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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업데이트] Fly with Moxie 2018년 5월 4일 금요일 7시 미미면가 엘에이 번개

Moxie Moxie · 2018-04-25 21:02 세상이야기

이번주에 있던 Fly with Moxie 엘에이 번개 후기입니다. 

공지로는 금요일 저녁에 한번의 번개가 예상이 되었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목요일 저녁부터 작은 번개의 시작으로 세번(!!!)을 만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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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전의 번개 #1

목요일에 엘에이에 도착을 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요.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전원식당에 가고싶은거예요. 

재작년인가 엘에이 번개이후로 개설된 Fly with Moxie LA 톡방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나누곤 하는데, 

이날 저녁먹으러 가는 전원식당으로 포인트 조아님께서 오신답니다. ㅎㅎㅎ

전원식당이 5:30분에 문을 여는데, 우린 5:30에 만납니다. 🙂

 

전원식당은 알렉스님의 글이나, 제 엘에이 맛집기행 글에서도 보셨을거예요. 

요즘에는 매운 갈비찜 스페셜을 하고 있어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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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뿐만 아니고, 맛도 좋아요. 

그런데 이곳에 오면 갈치조림을 안 먹을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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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둘이 어떻게 다먹지???

 

남으면 싸가기로 하고 주문을 합니다. 

남기는 개뿔.... 둘이서 다 먹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뵌 포인트 조아님과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데...

지난번 추천드려서 신청하신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의 4박 무료 혜택을 정말 잘쓰시고 계시더라구요. 

씨티에서 보면 열 받을만큼이요. ㅎㅎㅎ

그중에 한번은 그쪽에서 실수도 하고... 쉿!!!

 

BA마일 잔고도 보여주시는데, 아직은 목표하신 아시아나 평생 그 뭐시기.. 하신다고, 마일 쓰실 생각은 하지 못하십니다. ㅠㅠ

 

전원식당 바로 앞에 번개하면 2차로 자주가는 ANKO라는 빙수집이 있어요. 

수다가 다 안끝나서(물론!!) 자리를 옮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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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팥빙수 하나 시켜놓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제가 다음날 일도 있고 해서...

진짜 금요일 저녁 번개를 기약하면서 헤어졌어요. 

이렇게 엘에이 첫번째 번개가 있었습니다. 

 

아... 원래 금요일 저녁 번개에 오시기로 했던 우리 시니어 블로거 알렉스님은 출장가시는 비행기가 금요일 저녁 비행기라고 못오신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할 수 없죠. 

 

번개전의 번개 #2

금요일 오전중에 일을 보고서, 점심을 먹으로 광양불고기에 갑니다. 

고기고 고기인데, 냉면을 먹고 싶어서 갔어요. 

불고기 비냉 콤보가 있는데, $2 더주고 불고기 회냉 콤보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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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었는데요. 

저 회냉면이 진짜 맵거든요. 

엑스트라 냅킨을 받아서 열심히 땀을 닦으면서 먹고 있는데.....

 

누가 얼굴을 아는것 같은 분이 옆테이블에 앉는거예요. 

우왕~~~!!! 

알렉스님께서 점심식사를 하시러 광양불고기에 오셨어요. ㅎㅎㅎㅎ

이게 진짜 번개!!!

 

어찌 여기서 연락도 안하고 만났을까... 서로 신기해 하면서 점심식사를 마칩니다. 

광양불고기를 알려주신 분도 알렉스님이고, 저번에 우리가 한번 번개를 했던곳도 광양 불고기인데., 여기서 만났어요!!!

좋습니다. 

진짜 번개를 했어요. 🙂

톡방에서는 인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난리고...

저는 매워서 막 땀을 흘리고 있고..

사진이 찍혀서 톡방으로 보내지는 사태가~ 

근데 사진이 꼭 이X세와 조X구가 같이 찍은 사진처럼...

 

자.. 진짜 번개로 가 봅시다. 

 

원래 예정된 진짜 금요일 저녁 번개 - 엘에이 미미면가

금요일 7시에 만나기로 해서 저는 공항에 있는 호텔부터 열심히 갑니다. 

예전에는 꼬박 한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에 차가 줄었나봐요. 

35분만에 도착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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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미미면가인데요. 

한국에서 갔을때도 맛있게 먹어서 리뷰도 남기고 했던곳이 엘에이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으로 가자고....우겨서(!!!) 가보기로 했어요. 

