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 Feb 2025 Revival Baltimore Hotel Review
리바이벌 볼티모어 호텔에 갔어요.
볼티모어는 어쩌다 가는지라 어느 호텔을 갈까 고민하다
한번도 가지 않은 리바이벌 호텔에 들르기로 결정.
로비는 딱히 크지 않지만 분위기는 좋네요.
갬성 아시죠? ㅋㅋ
체크인 전에 업그레이드 요청했는데 이메일에 답이 없더니
Junior Suite Deluxe 2 Double Beds 로 해준다고 연락왔어요.
감사히 도착했는데 업그레이드 안했으면 큰일날뻔 ㅋㅋ
업그레이드 했어도 방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보통은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 여긴 드립커피라…
나쁘지 않네요.
우선 간단히 이 정도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은 다시 올릴게요.
지하 식당으로 입구는 이래요.
아주 흥미로운 예술품들이 주욱…여기가 말로만 듣던 힙하다는 곳인가?? ㅋㅋ
볼티모어 지역 특성상 흑인들이 많아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특별히 이 호텔이 그런건지 곳곳에 예술가들의 작품이 호텔 여기저기 위치해 있어요.
아기자기한게 맘에 드네요.
화장실은 대략 이렇게 꾸며 놓고요.
로비 옆에는 쉴 공간들이 이런 식으로 있어요.
새벽에도 꿍짝꿍짝 음악들이 ㅋㅋ
새벽에 로비에 나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밖이 덥지도 않은데…
엘리베이터는 2인 이상 타면 좁은 느낌이 있네요.
손 세정제도 귀여우니까 한컷 ㅋㅋ
파킹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