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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업데이트 완료] Fly with Moxie 아틀란타 번개 모임 - 5월 19일 토요일 6:30PM

Moxie Moxie · 2018-05-10 03:00 세상이야기

약 3개월 반만에 아틀란타에서 모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갑자기 못오신다는 소식을 알려주신 흙돌이님 가정의 소식을 접하기도 했지만, 

모두 15명이 모여서 장장 5시간이 넘게 이런 저런 여행, 항공, 호텔, 카드 얘기들, 그리고 살아가는 얘기들을 즐겁게 할 수 있었는데요. 

나중에는 2차 다과를 하던 카페 베네가 11시에 문을 닫기에, 그 앞에서 마무리 수다 약 30분을 하고서야 아쉬움을 남긴채 헤어졌습니다. 

간단히 후기를 남기고 갈까 해요. 

 

우선 오늘 모임에 오셨던 분들의 닉네임이예요.

 

참석인원(입장 순서)

1차- 본본 치킨

존스크릭 + 두명의 자녀

야호

JOY

지니어스

스티브(지니어스님 친구분)

황금돼지 + 친구분

카시아스

 

2차 - 카페 베네

민들레, 홀씨

다행이다

JJS

 

자주 뵙는 분들부터, 온라인에서만 뵙던 처음 만나는 분들까지 모두들 좋은 얘기들 나눌수 있던 기회가 되었던것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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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본치킨에 1차로 모여서 치맥을 하기로 했고, 

한국식 치킨을 자주 접하기 힘든 저희들로서는 나름 장소를 잘 정한것 같다고 스스로 인정(!!) 해도 될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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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피쳐를 주문해서 여러분들과 좋은 만남의 건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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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이라 하지만, 고구마 핏자를 빼먹을수가 없어요.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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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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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한마리를 주문해서 일단 먹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모자랄것 같아서 두번째 맥주 핏쳐를 주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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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한마리를 추가로 주문합니다. 

뜨겁게 바로 튀겨나오는 치킨과 핏자, 맥주를 마시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 보따리를 풀어놨는데요. 

 

실재로 저는 어려운, 답을 모르는 질문을 하실까봐 조금 쫄았고. ㅋㅋㅋ

여러 질문들, 신선한 질문들을 접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8시가 좀 넘어까지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2차로 바로 옆에 카페 베네로 가기로 했어요. 

2차 후기로 가기 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은 특별한 분이 한 분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Fly with Moxie에 도네이션을 해 주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그중에 한분께서는 다음 두가지 중에 하나에 써 달라고 말씀을 해 주신 분이 계셨어요 

1. 고국 방문 지원자 발권시 수수료에 써 주세요

2. 아틀란타 모임시에 맛있는 식사에 써 주세요. 

 

그래서 오늘 이분과 통화를 마치고서, 오늘 모임의 식사를 제가 계산했습니다. 

(원래 저희는 모임 식사는 1/n으로 나눠내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른 여러분들도 감사의 뜻을 전해 주십사 말씀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나중에 돈내면서 밝혔더니, 막 더 주문하시려고 메뉴판 찾으시는 분 몇분 봤습니다. ㅋㅋㅋ 투고 박스를 찾으시는 분도..ㅋ

(그게 누군지는 저만 알고 있을래요~ ㅋㅋㅋ)

 

자, 2차 디져트를 먹으러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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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본치킨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베네로 왔습니다. 

여기가 11시에 문을 닫아서 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수다 떨었어요 

 

1차 참석인원 전원이 2차로 자리를 옮기면서, 

민들레, 홀씨님이 늦게 오셨고, 

오신다는 연락도 없으시던 다행이다님의 까메오 출현!!!

그리고, 문닫기 15분전에 JJS님도 오셨어요.

오시는지 몰랐는데 오셨던 두분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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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베네에서는 이렇게 빙수도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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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였죠? 몰라요!! 암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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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아이스크림 찍는데, 자꾸 민들레님이 발(!!)을 들이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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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빙수 맞는것 같습니다. (발은 여기도.ㅋㅋ)

 

이렇게 첫 디져트 라운드는 존스크릭님께서 쏴 주셨습니다. 

