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항공질문 · 오랜만에 서울을 8월말쯤 나가려고 했는데.. 성수기 근처라 힘드네요. 성수기근처에 처음 마일을 써서 나가보는거라..  예전에 한대로 하려니까  비즈니스는 꿈도 못 꾸겠어요. ㅠㅠ   현재 MR과 버진만 있어서  UR 포인트 united로 아시아나도 안되고.. ANA 는 텍스가 엄청나네요.  이럴경우 라이프마일로 옮겨서 40K에 이콘자리라도 확보 해두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2~3주 쯤 전에 풀리는 ANA 를 노릴까요? 이게 8월말에도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라이프마일로 발권했다가 나중에 캔슬하면 취소비가 $200불이 이던데..  이럴경우 취소 하면 안될것 같고 8월말에 인에서 9월 초로 돌아오는  좋은 경로좀 도와주세요. 일본에 경유해도 좋은데 그것도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지역인 라스베가스는 이제 화씨 100도가 넘어가려고 하고있는데 이 와중에 30년된 제 Residential HVAC이 이제 수명을 다했습니다ㅠ 2층집인데 1층은 3톤짜리 2층은 2톤짜리 유닛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 2층짜리 2톤짜리 유닛이 Coil관련하여 문제도 있고 Coolant가 세는 문제도 있고 이제 보내줄때가 된거같습니다. 1층 3톤짜리는 작동은 되지만 기사님께서 Compressor에서 소리도 나고 아마 오래는 못갈거라는 이야기를 하긴해서 이번에 두 유닛을 아예 새것으로 교체 하려고 견적을 땠는데 좀 많이 비싸네요... Lenox가 Goodman보다는 좀 더 Reliable하다고 해서 Lenox로 견적을 땠는데 이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기사님은 지인 통해서 알게된 사람이여서 그렇게 의심은 들진 않고 구글리뷰, Yelp리뷰 (https://www.yelp.com/biz/rcp-mechanical-north-las-vegas-10) 다 좋아서 믿을만한 사람 같은데 좀 예상하고 있지 않는 지출이여서 좀 씁쓸하네요... 현금으로 내면 좀 더 싸게 해줄수 있을거 같아서 현금으로 좀 네고를 해볼까 하는데 여러분들은 HVAC문제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참고로 집은 제 명의로 구매한 집이며 향후 팔거나 렌트를 줄거같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LAX to IST 행 티켓을 현재 구하고 있습니다. 희망 날짜는 6월 16일 ~ 6월23일 입니다만 변경 가능입니다 ^^ 마일리지를 ANA로 예전에 옮겨놓은 상태라 마일리지는 ANA에 가지고 있습니다. 1.ANA 마일리지로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한가요?  2.ANA에서 검색되는 항공편으로만 마일 발권이 가능한가요? 3.혹시 터키가 아니더라도 ANA로 쉽게 1주일동안 여행갈만한 나라가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2월에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지 질문 남긴 이후, 몇몇 분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시티 프리미어카드는 닫았어요. 이후 와이프는 @otherwise님의 추천으로 United Explorer 카드를 만들고 60000마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주권받은 후 처음으로 비즈니스 카드를  도전했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것부터 도전하기 위해 Ink Business Cash를 Fly with Moxie 카드 오퍼 링크를 타고가서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이 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비즈니스 카드 승인이 좀 엄격해 졌구나 하고 잊고 있었는데... 약 5일뒤에 승인이 되어 오늘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베스트 오퍼였을 땐 와이프카드 스펜딩을 채우고 있었던 터라 75000포인트 오퍼로 승인 되었네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포인트랑 마일리지 차곡차곡 쌓아가 보겠습니다. 😎  스팬딩 채우고 그 다음은 어떤 카드를 해야할지 베스트 오퍼를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마일모으기 초보입니다. 저는 한달 전 딜이 좋다길래 IHG 막차를 탔고 조만간 남편의 리퍼를 받아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곧 열려고 해요. 현재 딜이 좋다고 해서 프리퍼드는 꼭 열 생각이고요. 남편은 5년쓴 사파이어를 한달전에 처닝했고, 서-동부 국내선 비행기 4인을 결제할일이 있어서 2주 전쯤 UA explore를 열었어요. 아참, 작년에 제 허락없이 열어서 많이 혼난 아멕스 골드 카드도 있어요 ㅋㅋ(저희 생활스타일이 아멕스골드 연회비 빼먹기 어려운지라 ㅎㅎ.. 2년보유후 닫으려구요)   아무튼 카드 여는걸 전혀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알게되었구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현재 부부합산 보유 카드(모두 1개씩 있어요):  거의 안쓰는 BOA리워드 카드,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멕스 골드, 체이스 언리미티드, IHG, UA explore) -남편 3/24, 저 1/24 (제가 아멕스 골드 AU로 2/24인데 AU닫으면 1/24로 떨어진다고 알고있는데 맞죠?!)   그런데 알고보니 IHG나 UA나 해외 갈때 사용하기 더 좋더라구요  여행 가려고 포인트들을 찾아보다 보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막 한국이나 남미나 유럽이나..ㅎㅎ   그래서 유효기간이 없다면 얘네들 포인트는 좀 멀리 갈수 있을때까지 킵하는게 낫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한동안은 미국에 발이 묶일거 같아서..... 해외엔 당분간 못가서요. 갈수 있게 되면 저 마일들은 한 몇년 후(..ㅜㅜ) 한국 갈때 털어야하나 싶구요(카드를 종종 써주기만 하면 포인트가 안사라지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차피 아끼똥이니까 그냥 마구 쓸까요? 사실 그러고 싶은 맘도 없진 않네요 ㅋㅋ)   지금까지 여행을 거의 안다녔는데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아이들(9,5세) 데리고 미국 내에서라도 많이 다녀보고 싶어요.  비행기 타고 가도 좋고 로드트립도 괜찮지만 길게 휴가 못낼수도 있어서 적당한 거리만 생각해요. 주공항은 LAX입니다.   다음으로 어떤 카드를 열어야 저희 상황에 가장 도움이 될까요?   지금 딜이 없어서 딱히 열려는 거는 없지만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본 바..   비행기는 거의 현금사용으로 다녀야 할것처럼 보이고요. (혹시 UA마일로 국내 다니기 괜찮나요? 동부서부 왕복에 포인트 차감이 사악해보였어서.. 그치만 UA가 제일 가격이 싸서 일단 4인가족 표 현금으로 사놨답니다. 몇번 더 돈써서 표 사면 4인가족 하와이는 한번 갈수있으려나요 ㅎㅎ)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동반자 패스 딜이 돌아오면 이걸 열어야하나 싶구요.   호텔은 오랜기간 체이스만 써와서 모아둔 UR이 좀 많긴 한데 이걸로 하얏트를 다니려면 차라리 하얏트 카드를 만들어야 할려나 싶어요. 호텔 티어같은건 하나도 없어서 조식이라도 하얏 카드로 사먹어서 포인트를 모아야하나 싶어서요 ㅎㅎ   또한 저는 힐튼 연회비 없는 카드도 딜이 뜨면 하나 만들까 하고 있어요. 아멕스는 첫카드를 오래 가져가는게 좋다길래 연회비 없는거부터 여는게 좋으려나 싶은데 맞나요?    또 어떤 카드가 있을까요?   제가 주변에 이런것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언 구할데가 없네요. 혹시 제 생각들에 대한 조언이나 아니면 여타 미국내 여행을 위한 카드에 대한 경험담이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질문 · 항공질문 · 조금씩 배워가면서, 마일리지를 잘 쓰려고 하는 초보입니다.  