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NRT->ORD ANA 1st Class

철밥통 철밥통 · 2020-04-18 19:00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이 여정은 VX왕복으로 끊은 ANA 1등석입니다. 11월엔 JFK->HND로 별 이상이 없다면 The Suite을 타게 됩니다. 이번엔 그냥 현재 1등석이고요. 

분리 발권이라 짐 찾고 다시 바로 체크인 하러 갑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Z데스크입니다.

 

체크인 데스크입니다. 이미 이때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다들 마스크 쓰고 계십니다. 

 

역시나 체크인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조뒤로 가시면 시큐리티입니다. 물론 저 혼자라 5분도 안걸려 통과합니다. 대한항공도 이런거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라운지에 왔습니다.  

 

여기도 휑합니다. 

 

역시 ANA하면 물수건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는 비행기 좀 딜레이되서 이제 3시간 30분정도 밖에 먹방을 못 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누들 바 부터 훑습니다. 

 

다음번엔 일본어로 "다 주세요"를 연습해서 갈까합니다. 

 

주류들입니다. 아, 왼쪽은 비주류 음료수도 있습니다. 

 

풀떼기와 친구들입니다. 

 

뭔가 좋은 브렌드이겠죠? 전 전혀 모르는거라.

 

1등석 "같은" 비지니스였던 EVA. 그러나 역시 "비지니스"일 수 밖에 없었다는걸 다시 기억하고...

 

냉장고에 보관중인 주류는 어쩌다보니 못마셨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가볍게.

 

사실 일부러 NRT로 오게된이유가 이거이기도 한데요, JAL보다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스시는 스시!

 

연어알을 먹다보니 오타루의 그집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마사지도 여유있게.

 

정말 A380은 돌고래같죠?

 

저를 미국에 데려다줄 뱅기입니다. 

 

ANA도 1등석만 따로 세워주지 않네요. 저도 먹방하다가 늦기도 했고 ㅎㅎ

 

오늘은 여기도 저랑 다른 손님 덜렁 2명입니다. 

 

공간 활용의 명수 ANA.

 

저 가디건도 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잠옷은 이번엔 좀 큰걸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너무 먹어 살이찌는 바람에 ㅎㅎ

 

역시 스크린 크고 좋아요.

 

ANA 1등석은 정말 수납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이번 여정의 최애 득템.

 

늘 그렇듯이 메뉴는 보셔야죠?

 

KRUG!!!!!!!!!!

 

이제까지 주류 메뉴였습니다. ^^; 식사메뉴는 이제부터에요. 

 

일본 출발이니 일식으로.

 

혹시나 해서 시켜본 비주류 음료. 역시 제취향은 아닌듯 ㅎㅎ

 

저번에도 병이 이렇게 작았나 헛갈리더군요. 아무튼 두병을 마시게되는 사태가...병이 너무 작아서 그래요. 

 

본격적인 식사 시작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출출해서 이뿌도 라멘을.

 

살짝 라면이 양이 모자라기도하고 궁금해서 시켜본 양배추 요리.

 

분명히 아침을 먹은 듯 한데 사진이 없네요 ㅎㅎ 아마 졸다 일어나서 정신이 없었던듯합니다.

 

궁금해하실까봐 에메니티 킷에 있는 내용물 공개해봅니다. 

 

저번에 탔을때 보다는 역시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승무원께서 더 챙겨주셔서 그런지 맘도 몸도 편히 잘 왔습니다. 마차도 저번엔 떡져서 먹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맛있었구요. 양갱도 저번엔 안줘서 달라고했는데 더주냐고 물어보시기까지하고. 사케도 이것 저것 많이 권하셔서 쬐끔씩 많이 시도해봤네요. 역시 항공사도 중요하고 하드 프러덕트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1등석에선 어떤 승무원께서 담당해주시냐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11월에 탈 The Suite완전 기대 중입니다. 다들 건강히 COVID-19의 시련을 잘 이겨내시고 조만간 즐거운 여행들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후기는 반포 JW메리엇으로 뵙겠습니다.

Total 2

  • 2020-04-27 23:54

    어우~! 너무 좋아보입니다^^ 나는 언제한번 타보려나? ㅋ


  • 2020-04-18 21:18

    아~ 멋지십니다. 

    라운지도 좋고.. 이제 스시를 준다고 하더만 진짜로 다녀오셨네요. ㅎㅎ

    혹시 와규 스테이크는 주문해서 드실수 없었나요? 저는 하네다 ANA 라운지에서는 그랬었거든요. 거기는 스시바가 없기는 합니다만, 스테이크 아주 맛있게 먹고 탑승했었어요. 

    KRUG 작은병, 저도 어디선가 작은병으로 주는것 먹어본것 같았습니다. 

    지난번 탑승했던 EVA 리뷰를 아직 못 마쳤는데, 며칠안에 완성해 보겠습니다. 저도 그 비행기는 그냥 그저 그랬었어요. ㅋ

    내년 2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 찾아봐야하는데, ANA일등석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후기 잘 봤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일본비행기들 참 좋아요. 🙂


Boarding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