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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에도 실패한 Hyatt 숙박권 사용...결국 나름 괜찮은 Hyatt Centric Midtown Atlanta에서...

흙돌이 흙돌이 · 2019-01-18 04:25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제목 그대로 Hyatt 애뉴얼 숙박권을 2년동안 계획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매년 크레딧 카드 연회비를 내고 받는 숙박권 2장+포인트로 Andaz Costa Rica Resort at Peninsula Papagayo에서 4박정도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제작년엔 항공권을 찾지못해서 Montego Bay, Jamaica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회사일이 바뻐지기도 했고 출장이 많다보니 다른 신용카드 신경쓰느라 요 하얏숙박권을 깜빡했습니다 ㅠ.ㅠ 


제 잘못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와이프가 가고싶어하는 코스타리카는 포기하고 ㅎㅎㅎ 작년과 마찬가지로 숙박권을 Hyatt Centric Midtown Atlanta사용하기로 하고 이번엔 2박을 예약했습니다. 아틀란타에 이 숙박권으로 갈수있는 더좋은 호텔이 있지만 미드타운 호텔을 고집하는데는 꽤 괜찮은 시티뷰 (저한테만 좋을수도 있습니다 ^^)와 인도어풀때문입니다. 저번에 숙박했을때....모두 자고있는 주말 아침에 조용히 혼자 일어나 커피한잔 하면서 시티뷰를 보고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때 참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가 직장때문에 다른주로 이주를 하고 4가족이 모두 새환경에 적응을 하느라 엄청 바뻤던 시기여서 조용한 다운타운 뷰가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여기 수영장물이 다른 호텔 수영장들과는 틀리게 약간 짠맛이 난다고 그래야 할까요? 확실한건 코롤락스를 들이붓지않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할때 물안경없이 물안에서 눈을 뜨기도 하는데 훨씬 눈이 덜 아프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겨울엔 수영할곳이 마땅히 없어서 차라리 호텔 수영장에 이틀 신나게 놀아보자는 계획입니다.  


조식이 안나오는게 문제지만 차라리 조식이 안나오니 조식에 목숨거는 저희 아이들은 포기하고 늦잠을 자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깁니다 ㅎㅎㅎ


시간날때 내쉬빌에는 없는 Ikea가서 쇼핑도 좀하고 다운타운 근처나 한번 돌아볼까합니다. 어디를 가는게 좋을끼요? 날씨가 좋지않으니 인도어로 갈까 생각중인데 이미 수족관과 코카콜라 그리고 레고 디스커버리도 다녀와봐서...어딜 갈지 고민이네요...


혹이 이 근처에서 간단히 둘러볼만 한곳이나 맛집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희집 대장이 아틀란타에 엄청 규모가 크고 음식이 많이 나온다는 스시부페가 있다고 해서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한번 가볼까 생각중이고 저희집 꼬맹이가 샤브샤브가 먹고 싶은가봐요 국물에 고기넣고 새우넣고 야채 넣어먹는 곳을 가자는데 둘루스에 곰 샤브샤브는 그냥 그랬거든요 (버지니아 센터빌의 곰 샤브샤브가 저는 더 맛있더라고요...올유캔잇이라 그런가...). 혹시 잘하는 샤브샤브집 있을까요?


근처 다른주에서 저처럼 아틀란타로 한국장 가끔 보러 오시는 분들중에 인도어 풀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못찾겠네요 ㅎㅎㅎ 시티뷰 잘나온 사진이 어디 있는것 같은데...그래서 허전하지 않게 호텔 수영장 사진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즐거운 롱 위캔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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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개
Total 19

  • 2019-01-18 05:00

    숙박권 쓰시러 아틀란타에 오셨어요? 그래도 호텔이 좋아서 다행이예요. 

    요즘에 아틀란타에서 가보기 제일 좋은곳은 High Museum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에 Yayoi Kusama 라는 사람 전시회를 하는데, 이 사람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랍니다. 저는 잘 몰라서 검색을 좀 더 해보시면 아실거예요. 

    아이들이 이사람의 예술을 이해할만큼 컸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미국 순회 전시회중에 아틀란타가 마지막으로 온것이라고 해서 꼭 봐야 한답니다. 

    하루에 100명밖에 안들여보내주고요. 1인당 2장의 표만 살 수 있어요. 표값은 한장에 $30. 

    이사람 전시회때문에, 아침 9시에 문을 여는 뮤지엄에 밤 12시에 가서 밤을 새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와이프를 여기에 데려다주느라고, 새벽 4시까지 데려다 줬었는데요. 

    100명밖에 못들어가서 새벽 4시에 갔는데, 와이프 일행 뒤로 약 10명뒤에 있는 사람들은 그 새벽에 가서도 못들어갔다네요. 

    그렇게 4시에 가서, 아침 8시가 좀 넘으니까 뮤지엄 안으로 들여보내주더랍니다. 

    IMG_1388.JPG

    Attachment : IMG_1388.JPG


    • 2019-01-18 06:25

      와~~대단하시네요. 저희 애들은 10살 6살이라 이런 아트세계를 이해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에 아틀란타로 출발합니다~~^^


      • 2019-01-18 21:19

        아이고, 이번 주말에 딱 오시는데, 저는 오늘 나갔다가 월요일 저녁에나 돌아와요. ㅠㅠ
        언젠가는 뵙겠지요? ㅋㅋㅋ


        • 2019-01-18 23:07

          네~~ㅎㅎㅎ
          다음부턴 아틀란타 갈때마다 번개요청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보면 한번은 겹치겠죠 ㅎㅎ


  • 2019-01-18 05:08

    아, 그리고 또 가시면 좋은곳이 (제가 임시저장만 해놓고 아직 리뷰를 못올린) Ponce City Market에 가보셔도 좋아요. 