잘 먹었어요!!!

오늘 존스크릭님하고는 멀리 앉아서 많은 얘기를 못했는데.. 언제 따로(?) 시간을 내야 할까봐요. ㅋ

 

이때쯤 다행이다님께서 오셨는데요.

아틀란타에 한 고수님...

알고 봤더니 (한여름의) 산타클로스이셨습니다. 

뭐를 줄줄이 꺼내 놓으시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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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하신 여성회원 분들은 이거 하나씩 받아가셨어요. 

다음 8월 모임에는 더 예쁜 모습으로 오실것을 기대(?) 해 봅니다. 

8월 모임에 안오시면, 이 약품에 부작용이 있었던걸로 이해할께요. ㅋㅋㅋㅋㅋ

 

그게 다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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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오셨다는 오징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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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맛이 대박이더라구요. 

일단 비쥬얼도 좋지요?

 

다행이다님이 오신후에 또 한번의 음료 주문이 있었는데, 

이때는 야호님께서 지난 기프트카드 프로모션때 쟁여두셨던 기카 한장을 꺼내시면서 화끈하게 쏴 주셨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수다가 이어졌는데요. 

무슨 얘기할게 그렇게 많냐구요?

간단히 요약해 봤습니다. 

 

카드 이야기

- 5/24 해당되는 카드, 안되는 카드

- 잉크 캐쉬, 잉크 플러스, 잉크 프리퍼드의 사용 방법과 차이점

- 왜 개스카드를 오피스 디포와 스테플스에서 사는가?

- Kroger Fuel Point 이야기

- 6개월에 MR 포인트 30만 적립하기: You can do it!! NO!! JUST DO IT!!

- 자녀분들의 첫 신용카드 만들기

- 릿츠 칼튼 카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 아멕스 Biz Gold 카드의 혜택

- 메탈카드의 무게 실제 비교: 릿츠칼튼 vs 리저브 vs 아멕스 플랫

 

호텔 이야기

- SPG, 메리엇, 릿츠칼튼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 호텔 숙박하지 않고 호텔 최상 티어 획득하는 방법 몇가지

- LA 인터컨티넨탈 숙박 경험. 포인트로 획득한 앰버서더는 뭐가 다르다. 

 

렌트카 이야기

- 카드 소지로 받는 렌트카 티어로 매칭하는 다른 렌트카 티어

 

항공 이야기

- Southwest 컴패니언 패스

- 아틀란타에서 AA 마일과 AS마일로 한국을 갈때, 두 항공사 마일의 사용 차이점

- AS 마일 사용법 (하와이 스탑오버가 되나요?)

- Air France마일로 유럽가기

- 아틀란타에서 아시아나 마일로 한국찍고, 코사무이 가는 법. 그런데 나간김에 오사카도 가고 싶어요. (헐!!!)

- 알라스카 마일로 피지섬에 스탑오버를 하고, 시드니에 놀러갈래요. 

- ANA RTW의 이용법, 장점, 단점

- 대한항공 이원구간 사용법의 주의사항

 

세상 이야기

- 출장다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요. (헤봐요, 그게 쉬운가...ㅋ)

- 싸이트에 도네이션 해 주신 분에 대한 감사!!

- 2018년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 진행 상황

- 우리 늘푸르게님은 언제 만나볼수 있나요? (내가 보고싶었던게 아니였구나...ㅠㅠ)

 

오늘 만나뵈었던 여러분들 모두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한분 한분 다 좋은 질문들과 좋은 정보를 나눠주셨고요. 

기억에 특별히 남는 몇분만 꼭!! 꼽자면...

지난 24개월동안 신청하신 카드를 다 들고오셔서 저한테 넘겨주시던 야호님, (그런데 종이에 인쇄해 오신건 뭐였나요?)

곧 결혼하시기에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지니어스님과 그와 같이 오신 친구 스티브님, 

멀리서 한시간을 운전하시고 오신, 직장을 출장가는 직장으로 옮기고 싶으시다던 카시아스님, 

2차 다과 장소에 문닫기 15분전에 찾아오신 JJS님,,

 

모두들 다 기억에 남고요. 

