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Alaska & Hawaiian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마일리지 1:1 변환과 여러가지 정보] (Transfer 하는 방법 게재 및 대한항공 비즈니스 발권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1:1 Alaska x Hawaiian 마일 transfer 과정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변환링크로 가시면, 두 항공사 log-in이 뜨고, 어디에서 어디로 옮길 건지에 대한 부분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뜹니다. + 혹은 -로 transfer 마일 조정이 되고요, 아님 그냥 기입자체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저는 이미 170,000을 처음에 넘겼고, 나머지 70,000 마일... 그냥 다 넘겨버렸습니다.
(24시간 내에 이동한다고 되어 있는데, instant transfer 완료입니다!)
이번에 장인·장모님 한번 모시려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다행이 내년 여름에 비지니스 티켓 2장이 뜨길래... 얼른 짚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이것보다 더 좋은 가성이 나오는 마일은 없는 것 같네요~! Amex MR로 Hawaiian miles (Bonvoy 호텔포인트로 넘길 수 있으나, 이건... 뭐 그냥 버리는 카드) 막 넘길 수 있는 상황이고, credit card도 Barclays에서 개인·비즈로 만들 수 있고, 마일차트 손대기 전까지는 그냥 가성비 깡패인 것 같습니다!
언능언능 하시고, 비즈 좌석 2장 건져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bigpicture님 제공으로 변환링크가 떴는데요, 한번에 최소 50~500,000마일까지 변환이 된다고 하고 instant transfer라고 합니다!
알레스카 마일을 이렇게 많이 가지게 되는 상황도 생기는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꺼지지 않은 하와이안 크레딧 카드 및 point transfer가 있으니... 한번 고민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Alaska와 Hawaiian 통합 이메일을 대대적으로 보내면서 우리가 합병이 마무리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링크)
확실히 두 항공사의 travel routine이 확 늘면서 상당히 큰 항공옵션의 확장이 일어날 듯 하고요, 또한 관련소식에서 몇가지 중요한 부분들도 함께 나눠줬는데,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통합브랜드 없이, 각각의 브랜드를 유지하기로 결론
2. 두 항공사 간의 마일리지 1:1 변환가능 (아마도 이달 중으로 이뤄질 듯!)
3. 2025년 즈음에 통합마일리지 프로그램 재편
4. Status matching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표를 참고:
대략적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전략으로 Alaska에서 Hawaiian을 끌어앉은 듯 한 모양이고, 이에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는 소식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두 항공사간의 마일을 1:1로 변환가능하다는 말은 언듯보면 devaluation에 대한 부분을 피한 듯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우리의 경험에 비춰보면) 결국 2025년 마일리지 통합프로그램이 나올 때 즈음에 개편된 마일리지 차트나 차감도가 대폭 바뀔 것 같아서... 아무래도 바뀌기 전에 Alaska이든, Hawaiian이든, 빨리 잘 털어내는 쪽으로 일단락 지어야 될 듯 하네요!
아래의 flight routine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ㅋㅋㅋ 하와이 들렸다, 한국도 가고...^^ 24만을 보유하고 있으나, 더 배고파서 ... 오늘 저와 아내가 한장씩 개인카드 신청해서 인어받았습니다. 여기에 14만이 추가될 예정인데... ㅋㅋㅋ 38만으로 Alaska로 변환해서 뭘타야 할까요?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해지는 이건 뭘까요?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예전 @moxie님 통해서 알라스카 항공이 하와이안 항공을 구매하고, 합병이 완료된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moxie, 알라스카 항공이 하와이안 항공을 $1.9 빌리언에 샀습니다.
지난 12월말에 합병이 완료되면서, 이제는 합병후의 마일리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여행블로그 소식을 보면서, merging process가 1:1로 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더라구요! (관련링크)
그렇게 되어버리면, 어쩌면 얼마전 알라스카에서 손댔던 마일차트를 또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 합병이후, 마일 merge가 일어나면 ... 최대한 빨리 devaluation 되기전에 털어버리는 쪽으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듯 하네요!
아마도 merge 시점을 내년 6-7월전이라고 하네요!
하와이안 마일 25만 가진 자의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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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024.08.31
wow! 25만 마일이라니 굉장하네요.
저도 이번에 MR을 넘길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그냥 뒀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이 참 모으기 어려운 만큼 유용한데, 이번 합병이 어떤 영향을 줄 지 모르겠네요
정말 타이밍이 관건인 듯 합니다! 합병 과정가운데, 마일의 유용성에 대한 부분은 의견차가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 마일 devalulation이 있기 전에 빨리 털고 다시 시작하는게 정말 중요한 듯 하네요~! 저도 째려보고는 쓸 타이밍을 잘 노리고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챠트를 더 손댄다면.... 이건 별로 좋은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어쩌다가 하와이안을 25만이나 가지고 계신가요? ㅎ 저는 알라스카가 그정도 있어서 틈틈이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핀어에 비즈발권... 이런걸로요. ㅋ)
바클레이 카드 처닝은 한 2번 돌렸네요~! 개인, 비즈로 하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하와이 한번 가볼까? 하고 계획없이 잡식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생겨난 마일입니다. 젯블루도 그런 맥략에서 비슷하고요~!
ㅋㅋ 25만을 넘긴자와 고민하다 하나도 안넘긴자의 차이입니다. 잘되실거예요. 그런데 알래스카 25만 되면 어디에 쓸생각이세요? 대한항공?
대한항공으로 털 수 있음... 최고겠죠^^ 내년 한국갈꺼도 이걸로 털수 있음... 와따이겠습니다^^ ㅎㅎㅎ
지금 바클레이에서 스펜딩 없이 70,000 하와이안 마일리지 카드 오퍼 나왔네요.
이카드 추가로해서 마일잔고를 조금 늘리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알라스카쪽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합병승인 이후에, 바로 합병을 완료한 듯 하고요,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좋아보이긴 합니다~!
저도 Moxie 님 말씀대로 차트에 더 손을 댈 것 같아요. 그렇지않아도 한국-미국 차트가 개악되어서 단거리 한국-홍콩 거리까지 편도 7,500마일리지로 커버가 가능해서 이거라도 털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분명 지금 합병되고 마일리지 프로그램 재편되는 중간이 기회일 듯 합니다. 보통은 devaluation 있기 전에 제휴은행에서 promo를 엄청 많이 뿌리는 것이랑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국-홍콩 7,500마일도 아주 뛰어납니다.
이건... 정말 괜찮은 옵션이기도 한 듯 합니다^^ 노선도 많고~!
알래스카-하와이안 변환링크 떴습니다.
https://frequentmiler.com/alaska-hawaiian-mileage-transfers-are-now-live/
땡큐^^
기존 댄공의 유료할증료는 거의 살인적으로 높았는데, 한국을 오가는 하나의 대안이 더 있어서 무척 좋네요. 낮은 유류할증료는 사랑입니다.
사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을 하다보면 마일+유류할증료/세금에 대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 합니다. 어짜피, 마일이 없어서 더이상 발권과 마일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일부 비행기 티켓을 끊으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상당히 출혈이 큰 것 같습니다! 세금만 내고 다니다가 유류할증료는 정말 이제는 못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