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Waco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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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짧게 Waco라는 도시를 다녀왔는데요, 지난번 찔러나 보자 시리즈에서 suite upgrade 게시글을 적어 드렸어요.
찔러나 보자 (12): 끕이 다른 이들이 있다!
이번 호텔은 호텔자체는 luxury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위치상으로 최적의 곳이라 이곳으로 booking 하였습니다.
위치상으로는 Waco Cenvention Center 바로 옆에 위치하였고요, Brazos River 바로 옆을 끼고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Waco downtown가 뒤쪽으로 있어서 관광(모든게 10분 거리)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입구가 2군데가 있는데요 ... 2번째 사진이 cenvention center entrance쪽입니다^^)
우선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러한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사실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오래된 호텔(?) 느낌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COVID로 인해서 resturant는 문을 닫았지만, 아침에 to-go pack으로 가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별거 없었어요! ㅎㅎㅎ)
(이날 2시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되어서 1시간 정도후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suite lounge는 준비 되어 있다고 거기서 1시간만 쉬겠냐고 하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갔었습니다.)
준비가 끝나면 문자로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약 1시간 뒤에 이렇게 연락이 와서 키 하나를 더 받으러 갔었어요!
(그래서 총 방키가 2개가 되었는데? 이게 뭔지 싶어서 확인해보니 connecting room 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1110은 suite lounge이고, 1106은 일방방으로요^^)
사실, 많이 횡하긴 한데(사진빨이 잘 안받아서 그런가?) 그래도 아이들 뛰어놀 정도로 넓긴 하였습니다.
(Waco suite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지난번 Hilton Dallas/Rockwall Lakefront 후기 이후로 "문두짝" 방으로 가게 되었네요^^)
(아내가 제일 좋아했던 microwave! 사실, 아무리 suite room이라도 microwave가 없잖아요! 여기서 참 요긴하게 쓰였네요! "플막" 태그도 함께 찍었습니다!)
여기는 Waco suite (suite lounge)과 연결된 일반방인데요, 그냥 "일반방"이었어요^^ ㅎㅎㅎ 별 특별할 것 없지요?
호텔 수영장과 기타등등입니다.
이 호텔 suite room에서 묵으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도시전체가 다 보이는 이 모습인데요, 옆에는 강을 끼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Waco 도시 전체가 다 보여서 참 좋았네요!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는 후기지만, 저희 다둥이 가족에는 딱인 호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1박 2일동안 정말 푹 쉬고 참 잘 보고 잘 걷고 좋은 시간 보냈던 곳이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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