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북유럽 코펜하겐, 트롬쇠, 로포텐 제도, 헬싱키, 탈린, 프랑크푸르트 - 1

지난 4월에 오로라를 볼 기대와 로포텐 제도를 가는 것을 주 목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비행편
- ana mile을 이용하여 예약했습니다. 95,000마일에 상당 수준의 유할을 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ATL-IST Turkish Airline Business
IST-COPENHAGEN Turkish Airline Business
Copenhagen- Oslo SAS Business
Helsingki-FRT Lufthansa Business
FRT-IAD United Business
IAD - ATL United Economy
- 중간에 비는 곳이 많아서, 거의 현금으로 일부 구간 예약 했습니다. 거의 모든 비행편이 1인당 약 100불 가량한 듯 합니다.
- Oslo- Tromso
- Tromso- Evenes
- Evenes-Oslo
- Oslo - Helsingki
2. 숙박
- 코펜하겐 (1박) - Clarion Copenhagen Airport , Choice point 사용--- 조식. 호텔, 도심 접근성등 모두 아주 뛰어남
- 트롬쇠 (2박) - Clarion Edge , Choice Point 사용 - 조식, 호텔 모두 양호함
- Henningsvar Briggehotell(1박) - capital point 16,800사용. - 조식, 호텔 모두 양호함
- Elliassen Rorbuer (3박) - capital point 59,680사용 - 조식은 없으나, 로포텐의 핵심 마을에 대한 접근성, 부엌이 있어 아주 장점이 많음.
- Scandic Svolvar (1박) - capital point 13,741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시내 접근성 좋음
- Helsingki Hotel Haven (2박) - choice point 1박당 15,000 point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위치 좋고, 방 공간이 넉넉하고 좋음.
- Frankfurt Hilton Frankfurt City Centre (2박) - Hilton point 1박당 39,000 사용 - 조식 양호하고, 위치 좋고, 방 공간이 넉넉하고 좋음.
3. 렌트카 - 로포텐 주변의 evenes에서 비행기에서 내려 5일간 로포텐을 다닐 차를 capital one 여행 크래딧 300불을 이용하여, 예약함
---- 아틀란타를 떠나서 코펜하겐으로
아틀란타에서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turkish airline을 타고 갑니다. 가는 길에 기내에서 제공된 식사.. 농어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저의 일정이 이스탄불에서 경유를 하는 것이어서, 이스탄불 공항에서 shower room에서 샤워를 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꽤 있으니, 라운지에 들어가시면 바로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코펜하겐에 도착해 공항옆에 위치한 clarion hotel에 check in을 합니다. check in후 짐을 두고, 바로 코펜하겐 시내로 나갑니다. 뉴하운 운하도 보고, Hart bakery에서 커피와 빵도 먹고, 인어공주상에 가서 사진도 찍고,, 이렇게 짧은 반일 일정의 코펜하겐 관광을 끝냈니다.
다음날이 되어, 오늘은 코펜하겐에서 오슬로를 거쳐 트롬쇠까지 가야 합니다. 지난 번에도 기억이 별로 좋지 않던 오슬로 공항.. 역시 이번에도 배신하지 않습니다. 먼저, 이경우에 짐은 오슬로 공항에서 찾아서, 다시 첵인 해야 합니다. 또, 오슬로 공항에는 pp card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없습니다. 전에는 amex platinum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amex plat이 norway것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마침내 북극의 파리라고 하는 트롬쇠에 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텍시를 타고 갑니다. 카드 결재 가능하고 약 30분가량 걸린 듯 합니다. 트롬쇠에서의 목표는 오로라 보기와 전망대 올라가기 였습니다.
다음은 호텔앞에서 찍은 사진과 호텔 방 내부입니다.
첫날 저녁에 norther light hunting을 예약했습니다. 약 40명 가량 가는 듯 합니다. 만약 제가 다음에 온다면 6-8명 정도가 가는 것으로 예약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norther light는 봤습니다. 출발이 8시경이었고, 밤 10시가 되어도 하늘이 어두워지질 않습니다. 여러 곳을 배회하던 중 마침내 저녁 11시경에 northern light를 보았습니다.
이를 보고 돌아오니 저녁 1시가 넘었고, 이내 잠들어서,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다음날은 트롬쇠 관광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다고 하는 raindeer hot dog를 파는 가게, 디자인이 멋진 도서관, Artic Cathedral, 가장 북쪽에 있다는 mcdonald, berger King 전망대 이런 것이 계획이었는데, 잔뜩 기대했던 전망대는 눈도 오고, maintenance issue로 운행을 하지 않아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ak
마지막으로 4월인데도 눈이 덮힌 트롬쇠 사진을 투척하며, 이제는 로포텐 제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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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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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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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025.04.05
제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앞서 가신분이 계시네요. 사진 너무 멋집니다. 남은 여행기도 잘 따라 가보겠습니다.
사진이 실물에서 느끼는 느낌을 다 전달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노르웨이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계획을 했습니다. 사실. 한번은 더 가보고 싶습니다.
계속 다니시면서 좋은 후기 부탁 드립니다. ~ 멋진 여행 감사드려요
트롬쇠랑, 로포텐제도 SAS가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나가기전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여행기로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코펜하겐도 예전에 자주 갔던곳이라, 너무 반갑구요. 다음편이 더 기다려져요!
비행기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려면, ana rtw를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sas가 스타얼라이언스에 있으면 좋겠지만, 각각으로 예약한 비행편도 양호한듯 합니다. 더불어, 코펜하겐도 최소 2-3일은 머무를 가치가 있는 곳인듯 했습니다.
멋진곳이네요. 트롬쇠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이 글을 보고선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롬쇠는 유해진이 나오던 텐트밖은 유럽에 보면, 나옵니다. 트롬쇠 인생에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마,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중에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도시같은 도시인 듯 합니다. 참고로 출발전에는 몰랐는데, 트롬쇠는 섬입니다.
10일만에 한국과 일본을 다녀오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몇년전에 다행이다님께서 코펜하겐을 어떻게 가는게 좋냐고 오프모임에서 물어보셨던것이 기억납니다. 아마 그때 제가 SAS 항공 얘기도 했던것같고, 이스탄불에서 갈아타면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렸던것 같기도 해요. 그 꿈을 가지고 계시다가 이번에 제대로 다녀오셨네요. 꼼꼼한 발권과 예약 내용 감사하고요, 멋진 사진들 정말 좋습니다. 아틀란타에서 유럽으로 가는데는 솔직히 이스탄불만한 좋은 환승지가 없는것 같아요. 거기 라운지도 참 좋고요. 샤워도 저도 예약해서 써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시는곳마다 초이스 포인트 참 잘 사용하셔서, 이 지역을 가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될듯 합니다.
잊을만~~하면 오셔서 멋진 후기 남겨주시는 다행이다님 항상 감사합니다. 🙂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여행을 다녀오면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데. 지금은 특별한 계획이 없네요. 그리고, 북유럽에서는 초이스 포인트가 갑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