이번에 저희부부가 LA에서 한국을 들려서 혼자서 비행기 타기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오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는김에 일본을 잠시 들려서, 주말을 잠시 보내고, 한국에서 올 일정인 11월 14일 in 26일 out으로 지금 일정을 잡아보려고 하는데...  마일리지를 모을줄은 알았지 쓰려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급박하게 가능은 한건지 도저히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고싶어요.  현재 MR포인트는 17만, UR 포인트는 12만, 아시아나 10만(현재 따로 되어있는데 남편은 9만이 따로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12만, 메리어트 26만, 대한항공 5만 이렇게 퍼져있는데.... 이걸 혹시 이용해서 저희가 LA-TOKYO(2명 편도), TOKYO-SEOUL(2명편도),  INCHEON-LAX (3명 편도) LAX-SEOUL(1명 편도, 2개월 뒤) 가 가능한 가장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는 이코노미도 상관없고, 엄마는 비지니스를 타게 해드리면 너무 좋을것같은데...이번에 3일간 알아보면서 저의 머리로는 도저히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현금으로 오히려 사는게 낫다해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질문 · 안녕하세요, 일단모아입니다. 아마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 쓰기 dummy로 치자면 제가 일등일것같지만 그래도 무릅쓰고 질문을 드려봅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200불 에어라인 크레딧 쓰는게 저는 왜 이렇게 힘들까요? (여기서 잠시 지난 몇년간의 제 삽질내역을 풀어보자면...) 몇년전 막시님께서 알려주신 고대로~ 해서 처음엔 무사히 200불 크레딧을 받을수있었는데요, 재작년엔 제가 혼자서 해봤다가 24시간 안에 캔슬 해야하는 룰을 깜박해서 트래블 크레딧으로 들어갔고요, 작년에는  Wanna Get Away  가격 티켓을 두장 샀다가 Wanna Get Away 운임은 캔슬을 하면  Travel credit 으로 밖에!!! 안준다는 몰랐어서 고스란히 그 금액이 또!!!! 지금 제 Southwest Airline travel credit 에 있고요.  올해 200불을 써보고자, 등록이 되어있는 SouthWest Airline에 들어가서 (실수는 절대 하지 않으리!! 다짐하며) ANYTIME 가격중 제일 쌌던 128불짜리 항공권을 사고 1시간 후에 캔슬을 해서 Original Payment 인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리펀을 받았어요. 하!지!만! 3월말에 구입한 그 티켓의 리펀만 들어왔을뿐 아멕스 크레딧은 들어오지 않았고요, (5월현재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4월말에 또 다시 일반 티켓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티켓 가격만 리펀이 될뿐 아멕스 크레딧은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고있어요.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구글로 찾아보니 티켓가격이 110불이 넘으면 안된다, wanna get away  티켓도 아멕스 크레딧을 받을수있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던데 저는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혹시 최근에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 - 트래블 크레딧으로 말고- 오리지널 페이먼트로 아멕스 크레딧 받으신분 계시면 저 일대일 과외 좀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저 바보된거 같아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ㅎㅎ  

카드이야기 · Moxie 님 링크 타고 10일만에 승인이네요 실제 비즈니스를 하고있고 얼마전 chase ink 도 승인받았는데 뜸금없이 뭐를 올려라 해서 결국 승인받았습니다 한국방문때 ihg 유용하게쓰겠네요 근데 아침밥을 못먹으니 ㅠㅠ 신청하신분들 모두 승인 나시기 바랍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만간 떠나게 될 몰디브+아부다비+두바이 여행의 예약/발권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매년 한분씩 돌아가시면서 몰디브 여행 후기를 써주시는 것 같은데, 올해는 제가 그 영광을 차지해 보려고 합니다 ^오^  티메 님 글과 naya 님 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고 naya 님이 써주신 글에 감명받고 낚시 + 생선 요리를 무지 기대중입니다. 2023년 6월 출발 여행이구요.   비행기 ORD-DOH-MLE  카타르항공의 Qsuite+비즈니스, AA 70k * 2인  MLE-AUH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 AC 25k * 2인 (MR 트랜스퍼) DXB-DOH-PHL 카타르항공 말로만일등석+Qsuite, AA 70k * 2인 표는 세 구간 모두 발권 항공사에서 비행기 표가 풀리는 날 예매 했구요. 발권 팁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표가 풀리는 날 잡으시거나 열심히 발품 파시는 수밖에 없는듯 해요. 사실 AA에서 카타르 항공 표 풀리기 전에 누가 Avios로 채가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출발일정도 원래는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하려 했는데, 표 구매직전에 시카고에 들릴 일정이 추가되는 바람에 시카고 출발로 바꿨습니다. DXB-DOH-PHL 구간 중 DXB-DOH 1시간 짜리 비행이 원래 일등석이 검색이 안되는데 표 홀드하고 AA에 전화해서 혹시 일등석으로 바꿔줄수 있냐 물어보니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찐 일등석은 아니고 Qsuite 좌석이라고 들었는데, 카타르항공이 단거리 노선 비즈니스를 일등석으로 advertise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Al Safwa 라운지 3시간 정도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 Waldorf Astoria Maldives 8박, Hilton 4+1박 600k + 숙박권 3장 Andaz Abu Dhabi 1박, $100 Dubai 베이스캠프 호텔 4박, $280 Al Maha, Luxury collection, Marriott 85k 숙박권 + 12k 포인트 Park Hyatt Dubai Amex FHR, $5 (=$205-Amex FHR credit $200) 숙소는 월도프 몰디브만 어렵지 나머지는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빈자리가 항상 있으니까요. 월도프는 제가 방 잡을 시점에 호텔측에서 방을 이상하게 풀었는데, 기본방인 Reef villa 1 king or 2 queens 을 포인트로는 안풀고 캐쉬로 1박에 $4500에 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캐쉬로 넉넉히 8박 정도를 예약해 놓고, 한달 뒤에 배우자 계정으로부터 포인트 트랜스퍼하고 모자라는 포인트 소량은 MR에서 넘겨와 600k를 마련했습니다.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캐쉬로 예약한 걸 취소하고 포인트+숙박권으로 바꿨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할 때 보니 가격이 내려와서 1박에 $1500 정도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 외 Hertz  AUH 픽업 + DXB 반납, $300  몰디브 보트 트랜스퍼 비용, 약 $1500 (=$1000*2- Aspire credit $250 *2) 공항 우버 예약, 약 $180    일정  일단 몰디브에서는 꼼짝없이 리조트에 갇혀 지낼 수 밖에 없구요. 생각하고 있는 액티비티는 보트 낚시와 스쿠버 다이빙 정도인데, 도착해서 더하거나 빼야할 듯 합니다. 