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업데이트] Fly with Moxie 2018년 5월 4일 금요일 7시 미미면가 엘에이 번개
세상이야기 ·
이번주에 있던 Fly with Moxie 엘에이 번개 후기입니다.
공지로는 금요일 저녁에 한번의 번개가 예상이 되었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목요일 저녁부터 작은 번개의 시작으로 세번(!!!)을 만났습니다. ㅋㅋ
번개 전의 번개 #1
목요일에 엘에이에 도착을 해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요.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전원식당에 가고싶은거예요.
재작년인가 엘에이 번개이후로 개설된 Fly with Moxie LA 톡방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나누곤 하는데,
이날 저녁먹으러 가는 전원식당으로 포인트 조아님께서 오신답니다. ㅎㅎㅎ
전원식당이 5:30분에 문을 여는데, 우린 5:30에 만납니다. 🙂
전원식당은 알렉스님의 글이나, 제 엘에이 맛집기행 글에서도 보셨을거예요.
요즘에는 매운 갈비찜 스페셜을 하고 있어서 주문합니다.
비주얼뿐만 아니고, 맛도 좋아요.
그런데 이곳에 오면 갈치조림을 안 먹을수가 없어서..
이걸 둘이 어떻게 다먹지???
남으면 싸가기로 하고 주문을 합니다.
남기는 개뿔.... 둘이서 다 먹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뵌 포인트 조아님과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데...
지난번 추천드려서 신청하신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의 4박 무료 혜택을 정말 잘쓰시고 계시더라구요.
씨티에서 보면 열 받을만큼이요. ㅎㅎㅎ
그중에 한번은 그쪽에서 실수도 하고... 쉿!!!
BA마일 잔고도 보여주시는데, 아직은 목표하신 아시아나 평생 그 뭐시기.. 하신다고, 마일 쓰실 생각은 하지 못하십니다. ㅠㅠ
전원식당 바로 앞에 번개하면 2차로 자주가는 ANKO라는 빙수집이 있어요.
수다가 다 안끝나서(물론!!) 자리를 옮겼고요. ㅎㅎ
흑임자 팥빙수 하나 시켜놓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제가 다음날 일도 있고 해서...
진짜 금요일 저녁 번개를 기약하면서 헤어졌어요.
이렇게 엘에이 첫번째 번개가 있었습니다.
아... 원래 금요일 저녁 번개에 오시기로 했던 우리 시니어 블로거 알렉스님은 출장가시는 비행기가 금요일 저녁 비행기라고 못오신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할 수 없죠.
번개전의 번개 #2
금요일 오전중에 일을 보고서, 점심을 먹으로 광양불고기에 갑니다.
고기고 고기인데, 냉면을 먹고 싶어서 갔어요.
불고기 비냉 콤보가 있는데, $2 더주고 불고기 회냉 콤보를 시킵니다.
이렇게 먹었는데요.
저 회냉면이 진짜 맵거든요.
엑스트라 냅킨을 받아서 열심히 땀을 닦으면서 먹고 있는데.....
누가 얼굴을 아는것 같은 분이 옆테이블에 앉는거예요.
우왕~~~!!!
알렉스님께서 점심식사를 하시러 광양불고기에 오셨어요. ㅎㅎㅎㅎ
이게 진짜 번개!!!
어찌 여기서 연락도 안하고 만났을까... 서로 신기해 하면서 점심식사를 마칩니다.
광양불고기를 알려주신 분도 알렉스님이고, 저번에 우리가 한번 번개를 했던곳도 광양 불고기인데., 여기서 만났어요!!!
좋습니다.
진짜 번개를 했어요. 🙂
톡방에서는 인증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난리고...
저는 매워서 막 땀을 흘리고 있고..
사진이 찍혀서 톡방으로 보내지는 사태가~
근데 사진이 꼭 이X세와 조X구가 같이 찍은 사진처럼...
자.. 진짜 번개로 가 봅시다.
원래 예정된 진짜 금요일 저녁 번개 - 엘에이 미미면가
금요일 7시에 만나기로 해서 저는 공항에 있는 호텔부터 열심히 갑니다.
예전에는 꼬박 한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에 차가 줄었나봐요.
35분만에 도착을 해요.
제가 참 좋아하는 미미면가인데요.
한국에서 갔을때도 맛있게 먹어서 리뷰도 남기고 했던곳이 엘에이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으로 가자고....우겨서(!!!) 가보기로 했어요.
예상 인원중에 알렉스님을 제외한 5명이 7시 15분까지 다 모였습니다.
