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 플로리다 도시 및 애틀랜타, 시카고, 보스턴 관련 항공권이 정말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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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6:34
정보 항공정보 우선 이번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며, 조속한 시일안에 무난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 친척분이 휴스턴에 계시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1970년도에 이민가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 그쪽 동네 교민분들은 친척분(당숙)을 아시더군요. 그래서 살짝 놀랐습니다. 뉴스에 허리케인 소식을 접하니 오랜만에 친척분 생각이 나고, 어렸을 때 휴스턴에서 국제전화가 가끔식 걸려오던 기억이 납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MIA;t=LAS,LAX;d=2017-10-04;r=2017-10-09;tt=o;a=DL,AA,AS,UA;eo=e
샘플로 보면 비록 베이직 이코노미라 마일런은 해당이 되지 않지만, 델타항공의 경우 베이직 이코노미의 경우에 MQM 적립 및 기내수하물을 1개 무료로 오버헤드빈에 올려놓을 수 있어서 주로 델타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데 애틀랜타발 소도시행 항공권이 이렇게 저렴한 적이 있었나 궁금합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ATL;t=GRB,DSM,PIA,MLI,ORD;d=2017-10-04;r=2017-10-09;tt=o;a=DL,AA,AS,UA;eo=e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ATL;t=BOS;d=2017-10-04;r=2017-10-09;tt=o;a=DL,AA,AS,UA;eo=e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혹시 10월 7일 토요일 저녁이나 한국 추석연휴 기간에 주위 친지분들이나 친구분들이 방문하는지는 모르지만 정모까지는 아니여도 간단한 모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륙횡단 마일런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하네요.
요즘에 싸우스웨스트 가격 맞추려고 미 4대항공사들이 가격을 많이 내린듯 합니다. 알라스카도 원웨이에 $42짜리도 보이네요.
저도 가끔 표 찾다가 보면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포인트는 국내선에서 쓰면 안된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듯 해요.
취침전에 막시님의 댓글을 봤네요. 말씀대로 성수기가 아니면 미국 국내선을 마일리지로 사용하는 게 아깝더군요. 추석이 약 3 주 남아서 이번주까지 결정을 해야 하네요. 알래스카 원웨이면 라스에서 락스(LAS-LAX)만 저렴한 줄 알았더군요.
아틀란타에서 시카고 주변이 41불, 아틀란타에서 보스턴 58불...장난 아니네요. 싸웨보다 더 싼듯 .
델타 티켓 찾다보면 비싸서 항상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이런 가격도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국내선은 마일쓰면 배아프겠어요.
근데 아틀란타에서 칸쿤 가는 델타 티켓은 웰케 비싼건지 ㅎㅎ 나름 국제선이라 그런가봐요.
이건 뭐 돈주고 사기도 그렇고 마일로 하기도 그렇고 (델타 마일 0 인 1인)
그냥 싸웨나 타야것쥬 ㅎㅎ
저도 카시아스 님 말씀처럼 델타 티켓은 주로 남부지역을 가서 그런지 항상 비싼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베이직 이코노미로 MQM런을 해야할 지 살짝 고민됩니다. 안타깝게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홈페이지가 해외에서는 블록이 되어 있어서 가격을 알 수는 없지만요.
헉....싸웨가 홈피가 해외어서 안들어가지나요? 헐...........첨들어봐요. 대박. 한국에서 싸웨로 미국 국내선 못찾아보겠네요. 우왓...깜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웨는 제외하게 되고, 수하물 2피스 무료라고 햐도 항공권이 저렴하지 않더군요.
이제 국내선 탈려면 마일대신 캐쉬백을 많이 모아야겠네요 ㅋㅋ 정보 감사드립니다~
소도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레베뉴 티켓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델타 발권하면서 (맨날 비싼표만 보이더니.ㅋㅋ) 아틀란타에서 필라델피아 편도에 $68를 샀어요. ㅎㅎ
정말 싸네요. (25 of 25를 이렇게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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