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Sep 2024 니가 가라~! (11): voco Seoul Myeongdong Review [2nd voco in Korea]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처제네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한국신상 호텔탐방기인 “니가 가라” 시리즈의 맛배기 버전을 게시판 글에서 선보였는데요, 따끈따끈한 글 하나 바로 드리려고 글을 적습니다^^
@otherwhile, 니가 가라~! voco Myeongdong [한국 2번째 voco Hotel 등장!]
IHG 계열인 voco 호텔은 몇번 제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New Orleans에 있는 St. James), 첫 호텔 voco Gangnam을 시작으로 두번째 호텔이 서울 Myeongdong지역에 생겨났다고 하네요!
니가 가라~! (2): voco Gangnam – First Voco Hotel in Korea (+찔러나 보자 39 포함)
일전에 게시판 글에서 soft opening 기간을 지난다음에 이제는 grand opening을 해서 point booking 숙박이 가능한 상태이고요, 보통은 IHG free night certificate (40k까지)를 사용할 수 있는 가격/포인트로 대부분 나와 있더라구요!
따끈따끈한 신상호텔이라서 (다른데서 올리기 전에) 바로 호텔리뷰로 들어가시겠습니다^^ 호텔입구의 모습을 보시면 깔끔하게 신상호텔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전에 호텔을 renewal해서 새롭게 선보이기 완전 새건물이라고 할 수 없지만, 시상호텔인 만큼 처제말로는 “정말 깨끗!”했다고 하네요!)
로비는 층고가 많이 높지는 않은 듯 합니다만, 처제말로는 단장이 정말 잘 되어 있고, voco Gangnam보다는 규모면에서는 컸다고 하네요!
(voco 호텔의 yellow 패턴이 간간히 들어간 카펫도 인상적인듯 합니다!)
원래 voco호텔 브랜드 자체가 방이 economy 스타일로 방의 규모는 다른 여느 호텔보다는 작습니다만, 한국은 상당히 공간활용을 잘 할듯 한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호텔방으로 들어가는 hallway부터 정말 깔끔자체였네요!
(처제말로는 7층에 배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중간정도 되는 높이지만, view가 그렇게 나쁘고 그렇진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view를 논한다는 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지 않을까? ㅋㅋㅋ)
호텔방으로 한번 가보시지요! 배정받은 방은 707호! voco yellow bird가 signature mascot로 자리잡고 있네요^^
호텔룸은 시각의 흐름에 따라서 그냥 사진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은 확실히 이런 charger 제공이라든지 소소한 것에 많이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왠만한 곳에서는 self-phone charger가 있는 걸 보면요^^
Amenity 부분도 정갈하게 잘 정돈된 상태에서 프리젠팅해 보이네요^^
다소 화장실은 약간은 dark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renovation이 끝난 상황이라 정말 깔끔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역시 쌔거는 어쩔수 없이 모든 영역에서 가장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인듯 하고요^^
짧게 이렇게 간단하게 사진만 덕지덕지 붙인 듯한 호텔소개글을 적었는데요, 한국에서 IHG계열 호텔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 너무나 고무적인 일이기도 하고, 투숙할 수 있는 option이 많아진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긴 한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니가 가라” 시리즈 계속해서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월에 한국 갔을때 막바지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나보네요. 역시 호텔은 가장 최근 것을 가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다보니 좁은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부 이곳저곳 공간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고 깔끔하네요.
호텔과는 별개로 저 건물에 있던 버거킹, 자주 갔었는데 이젠 없어져 버렸나보군요 아쉽습니다.
이번에 처제네가 다녀오고 나서는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다름보다도 보통은 시내 한복판에 호텔이 있는 부분도 그렇지만, 주변에 가볼만한 곳들에 access가 정말 좋아서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호텔방은 쫌 작아보여도 … 잠자고 쉬고 하는데는 문제없어 보이긴 합니다. 요즘은 semi-호캉스식으로 호텔에서 즐길껀 즐기데, 주변에 맛집이나 도심가에 좋은 구경거리가 있는 곳에서 시간 충분히 보내고 economy적으로 지내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