6명 자리를 냉큼 만들어준 미미면가.
다른분들은 예전에 다 만나봤는데, 새로오신다는 콜라님 얼굴을 모르잖아요?
제가 도착했을때 식당 앞에 계시던 분이 콜라님이셨는데, 얼굴을 모르니 참 처음에 말 걸기가 어색.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니 같이 들어오시길래, 철길님께서 신분확인(?)을 하십니다.
류칸님은 조금 늦으셨지만, 우리가 같이 주문할때까지는 오셨어요.
주문은 각자하고요.
각자 돈을 내는식으로 했구요.
포인트 조아님은 옐프에서 뭐 하는거하고 뭐 다른 앱으로 체크인을 하면 무료로 받는것들을 알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찍힌 영수증에는 약 $12정도의 공짜 음식도 같이 옵니다.
단새우 성게알 냉소바를 저는 원했는데, 성게알이 없다네요.
미미면가를 몇번 가 봤지만, 저건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매번 갈때마다 뭐가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고등어 온소바
고등어를 따로 줍니다.
무료로 받은 랍스터 볼
저 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콤보메뉴들이 있었은데, 그때 주문한 비프 돈부리
미미면가는 9시에 문을 닫고요.
그래서 저희는 나름 여유있게 8시 반정도까지 이곳에서 1차 모임을 했습니다.
2차로는 제가 맨날 가는 곳이 헤이리라서..
그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류칸님은 요즘에 다른데 핫한데가 많이 있다고 하시던데...
그럼 다음엔 그리 데려가 주세요!!!
헤이리에 모두들 몰려갔습니다.
콜라님은 식사와 함께 코카콜라를 주문하시는것을 봤어요. (펲시인지 코크인지 확인 완료)
카드/여행 구글 검색하시다가 Fly with Moxie를 찾아셨다고 하시고, 오늘 모임을 위해서 한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미국 생활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크레딧 기록이 오래되지 않은관계로 그동안 많이 무엇을 하신건 아니시구요.
이번주에 나왔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포인트 오퍼를 신청하시고, 펜딩상태로 결과 기다리시는 중이셨어요.
시작은 우리 포인트 게임과는 별 상관 없는 카드로 하셨지만, 점점 방향을 잡아가시는듯 했습니다.
조만간 한국 여행과 싱가폴 여행을 계획하고 계셔서 그 얘기도 좀 했구요.
일단 스펜딩을 좀 하시는것 같아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어요.
힐튼은 이미 Aspire카드를 하셔서 다이아몬드 티어에, 포인트도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처음 오셔서도 적응을 금방 하시고, 다 같이 오래 만난사람들처럼 깔깔거리고 재미있게 얘기했어요.
포인트 조아님은 많이 가지고 있으신 BA 마일 사용법을 궁금해 하셨는데, 2차로 간 헤이리에서 제가 랩탑을 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본적으로 BA 마일을 사용하면 할증료를 많이 낸다는 기본적인 (어깨너머로 들어 알고있는) 생각들때문에 발권 엄두를 안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포인트 조아님이 그분들중에 한분이셨어요.
BA를 잘 이용하시는 방법은, 런던 히드로 공항쪽으로 가시지 마시고, 아시아 쪽에서 이용하시거나, 하와이 가실때 이용하시면 좋다고 말씀드렸고...
PUS-NRT 편도로 이코노미 4,500마일에 $28, 비지니스 편도 9,000마일에 $28을 실제 발권으로 보여드렸더니 @@ 하셨습니다. ㅎㅎ
예전 아틀란타 모임까지 오셨다가 코드 받아서 신청하셨던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에서, 이제는 개인 플래티넘 6만 오퍼로 갈아타실 준비를 하시고 계셨고, 콜라님의 힐튼 Aspire 카드의 설명을 한참 들으시더니, 그 카드도 하셔서 힐튼 다이아몬드도 하시겠답니다. ㅎㅎ
크레딧 카드에 대한 얘기도 많이 했어요.
5/24 이야기,
다른 은행의 카드 신청 룰 - Citi, Amex, BOA 등등...
위에 언급한 한국 여행 발권, 싱가폴 여행 정보들도 나눴고,
싸이트 검색 방법도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 엘에이 맛집 검색을 하니까 알렉스님의 엘에이 베스트 5 글이 딱 나오네요.
ANA RTW로 다녀온 여행 얘기도 했고, ANA의 발권룰,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변경, 취소 수수료 얘기 같은것들도 많이 했어요.