 

예상 인원중에 알렉스님을 제외한 5명이 7시 15분까지 다 모였습니다. 

6명 자리를 냉큼 만들어준 미미면가. 

다른분들은 예전에 다 만나봤는데, 새로오신다는 콜라님 얼굴을 모르잖아요?

제가 도착했을때 식당 앞에 계시던 분이 콜라님이셨는데, 얼굴을 모르니 참 처음에 말 걸기가 어색.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니 같이 들어오시길래, 철길님께서 신분확인(?)을 하십니다. 

류칸님은 조금 늦으셨지만, 우리가 같이 주문할때까지는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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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각자하고요. 

각자 돈을 내는식으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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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조아님은 옐프에서 뭐 하는거하고 뭐 다른 앱으로 체크인을 하면 무료로 받는것들을 알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찍힌 영수증에는 약 $12정도의 공짜 음식도 같이 옵니다. 

 

단새우 성게알 냉소바를 저는 원했는데, 성게알이 없다네요. 

미미면가를 몇번 가 봤지만, 저건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매번 갈때마다 뭐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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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고등어 온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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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따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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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받은 랍스터 볼

저 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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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문할 수 있는 콤보메뉴들이 있었은데, 그때 주문한 비프 돈부리

 

미미면가는 9시에 문을 닫고요. 

그래서 저희는 나름 여유있게 8시 반정도까지 이곳에서 1차 모임을 했습니다. 

 

2차로는 제가 맨날 가는 곳이 헤이리라서.. 

그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류칸님은 요즘에 다른데 핫한데가 많이 있다고 하시던데...

그럼 다음엔 그리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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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모두들 몰려갔습니다. 

콜라님은 식사와 함께 코카콜라를 주문하시는것을 봤어요. (펲시인지 코크인지 확인 완료)

카드/여행 구글 검색하시다가 Fly with Moxie를 찾아셨다고 하시고, 오늘 모임을 위해서 한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미국 생활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크레딧 기록이 오래되지 않은관계로 그동안 많이 무엇을 하신건 아니시구요.

이번주에 나왔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포인트 오퍼를 신청하시고, 펜딩상태로 결과 기다리시는 중이셨어요. 

시작은 우리 포인트 게임과는 별 상관 없는 카드로 하셨지만, 점점 방향을 잡아가시는듯 했습니다. 

조만간 한국 여행과 싱가폴 여행을 계획하고 계셔서 그 얘기도 좀 했구요. 

일단 스펜딩을 좀 하시는것 같아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어요. 

힐튼은 이미 Aspire카드를 하셔서 다이아몬드 티어에, 포인트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처음 오셔서도 적응을 금방 하시고, 다 같이 오래 만난사람들처럼 깔깔거리고 재미있게 얘기했어요. 

 

포인트 조아님은 많이 가지고 있으신 BA 마일 사용법을 궁금해 하셨는데, 2차로 간 헤이리에서 제가 랩탑을 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본적으로 BA 마일을 사용하면 할증료를 많이 낸다는 기본적인 (어깨너머로 들어 알고있는) 생각들때문에 발권 엄두를 안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포인트 조아님이 그분들중에 한분이셨어요. 

BA를 잘 이용하시는 방법은, 런던 히드로 공항쪽으로 가시지 마시고, 아시아 쪽에서 이용하시거나, 하와이 가실때 이용하시면 좋다고 말씀드렸고...

PUS-NRT 편도로 이코노미 4,500마일에 $28, 비지니스 편도 9,000마일에 $28을 실제 발권으로 보여드렸더니 @@ 하셨습니다. ㅎㅎ

예전 아틀란타 모임까지 오셨다가 코드 받아서 신청하셨던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에서, 이제는 개인 플래티넘 6만 오퍼로 갈아타실 준비를 하시고 계셨고, 콜라님의 힐튼 Aspire 카드의 설명을 한참 들으시더니, 그 카드도 하셔서 힐튼 다이아몬드도 하시겠답니다. ㅎㅎ

 

크레딧 카드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어요. 

5/24 이야기, 

다른 은행의 카드 신청 룰 - Citi, Amex, BOA 등등...

