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카드 챠지 디스퓻으로 카드스펜딩이 변할때 생길수 있는 현상

얼마전에 제가 (와이프 이름으로) 카드 두장을 신청하면서  American Airline 마일 10만마일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돈 $89로~~ $89로 American Airlines 마일 10만 마일 적립하는 방법? 어제 AA Aviator (구 US Airways Premier World Master) 5만마일이 들어오고,  오늘 AA Platinum Select Master쪽에서 또 5만마일이 들어와서 10만마일 만드는게 완성되었습니다.  US Airways 카드는 한번쓰고 연회비...

오늘은 대한항공의 한가족 서비스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고, 이미 이용해 보신분들도 많이 계실줄로 알고 있어요.  저는 몇년전에 부모님이 아틀란타에 오셨을때 이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냥 그런 서비스가 있구나~~ 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장인어른 미국/캐나다 여행에 실제로 이용하기 위해서 오늘 접수를 마쳤습니다. 언어소통에 문제있으신 분들, 나이든 어르신들...

American Airlines에서 미주, 캐나다,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가는 왕복일정에 꽤 좋은 프로모션을 내 놓았습니다.  일단 보너스마일 도표부터 한번 보시죠. 위에 설명되어있듯이 왕복일정 횟수에 따라, 탑승 클래스에 따라 보너스 적립률이 다릅니다.  일등/비즈석으로 유럽여행 3회 왕복시에는 최대 115,000마일까지 받으실 수 있네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자면~ American Airlines, British Airways, Finnair, Iberia, OpenSkies, US...

오늘은 정말 기대하던 스노클링 하는 날입니다. 호텔 컨시어지 옆에 있던 엑티비티 담당에게 예약해서 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어요. Captain Alan Snorkeling Boat Tours 4시간짜리 스노클링 - $79 per person 6시간짜리 스노클링 - $99 per person 배타고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4시간은 조금 짧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6시간 투어를 결정합니다.  호텔에서 예약할때는...

여행 10일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워라~~~ㅠㅠ 월요일이라 지난주에 잘쓰고 다녔던 나비고도 사용할수 없고 오늘은 그냥 걸어다니기로 합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라파옛 백화점 구경을 갑니다. 지난주에 잠깐 저녁 폐장 직전에 라파예트 백화점하고 쁘랭당 백화점을 둘러봤었는데 오늘은 라파예트 백화점을 여기 저기 자세히 돌아봅니다. 내부 구조가 화려하네요...

여행 9일 벌써 여행 종반을 향합니다.ㅠㅠ  세번째이자 마지막 호텔로 옮깁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파크장을 떠납니다. 담에 또 올께~~~  언제? 파크 하얏에서 메리엇 오페라 앰배세더는 그리 멀지 않은거리라 짐 끌고 걸어가기로 합니다. 역시 소매치기 위험에서 벋어나고자 오페라 중심가를 피해 약간 돌아서 갑니다.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이번 여행 3번째 호텔 Paris Marriott...

아침에 SPG에서 이메일 하나가 왔습니다.  제목은 "We think You're Ready for More"~ 느낌상 타겟 오퍼는 아닌것 같구요. 각 멤버마다 조건이 다르게 나올수는 있을것 같네요.  프로모션 등록링크 내용인 즉, 6월 30일까지 등록하고 5/1 ~ 7/31까지 숙박하면, 숙박 Stay 숫자에 따른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처음에 정확한 프로모의 내용을 보여주지 않아서,...

이제 마지막까지 다 왔습니다.  2013년 한국 방문에서 다녀본 맛집들~~ 마지막 편 한집을 한편에 담아봤어요. 14. 원복집 – 수내동이라는데~ 차만 타고 가서, 어딘지 잘 모릅니니다.   솔직히 1편에 올린 숲속장어촌과, 여기 원복집이 이번 제 여행 맛집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복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실지는 모르지만, 암튼, 끝내줍니다.   이곳은 아버지의 진정한 단골집입니다. 제 기억엔 12년전에도 이 집에 , 아니면, 같은 집인데, 다른 장소에 있는 집에 갔던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가실때마다, 주인 사장님 나오십니다. 이건...

11. 불고기 브라더스 – 판교 Avenue France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 주시던, 국물이 자작자작 있는 불고기 맛집입니다. 원래 Avenue France에 있는 계절 밥상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거긴 기다리면 두시간이라네요 일요일에 갔는데, 이곳도 한참을 기더려야 했어요. 길 건너에 Ashirley 를 갈까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이 불고기 꼭 먹어봐야한다고   1시간을 기다리라네요. 아버지가 가셔서, 딜(?) 해 보십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긴 닮았어요.  그동안 출장다니면서 여기 저기 딜(?)하고 다니는게, 아버지를 닮았더군요.  아버지의 노력으로 10분 당겼습니다. 50분만에 자리에...

8. Chai Lynn –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청담역 6번출구) 음식 맛이 아주 깔끔해서 기억에 남는 집이였습니다.  가격은 일반 중식당보다는 좀 세지만, 요리의 품격(?)을 생각하자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였습니다.   오룡해삼은 정말 맛 좋더라구요. 냉채도 훌륭하고요. 모임하기도 좋은 방도 있구요.    저희 매형한테 얘기 했더니, 매형도 맛집으로 알고 있는 곳이더군요.     9. 사월에 보리밥 – 서울에 4~5군데 있는 보리밥집 저는 대치동점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두번 갔었다 함은~ 아시죠??? 맛이 좋아서였죠..ㅋㅋ 일단 전체 사진부터.   처음에 아버지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