S.P.Q.R.

현장에서 설명 들을때는 알아들었는데…

이게 뭔지 몰라서 가이드님께 나중에 연락 드려서 물어봤어요. 

하루에 너무나 많은 정보를 제한된 공간에 넣다가 보면, 꽉차서 안들어가는것들도 많이 있어요. ㅎㅎㅎㅎ

가이드님이 다시(!!!) 알려주신 것에 의하면..

SPQR은 Senatus Popolusque Romanus의 약자인데요. 

원로원과 시민의 로마 라는 뜻이라고 하시네요. 

로마 공화정시대에 만들어진 글귀라, 이새대의 로마의 힘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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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계단을 올라가면, 위에 조그만 광장이 또 있는데 그곳을 향해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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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봤더니, 이렇게 멋진 모습이 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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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광장에도 청동상이 하나 서 있습니다. 여기에서 맞이하는 로마의 마지막 노을…. 

흠..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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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의 모습을 이렇게 한번 잡아봤어요. 

이곳에 투어그룹은 앉아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또 듣습니다. 

떨어지는 해는 보면서, 투어의 마지막이 멋지게 장식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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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체력장ㅋㅋㅋ) 투어팀도 보입니다. 

부지런히 다니면서 볼 수 있으니까, 힘은 좀 들겠지만, 안전하기만 하다면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이곳에서 해가 지는것을 바라보면서 설명을 듣다가, 다시 바로 뒤에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왜? 

바로 이 곳의 모습을 보러 가기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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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로마에서 보는 이 모습!!!

계단을 올라와서, 건물 뒤로 돌아서 오면 이렇게 멋있는 야경을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멋집니다!!

로마 처음 와본 Moxie는 피곤한건 둘째치고, 이 멋진 광경을 잡아보려 사진을 여러장 찍어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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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어두워지는데, 아래 내려가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위에서 보고 있으니까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어요. 

정말 가슴이 확 뚫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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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사진을 계속 찍는 중에도 가이드님은 계속 설명을 해 주시는데..

이젠 도저히 제 머릿속에는 정보가 더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ㅠㅠ

이곳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콜로세움 앞으로 가게 되요.

이미 어두워 졌고, 반나절 같이 했던 투어그룹과 같이 일종의 샛길(???)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에는 이 밤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안에는 들어갈것은 아니고, 콜로세움 앞에서 투어 마지막 미팅을 하고 헤어지게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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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그룹과 헤어지기 전에 앉아서 찍어본 콜로세움의 모습입니다. 

즐거웠던 반나절의 투어를 되새겨 보면서 아쉽지만 모두 헤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 저녁식사를 할 곳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가이드님이 알려주셨는데요. 

저희는 로마 도착 첫날에 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식당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콜로세움에서 길 건너서 보이는 골목으로 조금만 가면 있거든요. 

(며칠 되었다고 이제 길을 알아요. ㅋㅋㅋ)

맛집 기행에서 이미 보셨던 이 식당에 갔어요. Luzzi

Moxie의 이태리 로마 맛집 #2 – Trattoria Pizzeria Luzzi & Gelateria La Dolce Vita

역시 음식 맛 좋았고, 분위기 좋고.. 와인 맛있고… 뭐가 더 필요하나요? ㅋ

이렇게 이번에 가 봤던 로마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소개로 알게된 이태리 씨티 투어 덕분에, 게다가 거기서 정말 열정적으로 하시는 멋진 김혜란 가이드님 덕분에..


Moxie의 로마여행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Moxie의 로마여행을 도와주신 이태리 씨티투어, 그리고 김혜란 가이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여러가지 장애요소 때문에 즐거운 여행을 하기에 쉽지가 않은게 현실인데요. 

그런 걱정을 모두 없애 주셨던 곳이 이곳의 투어 일정이였습니다. 

6편의 로마 여행기를 쓰면서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분명히 설명을 들은것 같은데, 여행전에 기본 준비를 하고 가지 않아서 다 기억이 안나는 설명들..

하나씩 찾아보면서 후기를 작성도 해 봤어요. ㅎㅎㅎ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결정적으로 아주 중요한것을 배웠는데요. 

여태까지는 여행을 간다하면, 비행기 발권하고, 호텔 예약하고, 교통편을 알아보는게 여행 준비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로마에서 바티칸 투어, 로마 씨티투어를 다녀보니까…

왜 미리 조금이라도 이 멋진곳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오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가이드님의 엄청난 백과사전과 다름없는 정보를 들으면서, 듣는 내가 그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있던 거였더라구요. 

역사에 대한 공부도 조금 더하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 기억도 좀 더듬으면서 준비를 해 왔었다면…

조금 더 그 멋있는 투어 설명이 몸에 와 닿지 않았을까 하는 것을 생각을 해 봤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왜 그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나.. 모르겠는데. 

이제부터는 가는 곳에 대한 역사, 전통같은 것을 미리 좀 읽어보고 기억해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Moxie와 함께 다녀온 4일간의 로마여행이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기억에 오래 남을 이태리 로마 여행기 6편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제가 입이 닳게 멋있다고 했던 밀라노의 여행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5, 6편에 보셨던 로마 시티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오전에 기차타고 밀라노로 이동했어요. 



예술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로마 여행기 6편 모음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1 – 가는길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2 – 바티칸 박물관 (Musei Vaticani)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3 – 성 베드로 성당 (St. Peter’s Basilica) 그리고 그 후에 가본 Santa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4 – 로마 4대 성전: 산타 마리아 마지오레 성당에서의 미사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5 – 스페니쉬 계단(Spanish Steps),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 – 판테온(Pantheon), 나보나광장(Piazza Navona)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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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lex
02/19/2017 2:55 am

소방관 분들이 문화축제에도 한몫하시네요^^

로마는 거리 공연도 수준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얼린 커피가 녹으면서 아이스크림과 만나면 그 맛이 달콤할 것 같네요

정말 커플 사진도 사진이지만 배경이 아주 훌륭한데요~

고양이가 불쑥 나오면 깜딱 놀라겠어요

로마는 정말 볼꺼리가 풍부한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먹거리로 가나요? ^^

사실 여행은 공부하고 가는 것 보다는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러움 그 자체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가이드 분을 만나셨군요
저도 이태리 가게 되면 김혜란 가이드님 으로 ^^

밀라노 후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