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7월 2025 The Nobleman Fort Worth,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근래에 신삥호텔을 다녀왔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커서 후기식으로 글 하나 남깁니다.
우선은 제가 투숙한 날로부터 약 한달전에 오픈해서… 말 그래도 신삥인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Fort Worth에 있는 The Notbleman입니다.
Tapestry Colletion의 경우, 제가 일전에 게시판에 글을 하나 쓴 적이 있긴 한데요, Fort Worth 지역에는 처음으로 생기는 호텔이기도 하네요^^ 아래에 예전 투숙한 Tapestry Collection 호텔 후기도 한번 참고하십사 링크 걸어놨습니다.
@otherwhile, Tapestry Collection: NYLO Las Colinas Hotel 후기
1. Hilton Point의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신삥호텔이라 봐줬다!
– 애들이 방학기간이라서 말 그래도 “주리를 트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겹다는 이야기죠! 이번 여름은 휴가외에 제가 일저이 있어서 out of town일정을 같이 소화하게 되었는데요, 호캉스다운 곳은 이번 여름에 여기가 처음인듯 합니다^^
우선 Hilton point는 devaluation이 너무 많이 있어서… 왠만한 경우에는 별로이긴 합니다! 저희도 이번에 그랬는데요, 뭐… 그래도 신삥 호텔이라서 봐준 느낌이지만, 사실… 이제는 포인트 숙박보다는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비싼 곳에 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포인트 숙박에 대한 메리트는 많이 떨어진 상황이네요^^
이 호텔은 딱 3 type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만, accessible room이 많아서 종류는 많아 보이지만, 1 king, 2 queen, 그리고 1 king with kitchenette로 구성이 되어 있었네요~!
저희는 우선은 기본방으로 예약을 하고 또 찔러나 보자~! 한번 더 했었습니다^^ 제일 좋은 방을 줬네요!
2. 호텔 외관에서 호텔방까지 후기
– 호텔외관은 예전 fire house를 renovation을 해서 호텔을 지어놔서… 특이하긴 합니다. 그리고 Tapestry Collection의 style이 상당히 simple하고 깔끔합니다!
바깥외관은 처음에 보면 그냥 일반건물처럼 보이지만, 연결되어 있는 original fire station building으로 가시면 이곳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대강 알수 있었네요!
그리고 바로 main lobby가 있는 건물은 fire station 건물입니다. 이제는 modernity construction으로 이러한 모습은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예전 건물의 형태를 잘 살려서 호텔을 지어놓을 듯 해서 좋았습니다.
Lobby는 정말 좋았어요! 층고도 놓고 stairway도 나름 있고, 2층 conference area도 있어서… 있을 껀 다 있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
그리고 lobby 한켠에는 잊혀질 수도 있을만한 예전의 fire station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놔뒀습니다.
이 사진들은 저녁에 나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lobby 2층에 가시면 이런 또다른 lobby area가 존재합니다!
특이했던 부분중 하나가 … 여기가 fire station이라고 했잖아요! 소방수들이 2층에서 1층 내려갈 때 fire pole을 그래로 살려놨고, 아래도 그대로 투명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발코니 구역에서 저희 방이 보이는 쪽으로 사진도 한장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야외 common area도 너무나 잘 되어 있고요, 저녁에는 더 운치가 있었네요^^
호텔 곳곳에 tile decoration이 너무나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걸려있는 그리은 예전 Fort Worth city의 map을 기초로 한 그림들이 곳곳에 걸려 있더라구요!
호텔 hallway도 상당히 운치가 있었고요,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방번호를 보여주는 문향과 logo는 다시봐도 너무나 멋졌습니다!
자~! 그럼 방 안으로 들어가보실까요? 이건 그냥 제가 사진을 붙여놓고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넓었고요, 가장 좋은 부분은 kitchen area가 있어서 투고한 음식을 데워서 먹을 수도 있고, 냉장고도 너무나 커서… 장기간 투숙하는데 용이하게 해놨더라구요!
방안에서 보이는 모습이고요, 본관(fire station)은 총 2층으로 되어 있고, 호텔방으로 구성된 building은 총 4층으로 되어 있는 구성이었네요. 그리고 본관 2층에는 art display도 해서… 꽤 많은 사람들이 구경도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애들이랑 수영장도 가서 몸을 물에 축였는데요 ㅎㅎㅎ 아담하니 괜찮았습니다^^
Fitness 사진도 한장 넣어줘야줘^^ 운동에 “운”도 안하지만 매번 ㅋㅋㅋ 옛날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는 weight training하리라는 다짐만 하였습니다 ㅋㅋ
3. 총평을 내리자면!
– 힐튼의 Tapestry Collection은 정말 특색이 많은 호텔인 듯 합니다. 우리가 brand hotel를 많이 가다보면 균일화되고 비슷비슷한데 머무는 느낌인데, Tapestry Collection는 디자인도 다양하고 각 특색을 잘 나타낸 호텔이다보니… 질리지 않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 도시마다의 특색, historical place나 old & new의 조화 등을 맛볼 수 있는 특색이라서… 더 특별하고 특이한 호텔로 찾게 되는 듯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1달밖에 안된 호텔은 ㅋㅋㅋ 정말 깨끗해서 그거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기간 diamond tier에서 이제는 내려와서 gold tier로 살고 있지만, 빠짐없이 주는 food & beverage credit $15×2=$30도 나름… 음료와 물을 공수하는데 나쁘지 않는 도움이 있었네요!
호텔 바로 옆에 BBQ집이 하나 있었는데, 꽤 맛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저녁도 만족스럽게 먹었다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더 많은 호텔후기 및 여행지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