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Tag

계속되는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여행의 리뷰로, 이번에는 Moxie가 Moxy Hotel에 가 보게 되었습니다.  에딘버러와 런던을 목적지로 떠난 여행에서, 가는길에 뮌헨에서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그러면서 뮌헨 공항 주변에 짧은 하루 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뮌헨 도착시간이 낮시간이라서 다음날 아침 에딘버러행 비행에...

이번에 에딘버러와 런던여행을 준비하면서 숙박권과 포인트를 골고루, 그것도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4대 호텔체인을 한곳씩 모두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에는 런던에서 어느 하얏호텔에 가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도 했었잖아요? 여러분들의 댓글로 조언을 받아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진행해봤었는데요. 실제 게시판에 업데이트 했던것과는 조금 다르게 최종적으로 결정했고, 그대로 실행하기로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85k 숙박권 사용해서 1박 했습니다. 이 정도 포인트 차감 & rate 이면 숙박권 잘 사용한 것 같죠?   올랜도 여행 마치고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녁 7시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멍하니 바다 보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룸   릿츠 칼튼...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어해서 곧 만료되는 35k 숙박권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웹에서 숙박권 사용이 안되어서, 핸드폰 앱으로 예약하니 사용이 가능했어요. 때마침 38,000 포인트 차감이라 숙박권 + 3천 포인트로 결제했습니다.   룸이 깔끔하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창밖으로 애틀란타 다운타운 모습도 보이네요.   수영장 좋았습니다.    왠만한 호텔 수영장 2-3배는 되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해도 차가운...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Perry Lane Hotel 85k 숙박권 사용해서 숙박했습니다.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고요. 저희 룸은 체크인 데스크 있는 빌딩이었습니다. 맞은편 건물 1층은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2잔 주는데, 밤 10시까지 무제한 제공이라네요. 저희가 9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한 관계로...

택시 타고 아카바 공항으로 새벽 6시에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택시 요청했고요. 프론트 직원 말로는 15-20 JOD 정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택시 운전사한테 $30 에 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35 달라고 합니다. 오케이하고 택시 타는데 택시 운전사가 영어를 못합니다. 자꾸 아랍어로 저한테 말을 걸고 저는 영어로 대답하니 대화가 될리가 없습니다. 서로 각자 언어 사용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페트라와 와디럼을 다녀왔습니다. 아카바에서 와디럼은 50분, 페트라는 2시간 정도 떨어져 있고요.   투어 전날 호텔 컨시어지 통해서 transfer, 점심, 와디럼 Jeep 투어 (4시간) 예약했고요. 새벽 6시 출발 - 페트라 투어 - 점심 식사 - 와디럼 Jeep 투어 - 호텔 도착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운전 기사는 첫날 공항으로 저를...

체크인 사전에 새벽에 체크인 한다고 호텔에 알려줬었고요.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했더니 호텔 매니저가 체크인 도와줬습니다.   Superior, Guest room, 1 King, Lagoon view, Balcony 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메리엇 골드 티어임에도 웰컴 스낵이랑 과일에 메모까지...

인천 공항에서 7시간 와이프 한국 도착하는 날이 저 출국하는 날이었어요. 공항에서 와이프 만나서 잠시 이야기 나눈 후, 대략 오후 4시부터 인천 공항에 혼자 남게 되었는데요. 카타르 항공 데스크는 저녁 9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