황금돼지님과 그 친구분과는 많은 얘기를 못해봐서 아쉬웠습니다~

 

우리 다음 8월 모임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고... 아니 이런거 보다는..

우리 다음 8월 모임까지, 포인트 많이 적립하시고, 좋은곳 여행 잘 다녀오시고, 

다음 모임에서 또 즐거운 이야기거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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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Fly with Moxie 전반기 번개 모임 일정을 알려드린적이 있습니다. 

Fly with Moxie 2018년 4월, 5월 번개일정 - 서울, 엘에이, 아틀란타

 

예정대로 서울번개와 엘에이 번개를 재미있게 마치고 왔는데요. 

[후기업데이트] Fly with Moxie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서울 번개

[후기 업데이트] Fly with Moxie 2018년 5월 4일 금요일 7시 미미면가 엘에이 번개

 

자~

이제 Fly with Moxie의 홈, 아틀란타에서 한번 모여보겠는데요. 

Screen Shot 2018-05-09 at 10.56.32 PM.png

 

이번 아틀란타 모임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저녁 6:30pm

장소: Bon Bon Chicken (본본치킨 스와니)

3131 Lawrenceville-Suwanee Rd A6, Suwanee, GA 30024

(678) 482-7555

 

이곳 본본치킨에서는 한국식 양념치킨, 쌀치킨, 돈까스, 고구마 핏자등의 요리를 하는 곳입니다. 

물론 맥주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치맥을 하는 동안..)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가족들 모두 참여 가능하시면 알려주세요~

Screen Shot 2018-05-09 at 10.49.51 PM.png

 

참석 예정자: 야호님, JOY님 외 1명, 카시아스님, 지니어스님, 존스크릭님 가족 3명, 민들레, 홀씨, 황금돼지 외 1명, Moxie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지난번 공지에 참여하시겠다고 알려주셨던 분들 나열하고 가겠습니다. 한번 더 컨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금돼지, @JOY, @카시아스, @흙돌이님 가족

 

참석 가능하신 다른 여러분들도 알려주세요. 

오랜만에 만나서 여행. 항공 호텔, 포인트 수다 한번 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16개
Total 50

  • 2018-05-19 20:13

    본본치킨에 저녁 6:30, 12명자리 예약을 해 놨습니다. 

    저는 아마도 6:15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모두들 조금 있다가 만나요~!!!


    • 2018-05-19 21:26

      저도 6시 15분이면 갑니다~~
      날씨가 화창함에도 불구하고 축구가 미리 캔슬됐네요.


  • 2018-05-18 21:19

    정말 가고싶은데 이번주는 시간을 못내겠네요.
    다음에 꼭 갈게요. 즐거운 모임 되세요^^


    • 2018-05-19 16:10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엔 꼭 뵐게요.


  • 2018-05-21 20:51

    크으.. 먹방 잘보았습니다.

    혹시나 회원님들 중에 휴스턴 사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잘 모르겠네요ㅠ


    • 2018-05-22 05:02

      휴스턴 사시는 분들 몇분 계신것 같던데, 수면위로 나오시려나 몰라요.
      제가 휴스턴도 1년에 두세번정도 가는데, 갈때마다 바쁘게 다니느라 번개는 해 볼 생각을 못해봤어요.
      몇분 계시면 다음엔 시간을 내서 한번 모여보는걸로 할까요?
      아 그런데, 휴스턴에 맛집 좀 알려주세요. 갈때마다 먹을데가 별로 없어서 항상 고생합니다. ㅎㅎㅎ


      • 2018-05-22 20:03

        휴스턴에 계시는 분들 두세분 더 수면 위로 올라오시면 그때 막시님 오시는 때 맞춰서 먹방번개를 하시지요:)

        그나저나, 휴스턴 맛집은 나중에 기회되면 주욱 올려보겠습니다.

        애틀란타에 비해선 어떨지 모르겠는데, 휴스턴은 볼건 없어도 먹을건 많은 동네입니다!!