BA 발권하는거를 바로 보녀드렸더니, YouTube 로 제작을 할 수 없을까.. 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별로 좋지가 않아서.. 그건 그냥 생각만 해 보는걸로..ㅋㅋㅋ
역시 하얏 얘기가 빠지면 안되어서...
파리 방돔 파크하얏부터, 부산 파크하얏, 남산 그랜드 하얏 얘기로 이어지는 수다~
저는 이곳에 가면 항상 이것을 마시는데요.
아포카토...
우리가 음료수를 주문하는데, 여러분들의 여론이 이곳에 오면 이것을 먹어야 한다...
헤이리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입니다.
어제 모인 5명이 모두 떡볶이 광!!이였어요. 주문을 합니다.
"미쓰리 떡볶이 소스?" 뭐 그런 얘기도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는거.. ㅎㅎㅎ
막 즉석에서 검색도 하면서 떡볶이 정보를 나눴네요.
그러다가 나오게 된 맛집 이야기에...
어제 오신 두분께서 고향이 부산이라, 부산 맛집 얘기를 하는데,
포인트조아님, 콜라님, 철길님의 부산 맛집 정보 나누기가 시작됩니다.
와~~ 어제 무슨 각 시장에 골목골목에 있는 맛집을 다 알려주셨는데,
이거 한번 정리해서 포인트조아님이 게시판에 남겨주시기로 했어요.
저는 보도 듣도 못한 집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
이 얘기가 지난번 한국 번개에서 나왔던 홍콩 번개추진 예기에 이어져서..ㅎㅎㅎㅎ
홍콩 날짜 나오면 그거에 맞춰서 부산까지 가기로 했어요. 이거 발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뒤져봐야겠습니다. 🙂
이렇게 계속되는 수다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다가 11시가 넘어서 헤어졌어요.
짧은 시간이였는데, 정말 많은 얘기를 한것 같고.. 류칸님의 제안으로 다음에는 아침부터 만나는걸로....했어요.
오랜만에 가봤던 엘에이인데, 이렇게 여러분들 만나서 같이 맛있는것 먹고, 좋은 얘기들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철길님, 류칸님, 포인트 조아님, 콜라님 모두 반가웠고요. 그 외에도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다 기억을 못하네요. ㅎㅎㅎ
이번에 같이 못했던 분들은 다음엔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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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게시판에 2018년 Fly with Moxie (전반기?) 번개 일정을 한번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Fly with Moxie 2018년 4월, 5월 번개일정 - 서울, 엘에이, 아틀란타
이번에는 5월 4일 금요일 저녁 엘에이에서 한번 모두들 만나볼까 하는데요.
시간 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게시판에 알려주시고 같이 식사하면서 좋은 시간 가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미미면가 엘에이 http://mimimyunga.com/
450 S. Western Ave. #314
Los Angeles, CA 90020
참석 예정자: 포인트조아, 철길, 류칸, 콜라, Alex, Moxie
기존의 번개 후기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번개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밥먹으면서 여행, 비행기, 호텔등등의 얘기를 하고요.
식사가 끝나면...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호텔, 비행기, 여행 등등의 얘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오실분들은 부지런히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참...
위에 번개사진 찾다가 보니까, 예전에 했던 우리 번개사진이 구글에서 잡히네요. @@
하나 더 찾았습니다. ㅋㅋ
저도 이티켓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전 그냥 재밌는 애피소드만 하나 말할게요. 약 3년전 일인데요 공항으로 가다가 제딸이 갑자기 침을 퉤퉤 뱉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내도 그렇고 저도 또 옆에탄 오빠도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점심에 먹었던 밥을 다.... 알고보니 멀미를 한거였더군요. 이게 웃긴게 원래 공항가는길이 전부 하이웨이라 정말 처리할 방법이 없었을텐데 이사건이 터지기 바로 오분전에 제가 길을 잘못들어서 로컬로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ㅎㅎ 카싯이며 옷이며 전부 엉망이되서 차를 정신없이 세우고 아내가 막치우고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주큰 컨테이너 쓰레기통이 앞에 떡하니 있고 또 옆쪽을 보니 아주 깨끗한 티디뱅크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생각해도 어찌 이런 우연이... 그래서 카싯은 버리고 딸래미를 데리고 티디은행 화장실가서 닦여서 나왔습니다 ㅎㅎ 나오는데 딸래미 눈치없이 사탕달라고...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앞만보고 나왔습니다~ 깨끗하지 못한 에피소드라 좀 죄송하지만 지금도 저희가족은 가끔 그때얘기하면서 웃습니다 ㅎㅎ
잔소리여행꾼님은 언제든지 오시면 연락주세요~^^
Alex님, 쪽지 보내드렸는데, 장기출장이시라고 하신것 보니 아마 이것땜에 바쁘신듯합니다ㅠ 그래두 시간되실때 한번 확인부탁드려요!
