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Card 혜택으로 Cover되는 Rental Car 보험

어제 저녁에 새로 가입하신 @별리님께서 렌트카 하실때 보험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시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동안에는 Expedia에서 보험을 구입하셨다고,  그리고, 현재는 Amex Premium Rental Car Protection과 Chase Sapphire Visa카드를 비교중이시라고 하셨구요.  실제로 렌트카를 해 보시면, 추가로 구입해야하는 보험료 때문에 생기는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으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부분이 포인트나 마일로 해결하기에는 좀...

지난주에 게시글중에 Skyteam 승무원 유니폼을 보고 항공사를 맞춰보는 글을 한번 올렸었지요? [Update] 승무원 유니폼보고 항공사 맞춰보기 - SkyTeam 편 이 과정에서 저도 많은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검색중에 대한항공 승무원의 유니폼 변천사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여러분 생각엔 어떤 유니폼이 가장 멋있다고...

작년 연말까지 열심히 타면서 플래티넘 메달리온이 된 Delta Airlines에서 Bag Tag을 포함한 일종의 월컴 패키지가 왔습니다.  네~~ 오늘에야 왔어요. 작년 11월에 되었을때 발송되었는데, 그때는 분실되어서 못받는바람에 여지껏 골드 택을 달고 다녔었습니다.   각 멤버마다 Custom Made로 제작하는거라서 한번 분실되면 다시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긴 했는데,  진짜 다시 요청한지 4주가...

IHG 호텔계열에서 실행하는 Point Break 2015년 여름 호텔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참여하는 호텔의 Reward Night 포인트 차감을 5,000포인트로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모션인데요.  이번 리스트에 있는 호텔들의 숙박허용기간은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구요.  매번 정해진 리워드 숙박 프로모션의 한정량이 있기때문에, 가실수 있는 좋은곳이 있으시면 부지런히 예약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IHG Summer 2015 Point Break...

100만포인트, 200만포인트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이런 고민 없으시겠지요? 게시판에 봤더니, 포인트/마일 이용해서 비행기표로 한국도 가시는것 같던데, 마구 부러움~~~ 그럼 한국 왕복을 할만한 포인트가 없을때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없는가???  여행사에 전화해 봤더니 비수기인데도 모두들 $1,300 에서 $1,500 사이라고만 하고~~ㅠㅠ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최근에 나온 American Airlines의...

지난 5~6년동안에 수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각 공항에 있는 라운지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그동안에 못가봤던 American Airlines Admirals Club Lounge에 지난주에 ATL-ORD일정에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지난달에 새로 만들었던 바로 이카드~Citi Prestige Card의 혜택 덕분이였습니다.제가 그동안 이용했던 각종 크레딧카드들의 혜택과 일등석/비지니스석 탑승으로 갈 수 있는 라운지는 다음과...

SPG American Express Card - 기존에 6개월에 $5,000을 써야만 25,000포인트를 모두 받던 오퍼가,  3개월동안 $3,000 스펜딩으로 조절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Personal Amex Card와 Business Amex 카드에 동시에 적용되었는데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크레딧카드 Top 5안에 들어가는 카드라서 이 변화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로 바뀐 3개월 $3,000 스펜딩 링크로 모두 업데잇 해...

이코노미석 탑승시에는 받을수 없지만,  비지니스석 이상 탑승시 받을수 있는 Amenity Kit에는 어떤 물품들이 들어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듯한데요.  지난 몇년동안 다니면서 하나씩 수집한것들이 이만큼이 모였습니다. 두~세개는 지인들에게 준것 같구요.  매번 탈때마다 받기는 하는데 실제로는 Lip Balm정도를 쓰는데 그치곤 하지요.  오늘은 이 Amenity Kit 안에 어떤 물품들이 들어있나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군데...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히 날씨는 좋아요.  눈뜨자마자 이게 보이는건 뭔가요? 어제 저녁에 Bingo하는데, 누가 Free Entry 쿠폰이 있다고 하던데, 다 끝나고 아침에 이게 보일게 뭔가요?  엔트리 한장에 $8씩이였는데, 써먹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체크인 할때 줬던 봉투안에 들어있었어요~~) 가방을 싸면서 하나하나 챙겨봅니다.  Make a Green Choice도 했으니까 꼭 챙겨가야죠. 4장 모았습니다. 중간에...

여행 5일차 - 일요일입니다.  새벽부터 성당에 가야한다는 와이프를 데려다주느라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날이 부활절이라서 성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것이라는 컨시어지의 말도 일리가 있기에 일찍일어나,  Philipsburg에 있는 성당으로 갑니다.  둘째날 구경왔던 Front Street, Back Street 동네의 좁은 길로 차가 들어가야하구요.  물을 보는쪽은 Boradwalk으로 걸어들어가면 성당에 갈 수 있어요. 와이프를 성당앞에 미사 30분전에 내려주고, 무료주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