        그중에서도 지금 기억나는 곳들이요.

        LES BA'GET (Vietnam) $

        LES Givral's (Vietnam) $

        M&M grills (Mediterranean) $

        Urban Eat (Brunch) $$

        Coltivare (Italian) $$

        Killen's Barbecue (BBQ). $$

        Caracol (Seafood) $$$

        Taste of Texas (Steak). $$$ 

        Masraff's (high-end steak) $$$$

        Uchi (Sushi) $$$$

        Kata-robata (Sushi) $$$$

        이거 말고도 좋아하는 곳이 더 많이 있는데, 혹시 특별히 좋아하시는 메뉴있음 알려주세요ㅋㅋ

        자주 안오시면, 텍사스에선 역시 고기를 드셔야지요!ㅎㅎㅎ

        참고로 다른 지역에 비해 휴스턴 한식 라인은 많이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러시네요)

        그래도 가시겠다면,

        독도횟집 (일미정) il mi jung

        다다미 Dadami

        고려원 Korea garden

        여기 가시면 무난합니다.


        • 2018-05-23 00:20

          오~ 많네요.
          언제 한번 다른 글에 정리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런 정보 모이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저는 체인점 식당들은 잘 안가는데, 휴스턴에는 잘 몰라서 Pappadeaux에 자주 가요.


  • 2018-05-21 19:37

    동네분들 뵈니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모임에서는 더욱더 심도있는 카드의 세계로 빠져들것 같네요.ㅎㅎ


    • 2018-05-22 04:58

      ㅋㅋ 카드 얘기말고 여행 얘기를 하자구요. 🙂


  • 2018-05-21 13:30

    막시님 바쁜 와중에 사진 대충 빠르게 찍으시는것 같던데,

    와...음식 사진 장난 없네요.

    또 먹고 싶네요...

    점심시간에 달려서 투고해서 회사서 또 먹을까봐요 ㅋㅋ


    • 2018-05-21 13:52

      ㅋㅋ 카시아스님 반가웠습니다.
      바로 승인받으신 따끈 따끈 한 카드 두장을 보여주시던... (앞에 달라마트에서 두번 긁고 오셨으면 10만마일인데요. ㅋㅋㅋ)
      슬슬 맛이가는 고물짝 아이폰 6가 사진이 나름 잘 나와요.
      그리고, 다니다 보면, 음식이 나왔을때 사진찍고 있으면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일단 음식이 나오면 손이 빨라집니다. 다년간의 숙련된... ㅋㅋ 다음엔 미러리스 카메라 가지고 갈게요.
      아, 여행 사진들은 @flywithmoxie이지만, 이렇게 찍은 음식사진들은 대부분이 @dinewithmoxie에 포스팅이 되고 있어요.
      음식 참 맛있었는데, 돈까스를 못먹은게 아쉽네요.


  • 2018-05-21 13:25

    아틀랜타 번개멤버는 아니지만 후기 읽고 댓글 답니당 ^^

    우와~~ 멋지고 즐거운 아틀란타 번개모임 하고 오셨네요~~

    후기만 읽어도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같아 무지 부럽습니당~~^^

    근데 저 많은 내용을 그 짧은 몇시간 안에 나누셨다고요?

    이거 막시님 홈, 아틀란타 번개라서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서로 더 많이 알려주고 나누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요~!ㅋㅋ

    저도 저중에 몇가지는, 특히 자녀의 첫 신용카드 만들기는 꼭 알려주십사.. 부탁드려요. 

    큰애가 운전을 시작해서 차에 개스 넣으려면 ㅋㅋ 신용카드를 하나 조만간 만들어줘야할것같은데,

    뭘로 시작을 하면 좋을지 공부중이었거든요.

    (맨날 차에서 대기하면서 구글하는데.. 구글에 나오는건 대부분 디스커버카드나 아멕스 에브리데이네요. 이거 첫 신용카드로 괜찮은가요?)  

    그리고 MR 하나도 없는데 6개월에 30만 적립하기 이런건 좀 막시 사이트에서도 나눠주세요~~^^

    막시사이트 번개는 후기만 읽어도 늘 즐겁고 부럽습니다~!

