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Hyatt Washington
역시후기는 밀려서 쓰는게 좋네요 ㅎㅎ
저도 @늘푸르게님따라서 스테이케이션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요번에는 하얏 숙박권입니다. 제가 어제 힐튼 숙박권 사용후기를 올렸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bloggers/219256) 한번 비교들 해보세요~ 하얏은 글로벌이구요 힐튼은 다이아 입니다.
하얏어카운트를 보다가 숙박권한장을 발견했습니다. 날짜를 보니 딱 2주 남았더군요...멀리 갈수 있는 형편은 아니고 해서 근처 하얏 1-4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아봤는데...워낙 저희 동네가 (북버지니아) 주말에 호텔들이 싸서 쓸곳이 마땅치 않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아이들 디씨 박물관구경이나 시켜주고 맛나는거나 먹자는 생각으로 스테이케이션을 결정합니다. 하지만...문제는 수영장이 문닫았다는거...를 알았지만 선택에 여지가 없어서 그냥 알고도 갔습니다.
차는 발렛에 맡기고 (하얏은 돈안받아요. 여기서 $70불 세이브 합니다). 체크인하러 들어갔습니다.
체크인하는곳입니다.
역시 하얏!! 아무말도 안했는데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방이 엄청커요~
식탁이 커서 아주 좋았어요
화장실도 두개!
방문을 열면 방이 있습니다.
티비가 또 있구요. 제 아들과 딸이 둘이 좋아하는게 너무 달라서 티비 두개있는게 좋더라구요.
화장실이 엄청커요. 저욕조에서 반신욕도 하고 좋았습니다.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비가 엄청오더라구요. 디씨 운전해서 나가는데 중간에 가지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그래서 우선 가고 보자는 마음으로 갔습니다...하지만 나갔다가 금방 들어와야 했어요. 옷이 다 젖어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호텔식당에서 투고해서 저큰식탁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맛이영...가격은 사악하고...
여기가 라운지인데요 음식있을때 가지 못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겼어요.
결과적으로 낮잠한숨자고 아이들은 심심해하고 제 아내는 이게 뭐하는짓이냐며 당장집에가자고 조르고...이게 무슨고생이냐며...고생도 아닌데..ㅎㅎㅎ 이리하여 스윗에서 잠도 못자고 그냥 밤에 나왔습니다.
사진위주로 간단히 올려봤습니다. 근데 이호텔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모든 박물관이 걸어서 10분안에 있고 촤이나타운도 가깝고 여러모로 좋아요. 혹시 나중에 디씨 여행오실분은 이호텔 추전합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요번엔 아이폰 엑스로 찍은사진 하나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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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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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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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2017.02.02
캬... 예술이네요. 저는 저렴이 스테이케이션인데... 하얏 글로벌리스트는 역시 다르시네요. ㅋㅋㅋ
매리엇이 플랫대접잘해주길 바래봐야죠 ㅎㅎ 제아내도 아직까지는 플랫인데.. 이참에 매리엇도 한번가보고 싶어요~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아마도 실망 하실듯요 ㅋㅋㅋㅋㅋ 특히 미국내에서는요... ㅠㅠ
하긴요 저번에 마우이 공항옆에서 하루자는데 골든데 물한병줄수 없냐고 그때 늦게도착해서 전부 문을 닫았거든요. 골드가 뭐냐는 표정으로 6불입니다~
여기가 어제 본 콘래드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올해 30박하셔서 1-4 숙박권 받으신거 쓰신거 같은데요? 그 숙박권이 기간이 짧더라구요.
저는 그걸로 멕시코시티 리젠시에 예약해 놨습니다.
마지막 사진 참 멋집니다!!!
잘 다니시네요~
맥시코시티 또 가세요? 완전 좋으셨나본대요?? 정체불명에 숙박권입니다 그래서 언능써버렸어요 ㅎㅎㅎ 사진칭찬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땡스기빙때 가서 그때 못가봤던곳 좀 더 보고 오려고요.
거기가 진짜 좋아요!!
마지막 비오는 사진이 참 멋지네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호텔티어의 킹왕짱은 하얏인것 같아요!!
근데 패밀리&프렌즈 베네핏은 영 꽝이에요 무조건 직원이 체크인 해야 하더라구요...
(시누가 하얏에서 일하는건 안비밀 ㅎ)
오잉.... 하얏직원이면 많이싸다고 하던데... 어쩔수 없이 시누랑 같이 여행다니셔야겠어요~ (우리아내는 그럼 안간다고 할거라는거 안비밀)
직원베네핏은 좋은데 프렌즈앤패밀리 베네핏이 없더라구요... 반면 메리엇은 프렌즈앤패밀리 베네핏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