뭐 지상낙원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충분히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티하드 비행기를 타고 말레섬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하면 도착시간이 늦은 밤입니다. 다행히 렌터카 오피스가 24시간이라고 떠 있어서 차를 빌려서 호텔로 이동해 잠만 잘 예정입니다. 다음날은  빠르게 아부다비 훑고 두바이로 이동하는데요, 가기전에 그랜드 모스크, 루브르, 에티하드 타워, 페라리 월드 4개 중에 시간되는 만큼만 즐기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는 베이스캠프를 하나 차려놓고 호텔 호핑 하듯 Al Maha, Park Hyatt 을 하루씩 다녀올 예정입니다. 캐리어 짐이 많을 것 같은데, 1박씩 묵으면서 짐을 다 들고 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힘들것 같아서 싼 호텔을 베이스캠프로 잡았습니다. 아마 두바이는 베이스 캠프 호텔 안에 오래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두바이에선 뭘할지 아직 고민중인데, 부르즈 칼리파, 쥬메이라 팜, 아울렛, 쇼핑 이 정도만 잡아놨네요. 아마 몰디브에 도착해서 뭐 할지 찾아볼 것 같아요. 게을러서 찾아보기 너무 귀찮네요 ㅋㅋㅋ 혹시나 두바이에서 할만한 것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기회가 되면 ORD AA Flagship lounge, DOH Al Mourjan lounge, DOH Al Safwa lounge 다 들려보고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은행에서 어카운트 오픈하면 보너스 줄때 조건으로 몇 회 이상 디렉 디파짓 하라고 하잖아요 월급 받으시는 분들은 문제 없지만 저처럼 개인 비지니스 하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저 조건을 퀄러파이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다른 계좌에서 돈을 보내는것도 인정해줄까요? 좋은 오퍼들이 있어도 이 조건 때문에 흘려보내며 아파한적이 참 많았어요 ㅠㅠ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급하게 ㅋㅋㅋ 몇장 보내왔네요~! 확실히... 넓긴 하네요^^ 근처에 시부모님 오셔서 쫌 지내시다가 가셨다는데... 역쉬 하얏은 하얏입니다^^ (정말 가고 싶네요 ㅋㅋㅋ)     오늘 아침에 확인했는데, 요런게 떠 있더라구요!   그리곤 room 확인결과 ... 이거... 여기서 이렇게 줘도 되는 건가요?  Suite으로 booking을 했는데, 다른 suite으로 upgrade 했는데... 한국임에도 쫌 크게 해준거 같아서... 남깁니다! 음... 나 globalist도 끝났고, explorist인데... 이게 지금도 가능하다면? 제 계정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번에 찔러보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 (제가 가는 것도 아니라서요 ㅋ)   Room information도 궁금해서... 봤는데, 하룻밤에 세금후에는 50만원이 넘네요~! 훗~! 여기 club lounge에서 저녁도 간단하게 나오고 tea time으로 happy hour에 사용가능하다고 concerige에게 확답을 받아서, 이번에 제대로 뽕 뽑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8년만에 나간 지인형님가정이 비행기에서 밥먹고,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코로나 걸렸다네요 ㅋㅋㅋ 근데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 4번째라는... 문제는 제주도 여행가서 증상이 슬슬 나타나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한국에서는 5월까지는 5일 격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근데, 누가? 지킬지 ㅋㅋㅋ)... 시부모님 건강이 좋지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을 막 알아보려고 하는데... 당일 날짜에는 거의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윗으로 우선은 끊고 가자! 하고 2박을 우선은 끊었습니다 ㅋㅋㅋ 원래는 cat 3라서 12,000 포인트면 되는데... 우선 2 queen room이 다 나가고 1 king room 밖에 없는데다가, 형님네 가정이 애가 3명에 총 5명이네요~! 그래서 알아보니 기본 suite room이 2만포인트로 가능해서 바로 끊고, explorist로 받은 club access award 한장 여기다가 썼습니다!  (Standard suite으로 요즘 하얏 포인트 가격이 사악한 상황에서 일박에 2만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방도 쾌적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우선은 애들이 3명인지라... 격리를 가장한 호텔투숙에는 넓은 방이 필요하겠죠?)   한가지 궁금한 점은 globalist나 GOH를 달고 가는거랑 explorist tier로 나오는 club access award 사용으로 주어지는 조식이나 이런거랑은 뭐가 차이가 있나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거나, 호텔 묶어보신 분들 계시면 쫌 알려주세요! (예전 @망고빙수님과 @moxie님 후기를 보면서 방은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 두분다  globalist나 GOH를 달고 가신 case라서...)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ㅋ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오늘은 카보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자랑]]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또 자랑하고 싶어도 할수있는데가 우리 플막 사이트 밖에 더 있나요  😀    2019년 4분기에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이 새단장해서 오픈한 이후로 첫 카보여행에 완전 카보에 푹~~ 빠져 (혹은 힐튼으로 누릴수 있는 미국권 리조트의 최고의 리뎀션) 올해 4년째 또 가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 첫방문 자동으로 Ocean View Villa 3 Bedroom 업그레이드 - 이때도 앱에 처음 2베드 빌라로 업글 떴다가 며칠 안남기고 3베드로 추가 업그레이드 됐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설레었었는지요 ㅎㅎㅎ 맛보기후기 2020년 후기 1편 2020년 후기 2편   2021년 2월 - 두번째 방문 새로 더해진 COVID test requirement 때문에 갈까말까 엄청 망설이다 호텔들이 무료로 테스트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고민 끝에 갔던 그 여행 : Ocenview Deluxe Room 업그레이드 - 체크인때 샤바샤바해서 추가로 받은 업그레이드 Dos Mares Jr. Suite 2021년 후기 1편 2021년 후기 2편   2022년 3월 - 세번째 방문 미국 인바운드 코로나 테스트가 풀린 후 동생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여행 : 첫 이틀은 Oceanview Deluxe Room 받았고 동생식구가 오는 이후 이틀은 2개의 예약을 합쳐서 메니지먼트 허락받아 Ocean View Villa 2 Bedroom 업그레이드 지금 확인해보니 2022년 동생가족과 함께 했던 여행은 후기도 안올렸네요. 또 묵은지 후기 각 입니다. 3명의 어린이와 함께 여행했었는데 아주 작은 디테일들이지만 어린이와 함께 여행을 해본적 없는 저는 호텔에서 해주는 그런 작은 디테일에 꽤 감동했습니다.   **워낙에 첫 여행에 업그레이드를 잘 받았던지라 두번째 세번째 방문은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고 호텔쪽에서도 잘 안해주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기가 끝인가... 했는데 워낙 카보도 좋아하고 기본방도 워낙 훌륭하다보니 또 스탠다드 리뎀션이 보이자마자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2023년 2월 - 네번째 방문 어쩌다보니 벌써 네번째 Cabo Bound 입니다.