    다들 번개의 기운으로 멋진 여행 플랜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  


    • 2018-05-21 13:48

      5시간동안 제가 목이 쉬어라 수다를 떨었더니 저만큼의 내용들이 되더라구요.
      물론 저만 떠든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질문하고, 나눠주시는 정보가 더 있었는데, 제가 다 기억을 못하는것도 있어요.
      (아, @지니어스님의 월마트 앱과 체이스 페이..얘기.ㅋ)
      제가 사는 곳이 아틀란타라서 더 알려드리고 그런건 아니고요. 이런 얘기는 나왔었어요. 제가 가는 일정 발권의 시작이 아틀란타라서 그래도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좀 더 쉽더라,, 하는 얘기는 나왔었어요.
      일단모아님은 @잔소리여행꾼님의 발권을 열심히 따라가시면 될것 같은데요. IAD, DCA, BWI 출발로.ㅋㅋ
      다음엔 아틀란타 모임에 직접 한번 오세요~ 🙂

      자녀분은 이렇게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일단 각종 은행에서 제공하는 Secured Card를 한장 만들어서 개인 크레딧을 형성하는게 제일 중요할듯 하고요.
      일단모아님 카드중에서 AU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이번에 하신 잉크 캐쉬 AU만들면 개스 2배 받고 좋겠는데요?
      이렇게 두가지 병행하시면 자녀분의 첫 크레딧을 쌓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그렇게 한 6개월정도 있다가, 크레딧 리포트 한번 뽑아보고서, 나름 잘 주는 아멕스를 하시면 될듯 합니다.
      혹시 자녀분들이 다른데 막 쓸까봐!!! 걱정 되시면, 아마도 잉크에서 employee card 스펜딩 리밋 걸어놓는 옵션이 어디 있던것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6개월에 엠알 30만은...
      조금의 스펜딩이 필요는 한데, 2달 주기로, 챠지차드와 엠알포인트 주는 크레딧 카드를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로 2달에 2장씩 받으시면 30만 금방 만들어요. (현재 나와있는 카드들로 조합을 해 봤더니, 스펜딩 기본 포인트까지 모두 6장을 했을때 35만+ 가 나오네요)
      아멕스는 90일 2장 룰이 있는데, 챠지카드는 해당이 안되는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에 퍼즐게임 잘 하면서 스펜딩 다 쓰면 30만까지 갈수도 있어요.
      약간 무댓보같은 방법이긴 합니다. ㅎㅎㅎㅎ


      • 2018-05-21 16:16

        @일단모아님 제허접한 발권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도와드리죠~ 그러면서 같이 배워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 2018-05-22 11:11

          아니, @잔소리여행꾼 님~~ 우리 디씨지부 보석같은 존재께서 허접이라니요!! 당치않아요~~ 제가 잔소리님이 후기 올려주시는거 보고 늘 희망을 키워가는걸요~! 저도 고수님들 발권비법 같이 배워가고싶습니당! ^^


      • 2018-05-22 11:07

        오오... 노트에 적어야하는데 일단은 스크린샷!으로!!! ㅋㅋ
        얼른 체킹어카운트부터 만들어줘야겠어요~ 자세한 가르침 감사해요 @moxie 님!

        그리고 스펜딩 엄청 할수있을적에 엠알~ 달려보겠어요. ㅋㅋ (그럴날이 올까나요??..ㅋㅋ)


  • 2018-05-21 01:13

    어제 오셨던 다른분들도 댓글 달러 오실텐데.. 다들 어디 가셨나요?ㅋㅋㅋ

    일요일이라서 모두들 바쁘신듯 해요. 🙂


  • 2018-05-20 16:32

    너무 늦어서 갈까 말까 ...또 너무 초보라 쑥스럽기도하고 하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용기냈는데 너무 반갑고 도전 되었던 자리 였습니다.
    처음 만나는분들 이였지만 늘 글을 읽어서 인지 낮설지 않았어요.저처럼 번개모임 가고 싶은데 망설였던 분들도 저처럼 용기 내보시길..ㅎ
    모두 대단들 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날고 자고 하는 기회가 오시길 바라면서 열심히 정독 하겠습니다.


