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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여행병이 또 도져서 그런지, 계속 놀고 싶다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짜봤는데, 사실은 처제네가 미국에 1달 정도 온다고 하고, 장인·장모님 방문과 함께 여름을 징하게 놀아보기로 합니다! 제가 상반기에 뭐 잡다한 걸 많이 하기도 하고, 일도 쉼 없이 달리기도 했고 해서... 애들 방학과 동시에 휴가내고 다녀왔는데요, 사실은 건강상에 쪼금 문제가 있기도 하고... stress out 목적으로 그냥 제가 계획하고 다녀왔었습니다.
일전에 ... 아내 계정으로 해서 Aspire를 3-4개 막 만들다 보니, 숙박권이 free night certificate 몇장을 받았는데요 ... 문제가 한가지 생기게 되었는데요 ㅠ.ㅠ; 만료일이 다가오는 거예요! 문제는 올 겨울에는 스케줄이 다 차서... 가기 힘들고, 그러면 애들 방학하는 날짜를 맞춰서 가야 되는 상황인데, 숙박권 만료일과 거의 맞춰지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전 마이애미 여행 당시에, 사실...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가 시간이 없어서 Key West 지역을 몇시간 정도만 머물다가 가버린 상황인지라...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던 차에 ... 그냥 질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예전 대중목욕탕, 그리고 사우나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이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미국으로 도미하여 이곳에 정착하고 산 다음부터는 이상하게 (한인타운 근처에 찜질방이나 사우나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 노천온천에 대해서 게시판 글을 적었을 때, 아재(?) 회원분들의 뜨겁고 열렬한 댓글 대화가 기억이 나는데, 거기에서 안 부분은 역시~! 한국인은 "때밀이 스피릿"이 다들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8월 말에 급하게 지인 4가정과 gathering 모임을 가지게 되면서 계획하게 된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9): The Woodlands, TX” 게시판 글을 적게 됩니다^^ (이미 다녀온거라서 ㅋㅋㅋ 여행계획이 아니라 ㅋㅋㅋ “여행마침”(?) 혹은 “감정이 이끌었던[과거형]”(?) 더 나으려나요? ㅋㅋㅋ 시리즈 물로 이름을 정해서 적다보니… 이런 불쌍사가 나오긴...
지난번 Summer Vacation 시리즈로 저희 가족 여름여행기를 소개했는데요, 학기 전에 아이들이 물놀이에 너무나 아쉬움을 표해서^^ 다시금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7월 말에 출장일정과 함께 이 여행을 계획하는 상황인지라 ... 길게 휴가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짬내서 다녀와야줘^^) 이번 여행은 출장을 가장한 가족여행인데요 ㅋㅋㅋ → 이게 그냥 컨셉이예요^^ 볼일이 있어서 짧은 일정으로 다녀와야 되는 상황에서... 그냥... 놀자? 이런 정신?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봄방학을 맞이해서 애들이랑 Austin 여행을 감행하고 계획했는데요, Austin, TX가 사실 Tesla의 머스크 형님이 오시면서 겁나 핫하게 뜨는 도시잖아요! (제가 10여년전에 처음 Texas에 왔을 때, 깡시골이라고 놀리던 곳이었는데 ㅋㅋㅋ) 매번 stop by 정도만 하고 가는 도시로서 실제로 여행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아예 …...
오랜만에 여행계획에 대한 글을 쓰는데요, 사실... 지난 여름에 Destin, Florida지역에서부터 Gulf Shore쪽으로 해서 여행을 감행했던 것이 너무나 좋았던 나머지^^ 아내가 이번 여름에도 또 가자고 ... 그리고 애들도 너무나 가고 싶어해서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을 감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고요, 더불어 이것 때문에 여행조차 못가는 상황 가운데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행은 가고 싶은데 ㅠ.ㅠ; 여의치 않아서 너무나 망설이기도 하고 이 사태가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을꺼예요! 저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코로나...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4월에 20대 시절을 함께 보낸 Portland, OR 방문하면서 Bagby Hotspring(https://flywithmoxie.com/board/266265)을 다녀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여파로 몸이 찌푸둥하고 겨울에 뜨뜻한 온천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을 그냥 잡아 버렸습니다 ㅋㅋㅋ 애들 학교스케줄(학부모의 비애ㅠ.ㅠ) 때문에 마음대로 여행스케줄을 짤수가 없고, 적당한 시간이 (한창 여행 peak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