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요, 4년째 도와주고 있는 퍼스널 컨시어지한테 연락이 와 오랜만에 힐튼 어카운트를 확인했더니!!!!     와!!! 리조트 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던 Resort Casita!!!  어랏, 올해는 또 왜이렇게 쉽게 업글이 되어있지? 란 생각이 살짝 스치네요 ㅎㅎ   Resort Casita 는 이런 느낌이에요, 리조트 안에 또 다른 싱글하우스 느낌이요.   어쩔수 없는 고질병, 현금가격을 뽑아봐야겠죠? ㅎㅎㅎ 위에 보이는 같은방이 어벨러빌리티에 보이지 않아 최대한 가까운 Ocean View Villa 2 bedroom 의 가격을 뽑아봤습니다. 애뉴얼 숙박권 1장 + 240,000 힐튼 포인트 = $10,831.72 어찌 힐튼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ㅎㅎㅎ Aspire 카드 $450 애뉴얼피가 진짜 1불도 아깝지 않은 그런 선택입니다!! ㅎㅎㅎ     휴가기간중 갑자기 잡힌 일 스케줄에 스트레스 받고있는 오늘 아침에 그나마 이런걸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히히, 다녀와서 후기로 만나뵐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작년에 여기 FLYMOXIE에서  큰 도움을 받아 LAX- 방콕 일등석 처음으로타고 한국까지 여행 하고 오고 이후에도 저희 2살 조카 너무 보고싶어서 올겨울 남동생이랑 조카를 UR포인트로 초대를 했던 칼리입니다. 올해 1월 8주년 기념 당첨으로 아마존 카드를 받았었는데 첨에는 몰랐어요.  제가 비지니스를 하느라 아마존 카드 벤더가 보낸건지 알고 지나치다가 나중에 보니 FLYMOXIE님께서 8주년 당첨에 제가 되어서 아마존 카드를 보내신거였더라고요.  추후 리딤했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최근 2살 조카를 계속 제가 혼자 CARE하느라 육아하느라 혼이 나가고 제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지난주 울면서 한국으로 조카와 올케를 떠나보냈습니다.. 2살이었던 조카가 3살이 되어서 이젠 조잘 조잘 말하고 제일 이쁠때 보고 보내게 되었네요. 이제야 컴퓨터 앞에 제대로 앉아서 인사드립니다.   아마존 카드 감사히 받았고 마음속으로 늘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늦었더라도 이멜 뒤지면서 인사를 드리는게 맞을거 같아서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글들이 많네요.. 또 보니까 여행을 떠나고 싶은생각이 드네요... ^^ 게시판 구경하면서 또 봐야겠어요.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MOXIE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도쿄는 보통 파크하얏, 콘래드 동경을 많이 가시는 것 같은데요 플러스 막시님의 하얏 긴자정도가 많이 보였어요. 근데 메리엇이 플랫이니 괜찮은 곳은 없을까 하여서 메리엇 계열을 알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도쿄는 메리엇계열은 어디를 많이 가시는지 추천해 주실 곳 있나요?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제가 DFW에 있는 Capital One Lounge에 매료되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 그래서 5/24 관리도 필요하고 해서 Capital One에서 나오는 Business 카드 한장 만들었습니다^^   @otherwhile, DFW Capital One Lounge 이용후기 + AA First Class 탑승기   우선은 사인업 라인이 $4.5k spending에 5만이니... Venture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한장 더 만들어놓자는 심산으로 한장 했네요~!   바로 저녁에 신청해서 approval 받았습니다^^ 역쉬나 hard-pull은 3사에서 다 해가지고 가는 나쁜 Capital One!   제일 중요한 부분은 Capital One Lounge 이용약관은 Venture X를 제외한 카드(라운지 이용가능 카드)는 연간 2장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요! 근데, 저는 카드 2장(연간 사용가능: 4번)이나 있고, 또한 내년에 또 이용하면 되니깐요^^   예전에 Capital One 카드의 경우는 2장이상 소지가 안된다는 룰이 있나요? @MattC님의 Venture X 카드 질문입니다. 게시판 글에서 그렇게 본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ㅋㅋㅋ 갈켜주세요^^ (저도 Capital One은 생소해서~!) 아무튼, 승인 축하기념... 또 몇번은 Capital One Lounge에 갈 수 있다는 설레임에 글 하나 적고 자러갑니다^^ 감사하고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플막링크: https://flywithmoxie.com/capital-one-spark-miles-for-business/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3월 말에 서울 다녀온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서울 신라호텔과 서울 포시즌스 두 호텔을 Amex Plat 호텔 크레딧을 쓰며 FHR로 숙박하고 서울 그랜드 인터컨 파르나스는 IHG 카드 숙박권을 써서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세곳 모두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각각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저는 침구에 민감한지라 한국 호텔에서 가장 좋았던건 깨끗하고 편안했던 침대와 침구! 깨끗한 침구는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미국은 기본이 열악한 호텔이 대다수가 아닌가 감히 생각합니다. 글을 쓰며 다시 호텔 한 곳을 골라 투숙한다면 어느곳에 갈까 생각해 보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명확히 고를수가 없네요.   1. 서울 신라호텔 위치: 단점은 교통편이 좀 불편합니다. 차를 타고 오시면 문제 없지만 호텔이 언덕 위에 있어서 대로에서 오르막길을 꽤 오래 걸어올라오던가 호텔 셔틀을 타야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변에 냉면 맛집, 족발 맛집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근처가 족발로 유명하다죠? 냉면은 "함흥에 겨울 냉면" 이라는 곳인데 제가 먹어본 냉면중 가장 맛있었던듯..   체크인: FHR 베네핏으로 딜럭스 룸에서 비즈니스 딜럭스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FHR 고객에게 준다며 토트백을 받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따로 판매도 하네요. 객실: 단도직입적으로 호텔 세곳 중 가장 낡았습니다. 약간 누런, 답답한 느낌이 조금 들어요. 하지만 어메니티 마음에 들고 프라퍼티를 둘러보면 경영능력에 존경심이! 호텔의 많은 장점들이 단점을 커버합니다. 침구 편하고 깨끗했어요. 창밖으로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이제 서울타워라 남산타워라고 부르면 옛날사람이라네요..   조식: 사실 여긴 조식이 모든 단점을 커버합니다 ㅎㅎㅎㅎ FHR에 조식이 포함되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흔쾌히 사먹을겁니다. 투숙객에겐 조식이 더 저렴합니다. 다른 호텔 조식보다 확연히 뛰어났어요. 무엇보다 여기 커피가 너무 맛있습니다... 밀라노 COVA 원두라는데 신라호텔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맛있어서 FHR $100 크레딧으로 원두 한봉지 구매했습니다 ㅋㅋ 시설: 운동시설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쾌적했고 오히려 다른 호텔들보다 좋았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프라퍼티 경영/운영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 투숙객 전용 산책로가 있는데 걷는 내내 조각상들이 전시되어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호불호: 호! 