    • 2018-05-21 01:11

      jjs님 늦었어도 잘 오셨어요. 좀 더 오랜시간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그렇게 하자구요. 반가웠습니다.
      부지런히 하시면, 목표는 금방 달성하실거예요~~!!!


  • 2018-05-20 12:42

    어제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도  참석예정입니다!

    moxie님 대단!

    리스펙!리스펙!

    다들 인어나세요~! ㅎㅎ


    • 2018-05-21 01:09

      야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8월 모임도 자리 찜!! 해 놓을게요.


  • 2018-05-20 10:30

    즐거운 모임하셨네요.

    항공 관련 내용을 보니 저는 모르는게 더 많네요. ㅋㅋ


    • 2018-05-21 01:09

      재미있었는데 같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아틀란타-코사무이 아시아나로 발권 좀 찾아주세요. 🙂
      그리고 세상 이야기 맨 마지막 항목도 좀 해결 해 주시고요. ㅋㅋㅋㅋ


  • 2018-05-20 04:25

    오늘 아틀란타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6:15부터 11:30까지 오늘오신 15명, 정신없이 즐거운 얘기들 나눴구요. 

    사진을 곁들인 정식 모임 후기는 내일 아침에 부지런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일단 굿나잇!!!


  • 2018-05-10 05:18

    참석합니다!

    1등!


    • 2018-05-11 17:24

      네~ 토요일에 뵐게요!!


  • 2018-05-19 13:35

    오늘 아침일찍 아틀란타를 가려고 금요일 저녁도 반납하고 회사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쫄쫄 굶어가며 끝내야될 프로젝트를 하다 집에왔는데 저희 둘째가 엊그제부터 좀 안좋더니 어제 저녁부터는 열도나고 귀도 아프다 그러고 코피를 엄청 흘리네요...중이염인것 같은데 오늘 도저히 4시간 운전해서 아틀란타 갈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ㅠ.ㅠ 몇달전부터 세웠던 계획인데...아~~너무 아쉽지만 저희 식구는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주인장님이 스케쥴 조정도 해주셨는데...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ㅠ.ㅠ 너무 아프다 그러면 ER도 가봐야할것 같네요. 호텔은 취소가 될지 그것도 문제고...저희 두 딸들은 어디놀러가자고 얘기를 하면 다치거나 아프거나 하는 징크스 같은게 있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여 ㅠ.ㅠ 더이상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으련만....죄송합니다 갑자기 약속을 취소해서......


    • 2018-05-19 16:13

      아이고... 따님이 건강해 지길 바랄게요.
      다음에 흙돌이님 아틀란타 오실때 번개 치시면 그때 같이 만나도 괜찮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게요~

      호텔은 포인트로 하셨어도 연락 해 보시는게 좋으실거예요.
      No show되면 포인트를 가져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1박 숙박비를 카드에 챠지 할거예요.


      • 2018-05-21 12:17

        주말에 ER도 다녀오고 약도 받아와서 이틀정도 잘 먹으니 좀 덜 아프다고 하고 괜찮아졌습니다. 의사가 아무래도 학교에서 감기나 바이러스가 옮아온것 같다고 하네요. 의사도 모르네요...어제부터 갑자기 와이프도 귀가 아프다 그러고...힘든 주말 보냈습니다 ㅠ.ㅠ 알려주셔서 호텔은 당일날이었는데도 매니져랑 통화하니 한번 해주겠다고 그래서 무사히 취소 잘했습니다. 사진보니 더더더 못간게 아쉽습니다 ㅠ.ㅠ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 2018-05-21 13:33

          에구구..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호텔은 잘 하셨어요. 급한일 생길때 전화해서 취소를 꼭 해야지, 그냥 노쇼하면 하룻치 카드로 물리더라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꼭 뵐게요.
          8월에 아틀란타에 장 보러 오시는 날짜를 알려주시면, 최대한 그 날짜로 맞춰 볼게요.
          (첫주만 피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8-05-19 21:36

      애들 건강우선이죠. 다음 기회에 뵈여~~


      • 2018-05-21 12:19

        네~~~힘든 주말보내고 나니 출근해서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ㅠ.ㅠ 참석하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부러울 뿐입니다 ㅎㅎ


  • 2018-05-19 11:14

    참석 가능합니다~^^
    어쩜 동반 1인 할것도 같아요..
    좀이따 뵈여~~~~~!!


