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Tag

이번에 에딘버러와 런던여행을 준비하면서 숙박권과 포인트를 골고루, 그것도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4대 호텔체인을 한곳씩 모두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에는 런던에서 어느 하얏호텔에 가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도 했었잖아요? 여러분들의 댓글로 조언을 받아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진행해봤었는데요. 실제 게시판에 업데이트 했던것과는 조금 다르게 최종적으로 결정했고, 그대로 실행하기로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예약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시고요. https://flywithmoxie.com/%ea%b8%89%ec%9e%91%ec%8a%a4%eb%9f%b0-2024%eb%85%84-%ed%95%9c%ea%b5%ad%ed%96%89-%ec%9d%bc%eb%b3%b8-4%eb%b0%95-5%ec%9d%bc-%ec%97%ac%ed%96%89-%ed%98%b8%ed%85%94-%ec%98%88%ec%95%bd-%ec%98%a4%eb%8b%a4/   막시님 호텔 후기도 있으니 함께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review-%ed%9e%90%ed%8a%bc-%eb%8f%84%ec%bf%84-%ec%98%a4%eb%8b%a4%ec%9d%b4%eb%b0%94-%ec%88%99%eb%b0%95%eb%a6%ac%eb%b7%b0-hilton-tokyo-odaiba/   호텔로 이동 하네다 공항 도착해서 리무진 버스 타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댈러스에서 딜레이된 덕분에 1분 후에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 티켓 구입하고 부랴 부랴 버스타러 갔고요.  저희 타자마자 버스가 출발하는 행운을 경험했습니다.   90년대 느낌이 남아 있는 도쿄 첫...

둘째 아이 대회가 있어서 2박 3일로 데스틴에 다녀왔습니다.  대략 6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했어요.   Hampton Inn Ft. Walton Beach 첫날 숙박 호텔은 컨벤션 센터 근처에 있는 힐튼 호텔들로 검색을 했었고요. 보통 힐튼 가든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가격 대비 포인트 차감이 너무 높더라고요. 반면 햄튼인은 가격은 가든인이랑 비슷한데 포인트 차감이 절반이었습니다. 겨울에 아웃도어...

얼마전에 첫째 아이 루빅스 큐브 대회가 근처에서 있어서 스테이케이션하고 왔어요. 1박에 5만 포인트 차감이었고요.    다이아몬드 티어에게는 1인당 $15 씩 총 $30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이번에는 아들이랑 단 둘이 다녀온 지라 조식 부페 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다이아몬드 티어는 라운지 액세스 가능하다는데 주말에는 클로즈 하더라고요.  맥주 한잔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망했네요. 그래도...

2019년에 다녀왔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벅헤드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ec%8a%a4%ed%85%8c%ec%9d%b4%ec%bc%80%ec%9d%b4%ec%85%98-13-waldorf-astoria-atlanta-buckhead/   당시에 수영장 좋았던 기억이 나서 둘째 생일 기념으로 주말에 다녀왔어요. 이 호텔에서 숙박권 사용할 때는 킹베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킹베드로 예약한 후 호텔에 전화해서 투 퀸 베드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투 퀸 베드룸   체크인 며칠 전에 뭐 필요한 거 없는 지 이메일이 와서,...

최근 아니님 하와이 여행 후기도 있고, otherwhile님의 '니가 가라~!' 시리즈글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왠지 오늘 제 포스팅은 아니님과 otherwhile 님 따라하기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조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동생네 가족이 하와이 여행을 간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일단 호텔만 4박 서포트 해줬습니다. 동생 부부 신혼...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스캇츠데일 내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 큰 감흥은 없으니 일부러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막내는 Junior Ranger 배지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Andaz Scottsdale Resort & Bungalows 체크인은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어요.   룸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GOH로 예약되어서 1 킹 베드 스윗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

  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