오래된 객실이 흠이지만 좋은 어메니티에 관리 잘 되어있구요, 맛있는 조식과 호텔 산책로/시설이 큰 장점입니다.   2. 서울 포시즌스 위치: 외국인에게 가장 좋은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복궁, 교보문고, 인사동 쌈지길, 한옥마을 등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라 관광객에겐 완벽합니다. 체크인: FHR 베네핏으로 프리미어 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최고의 호텔 체인인 포시즌스 답게 체크인 잡담 서비스와 깍듯함이 남다릅니다. 객실: 투숙 호텔 중 가장 마음에들었던 객실입니다. 빛도 잘 들어오고 깨끗하고 가장 쾌적했어요. 기념일을 기재해놓은것 없는데 객실에 작은 케익을 보내주었어요. 객실에 있는 이쁜 찻잔에 차를 끓여 함께 먹었습니다. 이 찻잔이 객실 하이라이트중 하나입니다. 맛있었어요.       조식: 맛있었지만 신라호텔을 다녀온 후라.. 신라의 승 입니다. 시설: 운동복을 준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기타: FHR 크레딧으로 케이크 두개 구입하니 딱 맞네요. 맛있었어요. 호불호: 호! 위치와 객실이 훌륭해서 대만족입니다.    3.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위치: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연결되어있고 봉은사 앞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위치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봉은사 구경만 몇시간 해도 지루하지 않았구요, 코엑스몰에서 반나절 보내면서 1박 재밌게 보냈습니다. 체크인: 이곳은 FHR이 아니라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Ambassador 혜택인 guaranteed upgrade로 junior suite으로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방이 준비되길 기다리는동안 다른 혜택인 $20 크레딧으로 베이커리에서 빵과 주스 냠냠 했어요. 이 크레딧 쓰는게 저는 굉장히 행복하네요. 객실: Junior Suite 넓고 쾌적하고 좋았어요~ 공기청정기와 넓은 데스크가 있어 일하기 좋았습니다. 샤워 어메니티가 약간 아쉽습니다.     조식: Diamond 티어 혜택으로 조식을 먹었습니다. 만족했는데 좀 놀랐던 부분이 있어요. 식사 도중 직원분이 오셔서 Ambassador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메뉴가 있다며 LA 갈비와 김치찌게가 준비된다고 하더라구요. 뷔페도 맛있었지만 이 특별 메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런 Ambassador 메뉴가 있는 것 알고계셨나요? 실제로 저희에게만 따로 갖다주셔서 특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설: 운동시설이 저는 별로였는데 좁고 오래된 느낌이 들었고 남녀 모든 시설이 완전 분리되어있습니다. 객실은 깔끔한데 비해 다른 시설이 관리가 잘 안된 느낌이라 의외였어요. 호불호: 호! 단 다음에도 Ambassador + Diamond 를 소지하고 Junior Suite로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는 하에 올 것 같습니다. 숙박권 쓰러는 확실히 올 것 같은데 Diamond로 조식 혜택이 없다면 돈내고 올지는 모르겠어요.   4. 서울 레스케이프 이곳은 보너스로.. 친구 따라 다녀왔습니다. 위치: 관광객들이 명동에 왜 가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명동 신세계 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호텔입니다. 근처에 갈치골목이 유명한듯 합니다. 명동 시장거리에 집중 안하면 있는지 모를 아주 좁은 골목들이 있는데 들어가면 갈치식당들이 아주 많이 붙어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대통령도 방문하신 맛집인듯 한데 그곳 한곳만 사람이 많고 다른곳은 텅 비어있네요. 구지 찾아오진 않겠지만 무난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체크인: 전반적으로 체크인 experience가 뭔가 어수선합니다. 일단 건물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야 로비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서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7층 로비에 도착해서도 안내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로비에 방이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있어서 어느쪽으로 들어가야하나 헷갈리는데 줄서서 체크인 하는 큰 방 앞에 체크인 waitlist kiosk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려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대기를 해야한다니 좀 번거롭네요. 아직 핸드폰 개통을 안해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직원이 반대편 작은 방에서 도와주겠다고 안내를 합니다. 직원 두세명이 힘을 합쳐 체크인을 돕는데 신입과 "나도잘모르지만너보단선배야"신입이 긴 시간 컴퓨터를 처다봅니다. 친구가 외국인이라 영어로 약관 서류 설명을 시도하다 실패해 별거 아니니 그냥 서명해도 된다네요.   19세기 파리 벨에포크 시대를 재현했다는데 재밌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냥 gimmick/꼼수같아보였어요. 객실도 컨셉에 맞게 재밌게 꾸며져있었지만 다시 오진 않겠습니다. 호불호: 불호   좋았던 세 호텔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조식과 시설은 신라호텔, 객실 퀄리티와 위치는 포시즌스, 객실과 위치 모두 흠 없는 훌륭한 IHG 숙박권 사용은 인터컨 파르나스... 가 제 개인적인 평이 되겠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시민권 취득 후 첫 미국여권 신청 시 시민권원본을 제출하는 것이 맞나요?  여권발급서류에 카피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카피를 준비해갔지만, 원본이 필요하다고 하여 제출을 했습니다. 시민권 취득 한 날, 만약 시민권증서에 코팅이나 스테이플 등 훼손을 하면 시민권증서의 법적효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원본그대로 보관하라고 했었습니다. 증서 재발급 비용이 무려 오백몇십불 한다며..... 하지만 여권신청을 받는 분께서 원본을 받으시냐마자 모든서류들과 함께 멋지게 한방에 스테이플 질을 하시더라구요. 지금 뭐하는거냐, 따져 물었더니 제출한 시민권증서 원본은 원래 여권발급 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 시민권취득 후 첫 여권신청 경험하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질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을 들고 찾아온 일단모아입니다. 여름에 저희 아이들 둘이 한국을 가는데 이번이 2017년 이래 처음가는 한국여행(저희 애들 대학생들)이고 저나 남편없이 애들만 가는 여행이라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있어요.  미국 시민권자 이신경우 한국 단기 방문시에 핸드폰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17년에 가족이 방문했을때는 공항에서 프리페이드 심카드를 사서 그걸 아이폰에 넣고 썼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하는게 좋은 방법인지모르겠어서요.(아이폰14부턴 그나마 이제 다 이심으로 바뀌어서.. 더 헷갈리네요) 아이들이 조부모님댁에 지낼땐 집에 와이파이가 있으니 괜찮겠지만 여행을 많이 할 계획이고 방문기간동안 한국에만 있을건 아니라서(일본과 다른나라 여행예정이 있어요)  대학생 아이들 둘이 외부에 있을때 어떻게 본인 아이폰을 쓰면 좋겠냐고 물어왔는데 제가 전혀 몰라서 플막에 여쭤봅니다. 