 

위에 언급한 한국 여행 발권, 싱가폴 여행 정보들도 나눴고, 

싸이트 검색 방법도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 엘에이 맛집 검색을 하니까 알렉스님의 엘에이 베스트 5 글이 딱 나오네요. 

ANA RTW로 다녀온 여행 얘기도 했고, ANA의 발권룰,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변경, 취소 수수료 얘기 같은것들도 많이 했어요.

BA 발권하는거를 바로 보녀드렸더니, YouTube 로 제작을 할 수 없을까.. 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별로 좋지가 않아서.. 그건 그냥 생각만 해 보는걸로..ㅋㅋㅋ

 

역시 하얏 얘기가 빠지면 안되어서...

파리 방돔 파크하얏부터, 부산 파크하얏, 남산 그랜드 하얏 얘기로 이어지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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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 가면 항상 이것을 마시는데요. 

아포카토...

우리가 음료수를 주문하는데, 여러분들의 여론이 이곳에 오면 이것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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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입니다. 

어제 모인 5명이 모두 떡볶이 광!!이였어요. 주문을 합니다. 

"미쓰리 떡볶이 소스?" 뭐 그런 얘기도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는거.. ㅎㅎㅎ

막 즉석에서 검색도 하면서 떡볶이 정보를 나눴네요. 

 

그러다가 나오게 된 맛집 이야기에...

어제 오신 두분께서 고향이 부산이라, 부산 맛집 얘기를 하는데, 

포인트조아님, 콜라님, 철길님의 부산 맛집 정보 나누기가 시작됩니다. 

와~~ 어제 무슨 각 시장에 골목골목에 있는 맛집을 다 알려주셨는데, 

이거 한번 정리해서 포인트조아님이 게시판에 남겨주시기로 했어요. 

저는 보도 듣도 못한 집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 

 

이 얘기가 지난번 한국 번개에서 나왔던 홍콩 번개추진 예기에 이어져서..ㅎㅎㅎㅎ

홍콩 날짜 나오면 그거에 맞춰서 부산까지 가기로 했어요. 이거 발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뒤져봐야겠습니다. 🙂

 

이렇게 계속되는 수다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다가 11시가 넘어서 헤어졌어요. 

짧은 시간이였는데, 정말 많은 얘기를 한것 같고.. 류칸님의 제안으로 다음에는 아침부터 만나는걸로....했어요. 

 

오랜만에 가봤던 엘에이인데, 이렇게 여러분들 만나서 같이 맛있는것 먹고, 좋은 얘기들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철길님, 류칸님, 포인트 조아님, 콜라님 모두 반가웠고요. 그 외에도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다 기억을 못하네요. ㅎㅎㅎ

이번에 같이 못했던 분들은 다음엔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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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게시판에 2018년 Fly with Moxie (전반기?) 번개 일정을 한번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Fly with Moxie 2018년 4월, 5월 번개일정 - 서울, 엘에이, 아틀란타

 

이번에는 5월 4일 금요일 저녁 엘에이에서 한번 모두들 만나볼까 하는데요. 

시간 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게시판에 알려주시고 같이 식사하면서 좋은 시간 가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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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미미면가 엘에이 http://mimimyunga.com/

450 S. Western Ave. #314

Los Angeles, CA 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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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예정자: 포인트조아, 철길, 류칸, 콜라, Alex, Moxie

 

기존의 번개 후기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번개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밥먹으면서 여행, 비행기, 호텔등등의 얘기를 하고요.

식사가 끝나면...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호텔, 비행기, 여행 등등의 얘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오실분들은 부지런히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참...

위에 번개사진 찾다가 보니까, 예전에 했던 우리 번개사진이 구글에서 잡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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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찾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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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개
Total 44

  • 2018-04-25 21:12

    일단 참석!
    기대됩니다


    • 2018-04-26 16:59

      기대됩니다~ ㅋ


  • 2018-04-25 23:33

    아쉽습니다 5/1근처에 샌디에고에서 다시 미시간으로 올것 같은데 ㅠㅠㅠ다음 기회를!


    • 2018-04-26 16:59

      미시간에 언제까지 계신가요?ㅋㅋㅋ


      • 2018-04-27 05:49

        5월 중순이면 떠나서 5월말에 ana rtw시작입니다 ㅋ


  • 2018-04-26 06:49

    그날 저녁은 비워 뒀는데 6시까지 나가긴 힘들것 같아요.
    다음달부턴 월화수목 신나게 일하고 불금엔 신나게 놀려고 했는데 아직은 좀 바빠서 7-8시쯤 참석가능할것 같아요.