    며칠전에 홍홍홍님께서 올려주신 뉴욕에 첼시마켓 비슷한데, 아틀란타사람들,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많이 가시는 유명한 곳이예요. 

    아마도 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식 버페식당은 Nori Nori 가 아닐까 하는데, 

    거기가 몇년전에 주인이 바뀌어서 (예전엔 단골이였는데) 그후에 음식맛이 바뀌어서 그떄 한번 가보고 그후로 몇년동안 안가봤어요. 

    저는 샤브샤브집을 잘 안가서 한국식당으로 하는 곳은 잘 모르는데요. 

    혹시 훠궈를 드실줄 알면, 중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집이 있어요. 

    도라빌에 있는 China Hot Pot이라는 집이 아틀란타에서는 제일 맛있고 유명합니다. 

    무제한으로 드실수있는 곳이예요. 

    제가 다녀와서 dine with moxie 인스타그램에 올렸던것 한번 보세요. 🙂

    https://instagram.com/p/Bnz_-y9H0r8/


    • 2019-01-18 06:29

      Nori Nori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희 부부는 Ponce City Market같은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훠궈 아주 좋아합니다. 덴버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차라리 샤브샤브보다 더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
      제가 필요한 정보를 다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 2019-01-18 21:21

        저기 훠궈가 AYCE이 $18.95인데, 저희는 완전 본전뽑고도 남더라구요.
        호텔부터 조금 운전은 하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거예요. 🙂
        즐거운 아틀란타 나들이 되세요~!!!


        • 2019-01-18 23:05

          가격도 많이 착하네요. 감사합니다 ^^


  • 2019-01-19 05:27

    호텔 숙박권이 잘 쓰면 좋은데 시기가 안 맞으면 좀 쓰기 어려울때도 있는듯 해요. 그래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019-01-19 12:16

      네~~감사합니다. 근데 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ㅎㅎㅎ


  • 2019-01-19 10:31

    저희랑 같이 숙박하실 뻔 했네요. ㅎㅎㅎ

    조만간 숙박권 만료라 거기를 갈까 타주를 갈까 했었거든요.

    그러다 결론이 집 근처 호텔 체크인하고 아침만 먹는걸로...

    저희도 다음엔 코스타리카를 노려보려고요. 


    • 2019-01-19 12:20

      숙학하시지 그랬어요 ㅎㅎ 애들 수영시키고 어른들은 맥주나 차 한잔 하면서 다과를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이틀동안 같이 수영해줘야하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ㅠ.ㅠ 코스타리카 발권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2019-01-19 16:26

        이번 스테이케이션은 아주 재밌을 뻔 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수영장 물 차갑지 않으셨어요?
        예전에 갔을때 조금 추워서 그리 오래 못 했었거든요.


        • 2019-01-20 15:04

          어제 애들하고 2시간 넘게 수영을 해본결과 첫째와 저는 추위를 안타서 잘 모르지만...둘째와 고등학교때 수영선수였던 와이프(그런데 추운물에서 수영을 못합니다 ㅎㅎ)를 기준으로는 물이 따뜻했습니다. 둘째는 말라서 조금만 추운물에서 수영을 하면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데 1시간 넘게 수영 열심히 했고 웬만해선 물에 안들어오는 와이프도 어제는 30분 넘게 수영을 하더군요. 저희 가족 기준입니다 ㅎㅎㅎ


          • 2019-01-21 11:23

            오... 그렇다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 2019-01-21 01:26

    아틀란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하필 날씨가 춥네요. ponce city market 도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도 타고 트레일도 걷고 하면 좋은데 ...

    제 생각에는 아이들 나이로 봐서  high museum보다 fernbank museum 이  더 나을것 같아요. 웹사이트 확인해보세요.

    코카콜라 바로옆에 children's museum 도 있는데 10살 아이에게는 조금 시시할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세요^^


    • 2019-01-21 02:34

      간만에 2박3일로 오니 시간이 많네요 ㅎㅎ ponce city market에가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한잔하고 디저트도 잘먹고 왔습니다. 날씨만 안추웠으면 더 좋을뻔했는데 그래도 구경 잘했습니다. 다음에 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Fernbank museum은 검색해보고 다음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쉬빌 시골사람들한테는 아틀란타만와도 할게 많아서 좋네요 ㅎㅎ 이번엔 아이들 수영 질리도록 시키는게 목표였는데 애들도 실컷했다고 만족합니다. 아틀란타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2019-01-21 11:37

        따뜻하다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서... 

        그래도 비가 안 와서 다행입니다.

        Fernbank 좋아요. 예전에 스테이케이션 하면서 짧게 후기 남겼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bloggers/66568

        재작년부터인가 야외에도 뭐가 생겨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IMG_20181106_144727.jpg

        야외에 놀이터랑 그물망 놀이터(?)도 있어서 한참 놀아요.

        한번 가면 반나절은 노는 것 같아요. 

        Attachment : IMG_20181106_144727.jpg


        • 2019-01-21 22:55

          오~~사진도 좋아보이는데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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