    • 2018-05-19 16:11

      와~
      네, 2인 자리 만들도록 할게요.


  • 2018-05-18 19:14

    저는 멀어서.......아!! 멀다고 하믄 안되갔구나..

    선약이 있어서 쬠 늦게 홀씨님과 함께 갈께유~~

    • 2018-05-18 20:40

      네, 내일 뵙겠습니다.


  • 2018-05-15 23:08

    저도 9살 7살 아이들 데리고 참석하겠습니다. 애들 축구시합 끝나는대로 합류하죠.^^


    • 2018-05-16 00:27

      오~ 좋습니다!!!
      흙돌이님 자녀분들과 나이도 비슷하네요~
      토요일에 뵐게요!!


  • 2018-05-15 15:21

    저도 참석해도 될까요? 저혼자 갈껀데


    • 2018-05-15 15:31

      네~ 물론입니다.
      환영합니다~!!!


      • 2018-05-15 20:19

        감사합니다 그때봐요!


  • 2018-05-13 00:42

    드디어 ㅎㅎ 공지가 올라왔네요. 저도 참석할께요.

    전 남편이 토요일에 일해서, 시간 맞추기가 좀 힘들것 같아요.

    남편이랑 바통 터치 하고 와야 해서...남편분 재량에 따라 ㅋㅋ

    5시 칼퇴하고 집에 오면 6시반까지 맞출수 있을듯 해요.

    근데 과연 칼퇴 가능할지...ㅋㅋ

    제가 남쪽에 살아서 스와니까지는 가는데 한시간 걸릴것 같은데, 열심히 시간을 맞춰보도록 할께요.

    그래도 이때 아니면 본본 치킨 갈일이 없을듯...

     

    22개월 된 딸을 데리고 가면 저는 이야기를 하나도 못할것 같으니 

    4개월이랑 22개월 딸을 남편한테 투척? 하고 저는 혼자 홀가분 하게 가겠습니다. 

    집에서 지금 딸둘이랑 하루종일 전투중이예요 ㅋㅋ

    다음주에 뵐께염 ㅋ 


    • 2018-05-13 00:48

      네~ 토요일에 뵐께요.
      남쪽에 계시는줄 알았으면 조금 밑으로 장소를 잡을걸 그랬어요. ㅠㅠ
      그래서 둘루스가 그나마 좀 좋긴한데, 요즘엔 둘루스에서 갈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다음번엔 조금 아래로 내려가도록 할게요.


  • 2018-05-11 18:31

    저희도 참석하겠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아틀란타로 장보러 가는날로 정해놨습니다 ㅎㅎ 저희는 사정상 부부 9살 5살 어린이들도 참석합니다 ^^;


    • 2018-05-11 23:09

      ㅋㅋ 장보시는 날짜 정해 놓으셨어요~:)
      아이들도 같이 오세요. 맛있는것도 같이 먹고 좋지요!!!


  • 2018-05-11 17:29

    전 일정을 보긴 해야 하는데 (선약이 있어서..), 자리 옮기시면 나중에 알려주세요. 근데, 전 본본 치킨 주인 바뀌었나요? 제가 주선하는 모임은 아니지만, 예전 주인이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 2018-05-11 17:30

      네~
      아마도 저희는 그 옆에 커피마시러 갈것 같아요.
      본본치킨에 문제 있으셨나봐요. ㅠㅠ


  • 2018-05-11 01:26

    저도 참석합니다.
    아는 동생이 참석하고싶다고해서 물어보고 데리고 가려고해요
    언니 부부에게도 물어보고 참석여부 다시 업글할게요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 2018-05-11 17:25

      네~ 토요일에 뵐게요.
      언니분도 같이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