    • 2018-04-26 16:59

      시간을 7시로 바꿀수도 있긴 합니다. 뭐 꼭 정해놓은건 아닌데..ㅋ


      • 2018-04-27 18:52

        대부분 6시까지 나올 수 있다면 6시에 모이는게 더 좋겠죠.
        7시에 모이는데도 시간 못 맞추면 너무 미안해서요.


        • 2018-04-29 00:42

          7시로 시간을 바꾸었습니다. ㅎㅎㅎ


  • 2018-04-27 00:39

    저는 활동은 열심히 안하면서 번개는 열심히...ㅋㅋㅋㅋㅋㅋㅋ.......(쭈굴쭈굴) 저도 갑니다. 그때 갔던 돌판도 괜찮았죠? 헤헤헿ㅎㅎ 요새 어디가 괜찮으려나요.. 온달 가셔서 별로라고 하셨었나요? 온달2도 맛있어요 ^^ 해산물요리요. 아구찜 해물탕 요런거요. 아니면 한인타운에 스시 무제한도 있구요. 한인타운에 사는 사람보다 아틀란타에서 오시는 moxie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지요~~~ ob bear도 맛있는데 술집이라서.........ㅎㅎ.........아니면 fly with moxie의 스팟 미미면가....?


    • 2018-04-27 15:24

      ㅋㅋ ob bear도 좋을것 같은데요? 무제한 스시도 좋고, 미미면가도 좋고..
      그냥 정해주시면 갈게요~ ㅋ


  • 2018-04-28 06:06

    안녕하세요. 시간이 되면 참석 하고 싶습니다. 회사 마치고 LA가면 7시정도 도착할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


    • 2018-04-28 15:07

      안녕하세요~ 콜라님,
      저희가 만나는 시간을 7시로 바꿔야할것 같아요. 괜찮을것 같습니다.
      모임에 오시는데 뭐 특별히 하실것은 없구요.
      저희는 모이면 여행, 항공, 호텔, 카드 얘기등등 싸이트에서 주로 하는 얘기들을해요. 물론 그 외의 얘기들도 많이 하구요.
      서로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보고, 아는분이 알려드리고.. ㅋㅋ 그리고 그냥 저녁식사 같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실거예요.
      식사후에 1/n로 나눠서 지불하고... 뭐 그게 다인것 같네요. 🙂
      금요일에 만나뵈면 코카콜라인지, 펲시콜라인지 알려주세요~ ㅋㅋㅋ


      • 2018-04-28 16:44

        감사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 2018-05-05 01:08

          혹시 citizen of Los Angeles 인가요? ㅎㅎ
          전 지금 출발합니다. 잠시후에 뵈요.


  • 2018-04-29 00:48

    모임시간을 7시로 변경했고요. 

    장소를 엘에이 미미면가로 정했습니다. 

    모두 금요일에 뵐게요. 


    • 2018-04-29 06:19

      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뵈요.


    • 2018-04-29 16:32

      네~ 그날 뵙겠습니다


  • 2018-05-03 14:52

    알렉스님께서 오실수 있다는 희소식을!!!

    여러분들 모두 내일 뵐게요. 


    • 2018-05-03 18:15

      아쉽지만 재밌게들 보내세요~~~
      즐거운 수다 시간 보내세요~~ㅋㅋ


      • 2018-05-03 18:34

        아쉽습니다.
        우리는 맨날 출장/여행을 다녀서, 이렇게 한자리에 다 모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ㅎㅎ


  • 2018-05-04 03:16

    막시님 인스타에서 엘에이 오신것 보고 오랜만에 왔더니 이렇게 번개 공지가!! 

    저는 영혼참석 합니다. ㅠㅠ 금요일 저녁은 아이 액티비티 라이드 주느라 ... 힘드네요.

    즐거운 번개하세요!!  ^^


    • 2018-05-04 04:36

      아~ 드리머님 얼굴 까먹겠어요!!! ㅎㅎㅎ
      다음에 오면 꼭 시간 내 주세요~~~ 🙂


    • 2018-05-05 01:07

      오늘 못 뵙는군요. 아쉽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018-05-05 07:19

    우와~

    오늘 오랜만에 엘에이에서 즐거운 번개를 하고 이제 막 호텔에 왔습니다. 