영주권있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폰을 아예 개통해서 쓰시기도 하던데 저희 가족은 단기로 방문하는거고 한국에 은행이며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건 불가능할거 같고요, 예전에 막시님이 추천해주셨던 에그? 가 지금도 유효할까요? 암튼 한국 방문하셨을때 잘 쓰셨던 방법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 [4/27/23 업데이트 - 비지니스 카드 165K] 3개월 $3,000 사용에 IHG 165,000 포인트 (비지니스 카드 최대 오퍼) 플막 제휴링크 비지니스카드 16만 5천 포인트: https://flywithmoxie.com/ihgr-rewards-premier-business-credit-card/ ------------------------------------------------------------------------------------------------------ 이번 175,000 포인트 오퍼는 4월 6일 오전중에 마감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6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그 전에 하세요.  [1/26/23 업데이트] 3개월 $3,000 사용에 IHG 175,000 포인트 (이건 달리세요!!!) 플막 제휴링크 개인카드 17만 5천 포인트: https://flywithmoxie.com/ihg-rewards-club-premier-credit-card/   [10/6/22 업데이트] 신청링크 다시 업데이트 IHG Premier 개인카드 오퍼에서 무료 숙박권 사라짐 [9/9/22 업데이트] 체이스 IHG 해킹 어택으로 카드신청 잠시 중지 체이스 IHG Cards Cyber Attack 업데이트 7/5/22 Chase IHG Premier Card | Chase IHG Business Card 플막 제휴링크 개인카드 14만: https://flywithmoxie.com/ihg-rewards-club-premier-credit-card/ 플막 제휴링크 비지니스카드 14만: https://flywithmoxie.com/ihgr-rewards-premier-business-credit-card/ IHG 개인카드 신청조건 현재 IHG Premier, Traveler, Select 카드중에 한장이라도 보유중이면 신청 불가 최근 24개월내에 IHG 개인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경우 신청 불가 체이스 5/24룰에 저촉되는 경우 신청 불가 IHG 비지니스카드 신청조건 현재 IHG 비지니스 카드 보유중이면 신청 불가 최근 24개월내에 IHG 비지니스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경우 신청 불가(이 카드가 나온지 24개월이 안되었으니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직 없음) 체이스 5/24룰에 저촉되는 경우 신청 불가

질문 · 기타질문 · 21년 7월에 유학와서 지금까지 Truist 뱅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 은행앱에서 몇번 해킹위협도 있었고 무엇보다 ATMs 도 주변에 거의 없어서 체킹 어카운트 계좌를 바꾸려고 하는데 체이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좀 찾아보다보니 체이스는 갑자기 계좌가 닫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걸리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비를 매달 받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현재 있는 어카운트에 있는 금액을 ($6000정도) 한번에 옮겨도 괜찮은지 학교에서의 job과 (online 입금) 교회에서의 사례비 (check)를 받는데 사례비를 매달 check으로 입금을 해도 괜찮은지. 이렇게 세가지가 좀 불안하드라구요. 혹시 이 부분중 red flag가 뜰만한 사항이 있을까요? 현금입금과 해외송금등이 문제가 된다 하여 불안한 부분이 좀 있네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하얏트 Explorist로 MGM Gold 매칭성공후 Caesars Rewards 데스크에 방문해 다이아몬드 매칭 신청을 했더니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이아에서 내려온 Caesars Rewards Platinum 멤버여서 이 Status match가 New Member에만 적용되는거라 불가능하다 합니다ㅠ 이런경우 시저스 시스템에서 제 프로필을 삭제후 다시 새 멤버로 다이아 매칭 가능할까요? 프로필이 삭제가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제가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달성하려고 라스베가스에서 20박 채우려 합니다. 이 경우 Hyatt웹사이트에서 Excalibur나 Luxor같은 저렴한 호텔이 1박에 평균 $35(보통 주중에)인데 하얏트 웹사이트로 예약을 해도 체크인시 MGM Gold멤버쉽으로 리조트비가 면제되는건가요? 아님 MGM웹사이트에서 투숙예약후 하얏트 멤버쉽번호를 넣어야 하는건가요? 만약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현재 하얏트에서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 (매 2박시 3,000포인트 지급)까지 합산한다면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35 x 20 = $700 [(700 x 5) + (3,000 x 10) = 33,500 하얏트포인트 지급과 글로벌리스트 달성] 포인트로 예약할경우 3500 x 20 = 70,000 - 33,500 = 36,500 하얏트 포인트로 글로벌리스트 달성 이 계산이 맞나요? 현재 하얏트 보너스 프로모션 Details에 보면 2 Consecutive Nights가 아닌 Earn 3,000 Bonus Points every Two Qualifying Nights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연박이 아니여도 항상 2일째 숙박때 이 보너스가 지급된다는건가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든지 1년이 이제 지났고 곧 연회비가 청구될 예정입니다. 이미 한도는 리저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리밋인 상태고,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1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처닝은 안되는 상황입니다. 550달러라는 높은 연회비에 비하여 이득이 과연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판단이 잘 안서서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특히나 제가 알기로는 막시님의 첫 사파이어 리저브의 경우에는 프리퍼드에서 업그레이드 하신것 으로 알고 있어서 막시님의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현재 UR 포인트는 3만 정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오리지널 프리덤 (비자) 으로 페어링을 해서 은근히 5% 로테이션을 잘 얻어먹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음 분기는 아마존이라 더욱더 괜찮을거 같아요.   여행은 대학원생 신분이다보니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방학때를 노려서 가는 편 이고,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 학회 참석을 합니다. 한국에는 2~3년에 한번 정도 가는 정도라 일년에 5번 내외의 비행기 탑승 (맥시멈)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늘 아쉽던게 라운지 입장이었거든요. 그런데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에서는 pp카드를 주는것이 없어서 리저브의 혜택이 좀 끌리긴 합니다.   