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premier (175k) vs Marriott (100k) vs Hyatt (30k)

카드를 6개월 이상 안만들다보니 4/24 상태가 되었고, 체이스에서도 귀신같이 카드 만들라고 pre-approve 되었다고 리스트들을 막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안 그래도 카드 안만든지도 좀 되었고, 여름에 여행을 가려고 가지고 있는 포인트들을 좀 털다보니 허전해서 뭐 만들게 없을까 고민중 인데, under 5/24 로 내려왔으니 체이스쪽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더구나 호텔 포인트가 좀 아쉬운 상황인데 괜찮은 호텔이 체이스에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다가 더욱이 IHG와 Marriott의 사인업 보너스가 좀 올라온 상황입니다. 제목에도 썼듯이 IHG는 무려 175k나 주고, 메리엇도 100k를 줍니다.
대충 마성비를 확인해 보니 IHG 포인트는 포인트당 0.6~0.5 센트, 메리엇은 포인트당 0.7 센트 정도 주는것을 고려해 보면 두 카드 모두 사인업 보너스의 가치는 700이상 900달러 미만 정도 되는것으로 보이네요. 하얏은 그냥 늘 주던 3만을 주는 상태인데, 하얏은 포인트당 2센트 정도로 추산을 하니 600달러 정도 되는 가치일 것 이구요.
사용처는 방학마다 어딘가 여행을 갈때 숙박비 부담을 덜기 위함입니다. 가지고 있는 UR포인트 (현재 30k 좀 안되게 들고있습니다) 를 합쳐서도 쓸 수 있는걸 따진다면 하얏 카드를 만드는것이 활용도가 참 높을거 같긴한데 IHG하고 메리엇에서 역대급으로 높은 (특히나 IHG) 포인트를 주는게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UR포인트는 IHG나 메리엇으로 보내서 쓰는건 아니라고 많이 교육을 받은 상태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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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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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023.04.26
제가 보기엔 제목 순서대로 입니다. (1) IHG, (2) Marriott, (3) Hyatt, IHG는 역대급이고, 메리어트는 좋은 편이고, 하얏트는 만들기 전까지는 UR을 넘겨서 쓰시면 될 듯 합니다.
* '메리어트', '하얏트'는 해당 한국 홈페이지 표기법을 따랐습니다.
아하.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IHG의 사인업 보너스가 더 좋은편 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IHG !
세가지중에 한장 하실거면 IHG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리엇도 좋긴한데, IHG 175k는 잘 오지 않아요.
막시님 까지도 IHG에 한 표 던져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메리엇은 연말에 더 높은 오퍼 나올 것 같고요.
IHG는 당분간 지금보다 더 높은 오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항공 마일 개악취소 발표이후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