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 #38 Thompson Houston 톰슨 휴스턴
#thompson #houston #hyatt #하얏 #톰슨 #휴스턴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이번에 톰슨 휴스턴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른 한국어 블로그에서는 올라온 후기를 보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텍사스 최고의 하얏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음식/풀장/객실/서비스 모두 5점에서 4-5점을 주고 싶어요. 파크하얏이 없는 텍사스라서요. Andaz 어스틴도 있지만요, 여기가 포성비 최고입니다. 보통 20k, 비쌀때는 23k 까지 오릅니다. 저는 17k했을때 갔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에서 서남쪽 방향입니다. 15분거리에 katy 한인구역이 가깝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suite업글은 정말 안해주더라구요. '스윗이 있는데, 침대가 하나인데 괜찮냐?' 고 하길래, 침대 2개 이상으로 해달라고 했는데도, 그냥 최고층 15층 city view로만 줬습니다. 싱글이나 커플은 다녀오실만 할거 같습니다. 가족이 있는 분들은 옵션을 생각하시고 가셔야 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방2개를 잡아야겠죠? ^^
그럼 사진 보면서 호텔 구경 시켜드릴게요~
먼저 발렛하고 나면 들어가는 로비입니다. 여기서 7층을 가야 체크인 카운터이고 8-15층이 객실입니다. 셀프주차 없고, 발렛55불 입니다.
저는 엘베 안의 가죽손잡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7층 리셉션입니다. 참고로 7층에 식당, 풀장 다 있어요^^ 수영복입고 여기를 걸어다니면 좀 민망합니다~
배치 및 조명, 액자 비치등 신경을 써서 대충 찍어도 너무 사진 잘 나옵니다. 로비에서 사람을 기다려도 여유 있고 좋습니다.
이제 방이네요. 최고층15층 city view라 야경, 뷰가 좋은데... 자꾸 비쳐서 사진 찍는데 실패입니다. ^^ 궁금하시면 메시지 주세요. 보내드릴게요 ㅋㅋ
이제 조식인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호텔 조식은 기대가 없습니다. 팬케잌을 내가 부쳐 먹냐, 부쳐주는 걸 먹느냐 차이정도로 생각해서요^^
그런데 여기는 진짜 좋습니다. 안다즈 뉴욕6th av. 에서 조식에 대한 컨셉을 임프레스 받았는데, 그 다음으로 좋아요. 단 양이 정말 작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식빵이라도 하나 사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안비밀인데요, 글로벌한테는 어른2에 100불 치까지 크레딧을 커버하는데요. 애들2은 어쩌냐 가 2번을 물었는데요... 글쎄 그냥 honor를 해준답니다. 제가 체크아웃할때 민망하고 싶지 않아서 2번을 확인했는데, 그냥 애들 먹는데로 다 honor해준다고... 즉 무.제.한. 이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나 시켜서 투고하고, 메뉴 3개정도 더 투고해서 수영할때 간식으로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여기 식당이 Sol 7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조식 메뉴판을 받아왔습니다~ 참고해 보셔요 그리고 식사시간이 7-11am 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랬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풀장, 제 호텔 기준의 1/3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여기 10점의 9점을 주고 싶습니다. 5-6ft pool이면 11점을 줬겠죠 ㅋㅋ
흐린날인데도 너무 좋습니다.
이상 빅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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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2023.07.27
와...!!! 또 다른 탐슨이 휴스턴에도 생겼네요~! 예전 샌안토니오도 너무나 좋아서 또 가야지 했던 너무 고급진 호텔 중 하나인 듯 합니다. 후기 글도 너무 좋고 ㅋㅋㅋ 더군가나 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부분도 분명이 있는 듯 하네요 ㅋㅋㅋ 애들 찬스도 또 좋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4명 가진 부모로써 흐믓한 미소를 짓습니다! ㅎㅎㅎ
이 호텔은 저도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Thompson Hotel을 한번도 못가봤는데요. 찾아서 간다면 여기를 가야할것 같아요. 새로 만들어서 깨끗하고, 수영장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