그 다음은 아마 트래블 크레딧 300달러인데, 이를 어떻게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차장 이용비나 톨비 같은거로도 사용할 수 있고, 우버나 리프트로도 카운트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떤것 이든 제게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캠퍼스 타운에 거주중이고 캠퍼스 바로 옆에 살고 있어서 우버타는 일도 거의 없고, 차도 갖고 있지 않아서 결국 순수 여행비용으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좀 의문도 들기도 하고요.   그 외에 짜잘한 이득들을 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예를들어 인스타카트 매 달 15불이 크레딧이 주어지는데 일년으로 치면 180불 정도의 가치가 있네요.      그래서 핵심은 과연 제 상황에서 연회비 550달러를 뽑아먹을 수 있을까? 특히나 프로덕트 체인지이다보니 사인업 보너스가 없는 상황에서요.  또한, 트레블 크레딧 300달러를 꼭 체이스 여행사이트에서 결제해야만 사용가능한것인지 궁금하네요. 5월에 여행을 갈 예정인데 포인트와 일부 현금 숙박을 겸한 상태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힐튼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때 호텔에서 결제하는것도 300달러 트레블 크레딧으로 차감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이것이 된다고 하면 업그레이드 할 만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연회비를 최대한 뽑아먹을 수 있는 팁이 있으신지 요 두가지로 압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Citi AA 카드에 물(ㅠㅠ)먹고, 메일러로 받았던 알라스카 항공 70K 오퍼를 바로 신청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어제 카드를 받았는데, 카드 받으면 여러 종이가 같이 오잖아요? 일단 아래 보시듯 이번에 제가 하게된 오퍼설명 종이가 있어서 안심하게 되었고요.    여러장의 종이를 보다가 확인했는데,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TransUnion에서 했더라구요. 받은종이에 크레딧 점수를 보내주는 은행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Bank of America입니다. 아래를 보면.... 846점이라고~~ 850점 만점에 아깝게 4점 모자란 점수인데,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점수중에 최고점을 찍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4점은, 어딘가에서 캐피탈원 인쿼리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저도 캐피탈원 카드가 잘 승인이 안됩니다) 그래서 생각에... Citi AA 신청했을때, Experian으로 갔었는데 안되는걸 보니까... 그쪽을 당분간 Freeze 시키는 방법을 써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것 처음 보시는 분들 계실텐데, 크레딧 3사 Freeze 시키는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Experian: https://www.experian.com/freeze/center.html TransUnion: https://www.transunion.com/credit-freeze Equifax: https://www.equifax.com/personal/credit-report-services/credit-freeze/   Freeze 하는거 아셨다고 아무때나 가서 그냥 하시면 안되고요. 충분한 이유가 있을때 하는것이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언제 이 내용으로 블로그 포스팅 한번 써 볼게요.  그냥... 제 TransUnion 점수가 846점이라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질문 · 안녕하세요. 흠 저의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다시 플랜을 해야했습니다. 일정을 6월 말로 옴겨야해서 라이프마일에 전화해서 포인트 옴겨서 샀던 인천-방콕 왕복표 캔슬했구요. 다행이 아멕스로 사서 아멕스 travel insurance에 연락했더니 form 하나 보내주고 써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잘하면 라이프마일이 차지한 캔슬fee $100과 세금명목으로냈던 $70을 돌려 받을수도 있겠더군요. 대한항공 마일로 샀던 한국 가는 편도표는 한국에서 방콕가는 비지니스 편도로 $30 내고 바꾸고 한국가는 표샀을때 차지 했던 유류할증료는 저 $30불 제외하고 돌려주고요.  일정을 바꾸며 생각지 않은 지출이 $1000 더 생긴관계로 방콕-인천표는 마일리지 2만으로 구입했습니다. 결국 시애틀-한국 왕복표를 레비뉴로 사게 되었는데 마침 또 성수기라 $2800불에서 왔다갔다했습니다. 아멕스, 캐피탈원, 대한항공 사이트 다 뒤져서 나온 가격이 아멕스 travel에서 $2450에 나온표가 있었습니다. 이게 또 희안한게 델타 코드쉐어 대한항공 operated표인데 대한항공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아멕스 렙과 통화를 하면서 찾던것인데 이게 또 이상한게 아멕스 직원한테는 안보이고 저한테만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뭐 다른 사이트보다 $200불 이상 싸서 결국은 아멕스에서 결제 했구요. 한국 가는 표는 이코노미 M클래스 풀 가격이엿고 돌아오는건 H클래스입니다.  방콕에서 지내는 호텔들 또한 다 캔슬한뒤 다시 북했습니다. 아멕스 FHR로 왈도프 아스토리아 1박하고 나머지는 다들 추천하신 하얏트 레전시로5박예약했습니다. 하룻밤에 8천포인트인데 전 이번에 막 MGM Pearl에 매치 받아 만든 디스커버리스트라 클럽라운지 엑세스가 없어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1만 포인트인가에 했습니다.  방콕에서 인천와서 2박 3일후 미국으로 다시 오는데요. 마지막날은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IHG free night 체이스 바우처로 자고 바로 그전날은 어디서 잘까 고민중입니다. 캐피탈원 여행 크래딧 300불이 남아있어서 이것을 쓰려하는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는 $269에 클래식 King방 잡을수있고요. 파크하얏트는 $280에 킹룸잡을수있습니다. IHG는 카드로 만든 플레티넘이고 하얏트는 디스커버리스트 입니다. 아침은 안먹는 관계로 조식은 별로 상관없구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좋을까요 파크하얏트가 좋을까요?  아님은 앗싸리 싸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로 하고 캐피탈원 여행크레딧을 남기는게 좋을까요. 선택 장애가 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시님이랑 망고님이 저번에 친절히 답도해주시고했는데 여행계획이 바뀌면서 ... 후 정말 패닉이였습니다. 오히려 더 공부하게 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라이프마일 customer 서비스... 진짜 어렵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당최 알아들을수가 없더라구요....스페니쉬계열의 사람들 같은데 진짜 제가 직업상 많은 다른나라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이렇게 알아듣기 힘든적은 첨이였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현재 지금 체이스 언리밋이랑 사파이어 리저브 쓰고 있는중인데요  평소에 아무 관심없이 살다가 요즘 여기저기 찾아보니 다들 한 카드회사만 쓰고 있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아멕스 골드가 현재 보너스도 괜찮은거 같아서 오픈하려고 하니 사파이어 리저브랑 너무 많이 겹치네요 ㅜㅜ 이럴땐 리저브를 닫고 그냥 언리밋이랑 아멕스 골드를 사용해야할까요? 아니면 둘다 사용하는거는 애뉴얼피가 많이 아까울까요? 뉴욕에 살기때문에 항상 기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긴합니다만 travel x3때문에 리저브를 오픈해두고 있는게 맞나 싶어서요.. 참고로 리저브는 2019년 7월에 오픈했습니다.