    오늘 번개뿐만이 아니고, 어제 저녁, 오늘 점심에도 깜짝 번개가 또 있었는데요. 

    사진들을 좀 정리해서 이 글 원글에 번개후기를 작성하도록 할게요. 

    포인트조아님, 철길님, 류칸님 또 뵈어서 반가웠구요. 

    오늘 처음오신 콜라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콜라님도 저희와 비슷하게 한 수다 하십니다. 아주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엘에이에 오면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이제 저는 돌아갈게요~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지요~ ㅋ)


  • 2018-05-05 22:52

    아...이번에 못갔는데, 너무 즐거웠던거 같네요! 담엔 꼭 갈께요~~~
    떡볶이 먹고파요!!!!

    중간중간 진짜 번개번개! 아주 좋아요! 알렉스님이랑은 대박인듯요!


    • 2018-05-06 00:47

      저는 일부러 이날로 맞춰서 엘에이를 갔더만, 어디를 가셨어요!!ㅋㅋ
      담엔 꼭 봐요~ ㅋ


  • 2018-05-05 23:06

    정말 재미있었어요
    막시님은 두번만나고 철길님 류칸님 반가웠어요
    포조동부부님을 못만나서 쬐끔 섭했고
    처음뵌 콜라님 (전 다이어트콜라광!) 격하게 환영합니다
    BA 쓰는법 , 힐튼 크레딧카드로 다이아몬드 스테더스 받는법등...
    새로운거 많이 배워왔고요
    떡복이 lovers들이라 더 친근감 있게 느껴 지네요 ㅋㅋㅋㅋㅋ
    다음번개도 기대되요


    • 2018-05-05 23:21

      쬐끔요???? ㅋㅋㅋ 마니~마니~~~


      • 2018-05-06 00:48

        +1 쬐끔..ㅋ


    • 2018-05-06 00:48

      포인트조아님도 두번이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BA마일 좀 터시죠~ ㅋㅋㅋ


  • 2018-05-06 00:18

    어제 번개 언제나처럼 즐거웠습니다.
    포조동님과 알렉스님 등 못 본 분들이 있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새로이 콜라님을 만나서 또 익사이팅 했던것 같아요.
    전 미미면가의 냉소바랑 랍스터볼 미니 동부리 세트메뉴 먹었는데 좋네요. 막시님 사진에 나온 랍스터볼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밑에 깔
    린밥에서 약간 매운 맛이 느껴졌어요. 아직 매운거 못 먹는 애를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요.
    포인트조아님께서 yelp으로 쳌인하고 free topping받는거랑 fivestars 앱으로 미미면가 할인 쿠폰? 같은걸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이런 정보 참 좋아요. 전 그런 할인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자주
    못가서 활용을 잘 못하지만요.
    참 막시님이 미미면가 파킹랏을 못 찾아서, 전원식당에다 발레 파킹하고 오셨는데, 그 얘긴 까먹고 못 적으셨네요. 미미면가는 가주마켓 3층 푸드코드 옆에 있어서, 파킹랏 입구가 5가랑 Oxford 2군데 있어요. 엘에이 여행오셔서 미미면가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 거기 푸드코트에 니뽕내뽕의 짬뽕 맛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맛있게 잘 하나요?)
    BA 발권은 왼쪽에 앉은 사람에게만 살짝 보여주시고, 오른쪽으론 안 보여줬어요. ㅠㅠ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지만, 그새 BA 사이트가 살짝 개편이 되었기에 새로운 스크린샷이 필요하다는걸 막시님이 인지하셨어요. 일등석 탑승 동영상은 쉽게 만들면서 발권 영상은 거부하시다니ㅠㅠ BG랑 자막만 있어도 좋아요!!!
    요즘 바빠서 글 쓸 시간이 많이 없다고 하셨으니 그냥 영상으로 좀 때우세요. 크레딧 카드 소개 글도 자주 써 주시는 걸로 약속하셨구요.
    MR 무조건 2포인트씩 주는 blue business plus가 의외로 찬밥인데, 이건 사인업 보너스가 약해서 그런거라 믿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동의도 조금 필요해요. 사실 저도 새로 연 카드들 스펜딩 채우느라 블루 비즈니스 플러스 카드는 잘 안 쓰거든요.
    리츠칼튼 카드 쳐닝해서 아루바 가실거라고 하셨는데, 서부쪽에서 가기 좋은 리츠칼튼 호텔은 안 알려주신것도 지금 막 기억났어요. 아, 서부에선 아틀란타 들려서 놀다가 싸웨 타고 아루바로 가면 된다고 하셨지요. 아틀란타가 서울에서 부산 먹방 가는것처럼 가까운게 아닌데 말입니다.
    부산... 이가네 떡볶이, 서울은 홍대 죠스 떡볶이!! 엘에이는 포인트조아님 떡볶이!!! 오늘 저녁에도 떡볶이 먹고 싶네요.... 츄릅.