아, 지금 알렉스님 또 멋진곳에 가 계셔서 며칠동안은 연락이 안되세요.
돌아오시면 연락 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날짜 확인하셔서 쪽지주세요^^
Alex님, 저희 가족 여행날이 다가와서 나눔 관련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네 ~ 제가 장기 출장관계로 이제 쪽지를 확인했습니다.
바로보내드릴게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티켓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유니버셜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 재미있으시겠습니다!!!
알렉스님 짱!!!!!!!
내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나눔 할 수 있음에 감사하죠^^
알렉스님 멋진 나눔 감사드립니다. 통이 장난이 아니세요!!@@
함께 나누면 좋죠~
저도 카드 스팬딩 쓰고 좋고..ㅎㅎ
이번 달에도 유니버셜에서 좀 많이 써주면 좋겠네요^^
혹시나 당첨될까 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 너무 좋습니다!!
나눔 감사해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날짜 확정되면 알려주세요^^
대단하십니다. 멋진 나눔이네요. ^^
늘푸르게님은 발권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주고 계시잖아요 ㅎㅎ
앗 아까 Hopesoft님 댓글보고 Hopesoft님만 당첨됐다 생각하고 축하인사드렸는데 써프라이즈가 있었네요!. Alex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는 LA 가는 날짜는 이미 정했습니다. 9월 21일에서 24일 입니다. 8월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Alex님은 어떻게 표를 구하실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싸게 구할 방법 또는 이 가격이면 싸다!라는 정보 좀 귀뜸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이제 저희 다섯식구 표를 알아봐야 해서요...
다시한번 기분좋은 써프라이즈 감사합니다!
네 일단 2장은 확보되신거네요~
다른 분 3분은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엘에에서 전달해 드리는 방법이 좋겠네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오홋. 감사합니다! 시기가 가까워지면 연락드릴께요. 제가 알아본 싼 가격은 90불대 중반정도에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표 두장 당첨된거 외에 저희식구가 다섯명이랍니다 ... 막내가 2살이라 4장의 표가 필요합니다. 만나뵐때 혹시 제가 사는 시골 유타에서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유타에 계시는군요~
몇 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사냥하기도 좋고 겨울에는 스키리조트가 잘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유타 여행 계획이 있으면 연락드릴게요^^
오시면 그 이하 가격으로 준비해드릴게요
우와..ㅠㅠ 회의 끝나고 와서 이게 왠 감동인가요... 서프라이즈네요 정말..ㅠ
일단 제 상황을 좀 보며 대략적인 일정을 볼게요! 역시 여행은 질러놔야 어떻게든 가게 되는것 같으니, 적당히 회사 일정보고 질러야 겠습니다!!
나눔 정말 감사드려요! 그냥 참고로, 9월~10월정도랑 1월 정도에 LA날씨가 어떤가요? 9월~10월은 제가 휴가낼수있을 것 같아서 그렇고, 내년 1월정도로 해서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은퇴하시고 은퇴여행을 미국으로 오시겠다고 하는데, 휴스턴은 워낙에 볼게 없어가지고-_-,,, LA로 오시라고 하게요. 비행시간도 짧고. 그래서 이번엔 '답사'여행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나눔 정말 감사드리고, 일정짜고나서 쪽지드릴게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날짜 확정되면 연락주세요^^
와~ 이 티켓 두장이면 가치가 꽤 하잖아요?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온라인이지만 쑥쓰러워 쉬이 댓글 달지 못하다 한번 용기내어 봅니다.
얼마전 착한 아내의 권유로 처음으로 그동안 모은 델타마일을 사용해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미국행 티켓을 끊어드렸습니다. 올해 가을 환갑이 되시는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가 항상 손자 손녀들을 그리워하셨는데 이렇게 모실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캘리포니아에 살지 않지만 부모님과의 추억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레고랜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경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당첨이 된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유니버셜스튜디오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중학생때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셨던 영화광 부모님이시기에 아주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이 사이트에서 도움만 받고 후기를 올린적이 없었는데 당첨이 된다면 한번 마음먹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만얀 eres17님이 당첨이 되신다면 가족여행에 제가 조금 더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이번 유니버셜 모든 분들이 사연이 있으시군요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댓글에 벌써 당첨이 된듯 행복해집니다. 응모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한번 기대를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애틀에서 석사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며칠전 moxie 사이트를 통해 마일이란 개념을 알게되었고
몇일전 여행준비를 위해 IHG 카드도 신청했는데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저도 신청해봅니다!