질문 · 오늘 프리덤 플렉스 카드를 받았습니다. 전동공구들을 좀 사려하는데 한300불 정도를 할부로 살까 합니다. APR이 0%라는 이득을 좀 보고싶어서요ㅎㅎ 듣기로는 할부를 해서 잘 갚으면 그것나름대로 신용점수에도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300불이 사실 큰 금액은 아닌데 혹시 적은 금액을 할부를 하게되면 오히려 안 좋을까요? 아직 학생이라 300을 한번에 내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긴해서 할부를 할까 합니다. 이정도도 한범에 결제 못하는구나 라고 인식이 되어져서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는건 아닌가 궁금합니다. 2. 할부기간에 따른 스코어 영향도 있나요?? 예를 들어, 같은 금액을 3개월, 6개월, 12개월로 나누었을때 점수에 영향이 각각 다르게 미칠까요?? 미국에서의 할부는 처음이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나름 검색하고 찾아보는데 속 시원한 글이 안보이네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Venture X 카드를 어플라이를 해도 될지 어떨지 질문을 올렸다가 다른글에는 답변이 다 달리는데 제글에는 답변이 아무도 없길래 뻘쭘해서 지운적이 있었는데 그게 Moxie님의 레이다에 걸린모양이네요. ^^;;; 어쨋든 그때 내용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최근 6개월 사이에 체이스 잉크 캐쉬, 언리미티드, 프리퍼드 3개를 받은지라 체이스 계열은 당분간 쉴 예정이고  Venture X 카드를 어플라이 하고 싶은데 최근 카드발급 기록이랑 Inquiry들 땜에 시도를 해도 될지 어떨지 하는 내용이었어요.   사실 조그만 비지니스 운영하면서 카드 사용이 꽤 많은데 지금까지 무조건 캐쉬백이 최고란 생각으로 Capital One 2% 캐쉬백 받는거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일 모아봐야 어디 갈 시간도 없다고 생각한것도 있구요. 근데 얼마전에 오랫만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이번에 모은 UR로 상당히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아내에게 가게 두개 맏겨놓고 대학생 아이  둘 데리고 남자 셋이 다녀왔는데 UR 220000 정도로 다녀왔거든요.  사실 아내와 같이 갔으면 2번 갈아타는 여정은 말도 못꺼내겠지만 남자 셋이 가니까 할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내는 2번이나 갈아타고 간다고 잔소리를 엄청 했는데 United로 2번 갈아타는거 하고 한번 갈아타는거 하고 마일리지 차감액이 2배가 넘게 나더라구요. 혼자라면 모르겠지만 3명이다 보니 이게 엄청 큰 차이가 되던지라... 남들 한국 다녀오는데 비행기표만 일인당 2500불이네 어쩌네 하는 소리 들으니 고생은 좀 했지만 돈번 느낌입니다. ㅎㅎㅎ 갈때는 토탈 24시간정도 걸리는 여정이었고 올때는 SFO에서 13시간 레이오버인데 UR을 Hyatt point로 옮겨 호텔 잡고 밥도 먹고 잠도 자다 오니 그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번 공짜여행에 맛을 들이니 이번에는 Venture X에 관심이 생깁니다. ㅎㅎㅎ Capital One은 Savor와 Quick Silver 가 있었는데 2개밖에 안된다길래 얼마전에 Quick Silver를 클로즈했구요. 그리고 나서 클로즈 된게 Credit Karma에서 클로즈 라고 뜨는 순간 Venture X를 어플라이를 했습니다. Venture X 가 의외로 까다롭다는 의견도 많고 최근 받은 크레딧 카드들때문에 Inquiry도 좀 많아서 좀 망설이기는 했지만 결국 그냥 클릭... 2만불 바로 어푸르브 되었네요.  제가 Capital One 비지니스 체킹이 있고 카드도 오랬동안 많이 써와서 쉽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몇년전에 Capital One Spark 카드 첨 만들었을때 6개월 5만불이란 스팬딩을 채우고 1500불 캐쉬백 받았는데 요즘은 그에 상응하는 오퍼들이 훨씬 적은 스팬딩에 가능하네요. 잉크 비지니스 3종세트  총 18000불 스팬딩에 280000 UR이니까 캐쉬 환산해도 2800불이네요. ㄷㄷ 여기서 Venture X 카드 소유하신분들꼐 질문입니다. 애뉴얼 피는 언제 차지가 되나요? 첫번째 달인지 아니면 1년후인지요?  300불 Travel credit은 카드 받자마자 되나요 아니면 애뉴얼피 붙은 다음에 가능한건가요?  마일은 다른 Capital One 캐쉬백 카드처럼 사용액이 포스트 되자마자 주는지 아니면 UR 처럼 Statement closing에 몰아서 주는지요?   75000 보나스 마일도 스팬딩 하자마자 주는지 아니면 Statement closing에 주는지요? 그냥 카드 나오면 자연스레 알게 될 내용들이긴 한데 다음달쯤에 온식구가 여행겸 거래처 방문겸 해서 LA를 방문할 예정이다 보니 맘이 좀 급하네요.

정보 · 호텔정보 · World of Hyatt 이 전세계 20개국에 걸쳐있는 럭저리 호텔 브랜드, Mr. & Mrs Smith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https://newsroom.hyatt.com/news-releases?item=124368 1500개정도의 부티크/럭져리 호텔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고,  피지, 크로아티아, 아이스랜드, 아귈라 같은곳에 해당 프로퍼티가 있다고 하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체인이지만, 이제 하얏 프로퍼티로 들어왔기에 저희가 잘 이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여행쪽에 질문 드렸던 허니샥 입니다. 이번 한국-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가 너무 게을렀던게 아쉽더라구요. 카드는 많은데 괜히 가지고 있는것들도 있고. 이상한 아마존 카드같은걸 만들어서 5/24에 걸려서 카드도 못만들고 락이 걸려있네요 거기다 저번달에 대량으로 카드 숙청을 단행해서 이 카드는 괜히 없앴나 하는것들도 있구요. 일단 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지만 아멕스랑 체이스 그리고 캐피탈원에서 모든 annual fee를 waive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아멕스 뽕을 뽑으려고요. 아멕스는  평생한번 받는 웰컴 보너스니깐요. 연회비 비싼 카드만 골라서 먼저 받아볼까 합니다 현제 아멕스 플렛, 골드, 델타 플렛 있구요 아주 예전에 SPG카드로 받았던 메리엇카드는 2월부로 캔슬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메리엇 플렛티넘이였던게 지금은 골드티어가 됬구요. 체이스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마존 (이건 정말 큰 실수였던거같네요), IHG 캔슬(연회비 49불짜리였는데 프리미어를 뽑기위해 처분했습니다),  언리밋 프리덤 캔슬, 메리엇 프리미엄 캔슬 (이건 없앤진 한 1년됩니다) 캐피탈원에는 venture x  있구요. 씨티에는 AA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kypass US Bank 것이 있구요. 지금 현제 5/24에 걸려서 IHG 프리미어 신청 했다가 리젝 먹고요. 아맥스에 델다 리저브 신청했더니 이미 델타 플레티넘있다고 안된다고 해서 직접 전화해서 상담사와 통화하니 5만포인트 줄테니 업글할래? 하더라구요. 일단 생각해본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아멕스 힐튼 Aspire 연회비 $450짜리 신청했더니 리젝 나더라구요. 전화해보니 너 너무 보너스 받을려고 장난치는거 같다고 시스템이 말해준다더군요. 아멕스도 5/24같은 시스템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 재고해봐달라고 말했더니 이멜을 보내보겠다더군요. 이번 여행에 UR 포인트를 다 털고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사파이어 리져브를 만들고 싶어서요. 이게 과연 좋은 아이디어 일까요? 스카이패스 카드는 가지고 있을 가치가 있을까요? 가치가 없다면 가차없이 처낼 생각도 있습니다. 시티에 AA 카드는 지금 사는곳이 알라스카Airline이 메인인 곳이고 델타가 허브인 곳이라 쓸일이 없는데 가지고 있어야하나요? 만약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캔슬했던 카드도 다시 부활시킬수 있나요? 그렇다며 부활할 가치가 있는 카드가 있을까요? 지금 5/24 에 걸려서 얌전히 있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다른 회사 카드들을 좀 더 알아봐야하나요.  그리고 제가 AMEX PLATINUM이랑 캐피탈원 VENTURE X 를 메인 카드로 사용중인데 어느쪽의 포인트가 더 적립하기 가치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카드를 너무 많이 한번에 캔슬 해버리면 부작용이 있나요? 조금씩 천천히 없애야하는건가요? 너무 많은 질문이여서 복잡하지만 현명하신 답변들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포인트를 대충 쌓기만 했지 공부에 게을러서 질문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친구추천 오퍼(15만 MR + $200)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