    • 2018-05-06 00:33

      ㅋㅋ 니뽕내뽕 짬뽕도 맛있는데, 전 크뽕이 더 맛있어요~~~


      • 2018-05-06 00:44

        검색해보니 크뽕은 크림짬뽕이네요. 이건 안 매워서 애들한테 파스타라고 뻥치고 먹여도 될것 같은데요.


        • 2018-05-06 00:53

          애들한테 뻥치면 어떡해요.. ㅋㅋㅋ


          • 2018-05-06 00:56

            전 이때까지 그거 파스타인줄 알고 먹었어요...오늘 크림짬뽕인줄 처음 암..ㅋㅋ


          • 2018-05-06 03:32

            애들이 뻥튀기 엄청 좋아하거든요.


        • 2018-05-06 00:54

          네, 안 맵고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 2018-05-06 01:55

          저는 거기서 타이짬뽕먹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실망해서 안갔는데 한번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 2018-05-06 00:53

      철길님 댓글이 후기 수준인데요?
      제가 빼먹었던것 다 찾아주셨어요. ㅋㅋㅋ
      철길님은 BA는 이제 다 하실줄 알잖아요. 동영상 한번 생각해 볼게요.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 어떤 카드를 요즘에 해야하는가 하는 글도 자주 써 볼게요. 그 정보가 은근히 도움들이 되시나봐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할 카드가 남아있다는데 위로를 삼는데. ㅋㅋㅋ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괜찮아요. 그것도 소개 한번 할게요.
      서부쪽에 릿츠칼튼 어디가 좋나요? 샌프란에 있나요?
      아루바 다녀가세요~ 아틀란타 들려서!!!
      홍대는 조폭 떡볶이고, 일반적으로 죠스 떡볶이가 맛있다고 했던것 같아요.
      어제 얘기했던 부산 맛집은 너무 많아서 다 기억도 못하겠네요. ㅎㅎㅎ


  • 2018-05-06 01:53

    진짜 만나면 너무 즐거워요. 어제 처음 뵀던 (코카)콜라님도 반가웠어요. 안오신분들도 계셔서 아쉬웠지만...ㅜㅜ 듣고 계시나요 알렉스님? 포조동 부부님? 원조포조동님? 저는 포인트 영세민(?) 이라 열심히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포인트 모아서 한국가면 포인트조아님이 알려주신 코스로만 다니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한국 맛집들 이야기하면서 향수병이 도졌어요(?)ㅋㅋㅋㅋ ㅠㅠ 어떻게 하면 올해말쯤에 한국갈수있나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저같은 왠만한 포인트 카드는 열어봤고 스펜딩 적은 포인트 영세민에게는 또 큰 숙제네요.ㅋㅋㅋ 다음에는 막시님 더 핫한곳으로 모실께요!ㅋㅋㅋ 호빗처럼 일일칠끼(1일7끼) 찍어 보아요! 그리고 어제 철길님께서는 미미면가로 저녁을 배불리먹고 후식으로 떡볶이를 먹을때 다들 한입씩만 먹으면 다 먹는다는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 2018-05-06 01:56

      좋습니다. 다음엔 그래보죠!! (일은 언제하나.ㅋㅋㅋ)
      철길님 말이 맞나봐요. 한젓가락 먹고서 발권하느라 한눈을 팔았더니, 국물만 남았데요? ㅋ
      류칸님도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1일 7끼 가능합니다. (이번에 인엔아웃에 못갔어요. ㅋ)


  • 2018-05-06 18:31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많은 좋은분들 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뵐께요~


    • 2018-05-06 23:48

      저도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