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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토론토 여행기

벌써반백 벌써반백 · 2018-12-03 03:47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미친척 하고 토론토 리츠칼튼에 삼박을 예약 했습니다. 학교 마치고 돌아온 애들을 끌고 달리기 시작했지요.길고도 길더군요.장장 9시간.내가 왜 사서 고생인가 자괴감도 들고..암튼 자정이 다된 시간에 도착해서 18층 코너 스윗을 배정 받았는데 이거 방 구조가 엄청 후지?!네요.코너 스윗 이라더니 시카고 리츠칼튼하고는 뷰 부터가 틀립니다.시카고는 뷰도 끝내주고 방도 엄청 넓었는데 여긴 구조랑 뷰가 진짜 별로내요..각설하고 킹 침대에 소파배드에서 낑겨 4명이 잘 잤습니다.다음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클럽레벨로 고고!.두명이 더 있으니 100불이 더 차지가 되네요.아침에 별로 입맛이 없지만 돈 아까워 많이 먹기로 했습니다.스크렘블 에그는 짜구요.전 베이글이랑 베이컨,요거트,라떼,쥬스 과일을 챙겨 먹었습니다. 다먹고 클럽에 상주?하시는 컨시어지를 만나서 씨티투어 버스 티켓을 구입 했습니다. 버스투어 비추입니다.

시간이 너무 걸려서 지치네요.두시간 반 넘게 버스를 타고 돌다가 호텔 클럽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챙겨 먹습니다.치킨랩이랑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점심 먹고 리플리 수족관을 갔습니다.컨시어지에서 예약하면 15%싸게 표를 구입할수 있습니다.수족관 볼만 합니다.솔직히 괜찮은 수족관을 많이 가본터라 그게 그거 였지만 여기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삼일 내내 티타임도 있고 저녁에 Odorve?도 주고 술도 주고 디져트도 주는데 하나도 못챙겨 먹었습니다.

그 이유가 주말저녁 CN타워 식사 예약을 컨시어지에서 뚫어주는 바람에 저녁먹고 오느라,다음날은 일본식당 예약을 잡아주시느라 클럽라운지 못가서 억울했습니다.


무조건 예약은 컨시어지에 맡기면 됩니다.식당예약부터 박물관 예약까지 다 알아서 해 주십니다.서비스가 끝내 줍니다. 가장 좋았던 서비스는 가까운 곳은 컴프리멘터리 아우디 A8 서비스를 해줍니다. 저희는 두번 이용 했습니다. (운전하시는분 팁 좀 챙겨 드리고)차가 너무 좋습니다.집까지 타고 가고 싶습니다.

자동차 서비스로 쇼핑몰에 갔습니다.정신없이 갔던 관계로 애 바지를 하나도 안챙겨 왔네요.제가 정신이 가끔 왔다갔다 합니다.(여행 마치고집에 오니 방에 고이 모셔져 있더라는)


다음 날 아침에 Art gallery of Ontario 갔습니다. 너무 좋습니다.한참을 돌아 다니다가 나와서 Isshin라면을 먹으러 갔습니다.느끼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그리고 걸어서 차이나 타운을 지나 그리피티 엘리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인터넷에서 볼때는 엄청 멋져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별로네요.헤매고 돌아다니다 결국엔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다들 체력이 저질이라 들어오자 마자 골아 떨어집니다.한숨 자고 일어나니 식당예약을 해주셨습니다. 프론트로 나와 택시를 잡으려 하니 전날 컴프리멘터리로 운전해 주신분이 계십니다.저희보고 어디 가려고 하냐고 묻더니 Nami에 간다고 하니데려다 주신다고 A8를 끌고 오십니다. 서비스 환상입니다.Nami생각보다 괜찮습니다.넷이서 투나롤 5개에 셀러드 하나 샤브샤브 2인분 뚝딱..잘 먹었네요.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느즈막히 기상해서(실은 쳌아웃이 2시임다)클럽레벨로 올라갔습니다.10:30분이 넘은 시간임에도 라운지가 꽉 찾습니다.오늘은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분까지 나오셨습니다.얼른 오믈렛을 주문했습다.신선한 과일과 연어를 접시에 담고 라떼 한잔을 주문합니다.오믈렛을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이곳의 써비스는 환상입니다.얼른 마일을 더 모을 생각을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묘수는 없습니다.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첵아웃 준비를 합니다.갈길은 멉니다.카운터에 첵아웃을 얘기하고 벨레에 차를 요청한뒤 리츠를 떠납니다.오는길에 나이아가라에 살짝 들려서 사진한방 찍고 면세에 들려 마시기 좋은 음료를 구입했습니다.훨씬 저렴하네요. 이제까지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Total 4

  • 2018-12-03 05:26

    시카고 리츠도 어떠셨는지 리뷰 부탁 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가족들 데리고 토론토에 하번 다녀 와봐야 겠네요..

    반갑습니다.^^


  • 2018-12-03 06:56

    토론토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리츠칼튼이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나보군요

    즐거운 가족여행 되셨으니 행복이죠^^


  • 2018-12-03 16:27

    토론토 릿츠칼튼도 약간 희비가 엇갈리는 리뷰들이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받으신 서비스를 다 읽어보니까 참 잘해주긴 하네요. 아우디 서비스도 좋고요. 🙂

    호텔 컨시어지의 도움도 많이 받으신듯 한데, 잘 다녀오신듯 합니다. 

    그런데 3박을 현금숙박 하신건가요?

    포인트로? 아니면 숙박권으로 하셨어요?

    벌써반백님도 여행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


    • 2018-12-15 04:56

      메리엇 포인트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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