1. 여행에 관련된 에피소드
지금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처음 간 여행이 제주도였는데요 그때 제가 비행기도 처음이라 정말 들뜨고 설랬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좀 길치라 더운 여름 제주도에서 버스타고 걸으며 여친 고생시킨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웃으며 함께 해줬던 그녀와 6년째 연애중이네요 ㅎ
2. 이 티켓은 꼭 필요하다 왜 그럴까요?
제가 한국에 있었을때 여자친구와 저는 놀이공원을 참 좋아해서 에버렌드랑 롯데월드를 많이 다녔었네요. 안그래도 몇일 전에 여자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제가 한국에있을때 마지막으로 함께갔던 롯데월드 이야기도 놔눴는데 이런기회가 오다니 신기하네요 .이번여름에 여자친구가 오면 안그래도 LA 쪽으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여자친구와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데이트를 할수 있다면 정말로 기뻐할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저 저도 기쁘네요!
3. 미국오시고 난 후 테마파크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하신 분
네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미국에서 테마파크를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네요
4. LA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이번 여름에 여자친구가 오면 워싱턴부터 로드트립으로 LA까지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쌓고 재밌는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4가지 중 하나만 써 주셔도 되는데 다 써주셨네요~
당첨 되셔서 꼭 다녀오시고 후기도 작성해주시면 좋겠어요~
LA 꼭 오셔요^^
오오 응모하고 싶습니다!
저는 샌디에고에서 10년 이상을 살다가 이번에 엘에이로 이사왔습니다! (결혼할 사람이 엘에이로 이사오는 바람에 따라왔어요ㅎㅎ)
근처에 살고 있었지만 한번도 유니버설을 가본적이 없어서 언젠간 가야지 했는데 당첨된다면 배우자 될 사람과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해리포터 성을 방문해서 버터맥주를 마셔보고 싶어요ㅎㅎㅎ
우니버셜 해리포터 버터맥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후기 꼭 써주실꺼죠? ㅎㅎ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네 당첨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ㅎㅎ
허걱.
저희는 엘에이 자주 가요. 이거 받으면 어찌 또 가 볼 수 있어요. 싸웨 컴패니언 패스가 있어서 무섭지 않아요.
사연은 없지만(앗! 딸래미가 헤리포터 광팬이예요) 주시면 잘 쓸 수 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나 진짜 필요하신 분 주셔도 됩니다
날나리패밀리님 사연 없어도 드릴 수 있는데 ㅎㅎ
그런데 사연 있으신 분들이 좀 있네요^^
우와~ 저는말이죠.. LA쪽은, 한국에서 잠시 transfer를 위해 들린 샌프란 공항이 전부에요ㅠ 기회야 만들면 되지만 딱히 연고도 없고, 또 미국내에서 가본곳도 많지 않아서, 언젠가 가겠지~ 하는 곳 중에 하나인데, 이런 기회라면 처음으로 LA도 가보고 테마파크도 가보겠네요~ 딱히 여행사연이 있는건 아니지만.. 살포시 손을 들어봅니다~ FYI 만약 된다면, 아마 연말에나 갈것 같네요.. 이건 holiday에도 사용가능한가요??
제가 되든 안되든간에, 멋진 나눔 감사합니다~ㅋㅋ
아~ 그러시군요
아쉽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사용이 안되고 주중에만 사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당첨되시길 ㅎㅎ
알렉스님 너무 멋져요~ 꺄~ 팬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4/11~14 엘레이 여행 스케줄이 있긴 하지만
서른중반 여자 둘이 가서 무슨 드라마를 찍을지 머릿속에 딱... 상상이 가네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11일부터 14일까지 오시면 번개 한 번 하셔요^^
제가 엘레이는 하나도 몰라서요~ 어느분이 벙개 치시면 참석할 의향은 완전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들어가면 꼭 응모하겠습니다~
네~ 꼭 하셔요 ㅎㅎ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와~대박 나눔이네요~
전 5월에 올랜도로 가서 패스해야겠네요 ㅎㅎㅎ
멋진 나눔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